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협의회는 민선8기 후반기 협의회장으로 강범석 서구청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 2년간 인천지역 군수‧구청장을 대표하여 협의회를 운영하게 된다.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 현안을 조율하고 인천시와의 원활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도 활동한다. 지난 8일 인천시청에서 개최된 ‘2024년 제2회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전임 회장단인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는 인천 시민을 섬기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10개 군·구 단체장님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인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자체 간 공동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협력방안 모색,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인천시 10개 군·구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민선 8기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임 후 2년간,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구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인천 서구’를 기치로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인천 서구는, 2024년 5월 인구 63만 명을 돌파, 대한민국에서 서울 송파에 이어 2위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청라·검단·루원으로 대표되는 3개의 신도시가 조성돼, 지난 10년간 인구 10만여 명이 증가한 인천 서구는, ‘23년 기준 39세 미만 인구가 전체 인구의 46%, 19세 미만이 18.8%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인천의 변방으로 불리던 서구가 사회적 약자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다양성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의 취임 2년, 미래 성장 로드맵을 살펴본다. - 안심도시 서구를 위한 2년의 노력 강범석 서구청장 구정 철학 중 하나가 여성, 장애인, 어린이 등 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민선 8기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임 후 2년간,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구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인천 서구’를 기치로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인천 서구는, 2024년 5월 인구 63만 명을 돌파, 대한민국에서 서울 송파에 이어 2위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청라·검단·루원으로 대표되는 3개의 신도시가 조성돼, 지난 10년간 인구 10만여 명이 증가한 인천 서구는, ‘23년 기준 39세 미만 인구가 전체 인구의 46%, 19세 미만이 18.8%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인천의 변방으로 불리던 서구가 사회적 약자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다양성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의 취임 2년, 미래 성장 로드맵을 살펴본다. 안심도시 서구를 위한 2년의 노력 강범석 서구청장 구정 철학 중 하나가 여성, 장애인, 어린이 등 목소리가 작은 취약 계층들도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7월 4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대만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발전과 인류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로서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저명 인사를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은 윤석열 대통령,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 주요 인사와 전국 17개 시·도지부, 해외 33개 지부 연맹회원 등 7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을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함양하고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청소년 양성을 목표로 한국자유총연맹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조직인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의 발대식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민선8기 취임 2년을 맞아 직원 조회를 개최하고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조회를 통해 직원이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서구가 나아갈 구정 방향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직원 조회는 앞서 열린 직원 노래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직원이 특별 공연을 펼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직원들에게 “서구의 내일을 기대해 달라”며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검단구 출범 준비 ▲복지재단을 통한 서구형 복지정책 개발 및 확산 ▲원도심에 활력을 더할 원도심 재생사업 ▲다채로운 배움과 체험이 있는 아동 행복 교육도시 등의 정책 키워드를 제시했다. 아울러, 강범석 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관해서도 “우수한 접근성과 인프라 연계,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며 “63만 서구민과 300만 인천시민의 마음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수상레저의 활성화를 위한'2024년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운영(주최/주관 : 인천서구카누연맹)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6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 운영되며 체험신청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체험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다음 카페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 및 현장접수를 통하여 가능하다.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청라국제도시 내 커낼웨이에서 진행된다. 도심 속의 수변을 즐길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과 함께 수상레저스포츠를 체험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통해 구민분들이 쉽고 안전하게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라커낼웨이와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30억원 규모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과 서구청의 협력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하나은행은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2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구청은 대출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중 2%(최초 1년에 한함)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하나은행은 2020년 2억원, 2022년 1억원, 2023년 2억원 총 5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왔고 이번에 2억원을 추가 출연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힘을 더 보태게 됐다. 서구 관내 소상공인은 출연금의 15배인 30억원 한도에서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로 1년간 대출(5년까지 연장 가능)이 가능해지며, 여기에 서구청의 이자 보전까지 더해져 경영자금확보와 이자부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6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봉사자들의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로 자긍심을 고취해 특화된 전문자원봉사자로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문화의 거리, 이색적 여름 축제 개최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6월 22일 토요일,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공연, 체험, 먹거리가 있는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 축제는 지난 1일 봄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축제로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추진했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놀고 즐길 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있는 축제를 열었다. 축제 당일 우천으로 인해 신거북시장 판매시설 1층에서 서구립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무대에서는 팝페라와 전자바이올린의 멋진 연주가 이어졌다. 그리고 (재)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의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축제’ 시작을 알리는 인사말과 강범석 서구청장의 환영사, 서구의회 고선희 의장의 축사, 그리고 김동일 보령시장과 인천상인연합회 서장열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 이후에는 인천 서구와 충남 보령의 문화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집중호우・폭염)에 대비하여 관련 현장을 방문점검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경서 배수펌프장, ▲중봉 지하차도 종합상황실 및 펌프실, ▲석남1동 분회경로당 무더위쉼터, ▲보건고등학교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안전관리 상태, ▲집중호우에 대비한 펌프 가동현황 및 비상대응절차, ▲폭염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잦은 집중호우와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비상근무 실시, 재난관련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주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9대 후반기 의장으로 송승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검단불로대곡원당아라동)을 선출하고 부의장에는 박용갑 의원(국민의 힘, 청라3당하오류왕길마전동)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에서 의장 및 부의장 선거가 안건으로 올라와 무기명 투표를 치른 결과, 의장으로는 단독 출마한 송승환 의원이 당선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용갑 의원과 김동혁 의원(국민의 힘, 가정1~3신현원창동)이 경선을 치른 결과 박용갑 의원이 당선됐다. 다음날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이 이뤄졌으며 ▲의회운영위원회장에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3당하오류왕길마전동) ▲자치행정위원장에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 ▲복지도시위원장에 장문정 의원(국민의 힘, 청라12동) ▲환경경제위원장에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1~3신현원창동)이 선출됐다. 새로 구성된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해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송승환 신임 의장은 “새롭게 도약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하반기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담당할 조경‧원예‧정원분야 전문강사를 다음 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문강사는 ▲관련분야 4급 이상 공무원 경력자 ▲관련분야 대학(교) 전임교수 이상 경력자 ▲관련분야 5년 이상 실무경력을 갖춘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기술사 자격 보유자 ▲시민정원사(구민정원사 등)관련 교육 5년 이상 강의경력 보유자 중 한가지 이상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또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라 채용과 관련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관심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력있는 구민정원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나무와 정원의 이해 ▲수목의 병‧해충 ▲나무의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나무의 번식 및 실습 ▲정원의 설계 및 디자인실습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 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구민이 일상속에서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전문적인 정원지식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 이행 현황 및 사업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했으며 보완사항 및 개선대책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 서구는 올해 상반기에 소속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 등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의무를 이행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발주 건설공사 순회점검, 폭염대비 온열질환예방 순회점검, 구 소관 시설물 순회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하반기에도 서구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직원들의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각종 건설 현장 및 대규모 사업이 많아 사고가 잦은데, 각 담당부서가 최선을 다해서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 억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주)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공기살균기(120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는 2018년부터 ‘교실 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발전소 인근 국공립어린이집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바이러스Zero’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전소 인근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9개소를 선정하여 총 120대의 공기살균기가 전달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권철 기술지원실장은 “서구청과 연계하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앞으로도 계속 기여할 예정이다. 교실 내 바이러스 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향후 국공립 어린이집 외에도 지원 시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해 공기살균기를 지원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지원으로 어린이집의 환경이 개선되어 원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오는 7월 24일 경인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로부터 운영․관리 사무 인수를 마치고 지난해 7월 처음 개장하여 약 6,400여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한 시천가람터 물놀이장은 개장종료 후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고려하여 탈의실 조성, 시설물 정비 등 리모델링을 마쳤다. 서구는 물놀이장에 실외수영장, 조합 놀이대, 쉼터, 탈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안전요원과 간호 요원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6월 말 사전 준비(시험 가동 및 점검)기간을 거쳐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기상 악화 시에 휴장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도심에서 주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아라뱃길의 친수 경관을 감상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관내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2024년도 상반기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모범기업인이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은 ▲신우에프엠 대표 박현준, ▲주식회사 이노레스씰 대표 윤덕인, ▲㈜다연정공 대표 방승호, ▲㈜대성디앤에프 대표 김충신, ▲㈜인맥에프엔씨 대표 고형기, ▲한일너클프레스 주식회사 대표 서영대, ▲동아피제이피 대표 안난회, ▲㈜옥동 대표 라중현, ▲㈜리오스 대표 최은미, ▲포에이시스템 주식회사 대표 김소중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서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참여시 우선 혜택 및 서구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시 이자 0.5% 추가보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수상자들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서구와 합심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63만 서구민을 대표해 드리는 이번 상과 함께 서구 기업 및 유관단체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광역시 재개발 후보지 공모 선정구역 및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통과 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수립 용역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노후 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길 원하는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8개 군·구를 대상으로 한 인천광역시의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선정된 구역 중 서구에서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는 7월 중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과업 내용에는 △주민설문조사, 공람공고, 설명회 등 업무지원 △생활권 계획 등을 반영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개략적인 사업성 분석 및 동의서 징구 △도시정비법 관련사항 △경관심의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재개발 정비구역의 경우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 이상 및 토지면적 2분의 1 이상의 동의요건이 확보되면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 결정 고시가 이뤄진다. 이어 조합설립,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에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공무직을 대상으로 정규태 전문강사(밀알복지재단 장애인식개선센터장)를 초빙하여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보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규태 강사는 수용과 편견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였다. 특히, 장애인이 사회참여를 넘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 각 분야에서 장애를 이해하고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하여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모두가 포용 되는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근무자는 장애인복지법 및 동법 시행령에 의거 매년 1회이상, 1시간 이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수료해야한다. 서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석남이음숲 산책로에 공간별 테마가 있는 ‘야간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남2동 지역 명소를 알리고 가꾸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2023년 하반기 국비(특교세) 11억원을 확보하여 설계부터 시공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됐다. 녹지 산책로를 공간별 테마인 ‘은하수길’, ‘달빛산책길’, ‘에코힐링길’, ‘실바람길’로 가꾸고, 밝고 쾌적한 환경을 야간 조명으로 연출했다. 또한, 지역 상징인 거북이를 모델로 한 포토존을 구간마다 설치하는 등 지역 특색을 강조했다. 산책로 입구를 비추는 고보조명(특정 글자나 그림을 렌즈에 투과시켜 비추는 조명)에는 각 테마길에 맞춰 천천히 바뀌는 색색의 조명을 비춰 석남이음숲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조명은 매일 일몰때 점등되며 하절기(3 ~10월)는 오후 11시까지, 동절기(11 ~12월)에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석남동 주민발전협의회장은 준공점검을 함께하며 “앞으로도 서구청과 주민이 합심하여 이 지역 환경에 관심을 갖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녹청자박물관에서 ‘청렴·소통 톡톡(TALK TALK)’ 직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유일의 도자기 전문 박물관인 서구 녹청자박물관에서 전통 도자기 유물을 감상하고 스스로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 동시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청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통간담회는 지난해 신규공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젊은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조직생활의 고충 및 애로사항 ▲조직문화 개선방안 ▲구청장에게 바라는 점 등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의견수렴이 필요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이 필수적이다.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서구는 소통간담회 외에도 올해 조직문화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조직문화혁신 TF 추진단을 구성하여 각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