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용타일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서구에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소중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용타일 양봉주 대표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 커낼웨이에서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2018년 서구청역과 검단사거리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청라3동에 네 번째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 이날 개관한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기기 내에 소장하고 있는 500여권의 도서 목록을 보고 현장에서 바로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2024년에는 서구 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와 연계하여 서구 구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책을 미리 신청하여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는 2023년 청라3동 스마트도서관 개소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9개의 스마트도서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도서관 근접 여부와 관계없이 구민들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라3동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과 동행할 수 있도록 열린 독서환경을 확대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환경국 산하 부서 각 팀 7급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중간자로서의 역할과 업무특성에 맞는 실무위주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1부에서는 구정 및 이해충돌방지법 홍보영상 시청, 환경국 비전을 통한 2024년 환경국 주요업무, 중간 7급으로서의 조직 및 업무의 상·하 가교 역할의 중요성을, 2부에서는 민선8기 구정정책방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교육에서는 환경국장의 주재하에 2023년 조직개편에 따른 환경국 산하 6개의 과별 긴밀한 업무협의와 소통의 가교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후 진행된 2부에서는 강범석 구청장이 직접 강의를 펼치며 ‘민선8기 구정정책방향 특강’을 통해 구정 주요정책과 운영방향 공유뿐 아니라, 앞으로 조직에서의 역할과 긴밀한 직장 내 인간관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교육대상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조직에서 중간급인 7급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스스로 조직에서의 상·하 가교역할 및 조직의 든든한 허리역할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6일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 7개 주요 민원부서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카메라)를 배부하고,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사용법, 운영기준, 사용자 준수사항,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휴대용 보호장비는 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간단한 조작으로 전․후방 촬영 및 녹음이 가능하며, 보호장비 운영으로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으로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지원시설인 아이사랑꿈터 서구9호점을 추가로 설치하고 1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왕길동(봉수대로1440번길 29)에 위치한 아이사랑꿈터 서구9호점은 하나금융 지역사회기여사업으로 선정되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에 위탁되어 지난 9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폭넓은 놀이 환경, 놀이 프로그램, 부모양육, 정보제공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육아커뮤니티 공간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타임(타임당 2시간·이용료 1,000원)을 이용할 수 있다. 구의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가 단순히 공공형 키즈카페에서 그치는 게 아닌, 부모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육아코칭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구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 최상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2024년 검단신도시에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검단 LH아파트의 벽체철근이 누락된 사례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인근에 서구에서 승인된 아파트도 다수 시공중인 만큼 사안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감독 시스템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서구는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나 최근 발생한 벽체철근 누락 사례가 관리시스템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보고 기술자 배치·운영부터 감리, 외부기관 점검 등 3중 4중의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철근 누락 현장이 LH의 사업장이라고는 하나 서구 관내에서 발생한 사례인 만큼 사업주체인 LH와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가능한 것은 가용 자원을 활용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시공현장에 대해서는 향후 있을 감리실태점검 및 동절기 현장점검 시 점검내용을 강화·추가하여 서구에서 승인된 아파트만큼은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사업주체가 누구든 결국에는 우리 구 주민이 되실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안정적인 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4일, 인천건설협회 조경인 모임에서 500만원 상당의 백미 160포(1600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서구에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소중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인천건설협회 조경인 모임 관계자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 스몸비(NO! SMOMBIE) 캠페인’을 10월~11월 두 달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 ‘스몸비(SMOMBIE)’라고 한다. 횡단보도, 인도 등 보행 시 휴대전화를 조작하는 행동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위험한 행동이다. 2020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전체 보행자 중 약 15%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0~30대의 젊은 세대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폰이 본격 도입된 2014년보다 무려 2배 정도로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보행 중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보행 중 스마트폰 넣어두기, 횡단보도 신호 대기 중 스마트폰 보지 않기,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실천하기, 보행 중 이어폰 등 전자기기 사용하지 않기’를 주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19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5,45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인천 서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 합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관할 수행기관인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상”, 서구노인복지관과 연희노인문화센터가 “우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여러 수행기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다가올 추석 연휴 기간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해 13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축산물 시장을 찾아,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상인회와 서구청이 함께 참여 진행했으며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역상인들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동참과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장려했다. 구에서는 27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추석 명절 대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추석 명절 성수품에 대한 중점 관리와 물가안정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올바른 원산지 표시제 및 가격표시제 중점관리로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추석을 맞이하는 구민들에게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더욱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5일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청라대광어린이집, 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 한양수자인어린이집)의 재위탁 운영자와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7월 서구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존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3명에 대하여 운영실적, 공신력, 전문성, 운영계획, 재정능력 등을 심사하여 재위탁 대상자로 선정했다. 향후 위탁운영자와 5년 동안의 위탁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국공립어린이집이 앞장서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위탁운영자에게 당부했다. 서구는 올해 9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6개소를 개원했으며, 연말까지 5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공보육 확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5일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신동근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착공을 축하했으며,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는 총 사업비 324여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 지상 4층, 연면적 7,557.46㎡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전기실 등이 있으며 지상 1층은 민원실, 복지상담실, 공공도서관 등, 지상 2층은 주민취미교실,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일반열람실, 전시공간 등, 지상 3층은 동대본부, 정보교육센터, 시청각실, 대회의실 등, 지상 4층은 건강증진실, 체력측정실, 다목적교육실, 보건교육실 등이 조성되며, 2025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의 건립으로 구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데 부족함이 없는 것은 물론 구민들의 복지를 위한 장소로 삶의 질과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대한불교 천태종 황룡사 및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로부터 추석맞이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위문키트100개, 우삼겹 40kg, 마스크 20,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황룡사는 2014년부터 서구 관내에 위치하며 김치, 양곡 등을 꾸준히 기부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으로 힘이 되어 주고 있다. 황룡사 및 (사)나누며 하나되기 관계자는 “신도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 하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위문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저소득가정, 사회복지단체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1일, (주)포스코인터내셔널으로 부터 공기살균기 150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는 2018년부터‘교실 내 맑은 공기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발전소 인근 국공립어린이집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실 내 바이러스 제로’사업을 추진했으며, 이에 서구청에서 발전소 반경 5km 이내 국공립어린이집 중 신청희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3개소를 선정하여 총 150대의 공기살균기를 전달했다. 권철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술지원실장은 “서구청과 연계하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교실 내 바이러스 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향후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해 공기살균기를 지원을 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지원으로 어린이집의 환경이 개선되어 원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서구 의원간담회장에서 ‘2023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는 서구의 아동·여성 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민·관 주체들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15년에 구성된 위원회로,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3년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됐다. 이 날 회의는 서구청 가정보육과장을 포함하여 서부경찰서,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국제성모병원, 인천여성가족재단, 아동·여성보호시설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위원소개 및 성원보고, 2023년 서구 아동·여성 보호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2024년 추진 계획 보고, 지역연대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이 증가하고 있어 행정과 관계기관과의 공동대응 필요성이 커졌다”고 밝히며, “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업무 협력 등을 통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의 여성·아동 안전보호를 위한 추진 사업으로는 ▲서로 행복한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를 구입하여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확보된 예산으로 추진하는 단위 사업 중 하나로,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질식소화포를 설치하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질식소화포는 불이 난 물체에 불연성 재질의 천을 덮어 산소유입을 차단하여 불을 끄는 소방 장비로,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신속하게 진압하고 유독가스 확산 방지 등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 서구 소재의 공동주택이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공동주택 당 최대 2대까지 설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보조금 지급은 질식소화포로 구성된 소방물품 1개당 최대 290만원까지 구입금액의 90%를 사후 보조금 지급 방식으로 선착순 지급한다. 다만, 시험성적서를 통해 방염성능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추석 연휴기간 중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시기별 3단계로 구분하여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과 주요하천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단계는 연휴 전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사전홍보․계도 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는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여 공장밀집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신고창구 운영과 아울러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환경오염사고 등에 대비한다. 3단계는 장기간 가동중단 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등의 정상가동을 위해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기술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진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통해 구민 여러분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가칭)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에 학교와 지역이 함께 활용 가능한 돌봄, 교육,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들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은 전체면적 7,500㎡,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도서관, 어학당, 다함께돌봄센터, 슈퍼비전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이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뜻깊게 생각한다. 구·시교육청·학교·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주민과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40 서구 환경계획’은 인천 서구의 환경 관련 전 분야를 총괄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환경정책기본법 규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해당 계획은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를 통해 공간성을 강화하고, 2040 인천 도시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하여 전문가 또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선 2040 서구 환경계획수립안의 추진 배경, 서구의 비전 및 목표, 세부 추진계획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도시·환경 분야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토론 속에 계획된 시간을 넘어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모인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구민의 목소리가 담긴 2040 서구 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심곡동 소재의 곤드레밥집 서구점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일 성품 및 성금을 서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곤드레밥집 서구점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1년간 매월 쌀 100kg을 후원하고, 명절에는 추가적으로 성금 100만원씩 기탁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곤드레밥집 서구점 김주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통해 저의 삶이 더 성장하고 풍요로워졌으니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음식점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곤드레밥집 서구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곤드레밥집 서구점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 외에도 굿네이버스를 통하여 지역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지역아동센터등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