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4월 21일까지 용산아이 파크몰 리빙파크 3F 이벤트홀에서 ‘2024 코드마켓 X 경기패션창작스튜디어’ 대형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시와 경기도가 국내 최대 패션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국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K-디자이너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졸업 및 입주디자이너가 양주시 섬유 원단을 활용해 ‘Made in Yang-ju’란 주제로 한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참여 브랜드는 남성복, 여성복, 유니섹스, 패션잡화 등 4개 분야 총 36개 브랜드이다. ‘남성복’은 ▲IL RYU, ▲ERR BY ERRORIST, ▲OUTSIDE FROG, ▲YINYANG, ▲EULER 등 7개 브랜드 ‘여성복’은 ▲Studio235, ▲minasong, ▲TOSE, ▲KAIYA, ▲XOEINSEOUL, ▲THE BLAH.D STUDIO, ▲reheat, ▲FLENO, ▲TRIPLEROOT, ▲de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0일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을 맞아 불곡산 등산로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산림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물티슈와 홍보 리본 등을 배부하며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 특히, 올해는 (사)대한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협회 회원 20명도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산불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드론(음성)을 활용해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앞서 시는 산불 조심 차량용 홍보 깃발,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 게시, 전광판 등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림 인접지 순찰을 강화하고,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한 산불 드론 감시단 운영, 산불비상근무 실시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29일 청춘 재활노인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복지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청춘 재활노인복지센터는 고령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주·야간보호 서비스 및 전문 요양보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방문요양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들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한나 대표는 “지역 내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옥정2동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 지역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옥정 및 고읍 신도시 등 동부권에서 서부권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복지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으로 ‘경기도 학생 통학버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남문중학교 통학버스’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운영되어 학교생을 대상으로 요금을 징수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버스 임차료를 지원받게 되어 학생들이 무료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9일 오전 ‘경기도 학생 통학버스 지원사업’의 첫 혜택을 받는 ‘남문중학교 통학버스’에 탑승해 통학환경을 점검하고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고충이 담긴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강 시장은 ‘남문중학교 통학버스’ 기점인 ‘옥정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정류장’에서부터 종점인 ‘남문중학교 정류장’까지 이동하며 운행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통학 불편이 없는지 세밀하게 살폈다. 남문중학교의 한 학생은 “그동안은 사비로 통학버스를 이용했는데 올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통학버스에 함께 탑승한 석용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22~2024년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올해 회암사지가 가진 역사와 스토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운영해 따스한 봄날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 옥정중심상가 일원에서는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1일 열리는 임금의 행차를 알리고,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축제일인 5월 11일 토요일 오후에는 옥정시가지에서 250여 명이 참여하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가 재현된다. 시가지 행렬이 끝난 후에는 행사장으로 이동해 회암사지 내부에서 행렬을 진행하며 이어 개막식과 양주목사 환영마당,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축제기간에는 △ K-한복 패션쇼 △ 무형유산 공연 △ 어린이 퀴즈 프로그램‘청동금탁을 울려라’△ 양주시립예술단 ‘왕실 힐링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회암사지와 조선시대를 주제로 한 고고학, 저잣거리 체험 등 양주 회암사지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립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양주희망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콘센트 테이블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희망도서관은 2015년 개관하여 자료실, 열람실, 갤러리, 공연장, 동아리실 등을 갖춰 지역 내 교육문화의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노트북 및 태블릿PC 등의 휴대용 정보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이용자의 이용 행태 반영하고자 테이블 전체 교체 대신 기존 테이블을 활용한 콘센트 매립 방식으로 진행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자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오는 4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예정인 덕정도서관은 새로운 공간구성에 맞는 기자재와 전체 빌트인 콘센트 테이블로 배치될 계획이다. 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앞선 서비스 예측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에 필요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중심의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관내 도서관으로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통합적 학생건강 지원을 위한 동두천양주 관내 보건교사 대상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80교에 모두 보건교사 배치되어 있으며, 옥정신도시 과밀학교에는 2명이 배치된 곳이 있어 현재 89명의 보건교사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보건 서비스 및 맞춤형 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학교 보건교육 및 건강관리 기본계획 운영 설명에 앞서, 양주시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운영 설명 및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천식 및 아나팔락시스 등 위급상황 발생에 따른 응급대처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양주시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양주시 관내 학교의 교육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양주 관내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특색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청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보건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식물과의 교감 및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을 제공하고자 ‘2024년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 식물 심기, ▲공중걸이 정원 만들기, ▲베란다 약초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시민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정원 체험형 프로그램’과 ‘정기 체험형 프로그램’, ‘정원 조성 프로그램’ 등 3개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야외정원 체험형 프로그램’은 각종 기관(관내 유치원, 관내 초중고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양주시 공원에 직접 찾아가 ‘일일 정원 체험 교육’을 제공받는다. ‘정기 체험형 프로그램’은 만 12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평화로근린공원’ 내 양주 도시정원 프로그램 교육장(양주시 남방동 7-23)에서 시행된다. ‘정원 조성 프로그램’은 각종 기관(관내 유치원, 관내 초중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차에 걸쳐 전통문화(규방공예)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전통문화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규방공예 제작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다. 강사는 한국문화센터 하남평생교육원 최정임 원장으로 티매트, 향낭, 복주머니, 다기보, 사각바늘방석, 무지개보 등 다양한 규방공예 제작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 접수를 통해 받고 있다. 김화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규방공예 제작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8일 가래비3.1운동순국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시에서 후원한 ‘가래비 3.1운동 순국열사 추모제향’이 가래비 3.1운동기념비공원에서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당시 양주시 광적면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와 항쟁하다가 순국하신 백남식, 이용화, 김진성 열사를 기리고 애국지사의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추모제 봉향은 초헌관의 분향례와 초헌례에 이어 아헌관(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의 아헌례, 종헌관(문동관 대한노인회 양주2동 분회장)의 종헌례, 초헌관의 음복례와 사신례, 분축례, 폐독으로 제례를 마쳤다.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은 “오늘 추모 제향을 통해 후손들이 조상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민주 시민의식 함양 및 시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연간 15만원의‘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여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관내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 898명으로, 발급 시 10만원을 즉시 지원하고 연내 5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발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yes24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하여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발급을 진행한다. 사용은 관람일 기준 발급 이후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정된 협력예매처(인터파크·yes24)를 통하여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공연과 전시 티켓을 구입하여 관람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26일 해와달 작은도서관에서 새마을문고 임원 및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곽동우 작가’를 초빙 독서코칭 수업을 진행했다. 곽동우 작가(현:독서전략연구소 대표)의 ‘탄탄한 독서력’을 주제로 올바른 책 읽기와, 글 쓰는 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치며, 한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도록 이끌어주는 체계적 독서 시스템에 대한 열강은 독서 생활화와 지도자들의 가져야 할 자세, 자기개발과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어 지역사회 일원으로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 일익 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 해주었다. 편 오경옥 회장은 ‘독서는 삶을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며 독서도 글 쓰는 것도 배워야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2024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 참여단체(개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은 문화 취약 시설과 다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과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 사업을 통합하여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경우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은 거리공연이 가능한 생활예술인 및 동아리, 동호회 등 예술단체로 소재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20개 단체,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은 24개 단체(개인)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방법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신청서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단체(개인)의 사업 수행 능력 및 관련분야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4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및 지역 발전 등에 관하여 자문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해 8월 출범했으며, 6개분과(시정혁신, 교육·체육·사회,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군협력) 총 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임도빈 위원장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정책연구 과제를 선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는 분과위원들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과제를 제안하고, 분과 토론을 거쳐 직접 선정했으며, 금년 하반기에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된 연구과제는 ▲ 양주시 재정력 강화방안 ▲ 양주시 지역의료·돌봄 연계구축방안 등 6건이다. 시는 정책연구와 더불어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회의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실질적인 개선책을 도출하는 등 위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공모 결과 ▲양주 천년의 사랑 골목 ▲고양 식사동 구제거리 ▲파주 장단 통일촌 마을여행 골목 등 3곳을 선정하고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형 여행지 ‘관광 테마 골목’을 거점으로 도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신규골목으로 선정된 곳에는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도는 양주시 광사동 일원에 천일홍 천만송이로 ‘천년의 사랑 골목’을 조성해 투어 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는 판매 중인 옷과 소품들을 활용해 관광체험 콘텐츠를 개발한다. 파주시 통일촌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골목 콘텐츠를 개발해 골목길 관광 투어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관광테마골목 매니저 양성 교육, 골목 활동가 선발 및 골목 홍보 채널 구축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생산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선정된 골목의 테마를 살리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 관광명소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25곳을 선정해 생활 관광 명소 프로그램 개발 및 육성 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26일 도민이 전하는 1차 지원사업 선정단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부터 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들에게 “모든 순간 언제 어디나 함께하는 경기도 자원봉사”주제의 경기도센터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선정된 4개 단체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소개를 비롯한 회계 서류 주의사항 및 협조사항 안내, 사업 계획 공유, 질의응답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 누구나 돌봄, 어디나 돌봄, 여기서 돌봄 분야에서 선정된 단체는 ▲양주 다함께 신천 살리기(광적청년회) ▲꿈은 내가 만든다 발달장애인 비전 브랜딩(꿈쟁이토요드림학교)▲백석읍 아동문화 지원사업(백석청년회) ▲시각·지체장애인&작은학교 볼링교실(양주시청볼링부봉사단) 등 4개(20,000천원)단체로 아동 및 청소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봉사단체들은 “예산이 부족해 평소에 하지 못했던 봉사 활동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롭게 운영되는 사업으로 긴장되지만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고 지원해 준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믿고 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옥정동 독바위공원 889번지 일원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공조체계 구축 및 산불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산불 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합동훈련은 산불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를 위하여 시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까지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산불지휘차 3대, 산불진화차 6대, 산불감시드론 2대, 기계화시스템 2대 등 지상 진화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은 건조특보 및 강풍특보가 발령되고,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 지역이 전국적으로 70% 이상 분포된 악조건 상황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하여 대형 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시는 진화 자원 배치, 상황전파, 현장 통제와 산불 진화차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지상 진화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관계기관과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는 등 긴밀한 공조 체계를 통하여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산불의 위험성을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생활개선연합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신규회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회원의 대상 지역은 백석, 은현, 장흥, 회천 등 읍면동으로 모집하고 거주하는 읍면동 별로 가입할 수 있으며 농촌 발전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개선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기한내에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한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들의 생활개선과 자립을 위해 헌신해 온 역사 깊은 조직이다. 과거에는 농사 기술 교육과 생활개선 활동에 역량을 높였으나, 현재 시대 변화에 맞춰 다양한 지역사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정연아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개선회 활성화 및 합격 된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관리제 기간(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종료 이후에도 도로 노면 청소차량 운영하여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시는 노면 청소 차량을 주요 간선도로 5개 노선과 집중 관리도로 15개 노선에 투입하여 80,792km를 청소했으며,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10,133km를 청소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평시에는 양주시 법정도로 46개노선, 285km에 대하여 노면청소를 1일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계절관리제 종료 이후 및 미세먼지 고농도 위기 경보 발령 시 1일 최대 3~4회로 운행 횟수를 증가는 등 운영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황사·미세먼지, 폭염주의보 등 대기오염 발령 시도 한시적 살수차 운행 확대 계획임을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집중관리도로의 구간 수와 운영 거리를 확대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강도·빈도를 낮추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소재 토지에 대하여 기획부동산을 거래한 피해자 및 기획부동산의 불법행위 사실을 알게 된 자를 대상으로 피해 신고 접수를 연중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기획부동산 불법행위란 OO경매, OO개발 등 상호를 사용하는 법인들이 각종 규제로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땅을 헐값에 사들인 후 허위정보를 만들어 홍보하면서 실제로는 높은 가격에 파는 행위로 지인을 통한 다단계식 판매, 미등기 전매, 쪼개기 매매 등이 대표적이다. 피해신고는 신고서류를 작성하여 매매계약서 및 입증자료 등을 구비해 시청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획부동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 전 현장방문 및 개발사업 진위여부와 인근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한 실거래 등을 확인하여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