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 는 20일 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와 (사)인천중국음식업협회가 주최해 ‘사랑의 짜장면·떡 나눔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이행숙 인천문화복지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해 봉사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역 어르신 등에게 400인분의 짜장면과 떡을 대접했다. 행사를 주최한 두 협회의 김진천 회장과 신동현 회장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재능과 자원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서 나눔행사를 지속해서 열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이웃을 위해 소중한 식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대돼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0일 ㈜제이콘(대표이사 홍대성)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 소재 ㈜제이콘은 SK인천석유화학의 협력업체이다. 이 기업은 꾸준히 서구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제이콘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준 제이콘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성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사회복지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 예정인 캠페인은 마약 예방 메시지를 담은 팻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강범석 청장은 “마약과 관련한 사회문제가 비단 외국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구도 올해 학생을 대상 약물 안전 사용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약물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다음 주자로 송태철 검단소방서장,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입주를 앞둔 한들지구 검암역 로얄파크씨티 푸르지오 주택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 입주 준비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시공관계자와 입주예정자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서구 내 최대규모의 입주가 예정된 공동주택에 대해 시공상태와 안전 점검 등 입주 전 준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단지는 지난 2020년 5월 착공해 올해 6월말 사용검사를 앞두고 있다. 단지 2곳을 합하면 총 4,805세대가 입주하는 서구 최대규모 공동주택이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점검을 통해 지적된 하자에 대한 보수를 신속히 이행할 것을 요청한다”며 “시공상 문제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하자 문제와 더불어 주변 교통, 환경문제까지 세심히 살펴 입주민의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구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9일 ㈜한얼환경산업(대표 장봉순)이 세탁 세제 등 3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얼환경산업은 여성용품, 마스크, 주방용품, 전기매트 등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화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장봉순 대표는 “서구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후원을 연계한 서구의회 심우창 의원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4일 태화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변문선)가 서구에 정착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국토체험 나들이를 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나들이는 서구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중 사할린 한인 지원사업으로 이뤄졌다. 이날 어르신들은 대부도 일대를 둘러보고 동춘서커스를 관람하며 모국의 문화를 이해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했다. 서구는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국토체험,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에 정착한 사할린 한인의 생활안정과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청년 활동 공간인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특강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센터는 주택세입자 법률지원센터 ‘세입자114’ 소속 변호사와 이번 강의를 기획했다. 센터는 한시적으로 이번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청년들의 큰 관심과 사회적 필요성을 체감해 이번 강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예정이다. 강의에서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주요 내용, 피해 사례와 구조 등을 알아보고 전세사기 특별법이 다뤄졌다. 참여한 청년들을 위해 센터는 ‘무제한 질의응답’을 진행해 청년들의 불안한 마음을 공감하고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입자114 위원장인 김태근 변호사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명의 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청년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센터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이라도 누구나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의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문화시설이 부족한 검단에 ‘청년문화거리’를 조성한다. 서구는 14일 ‘검단 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는 검단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서구 내 청년 중 약 34%인 5만 9천여 명이 거주하는 검단 지역의 부족한 문화시설을 보강하고 새로운 청년문화를 위해 민선8기 서구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및 기관,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하는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10월까지 진행된다.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비전 및 기본방향 제시 ▲검단 지역 분석을 통한 청년문화거리 후보지 제안 ▲청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아이템과 공간 형태 제안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이번 사업으로 단순 거리 조성이 아닌 청년문화거리를 검단 지역과 청년문화가 어울려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4일 ㈜베베키즈팜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영양제 500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구 검암동 소재 ㈜베베키즈팜은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꾸준히 지역 사회에 영양제를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윤진 대표는 “서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4일 아인병원이 휴대용 휠체어 노인 목욕 보조기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추홀구에 있는 아인병원은 서울여성병원에서 다양한 진료과를 갖춰 최근 확대 개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응석 원장은 “지역 사회 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서구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날 전달받은 목욕보조기를 서구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3일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직접 담근 열무김치 5kg 231통을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서구 내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명절 물품 후원 등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임 회장은 “이웃들에게 정성 담은 김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인천사회봉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이인경 건축가를 제2대 서구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건축·도시 디자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격있는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고자 역량 있는 건축가를 참여시키는 ‘총괄건축가 제도’를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인경 총괄건축가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건축사로 지난 2020년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공사 설계 공모, 루원복합청사 건립사업 건축 설계 공모 입상 등을 통해 건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위촉에 따라 이인경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서구의 도시·건축·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공공건축물·공간환경·도시디자인 향상을 위한 총괄 조정 등을 수행한다. 이인경 건축가는 “서구의 가치 향상과 쾌적한 공간환경 디자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건축가와 힘을 합해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서구 전역에 걸친 대형프로젝트를 가치 있고 품격있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구 60만 도시의 외형에 걸맞은 서구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크고 작은 사업들을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춰 짜임새 있게 진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2일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4센터가 이웃돕기 성금 6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4센터는 앞서 지난달 30일 자체 플리마켓을 진행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전용훈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스마트 순환자원 회수센터인 ‘서로e음가게’를 지난해 8개소에서 올해 1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로e음가게’는 주민들이 올바르게 배출하는 재활용품에 대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한 후 유가 보상을 시행하는 거점 수거시설이다. 재활용품 유통구조의 초기 단계부터 양질의 재활용품을 확보해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시작됐다. 유가 보상은 주민이 ‘비우고-헹구고-제대로 분리한’ 재활용품을 ‘서로e음가게’로 가져오면 품목 및 무게를 측정해 포인트로 입력하고, 서구 지역화폐인 ‘서로e음’ 또는 계좌로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품목별 단가는 투명페트병은 크기 상관없이 개당 10원, 알루미늄 캔은 kg당 600원, 서적은 kg당 70원 등이다. 서구는 올해 AI무인수거기(투명페트병 전용) 사업을 연계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로e음가게’의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장소는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 게시돼 있으며, CO2CO 앱과 수퍼빈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는 현시대에 시급하고도 중차대한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8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루원시티 주상7블록 루원린스트라우스 더린시티 주택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관계자와 입주예정자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준공을 앞둔 공동주택에 대해 시공상태와 안전 점검 등 입주 전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입주예정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범석 청장은 시공관계자에게 “그동안 점검을 통해 지적된 하자의 보수를 신속히 이행해달라”면서 “이달 16일 입주가 예정된 만큼 시공상 문제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입주예정자에게는 “공동주택 하자 문제와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등 입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며 “이를 해결하고 입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준공 전 철저하게 점검하고 면밀히 검토해 사용검사를 처리할 계획”이라며 “모든 입주민이 만족하는 쾌적한 공동주택 단지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8일 서구 내 대형 건설 현장 관계자 180명과 공사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로자와 건설업에 계신 모든 기술인이 함께 노력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달라”며 “우리 서구가 안전 시공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박준배 사업지원실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 현장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책임과 역할, 중요성을 설명했다. 서구 건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관리 교육을 계속 시행해 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한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앞서 인구 60만을 돌파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한 인천 서구가 9일 진행 중인 ‘서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4월 서구는 인구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앞으로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의 입주가 완료되면 인구 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구는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조직 구성을 위해 조직진단을 시행 중이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여러 비교 분석과 부서별 심층 면접 조사를 통해 도출한 기능분석 결과, 행정지구 조직개편안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력 감축 분야 ▲신규 수요 및 현장서비스 분야 ▲기능분석을 통한 기구 통·폐합 등 정비안 ▲본청과 검단출장소 간 기능 조정안 ▲보건소 기능 재 개편안 등 정부의 인력 동결 기조에 따라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향에 중심을 두고 개편안을 제시했다. 구는 진단기관이 약점으로 분석한 ‘증가하는 행정수요 대비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진단 결과를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측면과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7일 서구 시설직 및 도시주택국 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구정 운영 방향과 7급 이하 공직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청렴 교육, ▲민선8기 정책방향 특강, ▲건설계약의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정책방향 특강에서는 서구 구정목표인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 실현을 위해 ▲도로 개설 및 확충,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도시재생, ▲주차가 편안한 도심 환경 조성, ▲구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 기반 조성,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태하천 조성, ▲생활체육활성화와 문화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올 한해 추진해 나가야할 구정 주요 정책과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이어진 직무교육에서는 박노열 동일기술공사 지사장이 ‘건설계약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 지사장은 실무 담당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공사계약과 감사사례를 위주로 쉽게 설명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주기적으로 수준 높은 직무교육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청사를 짓고 지난달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인천 서구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가 8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곶로 100에 마련된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149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649.33㎡로 조성됐다. 지난 2021년 10월에 착공해 지난 4월 공사를 마쳤다. 주요 시설은 1층에는 민원실, 북카페 등이 자리 잡고 2층에는 주차장이 3층에는 동대본부, 주민자치사무실, 강의실이 4층에는 회의실, 공유부엌,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이날 개청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단장한 보금자리에서 주민분들께 더욱 향상된 행정복지 서비스는 물론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가정2동 청사가 미래를 선도하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계속 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인근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도 서구 가정로406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는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가 7일, 대기질 개선사업으로 저소득 가정 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는 지난 2015년 인천시와 관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소외계층 사회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용진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장은 “저소득 가정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환경개선과 이웃 사랑에 보탬이 되는 후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사업 취지인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