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제가 지금까지 본 관광이나 행사 홍보영상 중에 역대급 최고에요.(bright-x6z, 유튜브) #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을 제니가 완벽하게 표현해 주는 영상이에요.(잎새-v2e, 유튜브) # 서울을 사랑해서 서울시티라는 노래를 낸 제니가 서울의 앰배서더라니.. 너무 찰떡이에요.(moyaigun8, 유튜브) # 와 이게 서울의 홍보영상이라고요? 이렇게 느좋(느낌 좋은)인 정부 광고는 처음봐요.(rhlsjwidlg, 유튜브)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함께한 서울관광 캠페인 ‘Absolutely in Seoul(서울에선. 모든게. 당연히)’ 영상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 누적 조회수 6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이는 서울관광 글로벌 캠페인 역사상 8년 만에 세운 신기록으로, 제니와 서울의 완벽한 시너지가 발휘된 성과로 풀이된다. □ ‘서울에선 무엇이든 가능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판타지적 요소가 더해진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제작되었다. ○ 메인 에피소드 1편(DALTOKKI)에서는 달에 사는 토끼 제니가 서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배우 천우희와 함께 한 서울 유니버 설 관광 홍보 캠페인 ‘The Next Step’ 영상을 공개했다. ○ ‘유니버설 관광’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뿐 아니라 모두가 편리한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재단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 관광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서울 유니버설 관광 홍보 캠페인’은 9월 27일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하 여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울다누림관광’ 브랜드 인 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 캠페인 영상은 총 3편으로 보행장애, 고령자, 외국인 등 관광약자들의 서울 라이프스타일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준다. ○ 캠페인 슬로건은 ‘The Next Step: Always with SEOUL(다음 걸음 도, 언제나 서울과 함께)’로, 전년도 ‘The First Step(첫걸음)’에 이어 ‘천우희와 함께 The Next Step’ 서울 유니버설 관광 홍보 캠페인 영상 공개 - 9월 27일 세계 관광의 날 기념 캠페인 ‘The Next Step’ 영상 3편 공개 - 보행장애부터 고령자, 외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9월 28일(일)과 10월 11일(토) 양일간 안국역과 삼청동 일대에서 온·오프라인 결합형 이벤트 ‘비짓서울클럽(Visit Seoul Club)’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공식 관광브랜드 ‘비짓서울(Visit Seoul)’을 시민에게 알리고,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 첫 번째 프로그램은 9월 28일(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안국역 1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슈퍼마켓 ‘이화마트’에서 열리며, 두 번째 프로그램은 10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삼청동 문화거리에 위치한 전통 한옥 ‘서울 등산관광센터(북악산)’에서 진행된다. ○ 서울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K-POP 리믹스 DJ 공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 비짓서울클럽은 그동안 해외에서 주로 알려졌던 비짓서울(Visit Seoul)브랜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온라인 중심으로 소비되던 브랜드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이번 행사는 언더그라운드 라디오 플랫폼 서울커뮤니티라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울릉군(군수 남한권)이 9월 23일(화)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상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서울관광재단과 울릉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관광자원과 역량을 연계하여 관광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홍보를 강화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관광 관련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조성,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국내외 홍보 사업 추진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 특히, 오징어축제, 달맞이축제, 울릉해변가요제, 울릉도눈축제 등 울릉군의 대표 축제 및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글로벌 차원에서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올 한 해에만 6개 시‧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질적으로 협업성과를 창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관광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는 ▲보령시, ▲전라남도/전남관광재단, ▲한국정신문화재단(안동시), ▲문경시/문경관광공사, ▲계룡시, ▲울릉군으로, 보령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중국 대륙 핵심여행사 관계자 8명을 서울로 초청해 『서울의 다양한 K-콘텐츠를 통해 바라본 서울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사전 답사 여행(이하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서울관광재단은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고품격 관광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2016년부터 주요 해외 핵심여행사와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현재 총 23개국 53개 사가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이다. 협약 체결을 한 관계 기관은 서울 관광 자원 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 이번 팸투어는 한강버스, 청계소울오션 등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과 K-콘텐츠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팸투어 참가자들은 서울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서울달’을 탑승하고, 청계천 수변 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인 ‘청계 소울 오션’을 감상했으며, 삼청동에 위치한 ‘서울등산관광센터(북악산)’에서의 한국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등 서울의 매력적인 신규 관광자원을 답사하였다. ○ 뿐만 아니라, ‘서울컬처라운지’에서는 케데헌 열풍에 힘입어 큰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9월 17일(수) 서울의 새로운 수상 교통수단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내에 서울 공식 기념품 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를 전시‧판매하는 직영 매장이다. 지난 2024년 6월 런칭 이후 서울마이소울샵 직영 3개‧위탁 1개 매장을 운영하며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8만 명, 판매량 5만여 개를 기록하는 등 서울굿즈는 글로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공식 기념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서울빛초롱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 팝업스토어에 참여하며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접점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 이번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 오픈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지 한강과 서울 도시 브랜드 경험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은 한강 관광과 서울 도시 브랜드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기획하여 한강을 찾는 관광객이 이동 동선에서 서울굿즈를 체험‧구매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한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서울이 세계 어디에도 없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 임직원 포상관광지로도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13.(토) 미국 캘리포니아 금융교육 서비스 기업인 월드시스템빌더(World System Builder, 이하 ‘WSB’) 임직원 3천여 명이 포상관광(WSB 슈퍼 트립(Super Trip) 2025)으로 서울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개 그룹으로 5박 6일씩 방문, 오는 23일(화)까지 국내에 머문다. □ 서울시와 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서울을 방문한 최대 규모 단체 포상관광인 이번 방문을 ‘서울’이 한류 중심지이자 국제 마이스(MICE) 개최지로서의 도시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라 보고 있다. ○ WSB는 지난 '16년 300명 규모로 서울을 찾은 이래 9년 만에 3천 명이 재방문했다. 이번 포상관광 방문 규모가 10배 이상 늘어난 것은 서울이 세계 시장에서 매력적인 마이스 목적지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한다. ※ MICE(마이스)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의 인증 갱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은 안전보건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하고 관리하여 그 공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해당 인증은 ▲조직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운영현황 ▲최고경영자 안전보건 리더십 및 성과관리 ▲내·외부 이해관계자 안전보건 요구사항 및 리스크·기회 관리 등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산업재해·위험요소 사전예방,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전반사항을 심사한 후 수여된다. □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022년 9월 해당 인증을 최초로 취득하였고, 2023~2024년 사후 심사를 거쳐 인증 자격을 유지하였다. 이번 2025년에는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갱신 심사까지 통과하여 2027년 9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 인증 범위는 ▲관광상품 및 자원개발, ▲관광정보 및 서비스, ▲축제 및 행사, ▲해외 홍보마케팅, ▲MICE 사업의 운영 및 관리 분야로서 서울관광재단은 2018년 설립된 이래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15일, 서울 대표 관광패스인 디스커버서울패스의 신규 상품 ‘Pick 3 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ick 3 패스는 이용자가 그룹별 1곳씩 총 3개의 제휴시설을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서울 재방문객이나 실속형 관광객의 다양한 여행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올인원(All-in-One) 관광패스로, 서울관광재단이 직접 발행·운영한다. 모바일과 실물카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서울의 대표 명소와 문화체험은 물론 대중교통과 모바일 데이터까지 아우르며 ‘서울 관광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개편을 통해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총 4종으로 확대된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관광지를 3개 선택할 수 있는 ▲ Pick 3 베이직(49,000원), ▲ Pick 3 테마파크(70,000원), 그리고 시간제 자유이용이 가능한 ▲ 72시간권(90,000원), ▲ 120시간권(130,000원)으로 구성된다. 지난 9월 1일부터 클룩(klook), KKday 등 글로벌 OTA를 통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재단을 포함한 지역 관광기구 7개 기관이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유니버설 관광’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뿐 아니라 모두가 편리한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 참가기관은 ▲서울관광재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총 7개 기관이다. □ 이번 협약은 경북, 광주, 부산, 울산, 인천, 충남 등 지역의 관광기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무장애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자원 기반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관광약자의 이동권 및 관광향유권을 증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 지난 7월,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개최된 실무 간담회를 통해 총 10개 기관 관계자가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장애 사업을 소개하고, 거버넌스 출범에 대한 의견과 기관 협업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유니버설 관광 정보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 내외국인 관광약자 대상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지역별 관광자원 연계 팸투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5년 상반기(1~6월) 동안 서울 등산관광센터 3개소(북한산‧북악산‧관악산)에 총 44,387명이 방문,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올 상반기 서울 등산관광센터 방문자는 내국인 37,044명, 외국인 7,34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였으며, 외국인 비율은 16.5%로 나타났다. ○ 등산 장비 대여 건수 역시 총 1,648건으로, 전년 동기(906건)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해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등산관광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 재단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 등산관광센터 오프라인 방문 이벤트를 개시한다. ○ 센터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별 미션을 수행하면 등산하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퍼즐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 센터별 미션은 ▲북한산 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 설문 참여, ▲북악산 센터 서울 등산관광 인스타그램 팔로우, ▲관악산 센터 지도 앱(네이버, 구글 등) 즐겨찾기 등록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은 미션 수행 후 센터 안내 데스크에서 확인을 받으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9월 7일 종료한 2025 키아프·프리즈 서울 아트페어의 사전 이벤트로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코엑스와 강남구 소재 주요 갤러리를 순회하는 “서울 예술관광 아트셔틀”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2025 키아프(KIAF)·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키아프 서울은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4년째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키아프 서울은 20개국 175개 갤러리 참여 및 관람객 8만 2천명이 방문하였고, 프리즈 서울은 28개국 121개 갤러리 참여 및 관람객 7만 명이 방문 하였다. □ 서울 예술관광 아트셔틀은 강남구에서 주최하는 ‘2025 강남아트’ 협업으로,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시민 대상으로 코엑스와 강남구 소재 갤러리를 연결하는 주요 정거장 7개소를 순회 운행하였으며 이틀간 총 356명이 버스를 이용하여 전시를 편하게 관람하였다. ○ 아트셔틀 버스는 총 3개 노선으로, 코엑스를 기점으로 ▲송은 ▲화이트큐브 서울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G Galle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배경 도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이 국내외 케데헌 팬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가득 채워진다. 시는 14일(일) 저녁 6시, 서울광장에서 ‘2025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MC 딘딘과 조현영의 재치 있는 진행 아래 내‧외국인 총 10팀이 참가하여 케데헌 OST를 활용한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유튜브 쇼츠 조회수 900만회를 달성한 ‘초딩 헌트릭스’도 이번 경연에 참가하여 화제를 모았다. ○ 참가팀은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대륙별로 고르게 사전 선발했으며, 서울에 오기 어려운 참가자를 위해 온라인 경연도 병행해 글로벌 팬덤의 참여 폭을 넓혔다. □ 경연은 댄스와 보컬 부문으로 나뉘어 케데헌의 주요 명장면에 삽입된 5곡을 활용한 라운드 배틀(Round battle) 형식으로 펼쳐진다. 모든 경연 종료 후 심사위원 점수와 현장 반응을 종합해 총 4팀(댄스 2팀, 보컬 2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 순서는 1라운드(Exo ‘Love Me Right’), 2라운드(멜로망스 ‘사랑인가봐’), 3라운드(사자보이즈 ‘Soda Pop’), 4라운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8월 28일(목)부터 서울에 있는 8개의 관광정보센터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서울 명소와 음식 체험 미션 수행 이벤트인 ‘서울 트립 헌터스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벤트를 진행하는 안내소는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명동 관광정보센터, 인천공항 관광정보센터, 김포공항 관광정보센터, 광화문 관광안내센터, 동대문 관광안내센터, 송파 관광정보센터, 북촌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로 총 8곳이다. □ ‘서울 트립 헌터스’ 스탬프투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K-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이 된 서울 명소 8곳을 직접 방문하고, 음식 체험 보너스 미션까지 즐길 수 있는 참여자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수집한 수량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영화 속 순간을 현실에서 체험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 각 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있으며, 방문지 미션 장소는 총 8곳으로 N서울타워, 서울한방진흥센터, 북촌한옥마을, 낙산공원,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한강공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기환)과의 협력 전시인 ‘서울의 물결, 공명의 밤’이 9월 8일(월)부터 9월 21일(일)까지 총 14일간 ‘청계 소울 오션’ 전시와 협력하여 청계천 광교 아래 및 광교 갤러리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 ‘서울의 물결, 공명의 밤’은 서울관광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추진하는 첫 협력 사업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8월 2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에서 ▲ 청계 소울 오션 협력, ▲ 서울관광 확산 및 글로벌 홍보마케팅, ▲ 문화공공외교 증진 및 국제교류 네트워크 확대, ▲ 양 기관 주최 축제·이벤트 등과 연계한 콘텐츠 공유 및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이번 협력 전시에서는 ▲ (청계스윙> 작품 소개, ▲ 2025 서울관광 홍보영상 및 KF 글로벌센터 개관 20주년 기념 콘텐츠 송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 손몽주 작가의 신작 <청계 스윙>은 몰입형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설치 작품을 결합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 현대미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일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긴 연휴 시민들의 돌봄과 외로움을 달랠 시설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최 의장은 운영 4개월여 만에 상담 1만 5천 건을 돌파한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를 방문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외로움 예방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는 콜센터로, 누구나 24시간 365일 전화나 채팅을 통해 외로움·고립·운둔 등의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상담 사례 등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공기업 시험 준비를 하면서 외로움을 느낀 청년이 상담사들의 따뜻한 조언과 지지로 큰 힘을 얻고 7월에 최종 합격했다는 사례부터 40년 넘게 다닌 회사를 은퇴하고 갈 곳도 할 일도 없어 우울했는데 상담을 통해 변화된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응원하게 됐다는 사례 등 실제 많은 시민들이 외로움안녕120을 통해 위안과 힘을 얻고 있었다. 이어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로 이동해 프로그램실, 라운지, 공유주방 등 시설을 둘러보고 1인가구 지원 대책들을 살폈다. 최 의장은 이날 추석 만둣국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과 만나 덕담을 나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지난 9월 1일, 제332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회의에서 도시공간본부가 도시를 규제하고 관리만을 하는 것이 아닌 유연하고 창의적인 철학으로 미래도시를 설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오늘의 서울은 수십 년 전 도시계획과 정책 결정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의 서울 역시 지금 우리가 어떤 기준과 방향을 설정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규제’를 중심으로 도시정책을 판단하고 정비하는 기존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공간을 ‘유연’하고 ‘창의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안한 ▲1972년에 시작되어 50년째 규제되고 있는 1종 전용주거지역 등 저층 단독주택 중심의 규제,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종세분화 제도, ▲공공성과 고밀 개발을 강조하는 새로운 도시정비 모델인 도심복합개발, ▲보전과 고밀 개발을 동시에 실현하는 도시계획 수단인 용적이양제, ▲1963년부터 설정된 김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1일(월)부터 9월 10일(수)까지 북촌 ‘코너 갤러리’에서 서울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굿즈는 서울의 매력적인 문화와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을 담고 있다. 2024년 6월 런칭 이후 오프라인 매장 ‘서울마이소울샵’ 1년간 누적 방문객이 18만 명을 돌파하고 굿즈 5만여 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굿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서울굿즈 팝업스토어는 ‘서울, 작품이 되다(My Art Pieces, Seoul)’를 주제로 기획되었다. 서울이 주목하는 3인의 아티스트 강준영, 그라플렉스, 김지희와 협업하여 제작한 아트콜라보 제품을 중심으로 베스트셀러 ‘풍경마그넷 7종’, 시그니처 라인 신상품 ‘서울방향’ 등 30여 종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 티셔츠와 에코백, 텀블러 등 실용적인 아이템부터 스카프, 문진 등 디자인 소품류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이뤄진 한정판 아트콜라보 제품과 함께 베스트셀러 마그넷 7종, 해시계와 측우기 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놀유니버스와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29일에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류의 인기에 발맞춰 서울관광재단과 놀유니버스가 수도권에 집중된 국내 관광산업의 비대칭 현상을 해소하고 관광산업 전체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업무협약식은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놀유니버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배보찬 놀유니버스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이제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민관의 공통된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단순한 랜드마크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을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 전체의 판을 키우고 관광수지 흑자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협의가 이루어졌다. □ 이날 서울관광재단 주최 행사를 포함하여 전국 각 지역에 외래 관광객을 확보하고 관광 콘텐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논의도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재단과 놀유니버스의 다양한 역량을 결합한다면 해외 한류 팬들이 국내의 다양한 지역 관광지에도 관심을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8월 28일(목),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커리어페어」를 개최하여 서울 MICE 인재육성과 MICE 업계 인력공급을 강화하였다. ○ 이번 커리어페어는 서울 MICE 인재뱅크 참여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획 공모전, 기업설명회, 1:1 취업상담 등을 운영하며 인재와 기업 간 실질적인 매칭을 지원했다. ○ 재단은 올해 총 218명의 서울 MICE 글로벌 전문가를 선발하여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MICE 업계에는 숙련된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 □ 이번 행사에는 MICE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2025 서울 MICE 글로벌 전문가 및 구직자 70여 명과 MICE 기업․유관기관 20개 사 등 총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MICE 기획 공모전, ▲기업 설명회, ▲1:1 취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1부에서는 ‘코엑스 마곡 및 주변 인프라를 활용한 행사 컨셉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