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금손의 탄생’ 전문기술봉사단은 지난 21일 회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해당 가구는 장기간 누수와 곰팡이로 인해 도배와 장판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으며, 회원들은 도배, 장판, LED 전등, 전기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오래된 폐가구와 쓰레기를 정리하고, 집 안 청소까지 마무리했다. 이날 참여한 이철규 회원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서로 격려하며 내 집처럼 정성껏 수리에 임해 보람이 있었고, 대상자께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4일부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상담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를 매주 수요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관내 청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창업 관련 상담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지원 서비스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 아카데미 ▲입주기업 모집 ▲지역 연계 리빙랩 등 주요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불현동을 시작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청년들이 쉽게 창업 정보를 접하고,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도시농업(텃밭 재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교육은 4월에 개강해 매주 1회, 총 11회에 걸쳐 도시농업 이론 및 농작물 재배 실습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2025년 교육에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도 참여해, 도시농업 실습장에서 수박, 참외, 고구마 등 14종의 채소를 직접 정식하고 곁순 제거 등 다양한 실습 작업을 경험하며 초보 농업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업기술정보센터 관계자는 “수료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도시농업 교육장을 방문해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의 보람까지 함께 누리시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도시농업(텃밭 재배) 교육을 희망하는 유관기관과 연계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설물 소관부서의 14개 부서장이 참석해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와 그에 따른 후속 조치,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실시됐으며, 시설물 소관부서와 민간 전문가 등 총 460명이 참여해 74개소 시설물에 대해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결과, 전체 점검 대상 중 61개소(89.1%)에 대하해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 또는 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우기철을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안전대책 추진을 철저히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향후 위험 요인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빈틈없는 후속 조치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와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협력해 평생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문제 해결과 시민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7일 포천시, 대진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NH농협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지자체, 산업체, 학계 간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이철현 지부장 등 6명이 참석해, 동두천시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학습마을 사업,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고령층 디지털 학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NH농협은행과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공직자가 갖춰야 할 고객 만족 친절 인식과 악성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직 분위기를 솔선수범으로 이끄는 민원 응대 요령과, 내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대응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시는 하반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과 마음가짐, 적극성을 강조하는 친절 교육과 악성 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면, 서비스를 받는 시민의 표정이 달라진다”라며 “우리 시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공직자의 친절 인식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교육통계서비스(KESS)에 따르면 2024년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수는 약 517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100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학생 수 감소는 교육 인프라 축소와 지역 불균형 심화, 미래 산업 경쟁력 약화 등 국내적 위기뿐 아니라, 국가경쟁력 저하라는 대외적 위기까지 불러오고 있다. 특히 중소 지방자치단체는 교육 경쟁력 확보가 지역의 존립과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교육예산과 자체 교육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랜 기간 동두천에 거주하며 가장 안타까웠던 순간은 자녀들의 교육을 이유로 지역을 떠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었다”라며, “지난 3년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 이 노력한 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한국폴리텍대학 동두천 융합교육기술원 유치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고, 우리 시의 교육사업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관내 통합교육 담당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개별화교육과 교육과정 간 연계’라는 주제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현장에서 모든 유아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교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교육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유아특수교육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개별화교육과 교육과정 간 연계 방법을 탐색하는 경험을 통해 모든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역량을 함양했으며, 통합교육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실제적인 지도 방법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다양한 소감을 말하며 향후 다양한 통합교육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유치원교사들이 통합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고,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이동 세탁 차량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관내 취약계층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직접 세탁이 어려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기와 건조기가 갖춰진 이동 세탁 차량에서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자연 건조된 이불을 해당 가정에 전달하고, 내부 정리와 청소 등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탁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세심한 부분까지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의 상징인 강원도 철원군을 방문했다. 이날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평화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안보 체계에 대해 배우고, DMZ 두루미 평화타운을 찾아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평화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방위를 위한 협조체제를 구성하는 방위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남화우 방위협의회장은 “지역 내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생연1동 방위협의회의 역할인 지역사회의 방위 태세 확립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가스안전 사고 취약 가구 및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가스안전 사고에 취약한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보다 많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에너지 복지를 확대 실현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넓혀 추진하게 됐다. 확대된 지원 대상은 기존 수급자, 장애인에서 나아가 만 55세 이상 고령자(기존 63세 이상),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치매 가정, 다자녀 가구(미성년 자녀 2명 이상), 복지시설까지 확대됐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나 시설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6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가스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23일, 경기에듀테크 R·D랩에서 2025년 관내 건강증진학교, 흡연예방실천학교 및 신규보건교사 대상으로 '2025년 학교보건교육 통합 그룹컨설팅'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룹컨설팅은 흡연예방실천학교 심화형 담당교사,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 건강증진학교 운영교사 등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별로 ▲ 흡연예방실천학교 운영 전략 및 우수사례 공유, ▲ 건강증진학교 운영 모니터링 결과 설명, ▲ 신규교사 멘토링 및 현장 맞춤형 지원방안 등에 관해 그룹별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업무관계자는“이번 그룹컨설팅은 신규 및 저경력보건교사의 조기 적응을 돕고, 경험교사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보건교육의 안정적 정착과 새롭게 기획 운영되는 경기도형 건강증진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그룹컨설팅에 참여한 건강증진학교 운영교사는 “새로운 건강증진학교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는데, 지원청에서 그룹컨설팅을 통해 방향성 제시 및 건강증진학교 사업 운영 교사들이 함께 만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1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과 함께 송내본국무예원에서 ‘전통무예 즐기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본국무예협회 김광염 회장을 초청해 전통무예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배우고, 그중 하나인 국궁(사예)을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2025년 ‘신나는 K문화 체험’을 분기별 1회 기획하고 있다. 이번 ‘전통무예 즐기기’는 올해 첫 번째 기획이었던 ‘먹거리 즐기기’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활쏘기 자세와 예절을 배우고 직접 과녁에 활을 쏘는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전통은 먹을 것, 즐길 것, 입을 것 외에도 다양한 문화를 포함하고 있다. 전통무예 역시 깊은 역사를 지닌 소중한 문화라고 생각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남은 K문화 체험 프로그램들도 아동들이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 힐링캠프’라는 이름의 다문화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아,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올바른 부모 양육 태도와 행복한 자녀 양육 노하우를 배우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 가족 간 화합을 이끄는 소통 프로그램, 가족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며 함께하는 식사 및 친교 시간 등 가족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A 씨는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다른 다문화가족들과 교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동두천시와 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가족센터장은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가 서로 다른 문화를 지닌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송내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식중독 예방,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동영상을 활용해 안내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부정·불량식품 구분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식품 관련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안전인증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안전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지도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딧불멍쉼터’ 유기견 보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학교 밖 청소년은 함께 유기견 자원봉사의 의미와 목적을 공유하고, 보호에 앞서 진드기·모기 기피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봉사 준비를 마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 내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과 주체적인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윤한옥 회장은 “청소년과 여성단체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여성단체협의회가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유기견 보호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과 20일 이틀간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의체 통합지원분과 주관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서정대학교 교수이자 협의체 통합지원분과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진혁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기초과정에서는 다양한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혔고, 심화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한 ‘나만의 전자책 만들기’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 느껴졌던 AI를 실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2025년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매니저는 평생교육 진흥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평생학습마을 코디네이터, 학습 모니터링, 학습 자원 발굴, 학습 상담, 주민 요구 조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과정은 평생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최신 경향 및 정책, 핵심역량 개발, 평생학습 공동체에 대한 이해,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양성된 평생학습 매니저는 향후 지역 평생학습 사업의 성장을 이끄는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지역 내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하여 평생학습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에 필요한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은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5차시(15시간)로 진행되며, 무료로 제공된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네이버 폼(QR 코드 접속)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구글코리아 본사를 방문하여 5년 차 이하 행정직원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구글의 AI 기술과 이를 교육행정에 활용하는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AI 역량 강화 연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과 "학교중심의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의 실천 전략에 기반한 것이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공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참가자들은 구글코리아 전문가로부터 AI의 행정적 활용 사례, 교육과정과 연계한 에듀테크 솔루션, 그리고 업무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도구들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실제 교육행정 환경에서 AI 도입 가능성과 방향성을 탐색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우리 행정직원들이 미래교육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하고,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스마트 행정 역량을 갖추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통해 교육지원청이 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가 6월 생신을 맞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밀키트 지원 봉사와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호우경보가 내린 악천후 속에서도,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들은 밝은 얼굴로 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문영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기력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상패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