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는 이번 달 31일까지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에 참여할 4~6학년 초등학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3기째 운영을 하고 있다. 4월부터 12월까지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은 △양주시 문화재 탐방 △하루견과 만들기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 등 단원들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공동체 의식 함양 등 학생들이 사회적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봉사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홍보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모집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4년 경기도 농민 기본소득’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농민 기본소득’은 농민에게 매월 5만 원(연 60만 원)을 30만 원씩 2회에 걸쳐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거주하면서 양주시에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농작물 재배업, 축산업, 임업 등 실제 농업 생산 활동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사업 신청은 해당 거주지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농민기본소득통합지원시스템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백만 원 이상인 농민 또는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및 청년 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경우 환수 조치 및 5년간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아울러,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걸쳐 6월부터 농민 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덕정역에서 화학사고 대비 주민행동요령 전파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학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일반시민들도 화학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위기대응 능력 강화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행동 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환경정책과 직원들은 화학사고 발견/신고, 실외대피, 실내대피, 차량대피 및 복귀단계 등 주민행동 요령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업장에 대한 예방 안전 홍보와 함께 사고 발생 시 일반시민들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4일, 3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3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크, 반찬(미역국, 잡채 등)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일을 맞이한 양주1동의 박0길님(65세/여)은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선물을 받아보기는 처음이에요. 남편한테도 받아보지 못했어요. 너무 감사하네요. 이렇게까지 신경 써 주시는 줄 몰랐어요. 요즘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아서 우울했었는데 행복센터에서 저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시니 빨리 건강을 회복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춥고 긴 겨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4월 4일부터 19일 17시까지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제2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5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6주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양장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 케이크 등 취미·교양교육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4일 오전 양주향교에서 ‘2024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태영 양주문화원장 및 양주향교 유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을 기리는 제향으로 우리의 유교 정신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후대에 효의 중요성과 사라져가는 전통 제례 의식에 대한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아울러, 공자의 가르침인 인의예지를 비롯한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리는 제사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봉행 되고 있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강수현 시장, 아헌관은 윤창철 시의장, 종헌관은 정태영 양주문화원장이 각각 맡아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향교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사업으로 문화재청 상을 받는 등 우리 고유의 미풍양식이 잘 보존되고 유교문화와 옛 성현들의 정신이 잘 계승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출근길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보는 지난해 3회(2, 3 ,9월)에 걸쳐 진행한 시민들의 출근길 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을 추진한 ‘시민 동행 소통’의 네 번째 일정이다. 강 시장은 15일 오전 덕정주공1단지·회천3동행정복지센터 버스승강장에서 G1300번 광역버스를 탑승했다. G1300번 버스는 덕정역과 잠실역을 운행하며 편도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 걸린다. 이번 행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 시장은 광역버스를 이용해서 서울 도심부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묻고 버스 이용 등 시민이 생각하는 교통 개선방안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버스를 대기 중인 한 시민은 “옥정 신도시 입주율 증가로 양주에서 거주하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이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회의에서 수립한 ▲1인 가구 지원, ▲아동 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4가지 사업계획 중 1인 가구 및 아동 청소년을 지원 관련 전수조사 및 방문법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동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으며 향후 1인 가구(1,106가구) 방문과 학교(7개소) 홍보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3월 말 ㈜세스코 및 사회적 경제 기업과 MOU를 체결하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중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들과 소통을 높이고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으로 더 많은 사각지대 발굴되고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지난 12일 관내 세븐일레븐 덕정중앙점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0포(환가액 3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애자 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어 준비했다”며 “기탁한 성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품목연구회 회원 등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총회 전 신임 및 전임 단위연구회 회장에게 인준서 및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양주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관내 농업인도 한마음으로 동참하고자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결의도 다졌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예산운영 계획, 주요사업 계획 수립 등을 심의했으며, 회원 역량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박미자 회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에서도 양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연구회 회원 간 기술, 지식, 정보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연구회 활동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25개 단위연구회 777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품목별 경쟁력 향상을 위해 품목별 생산, 유통, 가공 분야 등 전반에 걸쳐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활동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14일 오후 관내 덕정역 일원에서 ‘양주시 미세먼지저감 시민참여단’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발생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세먼지 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 중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대한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행동 요령으로 ▲가까운 거리는 걷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량 줄여 소각량 줄이기, ▲겨울철 실내 온도(18~20℃) 유지를 통한 대기전력 줄이기, ▲외출 시 전등 끄고 대기전력 차단하기, ▲불법소각·배출 바로 신고하기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에너지 절약 등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전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교육체육과장 등 시민교육 관련 간부 공무원 및 용역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2023년 경기도 정책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양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평생 학습 특성화 방안연구’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정책연구과제 연구기관 경기연구원 소속의 오재호 연구위원이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양주시 평생 학습 현황분석’을 통한 향후 양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언하고 관련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유관기관 및 시민의 요구와 의식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초석을 다져 ‘미래선도의 교육도시’ 양주시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우리 시 동서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나온 방안들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평생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주시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양주시로 도약하기 위해 양주시 평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청에서 섬유 기업 살리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아트웨어 룩북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주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운영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양주시 소재 섬유 기업 ㈜두광디앤피(대표 류현석), 경기 북부 유일한 패션디자인과를 보유한 신한대학교(담당교수 신유지) 등 4개 기관이 민·관·학 협업을 통해 관내 지역 경제 및 섬유 패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브랜드 세인트이고(디자이너 김영후), 요석(디자이너 황요석), 에르바이에러리스트(디자이너 정영록), 페노메논시퍼(디자이너 장세훈) 등이 ‘양주시’를 주제로 관내 소재 섬유 기업 재고 원단으로 제작한 상품을 촬영하고 시청 1층 로비에 아트웨어 전시 및 판매하는 등 양주시 소재 섬유 기업의 우수한 원단과 차세대 디자이너 패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세인트이고(디자이너 김영후)와 신한대학교 한상명이 제작한 의상은 시조에 해당하는 까치에서 시작하여 그 날갯짓으로 양주의 비상과 함께 물들어 가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디자이너에게 창작환경 제공을 통하여 디자인 창작활동 지원 및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섬유디자인 전문 인력의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시장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 모델 등 9명이 참여했으며, 요석(디자이너 황요석)이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관계자는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에 이어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양주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K-패션을 선두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분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응원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로 이어져 K-패션과 동계 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시군자원봉사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센터의 운영 혁신과 관리자의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지원하고자 경기도센터에서 최초로 31개 자치단체별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 한 이번 평가는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정립, 성장, 개발, 연계ㆍ협력 등 6개 항목, 42개 세부지표에 대한 심사가 있었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국가기본계획 기준 사업 반영ㆍ실천 △자원봉사자 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 △문제해결형 일상적 자원봉사 확대 △온라인 소통채널 운영 등 다양한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특히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선정,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와 센터직원들의 화합으로 이뤄낸 선진적 운영이 긍정적 시너지를 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이사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양주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활동과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욱 성장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인 캠프 광사리 안전구역경계가 지난 1월 26일 SOFA 합동위원회 합의권고서 승인을 통해 재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장기간 추진했던 캠프 광사리 경계 재조정은 규제개혁을 통한 미군부대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개발부담금 감면 혜택을 주기 위하여 양주시에서 주도적으로 안건발굴 및 제안한 사항이다. 그동안 시는 양주시장 서한문 국방부 전달, 양주시의회 결의안 채택, 국방부 협의 등 적극 행정을 통해 국방부 안건채택, SOFA과제 채택, 공여구역 경계측량을 거쳐 최종적으로 SOFA합동위원회 합의권고서 승인이 완료됨으로써 다년간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한미군 공여구역으로 포함된 법정동은 개발부담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어 기존 양주1동에 한정됐던 개발부담금 감면 혜택이 양주2동 지역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양주2동 지역은 지하철 7호선(104역) 신설 등에 따른 개발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이번 경계 재확정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국제스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3일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혜화스님 및 오세욱 총무가 참석했으며 성금과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혜화스님은 “따스한 봄날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도 봄 햇살이 가득차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꾸준히 성금과 성품을 기부해 주신 화담정사 주지스님과 신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스한 햇살을 받아 봄의 새싹처럼 큰 꿈을 틔울 수 있는 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양주시, 제5기갑여단 등 2개 기관과 민·관·군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양주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을 위한 “철풍봉사단” 창단식 및 업무협약 체결을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 및 업무협약식은 상호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의 진흥에 관한 시책 마련 ▲군부대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자원봉사 교육 및 홍보 지원 ▲군부대 봉사활동 단체 운영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적극 참여 등 자원봉사활동 권장 및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철풍봉사단 창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군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긴밀한 업무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여 양주시의 자원봉사활동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여단장은 “철풍봉사단 창단식을 계기로 장병들의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이어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의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전 양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시장 지속 시정혁신자문위원회 문미성 경제일자리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 및 담당 국․과장과 함께 ‘시정혁신자문위원회 경제일자리분과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발족한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6개 분과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정책과제에 관한 연구와 시책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금년 단계별 분양공고 예정인 ‘양주 테크노밸리’ 관련 양주시의 실정에 맞는 기업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양주 테크노밸리 기업 유치 방안’을 주제로 한 자문과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기업 유치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첨단 신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양주시민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유망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정책과제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발전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주민정) 주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소양 교육’에 참석하고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올해 노인 일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양주시 공익 증진에 노력하여 주시는 참여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현장 근무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전체 인구의 18%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고령 도시로 어르신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권침해, 성희롱, 부정수급, 장애인 차별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을 숙지하고 이해하여 노인 일자리 활동 중 위반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활동하도록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