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4일(토) 16시 송파구 거여근린공원에서 열린 ‘제8회 거여골 주민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거여골 주민한마당 축제는 색소폰·난타 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 가요장구·라인댄스 등 자치회관 발표회 △14개 팀이 경연을 펼친 주민노래자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떡메치기, 양말목 뜨개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고, 알뜰장터와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가 열려 지나는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거여골은 소박하면서도 인정미 넘치는 동네이다.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는 모습을 보니 거여골의 정이 느껴진다. 축제 준비로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송파구의회도 거여동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 송파구의회 이하식 의원, 나봉숙 의원이 참석하여 “오늘은 거여골 주민 여러분들의 잔칫날이다. 송파구의회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변함없이 거여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4일(토) 15시 송파구 송이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송파2동 무궁화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축제는 작년부터 기존 송이골 축제에서 무궁화 축제로 명칭을 바꾸어 개최해 온 것으로, 먼저 식전공연인 플롯 앙상블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및 축사, 가을음악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팔찌 및 키링 제작 등의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작품 전시회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송파2동 하면 무궁화가 아름다운 동네로, 살기 좋은 동네, 정이 넘치는 동네로 알고 있다. 송파2동 무궁화 축제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무궁화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이 참석하여 “무궁화가 아름다운 송파2동의 무궁화 축제 개최를 축하드린다. 도심 속에서 무궁화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6일(월) 16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송파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에서 주관하는 독서경진대회는 지역과 가정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장려하여 독서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한 취지의 대회로, 독후감 부문과 편지글 부분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이 경진하였으며, 이날 시상식은 △축하공연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심사강평 △시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책 읽기 좋은 이 가을에, 송파구민 모두가 독서를 통해 정신적 풍요로움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으면 한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책을 가까이 하는 독서문화가 송파구에 널리 정착되도록 송파구의회가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가 10월 18일(수)부터 10월 26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18일(수) 제1차 본회의는 박경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장종례, 곽노상, 최상진, 최옥주, 조용근 의원) △제306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회의록에서명할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요 의사일정은 10월 19일(목)부터 10월 25일(수)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가 진행되며, 26일(목)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별 상정 안건 처리 후 회기를 종결할 예정이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제306회 임시회는 2024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연말 정례회를 앞두고 올 한해의 구정과 주요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이므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주시기 바란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3일(금) 10시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열린 ‘2023년 아기새들의 놀이한마당’에 참석했다.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치어리딩 비글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축사, 축하이벤트-‘웃음박 열려라’가 이어졌으며, 그 후 본행사인 가족명랑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관내 23개 가정어린이집 영아 350여 명과 학부모, 보육관계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을 보였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기 모인 우리 아기새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들을 보니 절로 힘이 난다.”라며, “저출산으로 아기들이 귀한 요즘, 여기 모인 많은 아기들과 젊은 학부모님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 튼튼하고 바르게 자라서 대한민국의 큰 나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배신정, 장종례, 김행주, 신영재,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체험부스 및 테마놀이터 등을 둘러보고 송파의 어린 큰 나무들을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3일(금) 10시 송파여성축구장에 서 열린 ‘2023년 아기새들의 놀이한마당’에 참석했다.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치어리딩 비글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축사, 축하이벤트-‘웃음박 열 려라’가 이어졌으며, 그 후 본행사인 가족명랑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관내 23개 가 정어린이집 영아 350여 명과 학부모, 보육관계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을 보였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기 모인 우리 아기새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들을 보니 절로 힘이 난다.”라며, “저출산으로 아기들이 귀한 요즘, 여기 모인 많은 아기들과 젊은 학부모님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 튼튼하고 바르게 자라서 대한민국의 큰 나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배신정, 장종례, 김행주, 신영재,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체험부스 및 테마놀이터 등을 둘러보고 송파의 어린 큰 나무들을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3일(금) 11시 송파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회 5070 내일디자인 박람회 ‘내일잡다’에 참석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송파시니어클럽과 공동주관한 것으로, 중장년들 에게 다양한 취업 상담부터 노인일자리 상담, 현장 채용 면접 등 실질적인 구직기 회를 제공하는 한편 혈당혈압체크, 건강상담 부스도 운영되어 더 알차고 폭넓은 체험이 가능하도록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시니어 장기자랑, 노 인일자리 우수참여자 표창,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물품 판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 사도 마련되어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오늘 열린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가 시니어 어르 신들의 제2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몸이 건강하셔야 일자 리도 있고, 또 일자리가 있어야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 건강할 수 있다.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3일(금) 15시 송파구 방이1동 주 민센터앞마당에서 열린 ‘제20회 방잇골 조롱박 축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방잇골 조롱박 축제’는 매년 봄에 주민들이 조롱박 쉼터 에 조롱박을 심어 박이 영그는 가을에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주민들의 화합 과 소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1부 개회식, 2부 축하공연과 자치회관 프 로그램 발표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공예체험, 도서판매전, 박공예 및 독후화 전 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조롱박이 있어서 행복한 동네, 항상 정이 넘치는 동네인 방잇골 주민들 모두 사랑하고 존경한다. 조롱박 축제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송파구의 축제이다. 자랑스러운 방잇골 조롱박 축제에 오신 주민 모두 오늘 하루 화합과 소통의 시간 가지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구 의원인 최옥주 의원은 “올해도 탐스럽고 풍요롭게 열린 조롱박처럼 우리 방잇골은 풍요롭고 아이들이 많은 동네이다. 방잇골이 더 발전하도록 구의 원으로서 열심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3일(금) 17시 석촌동 고분군 일 대에서 열린 ‘제10회 석촌동민의 날 기념 축제 한마당’에 참석했다. 먼저 축제 1부 ‘석촌동 슈퍼스타’에서 자치회관 발표회 및 주민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고, 2부 동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수여 및 동민헌장 낭독이, 3부 가을음악 회에서 가을 저녁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가 선보였다. 이와 함께 먹거리 장터, 레이저 사격, 인생네컷 사진관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및 체험부스도 선보여 주민들의 열렬한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다. 축제를 축하하는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깊어가는 가을 저녁에 석촌동민의 날 기념 축제 한마당 개최를 축하드린다. 석촌동 주민들이 직접 함께 만들어가는 축 제라서 더 뜻깊고, 오늘 이 축제를 통해 더욱더 친목을 다지고 서로 소통하는 시 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의회 박성희 의원, 손병화 의원, 곽노상 의원이 이날 축제 한마당에 참석하였으며 “석촌동 주민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 즐길 수 있는 큰 축제를 준비 하신 관계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2일(목) 15시 송파아카데미 컨퍼 런스룸(KT송파타워 3층)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 선포식에 참석했다. 송파구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2008년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은 이후 꾸준히 안전 관련 행정 조직을 정비하고 안전 도시 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4차 재공인을 받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국제안전도시 4차 재공인 선포식은 △개회 선언 △환영사 및 축사 △공인협정서 서명, △공인패 및 휘장 전달, △기념촬영, △4차 공인 선포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도시는 사람이 만들지만, 그 도시는 사람을 지 배하게 된다. 그래서 도시의 중심에 사람이 있어야만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 들 수 있따.”라며, “송파구의회는 구민들이 항상 안전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열 부의장, 조용 근 재정복지위원장이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7일(토) 13시 송파구 구민회관 대 강당에서 열린 제8회 전국 시낭송대회에 참석했다. (사)한국문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본선경 연이 펼쳐졌고, 이어 ‘한글 자모음 이름의 기원과 한글날’이라는 주제의 훈민정음 강연과 제7회 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의 초대시 낭송 및 시극, 시상식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제8회 한국사랑 전국 시낭송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드린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오늘 이 행사에서 시를 사랑하는 분들 모두 따뜻한 메시지와 감동을 전하는 고귀한 시간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낭송대회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 김정열 부의장, 박성 희 의원, 정주리 의원이 참석하여 시낭송의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현 의원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화면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료 제시) 구매자의 42%가 5060 남성인 2019년 발간 이후 한동안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를 찍 은 이 책은 2020년 기준 국내 판매량의 4배 이상이 바다 건너 일본에서 판매됐다고 합니 다. 당시에 아베 신조 총리가 읽어서 유명해진 어떤 책의 첫 번째 문장으로 오늘 구정질문 을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인의 거짓말 문화는 국제적으로 널리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책의 첫 번째 문장입니다. 정말 그런가요? 저는 처음 듣는 아주 해괴망측하고 모욕적 인 표현입니다. “위안부 생활은 어디까지나 그들의 선택과 의지에 따른 것이었습니다.”라고 하는 내용입 니다.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일본 극우세력의 입장과 다름이 없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다음을 볼까요? “일제가 쌀을 수탈한 것이 아니라 수출한 것인데도 말이죠.” 일제의 수탈을 부정하는 내용입니다. 또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증명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제시할 증거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다.” 서강석 구청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힘든 일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 금번 제305회 구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보여주신 의정활동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구 행정에 대한 견제뿐 아니라 지원과 협조로 우리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원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난주 금, 토, 일 3일 동안 개최된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되도록 힘써주신 점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번 한성백제문화제는 ‘강을 넘고 바다를 건너는 문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전장 60m의 최첨단 초대형 무대에서 우리의 전통문화와 K-컬쳐를 역동적으로 보여드려 구민과 외국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 3일 간의 축제기간에 공연뿐 아니라 참여부스, 먹거리 장터 등을 총괄하여 약 30만명이 축제를 즐겼습니다. ○ 송파구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인 축제로서, 앞으로도 한성백제문화제가 송파뿐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장 종 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풍납동 관련 질문 내용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버려지는 ‘유출지하수’ ,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물 순환에 기여하는 송파구가 되길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 도시건설위원회 이하식 위원장입니다. ▶ 가을의 한가운데인 중추절, 추석을 목전에 두고 제305회 임시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 돌아보면 지난여름은 기록적인 폭염, 홍수 등 이상 기후 현상을 피부로 경험하였던 계절이었습니다. ▶ 전에 없던 자연재해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보며, 기후위기대응의 시급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 저는 오늘 이러한 맥락에서 “버려지는 유출지하수,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물순환에 기여하는 송파구가 되길” 이라는 주제로 구정질문을 하려 합니다. ▶ 먼저 ‘유출지하수’가 무엇인지 생소하실 의원님들을 위해 간략한 영상을 하나 시청하겠습니다. (영상시청) ▶ 유출지하수란 건물을 짓거나 지하철을 놓으면서 지하공간이 개발될 때 자연스럽게 밖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뜻합니다. ▶ 현재 전 세계 인구의 55%가 도시에 살고 있으며, 2050년에는 세계 도시인구 비율이 68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한 송파구의 대책은?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석촌동, 가락 1동, 문정 2동 지역구 의원인 행정교육위원회 박성희 의원입니다. ▶ 저는 지난 6월, 제303회 정례회 5분 발언에 이어 지중화 사업에 대한 송파구의 추진 내용과 계획을 묻고자 합니다. ▶ 잘 알고 계시겠지만 태풍, 강풍, 지진 등의 천재지변으로 인해 전신주가 쓰러지는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사고는 화재 발생뿐만 아니라 감전사고, 단선 등으로 전력 공급에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 잦은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가 많은 일본의 경우도 넘어진 전신주로 인한 사고와 전선의 손상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였고, 그에 따른 구호 및 복구 등의 2차 문제까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전신주는 설치 시점과 달리 변경된 환경에도 그대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통학로, 주차 및 교통 흐름에도 방해를 줍니다. ▶ 또한 각종 공중선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는 거부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특히 학교에 인접하여 있는 전신주 및 공중선은 학생들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발생시키고 있어 쾌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풍납1·2동, 잠실4·6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회 장종례 부위원장입니다. ▶ 저는 오늘 풍납동 주민들이 20여 년간 흘린 눈물에 대한 구청장님의 향후 계획 다섯 가지를 묻고자 합니다. ▶ 가장 먼저 한가람로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 자료와 같이, 천호동에서 풍납동 한가람로로 좌회전하는 도로가 없어 좌회전만 하면 집이 금방인데, 우측으로 빠져서 올림픽대로 위에 놓여 집니다.한참을 가서 유턴을 하고, 또 유턴을 해서 집에 와야 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도 쉽지 않습니다. 천호동을 이동하는 버스는 있어도 천호동에서 들어오는 버스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버스 타고 나갔다가 올 때는 20분은 넘게 걸어와야 합니다. ▶ 서울시에서는 노선조정 시 이동 시간 증가에 따른 이용 불편 및 이용수요 단절 발생 우려로 수용이 곤란하다고 하였습니다. ▶ 구청장님께 첫 번째 질문 드립니다. 구조 변경을 통해 천호동에서 한가람로로 좌회전하는 길을 연결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답변해주시고, 풍납동 버스노선 변경과 관련하여 시내버스 4318번, 3316번, 341번 등 풍납동 버스노선 투입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침체되어 있던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송파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전통시장이란 오랜 기간에 걸쳐 일정한 지역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상설 시장이나 정기 시장, 동네마다 있는 전통시장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 우리 서민들의 애환 섞인 삶이 살아 숨 쉬고 왁자지껄한 생기가 넘치던 그곳, 전통시장의 활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전통시장은 1,401개이며, 전통시장 내 영업 중인 점포는 24만 623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이 통계는 전통시장 조사가 처음 실시된 2018년에 비하면 2년 새 3%가 줄어든 수치이며, 통계상으로 보면 매달 전통시장이 2개씩 없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업계에선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10년 뒤엔 30%의 전통시장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전통시장이 대중의 외면을 받게 된 원인 중 가장 큰 요소는 온라인 시장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내유수지 관리권 반환 촉구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송파구민 편의시설 확대와 송파구가 성내유수지의 ‘지적소관청’으로서의 위상을 되찾기를 바라며 “성내유수지 관리권 반환 촉구”라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성내유수지는 본 의원의 지역구인 방이동 88-13에 위치하고 있으며, 축구장의 9배 크기에 달하는 6만7천7백 제곱미터 규모에 빗물펌프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송파구에 위치한 성내유수지의 관리권은 강동구청에 있어 우리 송파구민들이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는 실정입니다. ▶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송파구가 강동구에서 분구되기 이전인 1980년대로 이야기가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 당시, 성내동과 방이동을 가로지르는 성내천 주변지역은 상습칩수 지역이었습니다. ▶ 1984년 8월에 발생한 ‘한강대홍수’를 비롯하여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문제 해결을 위하여 강동구는 성내유수지에 배수펌프장을 설치하게 됩니다. ▶ 그러던 중 1988년 송파구가 강동구에서 분구되었으나, 업무 연속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18일(월)부터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6일(화)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6일(화) 열린 2차 본회의에서 김광철 의원, 최옥주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있었고, 장종례 의원, 박성희 의원, 이하식 의원, 박종현 의원의 구정 질문이 이어졌다. 그 후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처리가 진행되었다.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이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1인가구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이 수정가결처리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지난 주말 우리 구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큰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금부터 연말까지 3개월 동안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매 순간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동반된 역량이 발휘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22일(금) 19시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열린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송파의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는 이제 어엿한 K-콘텐츠의 하나로서 구민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22일(금)부터 24일(일) 3일간 진행되었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개막식>으로, △젊음의 광장-치어리딩 △한성시대 대북, 방패군무 △조선부터 근현대의 송파나루터 연희놀이 △현대에서 미래를 향해 가는 K-pop가수들의 공연까지 화려한 개막공연이 펼쳐졌다. 송파구의회에서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26명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어울리며 성대하게 개최된 ‘한성백제문화제’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경래 의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2천 년 전 이곳 송파에서 백제인들이 즐겼던 문화가 도도히 이어져 내려와 강을 넘고 바다를 건너 한류 열풍을 이끄는 글로벌한 K-콘텐츠의 중심이 되었다. 우리 송파에서 이런 훌륭한 축제가 열린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