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는 20일~21일까지 이틀간 충남 태안 롱비치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경연 회장을 포함한 임원 및 회원 50여 명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참석했다. 남경연은 디지털혁신 전문가를 초청해 ‘중소기업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디지털 전환 전략’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데 이어 남동구 경영인 중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기업인에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기업인상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남동구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주)이지엔텍과 ▲㈜코리아금속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가져 남경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실천 결의를 다졌다. 남경연은 이날 채택한 ESG 경영 선언문을 토대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상생협력 확대 및 고용평등·사회적약자 배려, 그리고 투명한 경영문화 조성 등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목 남경연 회장은 “그동안 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 프로그램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는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자녀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요리 초보도 따라 하기 쉬운 조리법을 알려주는 요리 실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선 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적정 배식량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구성해 1회 8명씩 총 16명의 부모가 참여했으며, 1회차에는 돼지고기 무수분 수육과 치즈 감자채 전을, 2회차에는 소고기 가지밥과 들깨 순두부국을 요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요리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요리 교실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구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만수천 복원과 원도심 부활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20일 구청 소강당에서 주민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욱 새로운 남동구’를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남동산단 활성화 노력 △소래의 가치 UP,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노력 △만수천 복원을 위한 도전과 원도심 부활을 위한 노력 △사통팔달 철도 교통망 구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 남동아이들 꿈을 위한 노력 등 5대 비전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만수천 복원을 위한 도전을 강조하며, 청계천과 심곡천, 굴포천 사례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 방향을 동시에 모색하는 방안을 구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약 1시간 30분에 걸쳐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하나 청취하며, 남동구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 구청장은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비상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충무계획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충무계획 개선을 위해 ‘비상시 수송 가능 자원의 배분과 소요의 연계성 강화’를 과제로 정하고 전시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구는 간담회를 통해 전시 등 비상시 상황별로 필요 차량의 소요량과 동원 가능한 차량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수송 자원의 배분과 수요를 일치시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회의로 실제 수송이 필요한 전시 등 이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신속한 차량 동원과 수송통제로 비상 대비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 남동구는 구청장을 비롯해 동장, 구 직원들이 함께 지역 곳곳을 살피는 ‘걸어서 골목 안으로’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청장과 동장이 함께 동 현장을 동행하며 주민을 위한 행정을 고민하고 필요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골목골목 주민을 위한 동행’과 구청 부서와 동 직원이 민원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사전에 처리하는 ‘구석구석 생활 불편 사항 점검 및 처리’로 나눠 운영된다. 앞서 박종효 구청장은 19일 구월4동을 방문해 동장과 함께 동 전역을 걸으며, 불법 적치물 현장과 붕괴 가능성이 높은 위험 담장 등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동 주요 현안 사업지를 확인했다. 또한, 해당 부서와 각 동은 지난 10일부터 주민 생활 민원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빗물받이 준설, 도로 및 교통시설물 점검, 위험적치물과 제초 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의 편안한 남동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항상 주민들 가까이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0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3년 구민소통간담회’에서 “고등법원이 들어설 최적의 장소는 남동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 구민소통간담회’는 민선 8기 주요 정책운영 방향을 알려 구정 철학을 공유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김민재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 검토’를 건의했고, 박 구청장은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구청장은 “남동구는 시청, 교육청, 경찰청 등 인천 주요행정기관이 위치한 곳으로, 다른 행정기관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면 고등법원이 들어올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개발 중인 구월2공공주택지구 내 고등법원이 설치되면 남동구민뿐 아니라 인천, 부천, 김포시민 모두가 시간적경제적 부담 없이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남동구는 인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청, APEC 정상회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강화도에서 남동글벗학교 학생 74명과 교사가 함께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동글벗학교는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학교로 남동구는 학령기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구민에게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학습은 학습자들에게 현장 체험을 통해 자연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강화 소창체험관과 동광직물을 방문해 손수건 스템프 찍기, 차 시음 체험과 직물 제조 공정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갑갑한 일상을 벗어나 학우들과 새로운 경험을 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삶의 활력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학업을 계속 지원하여 학습자들에게 풍부하고 유익한 경험과 늦은 나이에 시작한 학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글벗학교는 24년 1월~2월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으로 지역 내 문해교육을 받고자 하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은 누구나 신청하여 학업에 참여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동 중앙공원 일원에서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병근 부구청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맞아 안전신문고를 통한 가을철 위험요인 신고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집중 신고 대상은 ▲축제‧행사(인파 밀집 사고) ▲산악‧등산 사고 ▲산불‧화재(전통시장 화재 등) ▲태풍 ▲산사태 등으로 국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박병근 부구청장은 “안전은 예방이 우선이다. 생활 속 사소해 보이는 위험요인도 큰 위험이 될 수 있지만, 신속하게 조치하면 분명히 막을 수 있다”라며 “가을철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 기간 생활 주변 속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들에게 녹색 휴게공간 제공을 위해 올해 친환경 그늘목 쉼터 47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 보행자 신호대기 공간에 그늘나무와 의자를 설치, 햇빛으로 인한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지난 8월 시범사업으로 터미널사거리(구월3동 1335-4)와 구룡사거리(만수1동 932-9) 2곳에 그늘목 쉼터를 조성했으며, 오는 11월까지 길병원사거리 등 45개소에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가로수 뿌리로 인한 보도 들림 현상을 막고 최대한의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데크 포장과 지중지주목을 반영했으며, 공간이 확보되는 곳에는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1인용 의자를 설치할 예정이다. 그늘목 쉼터는 그늘막과 달리 계절과 기상 상황에 자유롭고 시간이 흐를수록 나무 성장에 따른 더 풍성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잎의 증산작용으로 주변 기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더욱 낮은 체감온도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그늘목 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횡단보도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10월 ‘동 환경 정비의 날’을 맞아 최근 20개 전체 동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일제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합동 정비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대비에 이어 가을철 생활 민원 해소를 위한 것으로, 남동구청 직원과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위험적치물 등 약 25t의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이면도로의 제초 작업과 낙엽 청소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일제 환경 정비에는 구 본청 직원을 비롯한 다수의 직원이 참여하며, 구민 중심‧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에 힘썼다. 직원들은 적치물 수거와 제초 작업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도로·인도, 공원녹지, 복지 사각지대 등 다양한 주민 불편 사항들을 경청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다수의 생활 민원을 적극 경청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고 실질적인 정비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유지재단 인천 YMCA가 11월부터 5년간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를 위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8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조성일 인천 YMCA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전문적 상담 및 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인천시사회복지회관(남동구 용천로 208) 2층에 있다. 센터의 새 운영자는 지난 10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인천YMCA로 선정됐으며, 위탁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5년이다. 인천 YMCA는 현재 인천 관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위탁운영으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분야 복지사업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초저출산 현상으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향후 심각한 인구 절벽이 우려된다. 지금의 아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미래발전회로부터 ‘2023 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1월 11~12일 개최되는 ‘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은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와 남동구 소래포구의 명물인 소래 새우젓을 활용한 고유 레시피를 활용해 저렴하고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대규모 김장 행사이다. 남동미래발전회는 매회 김장한마당 행사가 개최될 때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의 성금을 바탕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정찬주 회장은 “이번 김장 한마당을 통해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이 지난여름 수해를 입은 구월동 소재 빌라의 옥상 방수공사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지난여름 재해취약지역과 수해 가구 방문 등 박종효 구청장의 민생 현장 행보를 접하고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강현봉 인천남동로타리클럽 회장은 “구월동, 간석동 등 원도심 지역 취약계층의 집수리 봉사를 다년간 시행하던 중에 수해 가구의 소식을 접하고 재능 봉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취약계층 지원과 전 회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인천남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로타리클럽은 86년에 창립된 이후로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식료품 지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동구새마을회는 최근 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고추장을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신대현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 해 주신 박종효 구청장님과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남동구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이웃을 위해 애쓰는 남동구새마을회가 자랑스럽다”라며 “지금 실천하고 있는 이웃사랑이 더욱더 커질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개 동 통장 8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이해’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통장 교육’ 등을 주제로, 지역 봉사자로서 통장 역량을 강화하고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이해’ 교육은 실무를 담당하는 김경남 주무관이 올해 진행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사례를 소개했고, ‘고독사 예방’ 교육은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여러 방송매체에 출연해 고독사의 개념 및 고독사 예방 방법을 소개한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를 초청해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이해하고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최소화하고, 구민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주민 불편 사항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남광하우스토리 앞 사거리 횡단보도(만수동 967-8) 위치를 조정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곳은 도로와 직각 방향으로 설치되지 않은 비정형 교차로로, 보행 동선이 길어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벗어나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점이다. 이에 구는 지난 9월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관할 경찰서와 협의에 나서 횡단보도를 도로와 직각 방향으로 설치하는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이 횡단보도는 위치 조정을 통해 횡단 거리가 기존 25m에서 20m로 단축될 예정이다. 구는 10월 중 시설 개선을 신속히 완료해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신호 손실을 축소시켜 출퇴근시간 대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횡단보도 위치 조정을 통해 주민 숙원 사항을 해결하고, 주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발굴 및 선제적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남동구청에서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현봉 회장은 “회원들의 한마음 한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부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로타리클럽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1986년에 창립된 지역클럽으로,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과 식료품 지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며 촘촘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유스타 봉사예술단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0박스와 티슈 20박스(7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받은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수 대표는“이번에 기부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해주신 유스타 봉사예술단 관계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후원품에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도매전통시장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된장·고추장 세트 100개(2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받은 된장·고추장 세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균 회장은“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앞으로도 구월도매전통시장은 우리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구월도매전통시장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월도매전통시장은 2022년에도 장류 선물 세트 150개를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새마을부녀회로부터 지역사회 저소득 이웃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황금덕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주시는 남동구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오이지 담그기 행사, 열무 나눔 봉사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먹거리 제공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면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