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물류창고 화재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신세계토건, ㈜초석종합건설, 선호종합건설(주), 안성소방서와 16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식은 안성시-안성소방서-물류창고 사업주 간 화재안전관리 협력을 맺음으로써 자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물류창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협약식에는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하여 김용석 안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 물류창고 사업주 관계자 3명과 관련 부서인 장병묵 시민안전과장, 전용태 도시개발과장, 엄기헌 건축과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개선 ▲주기적 합동점검 추진▲안전점검 강화 및 교육훈련 지원 등으로 삼자기관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물류창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위하여 안성시와, 안성소방서, 물류창고사 모두가 협력하여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화성시 다자녀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16일부터는 만 18세 이하 둘째 자녀가 있는 2자녀 가족도 다자녀가정으로 인정되어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들에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자녀가정 지원 혜택으로는 화성시 공영주차장 50%감면, 화성시티투어 이용료 50%감면, 동탄복합문화센터 공연료 50%감면, 장난감도서관 연회비 면제 등이 있다. 단, 상하수도 사용요금은 재원 마련 문제 등으로 제외됐으며 기존대로 3자녀부터 할인 적용된다. 정구선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다자녀 기준 확대로 다자녀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이 조금이나마 감소되길 바란다”며 저출생 문제를 개선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다자녀가정 인증 카드인 ‘ 맘애좋은 화성 다자녀카드’를 시민편의증진을 위해 오는 7월 부터 모바일 앱 카드로 발급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탄소중립의 일원으로 목재 이용과 목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목재 이용 권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캠페인은 황학산수목원 일원에서 방문객과 시민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주시 관계자들은 황학산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련 팸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목재 제품 이용의 장점과 여주시에서 진행 중인 목재산업 육성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목재 제품은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다. 여주시에서도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는 등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주민께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목재 이용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비봉산(명륜동 소재)에 안성 도심을 한눈에 조망하고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전망대 조성사업을 5월 중순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 비봉산은 안성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권 숲으로 매년 새해에는 해맞이를 하기 위해 시민들이 몰리는 인기 장소이다. 시는 도비 50%를 지원받아 총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팔각정 주변에 전망데크를 조성하여 동쪽으로는 해맞이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서쪽으로는 안성시 도심지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팔각정 주변 이용을 제한하고자 하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안성을 대표하는 해맞이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2022년 실적) 경기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시․군 평가에서 도약상과 5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아 지방세 세정평가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겹경사를 치르게 됐다. 경기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평가는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도내 31개 시·군을 이월체납액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체납처분, 기관장 관심도 총 3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여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공매 등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는 반면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통해 체납처분 중지하는 등 체납처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원관리과장은 “최근 국제정세에 따른 국내 경기침체로 체납액 징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체납징수 담당 공무원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유도 및 정리보류를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공감받은 조세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공무원 부인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11일 여주시 강천면 소재 ‘라파엘의 집’을 찾아 짜장면 봉사활동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하게 됐으며, 여주시 강원도민회 회원들과 함께 면을 직접 뽑아 만든 짜장면과 준비해간 떡을 입소자와 종사자 200여명에게 제공하고 위문품으로 롤 휴지 7박스를 전달했다.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에서 `91년 설립한 시각 중복·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및 재활훈련시설이며, 현재 이곳에는 116명의 장애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공무원부인회는 시청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부인들로 구성됐으며,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 노인복지관 청소 및 배식, 사랑의 연탄,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 시 자원봉사와 김장봉사 등 매월 정기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및 설문조사’를 5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60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규모는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 50억원 이내, 그 외 시정참여사업, 청년제안사업, 지역현안사업 3가지 유형 사업은 50억원 이내로 총 100억원 이내이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예산 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제안기간을 기존 40일에서 60일로 늘렸으며, 공모 규모를 처음으로 100억으로 설정한 만큼 시에서는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제안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단순 민원 성격의 제안사업이 아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목적에 맞는 사업을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 위주로 발굴할 예정이다. 안성시민, 안성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대학생 포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늘 7월 13일까지 읍·면·동, 시청 전략기획담당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안자는 홈페이지로 신청 시 예산 반영 결과까지 진행단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신청된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남양주시 경춘로 899에 위치한 금곡 홍유마을 공공 청사 6층으로 이전하고,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1월 금곡동 다남프라자에 개소해 약 12년 동안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설립·상담·창업 교육 등을 지원해 왔으며, 중간 지원 조직으로서 현재까지 250여 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 시는 이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전과 함께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과 지원센터를 일원화해 인적 자원을 확충하고, 사무실·교육장·영상 회의실·상담실 등 기존 면적(123㎡)의 3배 규모(380㎡)로 시설을 확대하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김의태 일자리정책과장은 “금곡 홍유마을 입주민들을 비롯해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지원센터를 통해 사회적경제 등 착한 창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금곡 홍유마을은 LH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협업으로 달라지고 있다. 올해 1월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의 조직개편으로 기획예산담당관에 전략정책팀이 신설되며 기업·투자유치가 확대됐고, 업무 성격상 어느때보다도 신속한 인허가, 행정절차 간소화 등 부서 협업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발생하는 사회문제들은 한 부서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문제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 급변하는 환경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투자유치 업무 등 지금까지 부서별로 구분하여 처리했던 업무의 경계를 넘나드는 업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행정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여주시에서는 협업 총괄부서로 기획예산담당관을 지정하여 여러 부서에 걸쳐있는 다양한 문제에 협업을 통해 대응해나가고 있다. 부서 협업을 통해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행정절차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수의 관계부서로 구성된 원스톱 기업·투자유치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개선방안, 건축허가(신고)·개발행위허가 합동 검토 등 여러 부서의 협업이 필요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10일 향남읍 풍경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원’ 사업을 진행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원’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공원관리에 참여하는 행사로 내 집 앞 공원 예쁘게 가꾸기의 일환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이 날 목백일홍 500주 외 4종 15,310본을 식재하는 활동으로 특색있는 초화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화성시 공원녹지사업소 김선영 소장 및 시의원, 시민정원사,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직접 참여했다. 화성시 공원녹지사업소 김선영 소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형 공원관리 실현을 위하여 서・남부권역 공원 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향후에도 시민과 소통하며 공원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중인 ‘디지털배움터’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주2~3회 이루어지며, 일2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메신저와 캘린더, 메모기능 등의 실용적인 어플 활용과 컴퓨터 기초,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장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키오스크 활용법도 익힐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이 모 어르신은 “남들은 쉽게하는 간단한 기능 같은데 어디 물어봐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나와서 배워보니, 교육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배우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여주사랑카드 상시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한다. 지역화폐 국도비 예산조정에 따라 상시 인센티브 6% 지원, 특정 기간(설, 추석) 10%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시는 정부가 당초에 지역화폐 국비 지원금을 전액 삭감했지만, 시민들에게 중단 없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국비 지원계획 확정 시 예산을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시비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여 대비했다. 이러한 세밀한 민생안정 정책은 국도비 지원 확정과 동시에 5월 10일부터 인센티브 10%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향후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월 충전 한도액이 70만원으로 하향될 예정이며, 여주시는 시행 전까지 월 충전 한도액 100만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드린다.”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5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 시 인센티브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8일 (사)대한노인회 고양시 3개구지회와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양시 3개구 노인지회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고양시가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고양시 핵심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고 각 단체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가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와 고양시정의 운영방향 중 특히 경제자유구역, 1기 신도시 재건축,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고양시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과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지회는 단체와 추진하는 첫 번째 간담회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지회와 함께 시작한 것에 감사를 전하며 고양시의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운영과 관련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포함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단체 간담회의 시작을 대한노인회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 오늘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올해 공모를 통해 선발한 13개의 연구주제로 ‘2023년 여주시 정책연구모임’을 실시한다. 13개의 공모주제 별로 각 1팀씩 등록 신청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실현가능한 정책개발을 위해 기존 사례분석, 타·시군 벤치마킹, 정책현실화 자문 등 다양한 연구에 돌입한다. 2023년에는 등록 팀 별 참여도를 높이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팀별구성인원이(7인-'5인 이내) 축소됐고, 연구과제는 민선8기 여주 10대 비전과 연관되도록 변경됐다. 또한 팀 구성 시 1인에 한하여 민간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정책연구가 실제 정책까지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매달 각 팀으로부터 업무활동 보고서를 받아 중간중간 연구 진척도와 진행상황을 확인하여 완성도 있는 정책연구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11월 정책연구모임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여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연구는 시정에 반영되고 우수연구팀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5월 5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기념행사 ‘탄소중립 홍보관’에 참여하여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하기, 커피전문점 등에서 개인 소유의 텀블러․다회용컵 이용하기, 고품질 재활용품(투명페트병 등)을 수거 거점에 배출하기, 친환경 인증 표시가 있는 친환경제품 구매하기 등 일상에서 다양한 지구 지키기 활동을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범국민 녹색생활 운동을 홍보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녹색생활 실천 분야)에 가입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면 적립 포인트를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023년 작은영화관 기획전 우수 지원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국의 작은영화관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영화사 진과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주관한 ‘2023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에 선정된 것이다. 시에서는 ‘작은영화관에서 만나는 새로운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에 화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기획전과 영화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모선정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화성시 서부지역의 영화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화성시가 설립한 영화관으로 2022년 12월 6일 개관했으며 마도면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마도문화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장비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설치하여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5월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 설치된 디지털 장비로는 키오스크, 온라인 스튜디오, 태블릿PC, AI 스피커, 드론 등이 있으며 체험 시 상주하고 있는 디지털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도 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키오스크에는 음식주문(햄버거, 커피), 교통예매(KTX, 버스, 공항), 영화예매(공연, 전시), 정부서비스, 민원발급기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키오스크 체험 후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보다 친숙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체험존 설치 위치는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4층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이고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운영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시 관계자는 “많은 안성 시민들이 디지털 체험존을 통하여 키오스크 등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기를 바란다”며 많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2023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10~20%의 금액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 121개의 제품 중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5월 8일(월)부터 6월 23일(금)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일, 오학동내 3개의 금융기관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 김동학 MG여주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동수 여주신협 이사장이 참석해 출생축하통장 개설 등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를 위한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북내농협 오학지점, MG여주새마을금고 오학지점, 여주신협 오학지점은 오학동에 주소를 둔 출생신고인이 아동수당 등을 지급받기 위한 출생아 명의 통장을 개설하면 1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가 함께 저출산 문제를 인식하고,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함께 나아가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여주시 최초로 오학동에서 시작하는 출생축하통장 개설 지원사업에 금융기관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오학동민을 사랑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선한 마음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호 협력을 통해 해당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참여하여 디지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배움터에서 수준별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운영 방법은 집합 및 온라인 교육으로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집합교육은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하여 알아보기, 스마트폰의 이해와 활용하기, 메타버스타고 제페토놀러가기, 타임스탬프카메라의 다양한 기능 활용하기, 디지털 컴퓨터의 구조와 기본 기능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온라인 교육 과정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디지털배움터는 안성맞춤아트홀 전산교육장(주민편의동 204호), 안성2동주민자치센터, 안성3동주민자치센터 3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소외지역 디지털 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지역별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버스(에듀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맞춤교육으로 디지털 활용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