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9일, 2024년 자녀성장지원사업 ‘동두천시 글로벌 리틀야구단’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글로벌 리틀야구단’은 2022년부터 진행된 다문화가족자녀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동들을 대상으로 팀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서 팀워크, 대인관 계능력, 리더십 등을 향상시켜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타 리틀야구단과의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나아가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해 부모와 자녀에게 양육태도, 사회성 발달, 자기효능감 등의 검사를 통한 문제 도출과 해설 및 상담을 제공한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동두천시 글로벌 리틀야구단 프로그램이 다문화 가족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에게 사회성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며,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이다. 또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4억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자다.(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참가 신청자는 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 10여 건의 선발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동 사업은 5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1일 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 지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 함께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님작가를 초청해 웰다잉이라는 주제를 통해 삶을 뒤돌아 본다. 또한 미래에 대한 준비와 문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웰다잉 글쓰기 프로그램, 어르신의 소근육 발달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수업, 인지능력과 디지털 능력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관 메타버스 체험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흥미가 늘어나고 도서관에서의 여가 활동을 통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의 접수는 노인복지관을 통해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상수)는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24년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4년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현재 모집 중인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웰빙 다이어트 체조, 전통 한지공예, 생활댄스(주/야간, 초/중급), 문인화, 서예반, 요가 교실, 장구 난타(초/중급)과 올해 신규 개설된 ‘캉구(점핑슈즈 운동), 요리 교실, 노래 교실’로 총 12개 프로그램(16개 반)이며 모집인원은 총 333명이다. 모든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이며 오전(09:00~13:00)에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오후(13:00~18:00)에는 1층(민원실)에서 본인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수강료(3개월분)는 프로그램별 45,000원으로 현금 납부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에 해당하는 경우, 수강료가 50% 감면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희)는 1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21가구를 찾아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정성을 듬뿍 담은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김경희 회장은 “반찬을 받은 수혜자들의 밝은 미소를 보며 기쁨을 느낀다”라며 “밝은 사회를 위한 반찬 봉사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은승 송내동장은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 등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의 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보산동장 주재로 맞춤형복지팀 5명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신규 사례관리 선정 2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제보 1명, 동두천시청 희망복지팀 연계 1명)과 기존 대상자 관리 종결 3명에 대한 내용이 해당됐다. 동 담당자들은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례관리 개입 방향 설정과 관리 종결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보산동장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 선정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 관내 복지 위기가구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및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18일부터 치매 환자 및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배회감지기 50대를 1인당 1개씩 선착순 지원한다. 배회감지기는 치매 환자의 소지품 등에 스마트태그(기기)를 부착하고, 가족 및 보호자가 모바일 전용 앱에 스마트태그를 연결해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관내 실종 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배회감지기 무료 지원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원 대상은 유선전화로 먼저 신청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참고로 배회감지기는 보호자가 삼성 갤럭시 스마트 핸드폰을 사용할 때만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통합관리망인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보조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및 단체 정보 관리 등을 교육했다. 또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보탬e 시스템의 개요, 보조사업자 선정 절차,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주요 개정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사회적으로 지방보조금에 대한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지방보조금이 제대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방보조사업의 결과에 대한 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보조금 집행관리의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지방보조금의 사업 수행 관리, 정산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방보조금 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선도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및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회장, 장덕진 대표(노비아레텍), 대흥섬유 대표(김순희) 등 10여 명 관내 기업인이 참석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시장님과 기업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라며,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계의 의견 수렴 및 정보 교류를 위해 동두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업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소통행정 구현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만들 것이다”라면서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 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한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업직불금의 적극적 홍보를 통해 동두천시 수혜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14일 보산동 커뮤니티센터 4층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제1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동두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임경옥 사무국장을 초빙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 중인 아동의 효율적인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자문 받았다. 임경옥 사무국장은 “자원 발굴은 어렵지만, 원하고 시도하면 할 수 없는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드림스타트에 자원 의뢰를 하면 언제든 도울 마음이 있다”라며 드림스타트와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연계 가능한 자원과 활용 방안에 대해 배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자문을 계기로 아동들의 욕구에 맞춘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시도하겠다”라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일자리 프로그램 ‘원예생활지도사 심화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심화 과정이다. 이는 시니어분들에게 원예 관련 전문성을 갖춰 일자리 창출과 창업 기회를 갖게 하고 자기 개발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 은퇴 후에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시니어들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겠다”라면서 동두천시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정기적인 야간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동두천시 자율방범대 7개 초소의 간판을 전면 교체했다. 이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2023. 4. 27.)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명칭이 기존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서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로 변경되며, 이를 반영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초소 간판 교체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이 힘을 내기를 바란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지역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율방범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판 교체로 노후화되어 눈에 잘 띄지 않아 민원이 제기되던 초소들도 시민들이 야간 보행 시 쉽게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태연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간판 교체에 빠르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간판 교체로 동두천 시민들의 안전이 한층 더 증진되고 방범대원들 역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13일 관내 거주하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소통하는 가족친화 지역공동체 문화 소통프로그램 ‘가족 사랑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가족 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탕 꽃바구니를 만들어 서로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유대감 증진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8개 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주민자치 특색사업 심사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우수 사업을 선정했다. 먼저, 동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주제로 주민자치 위원이 직접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에는 생연2동의 '2024년 생연 어수(御水) FESTA' 개최, '어수로 지킬 담'사업이 선정됐으며, 그 외 최우수상에는 송내동의 ‘우리 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 II’ 사업이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은 소요동·생연1동·중앙동이, 장려상은 불현동·보산동·상패동에 돌아갔다. 시는 선정 결과에 따라 각 동에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몸소 추진하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은 동두천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정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특례 보증 출연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 보증은 시와 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하여 담보 능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동두천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 보증 사업과 더불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대출금 이자 2% 이내, 최대 2년)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대출금의 1% 이내, 최초 1년분)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또한, 2023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총 274개 사에 83억원을 지원했으며 전년 출연금 대비 출연액 1.76배 증액, 전년도 대비 지원 실적 195%를 달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제도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보산동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말벗 서비스 제공 및 복지 욕구 조사를 실시했다. 박정옥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우리가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좋아해 주시고 기쁘게 맞아주신다”라며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가구, 특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매주 관내 취약가구의 어려움을 청취해 주시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돌보고 그분들이 행복한 보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등을 찾아가 주거실태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복지 욕구 조사 등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202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며 관내 0~18개월 영아 30명, 19개월~35개월 영유아 40명, 36개월~7세 유아 90명,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100명으로 총 2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책 꾸러미는 단계별로 구성한 그림책 두 권, 에코백, 북스타트 가이드북, 도서관 안내문 등으로 신청 기간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북스타트 운동의 목적은 ‘책과 친한 아이, 가슴이 따뜻한 인간적인 아이로 키우기’이며, 사회적으로 육아를 지원하고 아가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소통 수단으로서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동두천 제일요양병원과 ‘생연1동 민관협력 보건 복지서비스 (건강지킴이 이동병원)’ 상호 공동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생연1동은 주민들의 건강서비스 연계 기반 구축과 의료서비스 정보 안내 등 의료취약계층의 보건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기대한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 제일요양병원과 함께 협력해 찾아가는 이동병원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건강취약노인 무료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제일요양병원은 의료복지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취약계층 건강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1기를 11일부터 시작했다.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현실 인식훈련, 회상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원예·웃음 치료, 치매 예방운동 등 구조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주 3회로 진행되며 규칙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을 돕는다. 한편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장홍석 센터장은 “초기 집중 관리와 예방 치료를 통해 치매 환자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