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9일 오후 5시, 송파구청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현장을 찾아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을지연습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2025년 을지연습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이혜숙 의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가 아닌 실제 상황을 대비한 실질적인 훈련으로,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군·경·119 구급대원, 집행기관 공무원 등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송파구의회는 집행기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현장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 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참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9일 4층 본회의장에서 의원들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경찰청 소속으로 성폭력 사건 전문 수사와 법률 자문,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다수 진행해 온 박하연 강사가 맡아, 최근 판례와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성희롱·성폭력 판단 기준,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교육은 우리 의회가 반드시 이수해야 할 중요한 과정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문성을 갖춘 박하연 강사님의 강의가 의원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교육이 상호 존중과 배려가 기반이 되는 성숙한 의회 문화를 정착시 키는 데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파구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김영심 의원은 8월 6일 ‘잠실근린공원 부지 활용 및 발전 방향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공원의 활용 문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원 중앙 녹지 위치로 인한 동선 및 안전 문제 △지속적인 폭염에 따른 수목 고사와 뽕나무 낙과로 인한 불편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부족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으며, 이러한 논의를 통해 향후 개선 과제를 구체화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 김영심 의원은 “잠실근린공원은 주민의 쉼터이자 생활 속 공동체 공간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의회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5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의 김광철 의원입니다. ▶ 최근 몇 년간 고금리, 고환율, 원자재와 인건비 급등으로 건설경기는 얼어붙었습니다. ▶ 그 여파로 소규모 재건축 부지,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 서민 주거와 직결되는 소규모건축물 공급이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2월 기준 서울 빌라 건축허가 면적은 전년도 대비 81.5%나 감소하여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 이 감소세는 2024년에도 이어졌으며, 11월 기준 빌라 인허가 물량은 2,101가구, 착공 물량은 2,722가구로 전년도 대비 약 30% 감소하였습니다. ▶ 이와 같은 인허가와 착공의 급감은 준공 물량 감소로 이어져, 서민 주택 공급 부족이라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고자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건설분야 비상경제회의에서 논의된 제2・3종 일반주거지역 소규모건축물의 용적률을 법적 상한까지 완화하는 내용을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에 반영하였습니다. ▶ 그동안 서울시 제2・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은 상위법보다 더 엄격한 조례 기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이혜숙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풍납1·2동과 잠실4·6동 지역구 장종례 의원입니다. ▶ 오늘 본 의원은 정주인구 감소와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납시장의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설환경 및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풍납시장은 오랜 세월 지역 주민과 함께해 온 송파구의 대표적 생활형 전통시장입니다.특히 풍납1·2동 고령인구 밀집 주거지와 맞닿아 있어, 생필품 구매와 이웃 간 교류라는 생활 기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 그러나 현재 풍납시장은 심각한 시설 노후화, 열악한 위생·안전 환경으로 인해 이용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 야외형 시장 구조와 부족한 위생·편의시설은 장보기를 어렵게 만들고, 폭염·한파·우천 시 이용객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러한 불편은 소비자의 체류 시간을 줄이고, 매출 감소와 상인 이탈, 빈 점포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합니다.나아가 시장의 활력이 사라지면서 지역경제 위축으로 직결되고 있습니다. ▶ 특히 최근 정주인구 감소에 따른 이용객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서는,외부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래에 투자하는 송파,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하며 ▶ 존경하는 65만 송파구민 여러분 이혜숙 의장님과 박성희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의원입니다. ▶ 대한민국 헌법 제31조를 아십니까?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1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즉, 모든 국민에게 교육의 기회가 평등하게 보장되어야 하며, 각자의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헌법으로 명시한 내용입니다. ▶ 그러나 오늘, 이 헌법적 권리가 우리 송파의 청년들에게는 종이 위의 글씨로만 남아있지 않은지 우리 모두가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바로 '자격증 응시료'라는 현실의 벽 때문입니다. ▶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청년 38만9천명이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을 통해 총 42억 4천만 원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그 결과 청년 응시율은 전년 대비 6.1% 증가했지만, 비청년층은 2.3% 감소했습니다. 이 숫자는 분명히 말해줍니다. 응시료 몇 만원이 청년들에게는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미래로 나아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송파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요즘 우리 송파구민들의 삶은 숨 쉴 틈조차 없습니다. 시장 골목에는 셔터가 내려앉고, 오랫동안 불이 꺼진 가게가 늘어만 갑니다. ▶ 상인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때보다 더 어렵다.” 는 한숨마저 들려옵니다. ▶ 이것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생업의 끈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웃들의 고단한 현실이 그대로 드러난 상황입니다. ▶ 그 어려움은 통계보다 먼저 가게 문 앞에서 느껴집니다. 점심시간에도 한산한 식당, 주말임에도 손님이 드문 상점, 이런 모습은 단순한 불황이 아니라, 장기간 이어진 생활의 피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민생 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전국적으로 시행했습니다. ▶ 본 의원은 이 정책의 취지, 곧 민생 회복과 내수 진작이라는 방향성에는 적극 공감합니다. ▶ 다만 서울시와 자치구가 6대4 비율로 비용을 분담하는 구조에서, 인구와 규모가 가장 큰 송파구의 절대 부담액이 가장 커진 현실 또한 분명합니다. ▶ 서울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하철 ‘복정역’ 명칭은 ‘위례역’으로 개정되어야 한다.) ▶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이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조 용 근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명칭이 ‘위례역’으로 개정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송파구에 위치한 복정역은 서울 지하철 8호선과 수인분당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입니다. ▶ 1994년 개통 초기에는 탑승수요가 거의 없었으나, 위례신도시 개발 이후 이용객이 크게 급증되었습니다. ▶ 현재는 송파구민뿐만 아니라 위례신도시 전 지역 주민들의 교통 중심지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 ‘복정역’은 당시 역과 인접한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의 행정동 명칭을 사용한 것에서 유래하지만, ▶ 이로 인해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복정역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 지하철 역명은 주민이 이해하기 쉽고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 이에,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하며 위례신도시 교통의 핵심축인 ‘복정역’을 이제는 ‘위례역’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복정역을 위례역으로 개정해야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서강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풍납1동·2동, 잠실4동·6동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이강무 의원입니다. ▶ 오늘 본 의원은 송파구의 음식물쓰레기 감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과 실질적인 대책에 대해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 음식물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닙니다. ▶ 송파구는 하루 평균 약 140톤 이상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또한, 1인당 배출량도 타구 대비 높은 수준에 속합니다. ▶ 반면 일본의 경우와 비교해보면, 1인당 연간 배출량이 약 40kg 정도지만 ▶ 송파구는 1인당 연간 배출량이 100kg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일본은 절제된 식사문화와 함께 추가 반찬에 가격을 부과하는 제도 등을 통해 생활 전반에서 음식물 낭비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반면 우리나라는 다양한 반찬이 제한 없이 제공되는 상차림 문화가 ▶ 음식물 쓰레기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또한,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운영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은 ▶ 관외 반입량 증가와 악취 등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마천1·2동 이하식 의원입니다. ▶ 기후위기 시대, 장마철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는 매년 반복되는 상시적 위험입니다. ▶ 올해7월, 단 5일만의 집중호우로 인해 27명의 인명피해와 6,700여 건의 주택 침수 및 도로 파손 및 1만4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 과거 집중호우 기간에는 반지하주택이나 저지대 지역의 주택이 먼저 침수되어 희생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있기도 했습니다. ▶ 반지하 주택 거주자의 경우, 고령자, 장애인과 같은 재난 취약계층이 피해의 중심에 있다는 점에서 자연 재난이 사회적 재난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재난 앞에 행정의 선제적 대응이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 지난 6월 대통령께서 한강홍수 통제소를 방문, 실무자 회의에서“기후재난은 예측이 어렵더라도 피해를 줄이는 것은 우리의 몫”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연재해 예방·대응·복구의 전 과정을 재정비하고, 우수관 등 지하 배수시설 관리 부실에 대해서는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 실제 강남역 침수사고에서도 법원은 지자체의안전관리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 강남역 침수사고의 경우,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천재지변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그리고 송파구 의회를 협치와 화합으로 이끌고 계시는이혜숙 의장님과 우리 박성희 부의장님,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의 손병화 의원입니다. ▶ 최근 몇 년 사이, 우리 송파구 학생들의 자살률이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치솟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따르면,올해 상반기에만 송파구를 포함하여세 명의 학생이 생을 스스로 마감했습니다. ▶ 2023년에는 네 명, 2024년에는 여덟 명, 해마다 두 배씩 늘어나는 이 비극을언제까지 ‘개인의 문제’로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 자살의 원인은 다양합니다.그중 정신건강 문제와 가정불화가가장 두드러진 요인이며,학교폭력 또한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2025년 자살을 시도한 학생 중 84.8퍼센트가정신적 불안과 가족 문제를 겪고 있어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위기학생상담지원단’은 전문 인력 부족으로‘학교 요청 시’에만 운영되고 있으며,생명존중 캠페인은 대상 학교에연간 1회 등굣길 행사로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여기에 학교폭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9일(화)부터 8월 26일(화)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자유발언(손병화, 김광철, 이강무, 이하식, 조용근, 장종례, 정주리, 최옥주 의원)△ 제324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휴회의 건이 진행됐다. 또한 8월 19일(화)부터 8월 21일(목)까지 각 상임위원회 의안 심사와 25일(월)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가 진행되며 26일(화) 제2차 본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폭염과 집중 호우로 어려운 여름을 보낸 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며, “특히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025년 8월 14일 오전 11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대합창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의 억압에서 벗어나 빛과 자유를 되찾은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놀이마당에는 5세 어린이부터 90세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송파구민 1,815명이 모두 흰색 티셔츠를 입고 함께 모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흰색은 광복의 ‘순수한 마음’과 ‘평화’, 그리고 ‘하나 된 국민정신’을 상징하며, 같은 색의 옷을 입은 구민들은 세대를 넘어선 단결과 연대를 표현했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날,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80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고귀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며, 65만 송파구민과 함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 가겠다”며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송파가 미래 세대에도 자랑스러운 도시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3일(수) 오후 1시, 가락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가락누리공원 시설 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곽노상 의원이 참석했으며, 공원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 과정에서 이혜숙 의장은 “가락누리공원은 인근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찾는 쉼터이자 운동 공간”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특히 공원 내 다목적 운동장 개선과 관련해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헬리오시티 학생들이 다목적 운동장에 잔디가 없어 불편하고 다칠 위험이 크다는 민원이 많았다”며, “올해 6억 원의 예산이 공원 전반적인 개선에 충분한지 검토하고, 부족하다면 의회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목적 운동장과 공원은 각각의 용도와 목적이 있는 만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예산과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2일 오후 4시, 구의회를 방문한 해남군의회와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해남군의회 이성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이 참석했으며, 송파구의회에서는 박성희 부의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는 송파구의회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의원 소개 및 환담, 그리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송파구와 해남군의 지역 특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회와 지역 간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했다. 이혜숙 의장은 환영사에서 “작년에 해남군을 방문했을 때 이성옥 의장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오늘 귀한 걸음으로 송파구의회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양 의회가 돈독한 협력 관계를 다지고,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남군의회와 의정 경험과 정책을 공유해 송파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김호재 의원(삼전동, 잠실3동)은 8월 12일 송파구 탄천유수지에서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공중화장실 추가 설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6월 김호재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탄천유수지 내 주요 시설 상태를 살피며 공중화장실 추가 설치 필요성을 논의한 데 이어, 같은 달 송파구의회 정례회에서 공식 발언한 사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다. 이날 김호재 의원과 송파구청장은 유수지 내 여러 후보지를 살펴본 끝에, 탄천빗물펌프장 한쪽 부지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해당 부지는 접근성과 안정성이 확보되고, 기존 기반시설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력한 설치 장소로 평가되었다. 김호재 의원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탄천유수지 내 공중화장실 설치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이 잡혔다.”며 “구민들이 불편 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1일(월) 오후 2시, 구의회를 방문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 여성분과 위원회 위원 13명을 맞이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의회 시설 견학과 송파구의회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되어 차담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차담회 이후에는 통일 의식 고취와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박순옥 위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차담회에서 이혜숙 의장은 “여성이 사회 각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 곳곳에서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활동과 열정이 지역과 나라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구의회에서는 여러분의 사회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도 함께해 참석자들과 뜻깊은 대화를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1일(월)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광복회 송파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감사패 수여, 기념사, 격려사, 인사 말씀,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와 희망을 되찾은 역사적인 날이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화와 번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파구의회는 주민과 함께 정의롭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다음 세대에 희망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김순애, 최옥주, 김영심, 박종현, 최상진, 곽노상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 충청향우회가 달려가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송파구의회 이강무 의원과 오명진 회장, 오익환 전 회장, 이시종 전 충북지사를 비롯한 향우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 이번 복구 활동은 7월 31일 진행되었으며, 수확을 앞둔 농가의 피해 상황은 심각했다. 특히 비닐하우스 11동에 심어진 수박 5,500통이 전량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농민들의 시름이 컸다. 향우회 회원들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리와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 현장을 찾은 이강무 의원은 “수해 현장에서 느낀 농민들의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복구를 도왔고, 앞으로도 재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송파구와 충청 향우들이 함께 나눈 온정은 피해 농가에 소중한 응원과 힘이 되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31일(목), 송파책박물관 오픈스튜디오에서 석촌시장 내 거리가게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별 수도 설치 관련 의견수렴과 실행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간 석촌시장 거리가게 운영자들의 급수 설치 요청으로 개별 수도 설치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석촌시장 내 거리가게에 수도 설치 방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해당 수도를 실제로 음식 조리에 사용할 수 없는 법적 제한과, 오폐수 처리 문제, 그리고 운영자가 부담해야 할 설치 비용 등 다양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함께 제기되며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혜숙 의장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아무리 예산을 들여도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송파구청 관계 공무원, 거리가게 운영자 다수가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별 수도 설치 찬·반 설문조사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