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관내 학교 관리자 176명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과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기획됐으며, 학교폭력과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사전 예방과 교육적 해결 중심의 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연수는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학교폭력 대응 방향과 전략 ▲화해중재 중심의 교육적 해결 방안 ▲교육활동 침해 개념과 유형 ▲판례를 통해 살펴보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 사례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박진성 매홀고 교감과 조범수 변호사가 맡아, 현장 경험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사안 처리 중심에서 예방교육 중심으로 재구조화되는‘경기형 학교폭력제로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 판례를 통해 알아보는 교권침해 사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관리자들의 이해도 제고와 실무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청렴정책 실현을 위해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하는‘청렴 주니어보드’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렴 주니어보드가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근무경력 7년 이하의 20~30대 직원들 가운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조직 내 청렴 가치 확산과 실천 가능한 정책 제안, 청렴 캠페인 기획 및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임정모 교육장과의 청렴 정책 실현을 위한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위원들은 특히 갑질 예방을 주제로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활동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갑질 예방과 불합리한 관행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 정책 수립에 기여하며, 청렴 캠페인과 각종 청렴 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청렴 주니어보드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확산은 청렴한 동두천양주교육 실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활동이 교육현장에서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우리동네 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도시재생과, 동두천소방서 및 경찰서 관계자, 보안관 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보안관’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방범 활동과 환경 정비를 실천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범활동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정기적인 순찰과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공동체 의식 강화와 생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안관 단원들이 지역 안전과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보안관’은 단순히 방범 활동을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주민 간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정주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지행주공2단지아파트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말하며, 동두천시에는 지행주공2단지아파트가 지정되어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월 4회 운영할 예정이며, 치매 예방법 교육과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회차별로 ▲1~2회차 냅킨 공예(다목적함 만들기), ▲3회차 천연비누 만들기, ▲4회차 푸드테라피(또띠아롤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행주공2단지아파트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2025년 상반기 시민건강강좌 ‘뇌졸중 증상과 올바른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건강강좌는 박상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를 초빙하여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전문 의료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좌 종료 후에는 금연, 구강, 영양, 심뇌혈관 등 통합건강 증진 사업과 치매 관리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4월 24일 14시에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최근에는 젊은 층에도 발병률이 높아져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강좌를 개최하게 됐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 장비‘뷰 박스(View-Box)’를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손 씻기 실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뷰 박스 무상대여 사업을 시행한다. 뷰 박스는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뒤 형광물질의 잔여 정도에 따라 평소 얼마나 올바르게 씻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교구이다. 참여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때문에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 또한 동두천시보건소는 뷰 박스 장비뿐만 아니라 교육에 필요한 자료, 형광 로션 등도 함께 지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많은 기관이 참여해 올바른 손 씻기 실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0일, 17일, 24일 총 3일에 걸쳐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동두천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디지털 강의실에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총 6회 진행된다. 인공지능을 행정업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이를 행정서비스에 접목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민원 응대 및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동두천시청 정보통신과 자체 강사를 활용해 진행할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 사례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및 보고서 작성 ▲범정부데이터분석시스템을 활용한 AI 회의록 작성 및 AI 문서인식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제작 등을 실습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동두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AI 기술을 더 쉽게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공연장에서 (사)대한미용사회 동두천시지부 주관으로 ‘2025년 미용업지부 정기총회 및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미용업 영업주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 속에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의 이해 ▲소양 교육 ▲신기술 역량 강화 기술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과 고객 감동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했다. 또한 미용인들 간 정보 교류와 최신 기술 습득의 기회도 제공됐다. 이선희 지부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미용업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미용업소의 위생과 서비스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미용인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미용업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만큼 위생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라며, “항상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주시는 지부장님과 미용업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역의 관광명소와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2025 동두천 시티투어’를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체험형 투어’와 ‘문화역사 투어’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에게 동두천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직접 보고 만들며 즐기는 ‘체험형 시티투어’는 목공 체험, 전통시장 탐방, 숲속 산책로 걷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별앤숲 상상공작소, 동두천 중앙시장,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며, 참가비는 1인당 16,900원이다. 향토 유산의 숨결을 따라가는 ‘문화역사 투어’는 동두천의 주요 관광지를 전문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요산, 어유소 장군 사당 등 역사적 명소를 새롭게 마주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는 관광지 간 연계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시도이다”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 코스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4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시티투어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소요산이라는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등산과 산책에 국한됐던 소요산과 주변 일대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적인 휴양 공간으로 변화시켜 생활인구를 대폭 확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있다. 박 시장은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의 결실을 목표로 총 24개의 세부 사업과 단기, 중기, 장기 계획별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박 시장 주재로 분기별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부서 간 협조 사항을 점검하여 확대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9개 부서가 상시 소통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동두천을 활력 넘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생연2동봉사회는 지난 4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관 반찬 배달 활동을 실시했다. 노인복지관 반찬 배달 사업은 선정된 35가정에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반찬을 가구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반찬 배달뿐만 아니라 말벗 활동, 고독사 의심 가구에 대한 예찰 활동 등도 함께 하고 있다. 반찬 배달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원은 “근무 중 쉬는 시간을 활용해 반찬 배달에 동참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생연2동봉사회 김숙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전달된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다. 봉사원들의 적극적 참여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인 상황에서 고독사 예방에 생연2동봉사회의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봉사원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6일 이틀에 걸쳐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주거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가구였다. 봉사단체에서는 집안에 부식된 쓰레기, 오래된 가구 등을 버리고 바닥 청소와 악취 및 벌레 퇴치를 위한 소독을 진행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대상자의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벌레와 악취가 심해 봉사단체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흔쾌히 도움을 준 봉사 단체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해주신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마차산에 있는 무심정사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소요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지난 6일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제8회 동두천시 마고할미 축제’를 개최하여 마련한 기금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무심정사의 광명 주지스님은 “산불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4일 함경옥식당 안복자 대표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수학여행비를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희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으로 수학여행에서 소외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공교육과 동등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갔다오카(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천사운동본부 송상곤 본부장은 “안복자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이 수학여행으로 좋은 경험을 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경옥식당은 지역사회를 위해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동두천시 유치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여 발표했다. 시의회는 동두천의 천혜의 자연환경, 뛰어난 교통 접근성, 사업 잠재력,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정연수원의 최적지로 동두천을 내세웠다. 건의문에 따르면, 동두천은 소요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 대기를 바탕으로 연수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GTX-C 노선 연장과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 뛰어난 교통망을 갖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수원 후보지가 소요산 관광지와 인접해 생활 기반 시설과의 연계 가능성도 사업 활성화의 강점으로 꼽았다. 동두천시의회는“미군 기지로 인해 오랜 기간 발전이 저해된 동두천은 재정자립도가 낮아 경제적 도약이 절실하다”며, 의정연수원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 부지 무상 임대와 기반 구축 전폭 지원을 약속하며 경기도와 의회의 부담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3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7일에 개의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6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하여 '애향 장학금 수혜 대상 확대 촉구(임현숙 의원)','관내 거주 관외 통학 대학생들에 대한 교통비 지원 제안 및 보다 세심하고 치밀한 정책 마련 당부(황주룡 부의장)','공무원 인사‘다면평가제’도입 검토 건의(권영기 의원)','신시가지 및 구도심 일대 주차난 해소 대책 제안(이은경 의원)','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관리,감독 철저 당부 및 소수 업체에 대한 수의계약 편중 지양 촉구 (박인범 의원)','‘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과 정착을 위한 관심과 노력 당부(김재수 의원)'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하여 집행부에 요구했으며, 이어서 동두천시의회 의원 7인의 만장일치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동두천 유치 촉구’건의문을 채택하여 발표했다. 이어서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에 출석ㆍ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동두천시 관내 6개 도서관인 시립도서관, 오르빛도서관, 꿈나무정보도서관, 작은도서관(어수정, 남산모루, 종합운동장)에서 상호대차 및 타관 반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대차 서비스(책받음)는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가 주 이용 도서관에 없을 경우, 해당 도서를 보유한 도서관에 신청해 원하는 도서관에서 대출받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도서를 모두 이용한 후에는 동두천시 관내 6개 도서관을 비롯해 무인반납기 2곳(시립도서관, 정보도서관)과 상호반납함 6곳(시립도서관, 정보도서관, 시청, 지행역, 중앙역, CCTV관제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책 도착 알림톡을 받은 후 3일 이내에 찾으면 된다. 소요 기간은 서비스 신청 후 약 3일에서 5일이며, 1인당 5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오는 4월 8일부터 21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22일부터 정식으로 실시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많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누구나 돌봄’ 사업을 위한 생활돌봄 및 동행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동두천사랑노인장기요양서비스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중장년층의 1인 가구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으로 새로운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 돌봄 체계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 5대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진행됐다. 누구나 돌봄 사업 제공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며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공기관의 노태권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 지역의 돌봄 서비스가 한층 더 개선될 것이며, 특히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돌봄 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돌봄 사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와 함께 장애인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지원하는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두드림장애인학교가 2025학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초 문해, 학력 보완, 직업 능력교육 등 총 6개 유형의 20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두드림장애인학교는 교육부에서 인정한 동두천시 유일한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이다.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2회 검정고시에서도 추가로 2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정진호 두드림장애인학교 교장은 “두드림장애인학교는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학습자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2025년 자연발생유원지 유지관리를 위해 다우리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청정 계곡·하천 유지관리’ 추진 계획에 따라, 동두천시 내 왕방계곡, 장림계곡, 쇠목계곡, 탑동계곡(12.0km), 둘레길(700m) 및 편의 시설물의 환경 관리를 역량 있는 마을공동체에 위탁함으로써 주민주도의 효율적 관리와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우리협동조합은 마을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조합이다. 행락객이 집중되는 6월부터 8월까지는 사업 구간의 환경 정비와 불법 행위 계도는 물론, 행락객 이용 불편 사항에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2025년에 자연발생유원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