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1004나눔 모금을 위한 ‘사랑나눔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노인복지관, 사회단체 등에서 기부받은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을 모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센터 및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날 벼룩시장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부되고, 내손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사랑나눔 벼룩시장’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로 복지자원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벼룩시장 수익금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손2동 은경희 동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며“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16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니어클럽 노인 역량 활용 사업 상반기 평가 및 소양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의왕시 노인 일자리 사업’은 58가지 사업에 3,44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의 41개 활동에서 1,9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4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개인정보 보호 교육 △안전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이 실시됐다. 특히, 그간의 일자리 사업 성과를 참여자들 간에 공유하는‘상반기 노인 일자리 평가회’가 함께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노인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며 “각자의 일터가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6월 13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자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독거노인생활지원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기관에 신속히 제보하고,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하는 무보수‧명예직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호원1동에서 활동 중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협의체 위원, 봉사단체, 생활지원사 등 총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팀장과 독거노인생활지원사 7명, 호원1동 동장 및 보건복지팀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폭염 대비 행동요령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및 구성 현황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상 및 신고 방법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수칙 및 협조 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민관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복지 활성화와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한 독거노인생활지원사는 “지역사회의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제보하는 인적 안전망으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6월 16일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담가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0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했다.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자선장터 수익금과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계절김치, 삼계탕, 김장김치, 각종 장류 등을 조리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동장은 “늘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정기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의 7월 주제로 ‘보사노바’를 선정하고, 음악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회를 운영한다.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는 국악의 12율과 서양 음악의 12음을 상징하는 ‘12율(十二律)’과 조선 후기 풍류 모임인 ‘악회(樂會)’를 결합한 명칭으로, 12음으로 구성된 다양한 음악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십이율악회는 ‘이 음악은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익숙하게 들어왔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음악 장르들을 선정해 해설이 있는 감상회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음악, 한국 민요에 이어 7월에는 보사노바 전문 아티스트 나희경을 초청해 ‘보사노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감상회는 7월 3일 ‘보사노바, 조용한 변화의 시작’, 7월 10일 ‘소박하고 깊은 울림, 보사노바의 미학’을 주제로 두 차례 진행한다. 나희경은 1950년대 말 브라질에서 시작된 보사노바의 역사와 특성, 대표 아티스트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명곡을 직접 선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십이율악회를 통해 여름을 알리는 감성적인 음악, 보사노바를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3일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의료급여 유관기관 간담회 및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의료급여관리사,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팀장 및 담당자 등 8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중독 문제에 대한 조기 개입 필요성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상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료급여사업과 사례관리 운영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현재 사례관리 중인 대상자의 의료지원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정신건강과 중독 문제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 대해 의료기관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으며, 의뢰 절차의 효율적 개선과 신속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오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상자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6일 시청 차오름회의실에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민원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원여권과장을 비롯해 분야별 민원 전문가, 시민 대표, 민원 담당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해 민원제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시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복합민원 처리 협력 체계 구축 ▲민원취약계층의 접근성 및 편의 제고를 위한 민원 시책 ▲민원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 간담회 실시 ▲민원실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상반기 내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 계획’을 수립, 민원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의 시작점”이라며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문화원에서 발행한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발표된 논문 ‘근‧현대 배경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 고찰’이 ‘제9회 우리문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는 의정부문화원이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한 ‘향토문화 연구사업’의 성과물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의정부 지역의 설화와 구술자료, 역사적 사건 등을 시민과 연구위원들이 함께 조사하고 재구성해 완성한 성인 대상 동화책이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승이라는 사후세계를 의정부의 지역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세계관 속에 녹여내, 망자의 삶의 이야기를 개연성 있게 풀어낸 독창적인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학술상을 수상한 논문‘근‧현대 배경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 고찰’은 의정부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인 이경화 박사와 공동저자 권선경, 신찬경, 정장순이 함께 집필했다.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기획 및 제작 과정, 지역 문화유산 활용 방식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연구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가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랑이’ 캐릭터 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의정부시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사용료 면제 근거가 마련된 ‘의돌이·랑이’의 사용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6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60일간 진행하며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의정부에 생활권을 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구매 접근성을 고려해 판매 가격 5만 원 이하의 제품만 제출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시제품을 의정부시 시민소통담당관 SNS홍보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 종료 후 내부 심사 및 SNS 시민 투표를 거쳐 10명의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수여 및 시 공식 SNS 콘텐츠 제작, 행복소식지 인터뷰 게재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동근 시장은 “의돌이와 랑이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공모전이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하고, 마스코트 사용을 활성화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6일 시장실에서 ‘제1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열고, 그간의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신설한 걷고싶은도시국이 사업의 방향성과 전략을 명확히 설정해, 추진 속도를 높이고 사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치 경작지 텃밭분양 방안 ▲경원선 고가하부 공간 개선 방향 ▲만가대교차로 교통개선 방안 ▲2025년 예초 등 실행 방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도로, 공원, 하천, 녹지 등 도시공간에 대한 관리 계획을 공유하며, 예초 및 제초 사업의 통합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과 실천 의지 다졌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 세정 구현과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안내 로봇을 시험 운영한다. 시는 6월 16일 시청 본관 1층에서 안내 로봇 시연회를 열고, 로봇의 주요 기능과 실제 주행 체험을 선보였다. 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안내 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이 지방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 참여형 세정 서비스다. 방문 시민은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또는 화면 터치를 통해 ▲자동차세 납부정보 ▲자동차세 즉시납부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 ▲민원실 위치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안내 로봇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방세 납부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시민들께 새로운 홍보를 선보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납세 편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6일 오전 등교시간에 새말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 새말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의정부경찰서, 한국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횡단보행을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금지 ▲서행운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운전자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펼쳤다. 김동근 시장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매일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해련 의원(일산2동·정발산동·중산1, 2동)은 제295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안건 및 2024 회계연도 결산 심의를 통해 예산 외 의무부담 협약 체결 시 의회 사전 동의는 물론, 매년 제1차 정례회 결산 시 예산 외 의무부담 약정 사항에 대한 보고가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고, 고양시의 위법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1. [지방자치법 위반] – “의회 동의 없이 협약 체결” 김해련 의원은 6월 11일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의회 사전 동의 없는 의무부담 협약 체결은 위법”이라고 지적하면서, “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동의안을 제출한 것 자체가 행정행위의 절차가 적절치 못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지난 2024년 6월 14일 한국도로공사와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협약을 체결했으나, 예산 외 의무부담이 포함된 협약임에도 의회 사전 동의를 받지 않았다. '지방자치법' 제47조제1항제8호 및 제10호,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고양시 의무부담 및 권리포기에 관한 의결 조례'에 따르면 예산 외 의무부담 및 국제행사 개최 협약은 반드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조우현 의원(중앙동·금광동·은행동)은 13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남시가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생존권과 삶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며 5대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을 통해 ▲성호시장 현대화 사업과 상인 보호 미흡 ▲원도심 지역난방 확대와 에너지 복지 격차 해소 ▲수서~광주 복선전철 도촌·야탑역 신설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과 경제성 확보 전략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이주단지 부족 문제 등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안을 집중 질의했다. 성호시장 현대화, “상인 생계 위협에 시가 책임 져야” 성호시장 현대화 과정에서 임시시장 상인들이 토지 사용 제한과 영업 중단 등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는 시의 정책 결정에 따른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분쟁 중재와 생계지원 등 실질적 대책 마련과 함께 시장의 직접적인 조정을 촉구했다. 지역난방 공급, “원도심 에너지 복지 실현 시급” 성남시 지역난방 공급률이 수정·중원구는 30% 미만으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조 의원은 상대원동 일대에 열공급시설 유치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월 14일, 파주도시관광공사 평화관광팀은 임진각 관광지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해 임진각 DMZ 생생누리 체험관과 콘텐츠 연계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DMZ 평화관광(제3땅굴·도라전망대) 개인 이용객을 대상으로 DMZ 생생누리 체험관 이용시 이용 요금을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DMZ 평화관광 영수증 지참시 성인기준 요금(8천원)의 50%를 할인하여 4천원으로 체험관 이용을 할 수 있다. 또한, 관광 취약계층을 위해 평화관광팀에서 자체 운영중인 『행복한 관광나눔 파주여행』 프로그램 참여기관은 DMZ 생생누리 체험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기관 간 콘텐츠 연계를 통해 임진각 관광지 활성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관광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누구나 관광할 수 있는 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