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행복한 가정경제로 이끄는 우리가족 재무설계’를 주제로 한 ‘2025년 온가정 학교’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 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온가정 학교’는 가정 경영이나 자녀 양육과 관련된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노하우,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는 윤성애 ‘금융경제교육’ 대표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 관리와 금융·경제 지식, 노후 대비 전략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성애 대표는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비롯해 KB금융공익재단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며, ‘하루 5분 부자노트’, ‘돈 없어도 나는 재테크를 한다’, ‘미래의 경제 독립자 어린이 경제 9단’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강의는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ZOOM)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용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8일부터 16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20명 접수한다. 신청이 완료된 참가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강의 초대 링크가 전달되며, 강의 당일 화상회의 앱(ZOOM)을 통해 접속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전세임대주택. 전국 17개 시·도, 총 5000호 공급!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 가능! 소득·자산 기준이 없고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전세보증금의 최대 80%까지 · 신생아 및 다자녀 가구 · (예비) 신혼부부 · 그 외 무주택자 순으로 입주 우선권 부여 * 지역별 지원한도액 확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굿보이’를 이끌 주역,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이와 함께 역할에 뜨겁게 몰입했던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 특성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 그리고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각 인물들의 캐릭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미지와 더불어 배우들이 밝힌 캐릭터 키워드 코멘트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이지만 연이은 사고로 순경으로 강등돼 가장 낮은 자리에서 다시 출발하는 윤동주(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7일 고양시 예산 7억1천만원을 들여 최근 준공된 일산서구 일산2동과 일산동구 정발산동 및 중산동 일대 도로 재포장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도로 재포장공사는 이 의원의 지역구인 무궁화로(정발산동 1302번지 일원 8268㎡, 사업비 2억7천만원)와 탄중로(중산동 1619번지 일원 9733㎡, 사업비 3억2천만원), 고봉로(일산동 1606번지 일원 2853㎡, 사업비 1억2천만원) 등 3곳으로 도로포장 상태가 노후돼 민원이 많았다. 이 의원은 “이번에 도로재포장이 이뤄진 중산동과 일산2동 일대는 아파트단지가 밀집되어 있고 학교도 많아 통행량이 많았던 곳”이라며 “정발산동의 경우 풍산역에서 정발산공원 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산뜻하게 새 단장하게 돼 통행객들에게 안전과 편의성이 모두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7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개최된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제2기’ 출범 회의에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2기 위원회 출범과 함께 향후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김철현 의원을 포함해 행정1부지사, 당연직 실·국장, 학계 전문가, 산업계 대표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위원회 분과 개편 및 운영계획 보고, 향후 추진할 핵심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철현 의원은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 위촉 인사를 통해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도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과 민관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의 전국적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도민이 참여하는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을 만들어 현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위원회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에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사춘기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사랑법’을 주제로 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사춘기 청소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자 글쓰는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윤홍균 원장은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자존감을 지지하고 회복력 있는 자녀로 성장시키는 실질적인 방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자녀의 존재를 인정하는 긍정적 사랑법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격려법 △감정을 공감하는 대화법 등으로 구성돼 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자녀와 더욱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고, 부모와 자녀가 긍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남양주시복지재단이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록원교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69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록원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록원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신앙을 바탕으로 한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확산해오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긴급 생계비, 임시 거주지 마련, 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만 담임목사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위해 우리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록원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나눔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라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협은 혈액질환, 심혈관계 질환, 간기능, 골밀도, 통풍 검사 등 총 67개 항목의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검진 대상자는 협회에 사전 예약한 후 검사 당일 공복 상태로 방문해야 하며, 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과 신분증을, 가족은 국가유공자 가족확인원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익 의료기관으로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협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22년간 총 13만여 명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 건강 증진을 도왔다. 한편, 건협은 저소득·취약 보훈가족을 대상으로‘따뜻한 겨울나기’동절기 물품 지원을 비롯해, 결식아동 식사지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치료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호평동 수진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기 2569년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법요식은 (재)대한불교총화종유지재단 수진사 신도회·거사회가 주최했으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사부대중 및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 의식은 △관불의식 △육법공양 △헌화 △봉축사 등 순서로 장엄하게 진행됐으며, 이어 참석들은 다같이 점심 공양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도심 가까이에서 평온한 분위기의 행사가 열려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법요식이 마음의 어둠을 걷어내고 희망을 밝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 마음의 평온과 따뜻한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적 쉼터를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대기환경개선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도장시설 등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왔지만, 집행률 저조와 환경부의 사업 축소 방침으로 인해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사업이 중단된 상태였다. 하지만 서울연구원 등은 오히려 도장시설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저감 향상을 위해서는 방지시설 설치뿐 아니라 유지·관리 지원과 인센티브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어 사실상 제도와 정책의 공백이 이어져 왔다. 봉 의원은 이러한 공백을 메우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대기환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새롭게 마련했다. 개정 조례는 ▶자동차 도장시설 유지관리에 필요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근거 마련(안 제20조) ▶생활주변 소규모 배출원(소규모 세탁소 등)에 대한 규제를 권고 수준으로 완화(안 제21조) ▶대기환경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소방서는 최근 증가하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에 대응해 파주시 주거단지 및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배터리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휴대폰, 전동공구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널리 사용되며, 과충전이나 충격에 의한 손상 시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특히 발화 후 열폭주 현상으로 폭발 가능성이 있으며, 초기 진화가 어려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대책은 단독주택 및 빌라 단지 내 폐건전지(리튬이온배터리 포함) 수거함 설치를 핵심으로 한다. 파주소방서는 수거함이 설치되지 않은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수거함을 새롭게 설치하고, 재활용 쓰레기나 일반 쓰레기 봉투에 폐건전지가 무분별하게 배출되지 않도록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정책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고, 자원순환시설 종사자에게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자료를 제공해 안전수칙 강화를 유도한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는 단시간 내 확산되고 폭발 위험도 높은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와 KT가 미국 워싱턴주 벨뷰시 교육청과 함께 글로벌 AI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5월 7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양수)은 KT 강남법인(본부장 성원제)와 만나 KT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AI 코딩 및 한글 교육을 미국 벨뷰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에서 이미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KT의 AI 코딩 수업은,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 이해, 컴퓨팅 사고력 향상, AI 기반 학습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논의는 이 교육모델을 해외로 확장하여, 시공간의 한계를 넘는 미래형 교육협력 사례를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되고 있다. 특히, 미국 워싱턴주 벨뷰 교육청은 한글 교육과 AI 코딩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오는 5월 16일 벨뷰 교육청 교육장(캘리 아라마키)가 성남교육지원청을 공식 방문하여 세 기관 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성원제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은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국내를 넘어 해외 학생들과도 연결되는 AI 교육 협력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디지털 교육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한 ‘삼삼하게 건강더하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센터가 어린이 급식소에 블루투스 염도계를 대여한 후 주 2회 이상 염도를 측정하고, 국·찌개의 염도가 0.50% 이하로 제공될 수 있도록 센터의 담당 영양사가 점검하는 한편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에는 시가 위탁 운영 중인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중 총 277기관이 참여 중이며, 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진행해 12월에 우수 참여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14년(20곳) 어린이 급식소의 국·찌개 평균 염도는 0.58%였으나 2020년 0.40%, 2021년 0.39%, 2022년 0.38%로 감소해 지난해(277곳)까지 3년 연속 0.38%를 유지하며 관내 어린이의 건강과 적절한 미각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김혜원 센터장은 “더 많은 어린이 급식소의 참여를 독려하여 나트륨 섭취 줄이기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일 정화조 내부청소 안내문을 관리자에게 발송하며 정화조 관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정화조는 건물의 수세식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처리하는 시설로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정화조는 11,700여 개소가 있다. 정화조에 대한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시설의 처리능력 저하로 정화조 주변에 악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안내문에는 △정화조 청소 절차 △분뇨·수집운반업체 현황 △청소요금 및 요금 산정방법 △정화조 내부청소 관련 하수도법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정화조 내부 청소는 분뇨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은 업체에 의뢰해 실시해야 하며,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 입회하에 청소량과 요금표를 확인해 상호 간 분쟁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정화조 내부청소는 공공수역 물 환경의 보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실천사항”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시민에게 행정정보를 주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5일‘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요 법회에 참석해 불자들과 함께 봉축의 기쁨을 나누고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대표 사찰인 여래사, 흥국사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사회의 정신적 기둥 역할을 해온 불교계에 깊은 존경을 표하고 불교계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시민들의 안녕과 고양특례시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불교의 상생과 포용의 문화는 고양특례시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자 시민의 든든한 귀의처로서 묵묵히 그 역할을 다해 왔다”면서 불교계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고양특례시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길을 걸을 것이며, 모든 시민이 밝고 따뜻한 삶을 영위하는 시민 행복시대, 고양 성공시대가 도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