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진학을 위한 ▲진학정보 제공 ▲Holland 진로 적성검사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등 진로 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운영 기간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저연령(만 9세에서 16세)과 고연령(만 17세에서 24세)으로 나눠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센터 SNS와 카카오채널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관심 있는 학과 대학생 멘토를 섭외해 구체적인 진로 경험과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건강검진,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105주년 3.1절을 맞아 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창작공연과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제작 영상 상영,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회 동두천연합지회 최재국 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3.1운동의 전개 과정을 통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열망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상영된 영상에서는 105년 전 동두천의 만세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성된 3.1만세로(동두천역에서 보산동에 이르는 1.1km의 거리)지정에 대한 내용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두천의 만세운동 역사는 우리 시민이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이고 자긍심이다”며 “105년 전 동두천에서 있었던 등불 같은 뜨거운 그날의 함성을 더 깊이 새겨 동두천의 아름다운 발전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9일 동두천문화원은 동두천시민회관에 위치한 동두천문화원사 앞에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응원했다. 동두천문화원은 최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유치 공모 사업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유치를 위한 활동에 나선 동두천시에 힘을 보태고자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에 참여했다. 특히 문화원은 70년 동안 미군 부대 주둔으로 인한 지역 불균형을 감수했던 동두천시가 이제는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으로 보답받아야 한다는 한뜻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함께한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은 “동두천시는 김동성, 차민규 선수 등이 함께하고 있는 빙상계 명문 도시이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국제스케이트장으로서 최적지다”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이 전해져 꼭 이뤄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는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동두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상미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 행사로는 시설사업소 홍성인 주무관이 통기타와 베이스기타 연주를 선보였으며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자체평가 16개 부서 및 시책 우수 4개 부서와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5명, 2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3월 훈시 사항으로는 최근 의료공백에 따라 2월 26일부터 동두천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한 재난안전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아직까지 동두천시는 의료공백이 없다며 지역 병원과 의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대외적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락 페스티벌이 경기관광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국토교통부와는 GTX-C 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4일 배우 이상미 씨를 3월의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배우 이상미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다양한 상품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1982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2023년,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상미 씨는 연기력과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꾸준히 보여줘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될 수 있었다. 이상미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동두천시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을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한 이 명예시장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을 방문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함께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현안을 살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018년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에 합류하며 경기도 교육청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또한 2021년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에는 자율·균형·미래의 가치를 새롭게 더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으로 발전해 오며 2026년까지를 기한으로 협약을 재체결했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협약을 바탕으로 매년 부속합의를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 사업을 운영하고 교육 지원을 늘려오고 있다. 이번 부속합의된 동두천시 전액 지원 사업으로는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중․고등학교 프로젝트, IB 프로그램 등 10개며 2024년 동두천시 미래교육협력사업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30% 증액한 24억 원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디딤돌 삼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29일 동두천시청과 지역교육협력을 위한‘2024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2023~2026) 및 부속합의를 맺고 지역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부속 합의를 통해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지역과 연계한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운영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이라는 3개의 목표 달성을 위해 23개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의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연체험 ▷ 중1 신입생 대상 관계 형성 프로그램 ▷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IB 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차기 동두천 시금고 업무 약정식’을 체결했다. 시는 현 시금고인 NH농협은행과의 금고 약정 기간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9일 ‘동두천시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NH농협은행을 차기 동두천시금고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간 동두천시 시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동두천 시금고는 동두천시의 일반·특별회계와 기금을 운용, 관리하며 각종 세입금 수납 및 세출금 지출, 기금 및 자금 보관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NH농협은행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대내외적 신용도가 높고 재무구조가 탄탄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시 금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상호 협력적인 관계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철현 NH농협은행 동두천시 지부장은 이에 “NH농협은행은 동두천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기여 및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으며 동두천시 발전에 도움이 될 부분을 찾아 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평화로 일대 은행나무 가지치기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관내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고. 수형을 정비하여 아름다운 가로 경관과 녹음을 제공하고, 뿌리와 잎의 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해 나무가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생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평화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주이며, 수목의 생장 휴면기인 동절기에 생장 조절을 통해 생활 불편 민원까지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시된다. 한편 시는 작업 관련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 시간대를 조절하고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2월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의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사용 금액에 대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금은 2023년 한 해 적립된 기금으로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5,445만 원과 공무원 복지 카드 등 1,692만 원을 합친 총 7,137만 원이다. 동두천시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협약을 맺고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 금액의 0.1에서 1.0% 상당 금액을 NH농협은행의 포인트로 적립해 동두천시에 지원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달된 기금은 애향 장학금 등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며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며, 기존에는 15가구를 지원했는데, 이번부터 40가구로 확대하여 더 많은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변경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빵과 누룽지, 우유 등과 함께 포장하여 저소득 맞벌이 가정의 자녀나 독거노인 등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 설치, 화재예방 안전교육, 복지욕구 조사를 모두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와 독거어르신 등을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를 조사하는“찾아가는 가정방문”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 1월 말,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연탄사용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했고,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박정옥 위원장은“화재안전 지킴이인 소화기가 설치된 모습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들지만, 화재에 취약한 주택에 거주하시는 저소득가구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이므로 화재 시 대처요령을 반복적으로 교육하고 찾아뵐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화재사고 예방뿐 아니라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화성시 소재 YBM연수원에서 열린 경기도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동두천시와 시체육회 직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고, 시민의 염원이 담긴 홍보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경기도 종목단체 회장단과 31개시군 체육회장단 80여 명은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하는 동두천시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경기도체육회도 국제 빙상장이 경기도 유치를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0년 동안 미군부대 주둔과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 불균형을 감수했던 동두천시가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동두천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월 8일 대한체육회에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현재 유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전세 사기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무주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 저소득 청년층에게 제한적으로 지원하던 사업을 올해에는 모든 연령의 저소득층으로 확대했고, 전세 보증보험 가입을 유도하여 전세 사기 피해를 방지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저소득 무주택 임차인이며, 소득 기준은 청년의 경우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합산 7천 5백만 원 이하, 그 외 대상자의 경우는 6천만 원 이하이다. 사업 신청은 3월 4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복지정책과 방문 또는 경기 민원24 온라인으로도 가능하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만 원까지 신청인 계좌로 보증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무주택 저소득층의 전세 사기 피해가 없도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모든 시민의 주거 안정 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동두천시 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시립안흥어린이집 원장의 퇴임을 맞이하여 공로패을 전달했다. 이날 정년퇴임한 시립안흥어린이집 박문희 원장은 1994년부터 동두천시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약 30년 동안 근무했으며, 65세 정년이 도래하여 보육 현장에서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퇴임했다. 박형덕 시장은“그동안 동두천시 보육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힘써 주신 박문희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퇴임 후 앞으로 제2의 인생도 멋지게 펼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립안흥어린이집은 2023년 10월에 변경위탁으로 공개채용 된 개인 위탁자와 2024년 3월부터 5년간의 계약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3일“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의무자의 자진납세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 시는 경기침체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근 3년간 지방세(시세) 30만원 이상을 기한 내 성실히 전액 납부하고 체납된 세금이 없는 납세자 1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전국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해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이날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00명에게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원 상당의 동두천사랑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며 감사 서한문을 함께 동봉하여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성실한 납세 시민이 더욱 우대받는 납세풍토가 조성되도록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05주년 삼일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대상은 관공서 및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주요 도로변 등이며, 게양 시간은 매일 국기를 게양하는 국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청사는 평소대로 24시간, 삼일절 당일은 각 가정과 민간기업·단체에서 07시부터 18시까지 국기를 게양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제105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의 동참을 부탁드리고,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주요 도로변에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가로기를,동두천시 명예도로인 만세로(보산광장삼거리~동두천역)에는 삼일절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3월 31일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도비장학회에서는 지난 28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범 청소년 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2년에 결성된 도비(濤斐, 아름다운 물결)장학회는 동두천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장학단체로, 매년 동두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경호 도비장학회 회장은“모범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찾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9일 시설관리공단 운영을 위한 초대 이사장 공개모집을 재공고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나 이사장 직위의 자격요건 충족 응시자가 2배수에 미달함에 따라 재공고를 결정했다. 공개모집 대상은 이사장 1명이며 임기는 3년, 향후 경영 성과에 따라 일 년씩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양식과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동두천시 기획감사담당관 시설관리공단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한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소량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며, 가정과 학교, 사업장에서 소량 배출되는 폐페인트, 폐유 등 소각 가능한 지정폐기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소량폐기물을 배출하려는 시민이 권역별 접수처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관련 업체에서 방문 및 지정폐기물을 수거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폐기물 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