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지난 16일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사무국에서‘행복한 가족밥상 – 고추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정성껏 담근 고추장 600통은 각 동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송연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담근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와 함께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휴경지 경작사업, 사랑의 밥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7일, 부천 소풍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부천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지역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한 10명의 기업인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이 지역 성장의 핵심 주체임을 강조하며 기업 활동을 적극 응원했다. 김 의장은 “부천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이 지역을 지탱하고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라며 “기업이 성장해야 청년이 유입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며 도시 활력이 유지된다. 기업의 발전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천은 수도권 핵심 입지와 교통망, 숙련된 산업 인력 등 기업 성장 여건을 갖춘 도시”라며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대한항공·SK·DN솔루션즈 등 앵커기업이 들어오고 있고, GTX-D와 대장홍대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기업 활동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41회 2025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천 총회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FACP 총회를 문화예술이 일상과 함께하는 도시인 부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총회가 아시아 각국의 경험과 지혜를 교류하는 장이 되고, 공연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개국의 문화예술 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 19일까지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총회 기간에는 전문 세션과 포럼, 작품 발표 프로그램(PITCH), 신진 예술가 쇼케이스(AG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선언식에 참석해 청소년 보호와 성장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부천에서는 법률·의료·교육·후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하여 95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이 건강해야 부천이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먼저 살피고 손을 내미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관심과 지원은 한 청소년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위기 청소년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의회는 17일, 오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끝으로 2025년 청소년의회교실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은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도록 돕는 의정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별로 균형 있게 참여가 이뤄져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6개 학교 339명의 학생이 함께했다. 참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모의 본회의를 운영하며 안건 발의부터 제안 설명, 찬반 토론, 표결까지 의사 진행 과정을 실습했다. 또한 의정사료관을 견학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마지막 회차에 참여한 오정초등학교 학생들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안건을 상정해 토론을 진행했다. ▲픽시(노브레이크) 자전거 단속 요청 ▲길거리 흡연구역 및 쓰레기통 설치 등 지역 현안을 제안하고 토론과 표결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김병전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에서의 체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의회에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2차 정례회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정책지원관의 예산 분석 능력과 쟁점 발굴 역량을 강화해 의원의 예산심사 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재정연구소 한태식 소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강의는 ▲예산편성의 구조와 절차 ▲예산서 분석 방법 ▲주요 심사 포인트 및 쟁점 대응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병전 의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들이 예산 구조와 심사 절차를 깊이 이해하고, 의원들의 심사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정책지원관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예산·조례·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의정활동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16일 CGV의정부에서 자원봉사자 및 활동처 관리자 90여 명을 초청해 '2025년 우리 영화봉Day' 2차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우리 영화봉Day'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 예우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리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행사이다. 이밖에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공영주차장 할인, 할인가맹점 혜택, 자원봉사종합보험 가입, 자원봉사유공자 표창, 건강검진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예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 참여를 이끌어내는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의정부 시민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 인증 이벤트 ‘버거 한 입, 지식 한 입’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 온라인 교육 플랫폼 ‘자원봉사다움’을 통해 자원봉사 교육을 수강한 후 수료증을 제출한 시민 및 자원봉사자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즐겁고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자 실시하게 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자원봉사다움 홈페이지에 가입 후 ‘자원봉사자’ 분야의 강의를 수강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수료증과 교육 후기를 제출하면 되며, 선착순 30명에게는 햄버거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실천으로 완성되는 아름다운 여정이다.”라며, “이번 이벤트로 시민들이 지식의 나눔을 즐기고, 배움을 통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다움’에서는 ▲질문하는 자원봉사의 힘 ▲자원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오남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시의 대표 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인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주광덕 시장은 학생 각자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임을 강조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존중이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라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지며 ‘나답게 살기’ 위한 삶의 방향을 스스로 고민해 볼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강 후반부에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나만의 브랜딩 표현 만들기 △하루에 한 번씩 꿈과 대화하기 △기록하는 습관 등을 제시해 학생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선생은 ‘쉬지 말고 기록하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기록하는 손을 믿어라’고 말씀을 하셨다”며 “기록하는 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17일 다산정약용함 구본철 함장을 비롯한 해군 관계자 4명이 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정담회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차세대 이지스함 ‘다산정약용함 진수식’에서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상호 의사를 확인한 이후 이어진 후속 조치다. 특히, 다산의 애민정신과 혁신의지를 계승하는 두 주체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양측은 △남양주시 브랜드 자산인‘다산 영정 이미지’의 함정 홍보물 활용 △기념품 공동 개발 △문화행사 초청 및 공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기 안보교육 추진 등을 골자로 지속적으로 실무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다산정약용함이 해군에 인도되는 시점에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공동 행사도 추진한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정약용함과의 자매결연은 선생의 정신을 해군과 함께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시와 해군이 새로운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시청 여유당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 평등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간부 공무원의 윤리의식 및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오전·오후 각 1회씩 총 4회의 대면교육으로 운영돼 참여율을 높였다. 내용은 4대 폭력 전반을 통합적으로 다루되, 상반기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인식개선, 하반기에는 가정폭력·성매매 등 사회적 폭력 문제를 포함한 종합적 대응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인 우명순 강사가 진행했으며, ‘고위직 역할 중심 토론식 교육’으로 ‘익명 설문(조직문화 진단 및 상황 대처)’과 ‘2인 1조 빙고게임(의논 후 정답 도출)’ 등을 통해 참석자들이 서로의 인식을 점검하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일상 속 작은 습관과 실천이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25년 10월 17일 오전 10시, 화성시민대학에서 ‘제2차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동탄학습장터 ▲도란도란마을학교 ▲공감과 치유의 두근두근마을 ▲비봉학습마을 ▲어랑내학습마을 등 관내 5개 평생학습마을공동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을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 개최된 1차 정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점검했으며, 민·관이 협력하는 체계 구축과 정담회의 정례화를 논의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 정담회에 참석한 마을 관계자들은 “지역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마을 간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시는 “현장의 목소리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호 화성특례시 평생학습과장은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생태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간 협력과 교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17일 10시,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힐스테이트인덕원베르텍스 아파트에서 어르신들의 새로운 여가와 휴식 공간이 될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윤용호 대한노인회 동안지회장, 도·시의원, 경로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힐스테이트인덕원베르텍스는 2024년 12월에 입주를 시작한 472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이번에 문을 연 경로당은 지상1층 연면적 118.32㎡(3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할아버지·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최병일 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원들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보내는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힐스테이트인덕원역베르텍스 경로당이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건강과 배움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사회의 귀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17일 오전 8시 20분 만안구 연현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에서 만안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만안녹색어머니회 학교 순회 캠페인’으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만안모범운전자회, 학부모회 및 만안구청 등 교통 관련기관·단체도 참여했다. 시는 매년 만안구 및 동안구 녹색어머니회가 초등학교 관계자, 교통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학교 순회 캠페인’에 동참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시민의식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희자 만안녹색어머니회장, 최성규 안양만안경찰서장, 유한호 만안구청장 등 100여명은 직접 학생들에게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캠페인 후 연현초등학교 운영위원회실에서 연현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로부터 학교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의 의견도 청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학습권, 건강권 보장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등과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7일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전달식'에 참석해 경기도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경기복지재단, 파주시 복지정책과,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복지차량 전달을 축하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한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준호 의원의 제안에 따라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기부키오스크 사업’의 현장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차량 지원은 고준호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반영 노력을 통해 실현된 사례로, 이로써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단순 행정지원 기관을 넘어, ‘찾아가는 기부복지 플랫폼’으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고준호 의원은 “오늘 전달된 차량이 기부와 나눔의 현장을 잇는 다리가 되고,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복지의 발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특히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법은 행정의 칸막이를 넘어, 현장을 더 자주 찾아가는 복지를 요구한다. 이번 차량이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진정한 현장형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