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덕계동 소재 지장사가 회천2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꾸준히 백미와 떡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천2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난 2024년 1월부터 시작된 이번 기탁은 현재까지 이어져 총 840kg에 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특히 지장사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백미, 떡, 팥죽, 장학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성공 주지스님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꾸준히 잊지 않고 지역 사회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회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2동은 12일 윤쉐프 정직한제빵소(대표 윤연중)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빵 나눔 프로그램 운영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윤연중 대표는 “나눔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히고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지역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야 든든한 복지 공동체가 완성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티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인생의 한 순간을 의미 있게 기록할 수 있는 ‘인생 프로필 사진 촬영’ 사업을 추진한다.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정서적 공감과 삶의 존엄을 함께 나누는 데 목적이 있다. ㈜티우 이은진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환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따뜻한 기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사진 촬영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존중하고 기록하는 과정”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1인 가구의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주 나리농원에서 '제7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천일동안 이어지는 일곱 빛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일곱 가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1.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화려한 볼거리의 축제 축제는‘플라워 시민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양주시 12개 읍‧면‧동 주민들이 꽃을 주제로 개성이 넘치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시민 모델들이 참여하는 ‘플라워 패션쇼’가 열려 ‘천일홍의 색’, ‘꽃과 자연’, ‘미래의 꽃’ 등 세 가지 테마를 무대에서 풀어낸다. 2. 꽃과 함께 즐기는, 음악이 가득한 축제 천일홍을 비롯한 20여 종의 가을꽃들로 가득 찬 꽃밭은 음악으로 가득찬다. 제2회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 결선과 전국의 실력 있는 버스커들의 공연이 축제와 함께 매일 열린다. 가수 알리, 롤링쿼츠, 호미들, 도미노보이즈의 축하공연과 윤준협, 김준수, 별사랑, 성리, 이에이트 등이 출연하는‘천일홍 힐링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3. 온 가족이 즐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옥정 천년나무 아파트에 거주하는 1인 가구 1,13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따른 사회적 고립 및 위기 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이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활동을 통하여 대상자의 생활 실태 확인, 안부 점검, 복지서비스 연계 가능성 등을 점검하며 사회적 고립 우려가 높은 1인 가구의 안전 확인과 위기 상황 조기 발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 내 고립된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고립 위험에 놓인 1인 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일 고읍 은빛마을휴먼시아6단지 관리사무소와 ‘'찾아가는 새일센터'’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아파트 단지 내 거주 여성과 구직 희망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취업 상담·직업교육·채용연계 등 양주새일센터의 다양한 지원을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직접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단지 내 찾아가는 취업상담 운영 ▲맞춤형 집단상담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실시 ▲지역 내 기업 채용정보 제공 및 취업연계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6단지 관리사무소는 입주민 참여 홍보와 공간 제공을 맡고, 양주 새일센터는 전문 상담사 파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연계 지원 등 실질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주새일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으로 여성들이 가정과 가까운 곳에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경제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거점과 협력해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12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화면’을 제작해 부서원들의 업무용 컴퓨터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청렴화면’의 적용은 직원들의 업무용 PC에 청렴 바탕화면을 설정하여 청렴한 공직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매일 보는 바탕화면 적용을 통해 청렴 문구를 확인함으로써, 업무 중에도 청렴 의식 고취 및 의식 확산을 통해 자연스러운 청렴실천을 유도하고자 한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전 직원이 ‘청렴화면’을 적용하여 공직 내부 청렴의식 확산을 통한 공직자 자기능력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청렴문화 확산 및 갑질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부서원 자체 청렴교육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선언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가 지난 11일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양주시에 전달했다. 양주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전달에는 이채용 지회장과 지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는 서명운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모으며, 양주시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화장시설 부족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례문화 변화 속에서 고령 세대가 직접 찬성 의사를 밝힌 점이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서명부 전달을 계기로 시민사회 내 찬반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화로 인한 화장 수요 증가와 3일장 유지의 어려움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주민 지원사업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3일차 화장률 악화와 원정화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명부 전달은 지역사회 내 긍정적 여론 형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도시재생과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청렴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규정 준수에 그치지 않고 신뢰와 소통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청렴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을 규칙이 아닌 습관으로, 소통을 그 습관을 키우는 과정으로 되새겼다. 이동섭 도시재생과장은 “청렴과 소통은 신뢰받는 조직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렴 의식 제고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정과제 대응전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TF는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비를 확보해 시의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가 제시한 국정과제 가운데 시정 방향과 밀접하게 연관된 과제들을 선별해 체계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국정과제 대응전략 TF는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양주시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핵심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부모의 교육 정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로가는 대학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시는 상반기 ▲서울대학교(초등학생 대상)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진행해 총 16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대학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학 시설 견학과 함께 재학생 멘토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대학 생활과 학업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하반기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중학생 편)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으로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투어는 오는 10월 셋째 주 토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단순 견학을 넘어 재학생 멘토링이 포함된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실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전공 학과 소개와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재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대학 생활과 학업 방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학업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보건소 위생과는 지난 9일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 롤링페이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청렴과 관련된 문구를 자유롭게 작성하여 하나의 롤링페이퍼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생과 전직원은 함께 작성한 메시지를 공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일상 속에서 청렴 가치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희 위생과장은 “청렴문구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작은 다짐이 모여 조직 전체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보건소 위생과는 이번 청렴 롤링페이퍼를 계기로 조직 내 청렴 실천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보건소가 지난 9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 참여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건강 관리에 힘써온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보건소는 지난 6개월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참여자들에게 스마트워치,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여 ▲하루 5천 보 걷기(스마트워치) ▲하루 1회 혈압 측정(혈압계) ▲주 1회 혈당 측정(혈당계) 등 맞춤형 건강 미션을 부여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시상식에는 6개월간의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참여자 10명에게 상장과 함께 성공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꾸준한 노력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사업 종료 전 실시한 참여 후기 모집에는 총 250명 중 9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 중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이 함께 시상됐으며, 2명의 어르신은 직접 참여 후기를 발표하며 건강관리 경험담을 발표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생활 속 청렴 실천 활동을 현장 중심의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 독거어르신과 만성질환 고위험군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담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청렴명찰’을 도입해 방문간호사들이 "청렴한 마음으로 돌보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렴명찰을 착용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보건소의 청렴 실천 의지를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건강증진과는 명찰 착용 외에도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일상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작은 명찰 하나에 담긴 청렴한 다짐이 시민에게 깊은 감동과 신뢰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홍보담당관은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이메일 서명’ 청렴 시책을 시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모든 부서원이 발송하는 이메일 하단 서명란에 청렴 메시지와 배너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일상적인 업무 소통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메일 서명 배너에는 “청렴한 세상, 양주시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렴韓세상’ 로고를 배치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한층 강조했다. 홍보담당관 관계자는 “예산이 별도로 소요되지 않으면서도 모든 직원이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시책”이라며, “작은 실천을 통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청렴 가치 확산과 부패 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은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 참여자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프로그램별 결과와 향후 계획 소개 ▲워크숍‧선진지 탐방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와 기념 촬영 ▲지역 전경을 촬영‧스케치하여 참여자가 직접 채색한 ‘마을스케치’ 전시 감상 ▲팀별 사업계획안 발표 등이 진행됐다. 양주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 지역의 미래 인재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체육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체육활동 지속 및 사회적 가치 확산 도모를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제출서류 확인 및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연 150만 원의 기회소득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및 체육행정종사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통합 민원 포털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양주시청 청년체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청년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체육인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체육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 교육장에서 문화관광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민‧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내 재단 대표이사 등 외부 전문가를 비롯해 관내 문화예술‧관광‧문화유산 관련 단체 관계자, 문화관광시설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재단 설립 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앞서 강수현 시장은 의정부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들과 차담회를 갖고 두 재단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청취했다. 이어 환영인사에서 “양주문화관광재단 출범을 앞두고 향후 역할과 과제에 대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문화관광 분야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양주시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웅 경제문화체육국장 주재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태동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장이 성공적인 재단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에서 재단이 수행할 역할과 기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전문인력 확보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유관기관·단체 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지역 후원기업과 봉사단체를 연결하는 ‘양주동행 매칭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주동행 매칭사업”은 자원봉사단체와 후원기업 및 단체가 함께 협력해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센터는 후원기업과 봉사단체 간 매칭 사업 기획ㆍ운영ㆍ홍보를 지원하고 후원기업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정적ㆍ물적 자원을 후원하며, 봉사단체는 인적 자원을 투입해 도배, 장판, 청소, 정리수납 등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매칭사업을 통해 ▲양주라이온스클럽과 ㈜타이거 오토몰, 주식회사 더순정은 물품 폐기 및 정리ㆍ이동 지원 ▲양주시상공회와 대현수지, 몽타레는 도배ㆍ장판 및 맞춤가구 제작 ▲㈜우리들식품과 청소마법사는 주택 소독 및 청소 ▲진솔ENG와 정리수납봉사단은 정리수납 활동 진행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후원기업과 봉사단체는 “기업과 봉사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작은 기적 같은 변화를 만들어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세이빙스토리에서 개인 화재대피용품인 방연마스크 50개(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식에는 ㈜세이빙스토리 조지현 이사와 이승윤 이사가 참석했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시각장애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지현 이사는 “방연 마스크는 산소 발생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화재 상황에서 착용하면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이번 방연 마스크의 전달이 실질적인 생명 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기탁받은 성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