[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봄맞이 환경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흥구 동백1동과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 단체와 함께 공원과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생활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 동백1동, 지역 단체와 함께 봄맞이 대청소 실시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지역 내 6개 단체와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동백동 새물근린공원에서 모여 두 팀으로 나뉘어 내꽃공원, 평촌마을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모으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동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환경 정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죽전1동, EM 흙공 던지기 행사로 탄천 살리기 앞장 죽전1동은 지난 20일 탄천 일원에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향순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행정복지센터는 21일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의 도척면 기관·단체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웅리와 궁평리 주요 도로변 일대, 공터 및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봉순 도척면장은 “도척면 기관·단체에서 한마음으로 클린데이에 동참하여 청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도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농어업 경영 자금과 농어업 생산 유통시설 자금을 저리(연이율 1%)에 융자·지원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시는 농·축·수산업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농어업 경영 자금을 개인에 6,000만 원, 법인에는 2억 원 이내에서 연리 1%, 2년 만기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한, 시는 농지 구매, 시설물 설치 등 영농 기반 조성의 용도로 하는 농어업 시설자금을 개인에 3억 원 이내, 법인에는 5억 원 이내 연리 1% 조건으로 지원한다. 개인은 3년 거치 5년, 법인은 2년 만기균분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경영 자금은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경기도 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시설자금은 관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융자지원 접수 후, 배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화성특례시 건강주간’을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주간은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도시”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서부보건소, 동탄보건소, 동부보건소와 관내 간호대학교의 협업으로 운영된 무료 건강서비스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서비스는 체성분 측정, 혈당·혈압 검사, 건강 상담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돼 총 1,000여 명이 참여했다.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열린 ‘건강생활 실천 서약 캠페인’은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건강 실천 서약 참여와 더불어 캘리그래피 건강 문구 만들기 체험이 함께 이루어졌다. 서약 캠페인에는 2일간 행사에 참여한 총 322명에게 건강꾸러미가 지급됐으며, 시민들은 건강을 다짐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건강체험관 및 금연클리닉에서는 시민들이 건강 체험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가의 금연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시행하는 ‘늘봄서포터즈’가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늘봄서포터즈는 어른신들이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와 교실 간 이동을 돕고, 늘봄교실 실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사회적으로 학교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교내 이동과 하굣길 안전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시는 3월부터 11개 초등학교에 14명의 늘봄서포터즈 어르신을 배치해 학생들의 이동 시 안전을 돕고 있다. 시는 “사업 시행 이후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들의 교내 안전을 걱정하던 학부모와 교사들의 정책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기흥구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하굣길이 걱정돼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것이 망설여졌는데, 늘봄서포터즈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해 주셔서 안심이 된다”며 “아이도 어르신들과 인사하며 정을 나누고 있어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늘봄서포터즈가 학부모들의 불안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교실 간 이동이나 학교 내 활동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지도하며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월 19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교문동 아차산 형제약수터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하여, 형제약수터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음수대를 청소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물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기를 바란다.”라며,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가 솔선수범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도시화와 경제활동 증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길 목적으로 1992년 제 47차 유엔(UN)총회에서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 선포한 기념일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안코스메틱은 20일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0만 원 상당의 멀티밤(보습제) 1,260개를 오포4개동(오포1·2동, 능평동, 신현동)에 기탁했다. 오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정수연 대표님께 감사하다”며“전달받은 현물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군포시 거주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플 취준 올인원(All-In-One) 패키지’ 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 ‘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은 군포시 거주 19~39세 청년이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헤어·메이크업)지원 ▲면접 정장 대여(청플 옷장) ▲AI 모의 면접 서비스를 일괄 지원하는 종합 패키지이다.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 스타일링(헤어·메이크업) 지원은 1인당 연 1회 지원하며, 면접 정장 대여와 AI 모의 면접 서비스는 1인당 최대 연 5회 지원된다. 조남 청년공간 플라잉 센터장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도전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 연안 및 옹진군 도서지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해양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환경 개선 노력과도 연계해 진행된다. 지난해 인천시는 5,299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으며, 올해는 11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5,000여 톤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초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해양 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안가 쓰레기 및 부유 쓰레기 수거 사업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사업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사업 ▲해양 정화운반선 운영 지원 ▲해안 정화활동 시민참여 지원 등이다. 특히,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위해 3월 초부터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해양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에서도 시민참여 연안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클린업데이’ 행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8일까지 시민참여 정원 조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시민참여 정원은 동백호수공원과 신정문화공원에 조성되며, 동백호수공원 20개 팀, 신정문화공원 10개 팀을 모집한다. 팀은 용인시민이거나 시에 연고를 둔 학생 또는 직장인으로 이뤄진 5인 내외로 구성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꽃과 필요한 도구 등을 제공받아 배정된 정원 1곳을 조성한다. 동백호수공원 정원 조성 행사는 4월 19일, 신정문화공원 정원 조성 행사는 4월 26일 진행되며, 이후에는 시민정원사가 관리할 예정이다. 신청은 팀별로 대표자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의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선정된 팀에게는 오는 3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민참여 정원은 시민이 각각의 개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22~2023년 용인중앙시장역 인근 경안천 둔치, 2024년 동백호수공원에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 정원은 시민이 함께 가꾸고 가치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라며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관내 회전교차로 15개소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화단 책임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전교차로 화단 책임관리제 사업은 조경 설계 공모 등을 통해 선정된 관내 조경 및 정원 관련 업체가 각 회전교차로를 전담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양평군은 9개소의 회전교차로를 대상으로 책임관리제 사업을 시행한 결과, 경관 개선과 다년생 식재를 통한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대상지를 확대해 15개소의 회전교차로를 선정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 대상지 중 유동 인구가 많은 용문산관광지 인근의 마룡삼거리와 마룡IC 교차로는 시공자의 개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평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양근대교 남단교차로(남양평 IC 앞) 화단은 사계절 식재형 꽃탑 ‘탑플로라’ 기법을 적용해 특색 있는 화단을 조성, 실험적인 디자인을 시도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기존의 일률적인 회전교차로 관리 방식이 아닌 특색 있는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농가나 가정 등에서 보관하고 있는 폐농약을 집중 수거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도시농부가 증가하는 등으로 농약 사용이 늘어나는 데 따른 폐농약 수거 수요에 대응하고 적절한 처리 방법이 없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이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폐농약을 보관하고 있는 가정과 농가에선 폐농약을 용기 채 밀봉한 뒤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도시미관과 등의 지정 장소로 배출하면 된다. 수거한 폐농약은 적정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한다. 시는 많은 농가가 폐농약 수거에 동참하도록 이를 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과 배너, 손바닥 소식, 통·리장 회의 등을 통해서도 폐농약 수거 계획을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폐농약은 생활 유해폐기물로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 특별히 수거 기간을 정했다”며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기간을 정해 폐농약을 수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3급 이상 소방안전관리대상물 전체 건물에 방화문 스티커를 지원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열린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에서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이 이상일 시장에게 ‘방화문 스티커’ 제작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안 서장은 지난 1월 성남시에서 발생한 한 복합건축물 화재 당시 층마다 방화문이 닫혀 있어 유독가스 확산을 지연,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스티커 제작 지원을 요청했고, 이 시장은 이를 전격 수용해 신속하게 스티커 제작이 이뤄졌다. 이번에 제작한 스티커는 총 10만매로 용인소방서에 3만 3500매, 용인서부소방서에 6만 6500매가 배부됐다. 스티커는 각 건물 방화문에 부착하여 방화문을 항상 닫힌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기능을 한다. 용인 내 3급 이상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총 6356개소다. 스티커는 건물 규모와 층수에 맞게 119안전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각 시설물 관리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건물의 층수, 높이, 연면적 등에 따라 특급, 1급, 2급, 3급으로 소방안전관리대상물 범위가 규정돼 있으며, 아파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소재 의료기기 판매점인 현대베스트샵(대표 부만철)은 지난 17일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1,000개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현대베스트샵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컵라면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복지기관을 통해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부만철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주신 현대베스트샵 부만철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사과·배 재배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약제 등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년 7월 일부 개정된 식물방역법 제33조의5(예방 교육 및 예방수칙의 준수 등)에 따라 진행됐으며,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예방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과수화상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농업인이 준수해야 할 예방수칙과 의무사항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화기 적기 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공유했다. 교육 당일에는 올해 2월 말까지 농업인 대상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사과·배농가 20곳(사과 9, 배 11)에 방제약제를 지급했다. 이들 농가에는 과수화상병 약제선정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약제 3종을 재배면적에 비례해 차등 공급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모든 농가에는 적과·전정 작업에 필요한 소독약제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교육과 약제 공급은 농업인의 예방수칙 준수와 개화기 적기 방제를 통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목표로 했다. 이를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제26회 단월면 고로쇠 축제를 맞아 ㈜싸이노스 조철형 회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부품 세정 및 코팅 전문 기업인 ㈜싸이노스의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 덕수리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수년째 단월면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독지가다. 이날 조철형 회장은 중국 출장이 겹쳐 고로쇠 축제장을 찾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며, 저소득 어르신들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고로쇠 축제를 맞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지원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단월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성금을 사용하고, 더욱 활기차고 사랑받는 단월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곳을 신규업체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업체 및 답례품목은 ▲경기수협 김가공센터의 ‘김 세트’ ▲재단법인 화성FC의 ‘축구 경기 관람티켓’ ▲주식회사 배혜정농업회사법인의 ‘전통주’ 등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기부자의 선택폭을 넓혀 더욱 만족스러운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 데 이어, 지난 13일 2025년 제1회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급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추후 시와 계약을 체결한 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하고 올해 12월까지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화성특례시민의 날 맞이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 ▲기부 후기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 등을 운영해 기부 문화 정착과 시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앞으로도 기부자들께 더욱 의미 있고 합리적인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화성특례시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 개발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고향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용인시 홍보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바닥 안내선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죽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들의 혼선을 줄이고, 원활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해 색상별로 민원실(분홍색), 주민자치사무실(하늘색), 무인민원발급기(노란색) 등 목적지를 구분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눈에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는 대표 홍보 캐릭터 ‘조아용’을 바닥 안내선에 적용해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용(龍) 캐릭터인 ‘조아용’은 용인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 민원인들이 자연스럽게 시의 브랜드를 접하고 더욱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 관계자는 “조아용 캐릭터를 활용한 바닥 안내선이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친숙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편의 시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농업인들이 임대농업기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농업기계 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연중 수시로 지원하는데, 농업기계 임대 농가 중 운송수단이 없는 농업인을 위해 임대농업기계 운반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임대농업기계 운송서비스는 매년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간 450건 이상의 농업기계 운송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용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임대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면 운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용인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운송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농업기계를 적기에 제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별내동 아파트 연합회와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소통 시간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함께 한 가운데,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류상근 별아연 의장은 “오늘 정담회는 주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별내동이 더욱 살기 좋은 명품 주거 도시로 발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정담회를 통한 소통은 주민과 함께 별내동을 품격 있는 환경친화적인 글로벌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효과적인 협치 행정을 실현하고, 이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