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동두천시 관내 업체와의 계약률 제고를 위한 각별한 노력을 시에 당부했다. 20일 열린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황 의원은 동두천이 겪고 있는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이중고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표명했다. 황 의원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는 상호 원인과 결과로 악순환하는 파멸적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동두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명시된 시의 동두천 관내 업체 육성·지원 의무를 상기했다. 동 조례는 동두천 관내 지역업체와 관내 건설근로자를 지원할 대책 수립과 시행을 규정하고 있다. 황 의원에 따르면, 2022~2023년 2개년 간 동두천시 전체 계약 총액 대비 관내 기업과의 계약 금액 비율은 평균 21.19%에 그치고 있으며, 수의 계약의 경우도 관내 업체 비율이 전체의 32%에 머무는 실정이다. 이에 황 의원은, 자체 노력으로 관내 업체 수의 계약 체결률을 80%까지 끌어올린 남양주시와 2023년도 관내 업체 실질 구매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20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 집행 및 관리의 적법·적절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시에 주문했다. 박인범 의원은, “시민의 공복이라는 사명감으로 본인의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며, 예산 절감과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에 진심인 훌륭한 공직자들 덕분에 우리 시의 앞날은 밝을 거라고 믿는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하지만 아무리 맑고 깨끗한 연못도 불과 한 움큼 오물로 인해 전체가 더러워진다.”라고 빗대며, 극소수 게으르고 소극적인 일부 직원들로 인해 전체 직원의 노력과 정성에 흠이 가는 실정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서 회계 업무처리 부적정 및 관리 소홀과 법정 운영비 보조금의 계좌관리 부적정, 정산 미흡 등 회계 관련 감사 지적 사항들이 해가 바뀌어도 줄어들지 않는다며 게으른 자세로 업무를 방기하는 직원들이 아직도 일부 있다는 사실을 우려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동두천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추진할 사업들이 많은데, 개선과 보완이 없는 채로 예산을 집행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인범 의원은'예산 집행 및 관리의 적법·적절성 제고 노력 당부', 황주룡 의원은 '물품·용역·공사 등 관내 업체 계약률 제고', 이은경 의원은'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조직 개편 검토 당부'사항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임산부·난임부부 우울증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동두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임시회 기간 중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이 계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시청 사회복지과·도로과·환경사업소 및 동 직원과 사회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봄맞이‘깨끗한 도시 만들기’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동두천시(환경보호과)에서 주관하는 범시민 행사로, 환경사업소에서 신흥고등학교까지 신천변 및 안흥동 국도대체 우회도로 고가 하부에서 소요산 IC 일원 등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3개 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며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소요동이 여러분 덕분에 더욱 쾌적해질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 자원봉사단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깨끗한 도시 만들기’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천을 중심으로 각 동별 책임 정화구역을 나누어 실시했다. 중앙동은 봄철을 맞아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천교에서 선업교를 걸으며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신천변 환경정화 활동 후 사회단체협의회와 동직원들은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신천 보행자 육교 주변의 낙엽 제거 활동도 실시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참석해 주신 사회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단체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시민들은 20일, 동두천 제생병원 앞에 모여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범대위 주관으로 동두천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다수의 시민과 동두천시 간호사회가 동참해 한목소리를 냈다. 참가자들은 “작금의 사태를 국민 생존권에 대한 위협이자 도전”이라고 칭하면서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의사 집단의 이기적 행태는 단 한 줌의 명분 없는 투쟁으로 국민에 맞서지 말라”라며 비난했다. 특히 시민들은 이번 성명을 통해 2006년 이후 19년 동안 묶여 있던 의대 정원을 정부에서 대폭 확대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 의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될 정부의 의료 개혁이 낙후된 경기 동북부 의료환경에 획기적인 변화와 함께 대한민국 전체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 의대 정원 대폭 확대, 동두천 시민은 환영한다! ▲ 동두천 시민이 지지한다. 정부는 의료 개혁 환수하라! ▲ 지역 의대 신설하여, 지방 의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등 26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봄동 겉절이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이 가고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보산동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새봄을 맞이하고자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과가 주최하는 '깨끗한 도시만들기'의 일환으로 특히 보산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에서 적극 참여했다.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은 각 동이 주관해 구간별 책임 구역을 청소하는 방식으로, 신천을 중심으로 보산동은 신천교에서 상패교 구간에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며 하천 정화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신천을 비롯해 동두천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다”라며 “지난달 설맞이 환경 정화에 이어 이번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보산동 사회단체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새봄을 맞이해 19일,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과 함께 2024년 새봄맞이 화재 예방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는 특히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낙엽 수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 정화 활동을 주관한 김정열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송내동 환경 정화에 참여해 주신 각 사회단체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뿐 아니라, 나아가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생연1동 사회단체,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시민,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새봄을 맞아 적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특히 동두천시(환경보호과)에서 주관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신천 일부 구간 및 도심지 일대를 동별, 총 8구간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생연1동은 보산역 자전거도로 시작 지점부터 지행역 전철 하부 공간 시작 지점까지의 구역을 담당하며 장기간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궂은 날씨임에도 깨끗한 도시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에 많은 사회단체원분들께서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위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를 위해 동두천시는 5월 15일까지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60여명을 산림 연접지에 집중 배치하고, 농산페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인접지역 농업인 및 마을회관, 경로당을 대상으로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신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주말 및 일몰시간 기동 단속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을 통해 산림인근 100m 이내에서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계도 없이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불법소각 등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우리시 산림자원의 보전을 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18일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관내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해 시정홍보 및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설명, 2024년도 학생자치 축제 등 신규 교육사업에 대한 설명 및 시장과의 건의사항 청취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학교 교육 발전에 대한 학교장 건의사항 청취 시간을 통해 각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점에 대해 듣고 교육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시장은 “교육은 우리의 미래다”라면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동두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는 한편 “동두천시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과 미래를 위해 교육 발전에 박차를 가해 교육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월 19일 민·관·군 합동으로‘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100여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국군장병, 미군장병, 시의원, 공무원 등 약 1,500여 명이 일제히 참여했으며 신천변 및 도심지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시 경계에서부터 소요교까지 신천변을 중점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겨우내 묵은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있는 동두천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새봄을 맞아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더불어 이날 참석자들은 동두천 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기원’을 원하는 홍보 캠페인 릴레이를 펼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깨끗한 동두천시를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질서있는 동두천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보호과 직원들과 함께 동두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국제 스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근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발표에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2월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 의료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동결됐던 의대 정원을 2025년도 입시부터 2,000명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동북부‘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이른 시일 내에 동북부 지역에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설립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두 가지가 전국, 그중에서도 동두천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 박형덕 동두천시장, `정부 의대 정원 증원 발표’적극 환영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에 대해“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2006년부터 19년 동안 묶여 있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추진될 정부의 의료 개혁이 낙후된 경기 동북부권 의료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기대한다. 저와 시민 모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대상 업체를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2024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는 ①공장 밀집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를 지원하는 ‘기반시설 개선 사업’ ②기숙사 및 식당, 샤워실, 화장실, 휴게실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노동환경 개선 사업’ ③작업공간 개보수, 환기·집진장치 개보수,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작업환경 개선 사업’ ④주차장(주차설비 포함) 및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지식산업센터 개선 사업’과 ⑤무선화재감지기 및 자동화재 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의 설치․개보수를 지원하는 ‘소방시설 개선 사업’이 해당된다. 접수는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가 오는 4월부터 민간 위탁 운영된다. 시는 지난 2년간 센터를 직영 운영해 왔으나 센터의 전문적인 운영 능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위탁 운영으로 전환했다. 시는 ㈜씨엔피트러스트와 민간 위탁 운영을 체결했으며, 뮤직센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위탁을 통해 두 기관은 수준 높은 문화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설공연, 야외 기획공연,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 강좌를 운영해 보산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2024. 2. 1.~5. 15.)을 대비해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5일, 불현동 직원 10여 명은 관내 소규모 공원, 산책로, 마을회관, 주택가 등을 순찰하고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적치된 쓰레기와 낙엽을 정리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신고로 장기적으로 방치된 전도목을 발견하고 관련 부서에 조치를 요청했다. 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삼거리 등 산불 취약지역에는 산불 예방·불법소각 금지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고 불현동 사회단체와 통장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전달해 주민들이 화재 예방을 위해 행동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산불조심 기간 동안 불현동 내 지속적인 화재 예방을 위한 수시 순찰과 낙엽 제거 등 화재 유발 위험 요인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라면서 “현수막,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주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불조심 기간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불현동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행동 424-3 일원에 메타세쿼이아길 황토 포장 연장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연장 공사를 추진으로 기존 황토 포장도 새 황토로 교체해 시민 건강 증진 및 주민 선호도가 높은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황토 포장 연장 공사는 총길이 약 190m, 총면적 약 320㎡로 추진 중이며 맨발 걷기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신발장도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4월 초 착수예정이며 5월에 조성을 완료해 많은 시민들이 황토 위에서 맨발 걷기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향후에도 주민 수요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3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회의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동두천시의 2024년 통합방위태세 추진 방향을 보고하고,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으로 인한 시민 불안과 불안정한 대외 정세를 대비해 재난 및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민·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대응체계를 철저히 숙지해 달라"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비장학회는 18일 생연2동의 모범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2년에 결성된 도비장학회는 동두천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매년 동두천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경호 도비장학회 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꾸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