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복권 판매방 등을 직접 방문해 ‘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위기 상황에 처한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 안내를 위해 관내 복권 판매방, 편의점 등 위기 정보가 공유 되는 곳 등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또한 동 직원들은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 지원 관련 복지 제도를 안내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절실한 취약 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위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 6일 민간봉사 단체인 대한적십자사 송내・생연2동 봉사회, 로컬드림 봉사회가 참여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월 1회 자살 및 우울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맞춤 프로그램 진행과 정서 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자살 수단 통제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송내봉사회, 생연2동봉사회, 로컬드림봉사회는 봉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통해 동두천시민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꿈 도전 응원 키트’도시락을 지원한다. ‘꿈 도전 응원 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시험 당일인 4월 6일 시험장에서 나눠줄 예정이며, 점심 도시락과 함께 간식과 필기구 등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며 동두천에 거주하는 9세에서 24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SNS 등)의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키트를 준비했다“라면서 “이후 꿈드림을 통해 청소년이 원하는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1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민아카데미는 시민참여형 열린 강좌로 이번 1강에 김정운 강사가 강연을 맡아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했다. 문화 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김정운 강사는 tvN 'Shift'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저서 '창조적 시선',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저술했다. 김정운 강사는 행복해지기 위한 6가지 조건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함께 느끼기’, ‘좋아하는 일 구체적으로 정리하기’ 등을 소개했다. 한편 올해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며 오는 4월 25일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유튜버 궤도를 초청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화성시 소재 YBM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장을 방문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간담회는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 체육회 회장과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시 체육회 및 종목 단체 회장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의 염원을 담은 홍보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회장단도 동두천시의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3월을 국제빙상장 동두천 유치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것이다”라면서 “안보 도시 동두천시가 국제 빙상 도시가 되도록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부터 2024년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사업’과 관련해 관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생리용품 구입비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11세에서 18세 여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생물품 지원금’과 중복은 불가하다. 특히, 주의할 점으로는 작년과 달리 경기 민원 24에서 신청이 진행된다는 점과 2023년 이전 기 신청자도 반드시 새로 신청해야 한다는 점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등록 외국인 및 국내거소신고자도 신청이 가능해 수혜를 받는 여성 청소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7일 ‘남북 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 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정세 혼란기 속 북한의 대남 도발에 따른 대응 방안,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과 북한이탈주민 포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민주평통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위원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자”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의 활성화와 지역 활동 제고”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8일 ㈜트리스, ㈜서일전선을 방문해 공장 현황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생산현장 시찰 및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회장(명도식품)을 비롯해 임국진 대표(트리스), 서상관 대표(서일전선)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해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2년 설립한 ㈜트리스는 석유화학, 반도체,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정밀 튜브를 개발·생산하는 강소기업으로 삼성, 현대, SK하이닉스 등에 고순도 가스 특수 파이프 부품 등을 납품하고 미국과 유럽 등에도 상당량을 수출하고 있다. ㈜서일전선은 1989년 서일산업으로 출발, PVC 전문 생산회사에서 2001년 전선기업으로 업종을 변경해 지금은 연 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선 업계 중견기업이다. 품질관리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품질경영을 실천해 왔으며,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은 7일 양주시청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청의 ‘제2경기학교 예술창작소’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제2경기학교 예술창작소’는 양주시 천보초등학교 이전적지(기존부지)에 구축될 문화예술 복합시설이다. 이 시설은 지역 내 학생 및 지역 주민 모두의 예술영재교육, 예술체험교육, 지역연계교의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업무관계자가 참석해 ▲예술영재교육, 예술체험교육, 지역예술교육을 위한 학생 교육 공간 구축 ▲지역예술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한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예술 공간 조성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 구축을 위한 자문 및 정책연구 등에 전문가 참여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양주시에 구축될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시 예술교육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미래교육양주포럼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관내 대학교수 및 양주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 주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지역사회의 협업을 통한 교육발전특구 운영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1부 강연자로 나선 김금숙 교육장은‘양주를 온마을 교육의 모델로!’라는 주제로 온마을이 함께하는 양주교육을 통해 학생의 溫(온) 따뜻하고 좋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현재 동두천양주교육청은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 실현을 목표로 ▲양주만의 특성화된 양주‘다·가·치’ 공유학교 운영 ▲IB 교육 벨트 구축 ▲교육지원청-지역 협력 강화 업무협약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김금숙 교육장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덕수사에서 상패동 취약 가구를 위한 백미 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수사의 혜성 스님은 명절과 연말연시 등 지속적으로 상패동의 취약 가구를 위해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일년 내내 상패동의 취약 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시는 혜성 스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7일 ‘남북 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 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정세 혼란기 속 북한의 대남 도발에 따른 대응 방안,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과 북한이탈주민 포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민주평통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위원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자”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의 활성화와 지역 활동 제고”를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 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회 꿈드림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모의고사는 3월 29일 9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OMR 카드 작성, 시험 응시 시간, 감독관 배치 등 실제 고사장과 유사한 조건으로 시행된다. 대상 자격으로는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2024년 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이며 장소는 추후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SNS 등)을 통해 확인 후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모의고사를 통해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이 효율적인 시험 시간 관리 방식을 학습하는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실전 대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보산동 관내 화재 취약가구 3가구를 선정해 소화기 전달 및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 복지사각지대 및 화재취약가구 등을 방문해 소화기 미설치 가구에는 소화기를 전달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하는 등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화재의 위험에서 안심하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어르신들께서 말씀해 주신 복지 욕구 또한 최대한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매주 관내 취약 가구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보산동이 좀 더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이며, 신청 기업은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보산초등학교(교장 현미영)는 지난 3월 6일, 미래인재 성장 과정 연수에 참여 중인 교육행정 6급 지방공무원 연수단 대상으로 보산초등학교의 다문화 교육 사례를 주제로 다문화 사회에 대응하는 공교육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번 연수단 방문은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이 반기별로 진행하는‘2024년 상반기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 연수’ 일정에 따른 다문화 교육 학교 현장 방문이 계획되면서 진행됐다. 보산초등학교는 전교생 총 202명 중 다문화 학생이 102명으로 50.5%를 구성하며, 23개국의 다양한 국가를 배경으로 하는 다문화 학생들이 있다. 학교에 방문한 연수단 일행은 보산초등학교의 교육 환경과 시설, 다문화 교육활동을 교육행정 공무원의 시각으로 돌아보며 학생 모두의 성장을 위한 교직원들의 노력을 느꼈다. 특히, 연수단은 교육행정 공무원으로서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성된 학교의 다양한 교육 환경과 시설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고, 한 연수단 일원은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미리 경험해 본 것 같고, 다양한 교육활동과 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는 5일, 최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유치 공모 사업에 참여한 동두천시에 힘을 보태고자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응원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목소리를 모아 “국제 스케이트장이 동두천시에 유치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라며 “동두천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이날 함께한 김경식 한국예총 동두천지회 지부장은 “동두천시는 빙상계 명문 도시이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국제스케이트장으로서 최적지다”라고 말하면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염원이 꼭 이루어져 빙상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축하거나 유통·판매하는 경우 운영 신고서와 개 식용 종식 이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개사육농장 등이 기한 내에 운영 신고 및 이행 계획서를 제출해 폐업 또는 전업 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제출 대상은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및 개식용 식품접객업자(음식점)다. 운영 신고서는 5월 7일까지,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는 8월 5일까지 시청 농업축산위생과로 제출 대상자가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미신고 시 전·폐업 지원 등 대상에서 배제됨은 물론,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시는 대상자가 운영 신고서나 이행 계획서를 제출하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운영 신고확인증을 발급한다. 이후 전·폐업에 대한 이행 계획 여부도 지속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전·폐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청렴하고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2024년 반부패‧청렴 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 ▸법‧제도 및 부패방지시스템 구축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 ▸역량 및 소통강화로 내‧외부 청렴 문화 확산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의 3대 추진 과제와 이에 따른 40개의 세부과제로 구분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동두천시는 지난 2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 시책 인식과 참여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1부서 1청렴시책 발굴 추진’, ‘청렴·상호존중의 날 운영’,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치법규 제·개정’ 등 구성원 참여와 제도 개선에 초점을 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모든 공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청렴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합심해 올 2024년 동두천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