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가좌동 감중공원을 시작으로 ‘2024 찾아가는 우리동네 팝업 놀이터’를 개최하고 200여명의 아동과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팝업 놀이터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네 공간에 놀이터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도심의 불균형 개발로 인한 놀이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원도심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놀이공간이 다소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놀 권리를 위해서 아이들이 오늘같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팝업놀이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회차 별로 다른 프로그램 구성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아동홈페이지 드림e서구 를 통해 제공되며, 2회차 팝업놀이터는 오는 8월 31일 건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청은 흡연 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천서구 금연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서구 금연 숏폼 영상 공모전은 서구보건소 금연지원팀이 주최하는 행사로 인천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 흡연예방 ▲담배의 폐해 ▲금연결심 ▲금연구역 안내 ▲금연지원사업 안내 등 금연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9월 2일부터 9월 19일 약 3주간이며, 15초에서 60초의 출품 영상을 개인 SNS에 태그(#서구금연영상공모전)를 걸어 게시 후, 신청서 및 서약서와 함께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2개 작품까지 출품가능하며, 구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14일 10명(팀)의 수상작을 선발할 예정이다. 총 5,100천원을 지역화폐로 시상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서구 금연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 서구는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에 대해 구민과 함께 강한 유감을 표한다. 또한 대안이 구별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 난 것에 대해서도, 사실상 시가 차원이 다른 문제를 혼동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당초 북부지역 종합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민의 절반이 거주하는 북부지역에 인천시가 주관하여 광역 대규모 공연장을 만들어 공연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였기 때문에 환영하고 기대했던 것이고, 구별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그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또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타당성 조사 용역 단계에서부터 과열된 분위기로 차분히 진행되지 못한 점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인구 65만의 서구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 신설을 앞둔 현시점에서, 향후 검단지역의 문화예술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검단 문화예술회관’은 필요가 아닌 필수라 생각한다. 인천시가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바, 우리 구는 시에서 추진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입지 방향·시설 규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오전 10시 인천 청라아파트 화재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서구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최정규 부구청장으로부터 수습 상황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들었다. 이후 강범석 서구청장, 이두호 인천서부경찰서장, 강한석 인천서부소방서장과 함께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서구청장,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께서 직원들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신속한 화재 복구 추진을 당부했다.”라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태풍 대비 안전조치 확인을 위해 관내 건축현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예년보다 연근해 평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추세이고,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예측에 따라 추진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건축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및 태풍대비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타워크레인, 공사가림막, 낙하물방지망등 태풍에 취약한 시설물을 돌아보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상기후로 평년보다 많은 국지성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 종료 이후 여름철 태풍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내부시설뿐만 아니라 외부에 있는 각종 자재의 정비·결속조치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사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태풍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철저한 시설 정비와 점검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극단적인 태풍 발생이 예측됨에 따라 각 건축 공사 현장에 수시로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풍수해 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지난 13일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과의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서구의회에서는 송승환 의장과 박용갑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지난 1일 발생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피해와 관련하여 의회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업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소통하며 추진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화재 발생 직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화재 피해 관련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으며, 서구의회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협력방안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환 의장은 “재난상황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서구청 공무원들에 감사드린다. 갑작스런 화재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 진출 시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 ‘디딤씨앗통장’ 2024년 신규 가입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가입자가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원 이내로 저축할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월 최대 10만원 내에서 1:2로 매칭하여 적립 금액의 2배를 지원한다. 아동의 적립금은 월 1천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며, 월 5만원 저축 시 만기 최대 지급액은 약 3,240만원이다. [ 0세부터 17세까지 월 5만원 저축 시 : 18년 × 12개월 × (본인적립금 5만원+정부지원금 10만원) = 총 3,240만원]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은 올해부터 소득 기준이 기존 생계·의료급여 수준에서 주거·교육 급여 수준까지 확대됐으며, 가입 연령도 12 부터17세에서 0 부터 17세로 대폭 확대됐다. 아동복지시설의 보호아동, 가정위탁아동 및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들도 가입 대상이다. 이에 따라 2024년 7월 기준 약 1,250명의 수급 가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인천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된다.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서구의 일자리정책이 올바른 방향성으로 우수한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서구는 전국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63만여명의 인구수에, 면적도 인천 내륙지역 중 가장 넓은 지역인 만큼 산업별·계층별 일자리 현안이 다각도로 발생 되는 상황에서, ‘MEGA 일자리’를 타이틀로 ▲제조산업(Manufaturing), ▲미래산업(futurE), ▲청년(younG), ▲고용서비스(Approach) 4대 집중 분야로 일자리 대책을 유형화해 추진했다. 세부 추진사항으로 제조산업(Manufaturing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11일 경서 골목형상점가에서 ‘SUMMER 물놀이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경서 골목형상점가(도요지로 15 - 경서로70번길 1 일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여 현장 운영 부스에 제출하면 물놀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대형 물놀이 에어바운스 운영과 더불어 비눗방울 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서 골목형상점가 김형선 회장은 “이번 공동마케팅 행사에 함께 노력해주신 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축제가 여름 무더위로 침체된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상점가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인분들이 힘을 모아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서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이 골목에서의 경험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거북 물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동심을 자극하는 물놀이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신거북·거북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신거북시장 및 거북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무더운 날씨를 잊고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물축제'는 거북 물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존과 초등존으로 구분된 물놀이 시설 운영, 나만의 컵만들기, 손수건 그리기, 친환경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 고객을 위해 상인들이 준비한 한입 먹거리존 부스 운영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마술, 일렉트로닉 전자바이올린, 버스킹, EDM과 신나는 댄스 등 지역 예술가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청라한울로 96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폭발 화재 피해 관련 지원안을 발표했다. 서구는 화재 발생 직후부터 통합지원본부 현장 회의를 통해 인천시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난 8월 5일 열린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종 결정됐다. 화재 피해 지원은 생활안전지원과 재난폭염특별지원금으로 나누어 지급되며, 재원은 인천광역시의 재해구호기금이다. 지급 기준일은 화재발생일인 8월 1일 시작으로 청소착공일*부터 14일 이내이며, 이번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329동에서 334동까지 6개 동 거주민이 해당한다. 피해 동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노약자, 장애인, 거주불가능 등 입증자료를 제출하는 경우 기타 세대도 신청이 가능하다. 생활안전지원은 주거비 지원금과 구호(급식)비 지원금으로 지급된다. 주거(숙박)비 지원금은 세대별 1일 80,000원 이내로 실비 지급되며, 구호(급식)비 지원금은 1인 1식 9천 원 이내 실비 지급된다. 임시대피소 이용 주민과 하나은행 연수원, 한국은행 연수원 등 독립공간이 확보된 시설 이용자는 신청할 수 없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2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인천 서구 문화예술교육 실태조사 및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 결과발표를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인 서구드림 아카데미(신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발표회에는 인천의 광역 및 기초 문화재단 임직원, 교육청,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사, 인천 서구 공무원, 지역 주민, 예술가 등이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본 연구는 인천 서구의 각 기관에서 공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얼마나,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연령층에, 어떻게 제공되며, 서구민에게 어느 정도 공급되고 있는지 등의 전수조사를 통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인천 서구 시민 및 문화예술교육 종사자의 문화예술교육 인식 수준 및 수요 요구와 관내 학교⋅사회⋅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현황을 파악⋅분석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정책대안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공유함과 동시에 인천 서구에 적절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과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문화예술교육 운영전략 수립 및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실태조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와 인천시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 서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정치권에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주거비 등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국세·지방세, 건강보험료·연금보험료, 통신요금 또는 전기요금 등의 경감 또는 납부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구는 해당 아파트 화재로 손실된 전기 등의 복구 작업과 각 세대 내 분진 청소 등이 예상보다 지연됨에 따라, 임시주거시설을 기존 7개소에서 3개소를 추가로 마련했다. 따라서 현재 총 330여 세대에 대한 임시 거주가 가능하게 됐다. 추가 대피소는 ▲하나은행연수원(100호실) ▲한국은행연수원(40호실) ▲청호초중학교(쉘터30개)이다. 또한 구는 지난 1일 화재 발생 후 즉시 재난안전본부를 소집하고 해당 아파트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가능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응급 복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8월 1일부터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원 대상은 2016년생 아동으로, 2016년생 생일이 속한 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아이 꿈 수당’ 첫 지급일은 9월 25일이다. 신청 요건은 부 또는 모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거주하는 아동이다. 이미 생일이 지난 아동(2016년생 1월~8월생)은 2024년 8월 1일 목요일부터 9월 29일 일요일까지 신청하면 생일이 속한 월부터 소급해서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이후에는 신청 월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교통 카드 기능 없는)일반 서구 서로e음 카드로 매월 25일, 아이꿈 수당 포인트 월 5만원이 지급된다. 일반카드 미소지 또는 정부24 신청자 정보와 e음카드 소유자 정보 불일치 시, 새 카드가 발송될 예정이다. 2024년 지원된 포인트는 2025년 1월 2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2025년 1월 2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2,331여 세대에 감량기 설치비 지원했다. 음식물쓰레기 발생지 내 처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식물쓰레기의 수거 및 운반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해충 문제까지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 가정용 감량기를 설치한 510세대에 선착순으로 감량기 구매금액의 50%(최대 30만원) 사후 보조금을 지급했다. 가정용 감량기를 설치한 117세대에 상반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요건을 충족하는 인천 서구 거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감량기는 건조(분쇄)·미생물발효 감량방식으로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중 1개 이상의 품질인증을 득한 제품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상반기 조기 마감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이달 2일(금)부터 내달 8일(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모네·르누아르' 레플리카 전시를 청라블루노바홀 전시장(B1)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인천서구문화재단의 기획전시 주제인 인상주의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연대별 작품과 이야기, 체험프로그램, 영상 도슨트(전문 안내인) 등으로 만나는 교육체험형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네·르누아르' 전시는 위대한 르누아르의 인상주의적 작품의 시작부터 과도기까지의 작품으로 구성된 ‘위대한 인상주의자’ 섹션과 인상주의를 넘어 말년까지의 작품활동을 담은 ‘인상주의를 넘은 작품세계’ 섹션으로 구성되며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연대별 작품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클로드 모네의 섹션은 인상주의 이전 초기의 화풍을 담은 ‘거장으로의 발돋움’ 섹션과 인상주의적 작품의 시작을 보여주는 ‘인상주의의 탄생’, 여행을 통해 말년에 이르러 확립된 화풍의 ‘예술을 찾아 떠난 여행지들’ 섹션으로 구성되며, 모네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볼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구정홍보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서곶사진누리’를 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곶사진누리’는 1988년 서구청 개청 이래 축적된 아날로그 자료의 소실 방지와 구에서 생산하는 홍보자료의 실시간 기록‧관리‧검색을 쉽게 하기 위해 개설됐다. 서구는 디지털 콘텐츠 전용 대량 저장 인터페이스 및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9월 구축에 착수했으며, 올해 3월 완료했다. 이후 5개월에 걸쳐 사진·영상 약 54만 건의 주제 및 연도를 분류해 검토했으며, 이 중 공개 가능한 자료를 일반 대중에 공개했다. ‘서구’, ‘사진’, ‘세상’이라는 뜻을 가진 ‘서곶사진누리’에서는 인천 서구 역사에 관심 있는 구민을 비롯해 누구나 쉽게 접속해 필요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접속은 포털 검색 또는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 서구는 서곶사진누리의 자료 구축은 물론, 웹페이지도 이용자가 자주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을 중심으로 메뉴와 콘텐츠 위치를 배치했다. 이미지 위주로 구성해 시인성을 높인 서곶사진누리 웹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제7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지난 30일 인천시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4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시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견학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의 응원과 배웅 속에서 이루어졌다. 어린이 위원들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청라 자원순환센터를 두루 돌아보며 생물 자원의 다양성에 대해 학습하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생각하며 서구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24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통해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인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아동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참여 활동의 기회를 늘려 어린이참여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7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오는 9일 2차 현장견학을 진행하며, 아동이 이끌어가는 정책 제안과 연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4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상황 총괄 보고, 각 분야별 실시계획에 대한 확인·점검 및 연습기간 중 관련 기관·부서 간 협조 사항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최정규 부구청장은 “공무원들이 을지연습의 이유와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여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구는 이번 보고회 이후에도 을지연습 대비 위기관리 연습기간(8월 13일부터 8월 16일)중에 실시될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현안과제 발표 및 토의, 유관기관과의 합동 실제훈련,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보령축제관광재단의 초청으로 인천 서구에서 활동하는 연주단체를 지원하여 ‘보령머드축제’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보령의 축제광장에서 지난 26일, 인천 서구 노을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보령시장, 보령시 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6월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에 방문한 보령시장의 초청으로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인천 서구와 보령시 간의 문화교류의 현장을 함께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확대를 약속했다. 앞서 인천서구문화재단과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지난 4월 문화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때 서구문화재단이 제안한 머드축제 홍보행사를 서울 외에 인천에서도 추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 6월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를 두 재단과 상인회 등이 공동주관으로 축제를 개최했다. 이때 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