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성남시 전역(면적 141.63㎢)을 8월 26일부터 외국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이날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 효력이 발생하며, 시는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필요 시 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허가 대상은 외국인(법인 포함)이 매수하는 주택(단독, 다가구, 아파트, 연립, 다세대)이다. 주거지역의 경우 토지 면적이 6㎡를 초과하면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주택거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에 입주해야 하며, 취득 후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의무 이행 시까지 이행강제금이 반복 부과되며, 필요 시 허가 취소 조치도 가능하다. 아울러 정부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자금조달계획서와 입증자료 제출 의무를 확대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외국인 투기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공급을 유도해 건전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위례지역 청소년과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써달라며 5200만원 상당의 컴퓨터와 코딩 프로그램 구축비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원받은 컴퓨터는 최신형 21대(총 2700만원 상당)다.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4층 스마트빌리지에 설치돼 이용 주민들을 위해 쓰인다. 코딩 프로그램 구축비는 2500만원 상당이며, 오는 9월부터 위례한빛중학교 학생 등 청소년과 중장년, 시니어 등을 위한 교육에 활용된다. 이번 후원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사내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디엑스(DX), 포스코글로벌센터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이뤄졌다. 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성남시 청소년과 지역 주민 모두가 디지털 환경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7일 정식 개관해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과 여가, 아동 돌봄, 장애인 지원,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시설 기능을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중국 선양시 대표단이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전날(25일) 오후 5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자오웨이 중국 선양시 부시장 등 5명의 대표단을 접견했다. 접견 자리에서 신 시장과 선양 대표단은 오는 9월 25~28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 신세계 박람관에서 열리는 한국 주간 행사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선양 한국 주간 행사는 한중 경제문화 교류행사로, 투자박람회와 연계해 열려 성남 소재 11개사가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한국 주간 개막식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 예정인 가운데 수출 상담하는 성남 기업 부스를 찾아가 힘을 실어준다는 계획이다. 신 시장은 “선양시와 경제 협력을 강화해 성남기업의 수출 공급망을 넓혀 나갈 것”이라면서 “드론, 정보통신(IT), 바이오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분야와 양 도시 간 청소년, 문화, 교육 등 문화 복합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과 번영을 이뤄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양시는 중국 랴오닝성 중심부에 있는 동북 3성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도시이다. 전체 면적 1만2860㎢에 인구는 924만명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어…? 저 카메라에 우리집이 찍히고 있는 건가? 작동도 하고 있고…우리집이 다 찍히는 각도잖아…! 가서 말해야겠어. "카메라 각도 다른 방향으로 돌려주세요! 제 사생활이 노출돼서 너무 불안해요!" - 락스타. "우리 집 CCTV인데요? 그냥 범죄 예방용입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 옆집. 말을 해도 각도 조절은 안 해주시네… 내 일상, 내 공간이 동의 없이 계속 찍히는 건 정말 불편해. 사생활 침해되는 것에 대해서 분쟁조정신청으로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겠어. ■ 분쟁조정 신청 후 "거주지 보안을 위해 CCTV를 설치한 건데,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각도를 조절하고, 재발 방지도 약속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옆집.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락스타. [개인정보보호법] ■ 사건 개요 피신청인이 자택에 설치한 CCTV가 신청인의 사적 공간까지 촬영하면서 사생활이 침해되는 상황 발생. ■ 합의 내용 및 결과 피신청인은 문제의 CCTV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하며, 시정질문과 답변을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태은, 정진호 의원이 순세계잉여금, 반환공여지, 시 재정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 ‘호우 비상근무 중 김동근 시장 음주에 대한 제언’, ▲정진호 의원이 ‘최근 의정부시 재정과 관련하여’,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 예산 효율적 활용 방안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권안나, 김현채, 최정희, 강선영, 조세일 의원이 선임됐다. 세부 일정은 9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고, 3일과 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사보고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은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호우 예비특보 단계에서 김동근 시장이 폭탄주를 마신 사실을 신랄하게 지적했다. 김지호 의원은 5분 발언에서“김동근 시장이 지난 7월 18일 `보육교사 사랑축제’ 이후 오후 8시경 민락동 인근 식당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소주와 맥주를 섞은 이른바 폭탄주를 50여 분간 마신 사실이 언론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경기도 7월 18일 오후 4시 30분 기준 `폭우관련 업무보고’ 및 행정안전부 오후 5시 기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이미 예비특보 단계에 들어가 있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이 폭탄주를 마신 행위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시장의 자세로는 적절하지 않았다.”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올해 7월과 8월 누적 강우량 577mm의 폭우로 축대 붕괴, 주택 2채 반파, 이재민 발생, 주택 및 상가 100여 세대 침수, 40여 건의 토사 유실 등 막대한 재난 피해가 발생했다”며, “시장은 시민의 생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14시부터 18시까지, 26일(화) 14시부터 17시 20분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강원학생 하모니(오케스트라·아카펠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경험을 나누고, 예술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초·중·고 21개교, 350여 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는 특히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처음 신설되어, 도내 초·중·고 9개교가 참가한다. 25일(월) 열리는 오케스트라 무대에서는 클래식, 영화음악, 창작 편곡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학생들이 협업 속에서 만들어낸 장엄한 선율이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아카펠라 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합창 부문과 함께 운영됐으나, 올해는 참가 팀 수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독립 부문으로 분리하여 26일(화)에 개최된다. 원주 흥업초, 강릉 신영초, 양구 강원외국어고 등 12개교가 참가하여, 순수한 목소리만으로 만든 아름다운 하모니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오케스트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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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구간의 방음벽 설치가 서울시 내부 부서 간 정책 상충으로 지연되며, 주민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현재 서울시 환경정책과는 **소음 저감(65dB 이하 법적 기준)**을 위해 방음벽 설치가 필수라는 입장이며, 반면 디자인정책과는 도시경관 및 올림픽로 통일성 유지를 이유로 설치 불가 및 전면 철거를 주장하고 있다. - 조합은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방음벽 높이를 최대한 1m로 하향조정하여 서울시 디자인위원회의에 재상정 하였으나 2025년 8월 21일 부결되었고, 재건축 공사 일정과 입주 시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이에 따라 옥외 소음 측정 등을 통해 방음벽 높이를 조정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디자인심의 재상정을 추진 중이며, 12월 입주가 예정된 상황에서 조속한 행정적 협의와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 한편, 잠실진주재건축이 진행되는 지역구의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규남 시의원, 이강무 송파구의원은 “이번 사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부서 간 원활한 협의를 통해 공사 지연으로 주민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오후 3시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를 비롯해 통합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담당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신경다양성 교실의 저자인 서울 강명초등학교 김명희 교사가 특별 강연을 했다.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통합교육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통합교육 전략과 신경다양성을 고려한 학급 운영 사례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문선옥 교육장은 “교원들의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특수교육과 일반교육의 통합적 접근을 강화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학습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중등교장협의회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에서 중등학교장과 교육전문직원 27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중등교장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학교장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AI 교육과 미래교육, 학교장의 미래역량을 키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에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학교장의 리더십 전략과 함께, 과학과 기술이 미래 사회를 좌우한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이 운영 중인 인공지능 기반 진로체험실과 인공지능 진로상담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이러한 시스템을 강원 교육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협의회에서는 퇴임 교장에 대한 감사와 신임 교장에 대한 환영의 자리를 마련하고, 향후 학교장의 전문성 향상과 연찬 활동, 도교육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규운 회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장이 교육의 본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2025년 3분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를 개최한다.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교육정책과 현안사항 등을 협의하며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교육국장들이 모여 분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여 개최하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국장과 교육감 협의회 사무국, 교육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부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학교민원처리 계획에 대한 정책이 안내되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고교학점제 현안 △지방교육자치 실현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정책이 논의된다. 또한, 시·도교육청에서 제안한 교육 현장의 실질적 운영과 밀접한 주요 현안으로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공교육 강화 방안 △개별 맞춤 지원 강화를 위한 시·도교육청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국·강화군)이 25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화군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인천시의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윤 의원은 농·축·수산업을 체계적으로 총괄하는‘국’ 단위 행정조직의 부재로 현장을 반영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 후 “타 광역시·도에서는 이미 농정국을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개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천시 농정국 신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강화 소방학교 신설 및 이전 문제도 중요한 지역 현안임에도 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누구 한 사람도 지역구 의원에게 언질조차 없었다고 지적하며 관련 사항에 대해 보고할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윤 의원은 군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소방학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개최된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기공식에 인천시 관계자가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우려와 아쉬움을 표했다. 윤재상 의원은 “전체 투입되는 사업비 100억 중 50억 원을 시에서 부담하는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한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에서 노후 물품과 함께 위험물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감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근식 교육감은 사건 발생 당일(23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학교장으로부터 경위를 보고받고, 군 폭발물처리반(EOD)의 수거 상황을 확인했다. 정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한 대응 조치를 지시했다. 이후 오늘(25일) 열린 긴급 대책회의에는 부교육감과 실·국장, 안전총괄담당관,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학교 내 위험물 관리·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련 지침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각급 학교에 △ 교련 장비 등 불용물품의 철저한 관리·폐기, △ 위험물 발견 시 초동대응 요령 철저 이행, △ 학교 출입 및 순찰 강화, △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 유지 등을 안내하는 공문을 시행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과 생활 안전을 흔들림 없이 보장하기 위해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당국은 발견된 물품에 대공 혐의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연천 관내 초, 중, 고 재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위(Wee) Love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위(Wee) Love 상담주간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자’는 의미로, 심리·정서적 위기에 놓였거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사랑을 전해주고자 연천Wee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위(Wee) Love You ▲위(Wee) Love Life ▲위(Wee) Love School ▲위(Wee) Love No Gamble 프로그램과 함께, SNS를 활용한 ‘온라인 행복주간’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가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도록 하여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상담주간의 의미와 참여 기회를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트레스를 종이에 적어 던져버리는 활동을 하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또 친구들과 함께 행복 가방을 만들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온라인 행복주간에 참여하면서 평소에 소중한 순간들을 새롭게 바라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