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일진공영으로부터 남동구 인재 양성을 위한 아동 학업증진비 모금 캠페인 ‘남동구 아이리더’ 성금 2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전했다. ‘남동구 아이리더’는 잠재력을 가진 남동구 아동․청소년에 교육비를 지원하여 재능 계발을 돕기 위한 남동구․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사업이다. 성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발된 아이리더와 후원자가 1:1 결연되어 약 1년간 지원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영민 대표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아이들이 환경적 어려움을 딛고 잠재력을 발굴하는데 작게나마 응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 없이 재능을 펼쳐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소년 육성에 대한 주요 사업들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 남동구 청소년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한기용 부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청소년 사업의 추진실적을 확인하고 2025년 청소년 사업 추진계획과 2025년 학교폭력예방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청소년 정책 활성화와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내 청소년 인구 증가에 따른 시설 부족 문제를 공유하며 중앙정부의 지원 확대나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시설 투자 유치 및 공모를 통한 외부재원 확보 등 청소년 시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한기용 부구청장은 “회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원책을 마련하고 위기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 복지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브자리 인천논현점’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이불(2백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 20채는 관내 가정폭력 보호시설과 성폭력 보호시설 3개소에 전달돼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브자리 강수현 대표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낡은 이불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정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곤경해 처한 이웃들에게 이불을 후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들이 모여 온정 넘치고 행복한 남동구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좋은생각사람들과 ‘좋은생각’ 도서 구독 및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치매환자가족 및 정신질환자(자살유가족)에게 ‘좋은생각’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마음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단순히 ‘좋은생각’ 도서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도서를 발송하면서 남동구치매안심센터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업 안내 홍보지를 함께 동봉 발송한다. 이를 통해 구는 많은 구민이 남동구 치매 예방 사업에 참여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좋은생각사람들의 과월호 지원으로 남동구 보건소, 남동구치매안심센터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비치해 구민들에게 ‘좋은생각’ 도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좋은생각사람들 경영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생각’이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지영 보건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학습동아리 ‘미래더하기 상상’이 제작한 전자책 ‘생성형 AI로 만든 새랑이 게랑이와 함께 떠나는 인천 남동구 옛날이야기’를 2024년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 우수 학습 결과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자책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설화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학습 과정에서의 창의성과 기술 활용 능력을 두루 선보이며 지역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AI 도구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학습 자료로 교육 현장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남동구는 해당 전자책을 QR코드로 제공해 구민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통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결과물은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와 학습이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학습동아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결과물을 구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풍요로운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구 시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숙원 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성과를 내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시설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지난해 7월부터 1 · 2단계로 나눠 개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1단계 사업을 마치고 시범 운영 중으로 내년 2월 정식 개관하며, 주차공간 확충 및 소강당 시설개선 등을 포함한 2단계 사업은 2026년 12월 완료 예정이다. 이 가운데 소강당 시설개설은 당초 예정보다 조기 추진될 전망이다. 앞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2단계 공사와 별개로 소강당 시설개선을 우선 추진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시의회에 요청했다. 동시에 원도심 문화 복지 제공을 위한 어린이 전용 공연장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다. 이에 인천시의회 신동섭, 이인교 의원은 1단계 사업비 일부를 활용해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부족분은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토록 했다. 구는 이를 통해 소극장 개보수 사업의 완료 시점을 1년 정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회는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2024년 남동구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땀 흘려 일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선 ▲최영애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장(대통령 표창) ▲김봉호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장(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총 44명의 새마을 유공 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새마을 단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와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 ▲우수상은 논현1동 새마을협의회와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 ▲장려상은 만수5동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수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다시 새마을! 의 정신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영선 남동구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024년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유아 가정 250여 가정을 대상으로 극단 가람의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뮤지컬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 온 가족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구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친가족적인 남동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가정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생활체육팀 3개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전했다. 간담회는 기관장과 직원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 ・공감의 시간을 통한 상호존중 청렴 공단의 문화 조성, 공직기강 확립 및 업무능률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현장 직원은 “이사장과 갑질 예방 및 조직문화 개선, 청렴 저해 요인 개선 대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이해하게 됐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구성원의 화합과 반부패 ․ 청렴 그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토상개발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백미 1,000kg(33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강학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을 위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백미를 기탁해주신 ㈜토상개발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이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보스시큐리티 주식회사로부터 남동구 저소득 아동의 학업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2일 전했다. 보스시큐리티(주)는 무인경비시스템 용역 업체로, 사회공헌의 하나로 작년부터 남동구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병석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년 아동 난방비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꿈나무 아이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남동구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재능 계발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학업 증진비를 지원하기 위한 ‘남동구 아이리더 캠페인’을 펼쳐 현재까지 26곳의 후원자와 함께 남동구 아동 55명에게 3억 3천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 공모에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래찬 김치 등 건강한 음식문화’를 주제로 하여 음식문화 개선을 장려하고 좋은 식단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89점의 음식 문화개선 그림을 심사한 결과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7명 총 35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선진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실천은 우리 지역사회가 더 건강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대회 수상작 중 우수한 작품을 12월 말 남동구청 1층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립 남동논현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4 독서 보조기기 지원사업’ 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학 및 도서관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중한 심의 결과 전국 총 68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인천에선 4개 도서관이 포함됐다. 사업 선정으로 남동논현도서관은 ▲시각장애인용 화면낭독 소프트웨어(센스리더 더 넥스트) ▲공공이용보청기기(엔사운드 목걸이형) ▲점자 프린터(베이직D) 등 장애인을 위한 독서 보조기기를 대폭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 및 장애인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구는 점자 프린터를 통해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독서 보조기기 지원사업 선정이 장애인들의 지식정보 접근성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논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에이치티엠코리아(주)로부터 전기화재 초기 예방 스티커(콘센트용) 1,030개(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화재 발생 시 소화약제가 방출되어 초기에 화재 대응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안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남진 대표는 “지역 사회의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최근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폭력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남동경찰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성폭력상담소,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폭력피해자 생활시설,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폭력과 거리두기, 나부터 지금부터!’ 라는 주제로 성범죄자 알림e 활용법 및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과 병행해 남동경찰서, 인천교통공사 직원, 구민참여단과 합동으로 예술회관역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도 실시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문제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구민 대상 폭력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폭력 피해에 대해 신속한 상담 서비스와 지원 등을 통해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건축물 안전성 확보 및 불법행위 사전 예방과 건축 행정 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한 ‘건축사 업무 대행 건축물’ 상설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전했다. ‘건축사 업무 대행 건축물’이란 사용승인을 위해 현장 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를 건축사가 대행한 건축물을 말한다. 점검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사용승인된 건축물 중 각각 48개소와 5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이 준공 이후 건축법을 비롯한 주차장법 등 관계 법령에 적합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된 경우 계도 및 행정조치를 한다. 점검은 전문인력인 건축사와 협력하여 실시해 건축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해 추진됐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상설 점검을 추진해 건축 당시 설계자의 성실한 업무 이행을 유도하고, 소유주 등 건축관계자들의 책임 의식을 고취해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 및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상설 점검이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불법행위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축하공연과 금년도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인증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더불어 누적 봉사 시간이 5,000시간 이상인 3명에게는 봉사왕 그리고 봉사 시간 4,000시간 16명, 3,000시간 29명, 2,000시간 이상인 31명에게는 각각 금, 은, 동장의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여되었다. 현재 남동구에는 총 13만 3천7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다. 이두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예우와 존중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더 많은 분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따듯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자원봉사활동 촉진과 봉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5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남동구 자살예방센터와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양 기관은 ▲우울증 척도▲불안 척도▲스트레스 지각척도 등 직장인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치료에 도움을 주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공단은 민원인 응대가 잦은 감정노동자 및 업무상 직무 스트레스로 발생할 수 있는 우울증 등 여러 질환들의 자가검진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 및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 남동구 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 관련 교육 등의 업무를 지속해서 연계하여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겨울철 빗물받이 배수 불량에 따른 노면 결빙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전용 준설차를 투입한다. 남동구는 빗물받이가 낙엽 등에 막히는 일이 없도록 올해 도입한 ‘빗물받이 준설차’를 활용해 대청소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올해 5월 인천시 최초로 자체 소형 준설차를 도입해 선제적 빗물받이 준설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했다.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등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는 배수구를 막아 집중 호우시 도로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 피해를 발생시킨다. 특히, 낙엽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강우 시 낙엽이 빗물받이를 막아 적은 비에도 도로가 침수될 수 있다. 구는 겨울철에도 빗물받이 배수 불량으로 도로 노면 결빙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빗물받이 주변 낙엽 퇴적구간, 담배꽁초 상습투기지역, 저지대 등 침수 취약국 간 등에 대해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발생 시 자체 준설차로 신속한 정비 및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주민들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집중 호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위드인천에너지 주식회사로부터 저소득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0일 전했다. 남동구는 겨울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 ‘2024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를 추진하고 있다. 위드인천에너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에 동참했으며, 성금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 225세대에 지원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태현 대표이사는 “이례적인 한파와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추위에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