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13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고충처리 전문 조사관과 협업기관등 17명이 참여하여 일선 시·군 주민들의 고충을 접수하고 실질적인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상담분야는 도시·수자원,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행정·문화·교육, 교통·도로, 재정·세무,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됐고, 여주시 옴부즈만도 함께해 주민들의 고충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간 총 39건의 민원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 합의과정을 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시정 운영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민들이 겪는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생생하게 확인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자리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민원 처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7월 2일 10시 2층 북앤스페이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2025년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공개강좌’의 일환으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의 발달과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자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성후 강릉율곡병원 원장이 맡는다. 임성후 원장은 강릉동인병원, 강릉아나병원 등에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분야의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강연은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뇌 발달과 디지털 환경의 영향을 이해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게임, 디지털 범죄 등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방법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6월 17일 10시부터 6월 30일 22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안영자 관장은 “이번 특강이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빠리안경원이 최근 가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0만 원 상당의 돋보기 안경 50개를 기탁했다. 김미경 빠리안경원 대표는 “연세가 드셔서 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돋보기 안경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빠리안경원은 2020년부터 가평읍과 맞춤형 복지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지역복지 우수기관인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명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민관협력 사업의 추진 비결과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 등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했다. 김명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타 지역 민관협력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과 각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수택2동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개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2016년 8월 구성된 지역 단체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안부 확인 사업 Good-Day’, 취약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하여 지역 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하여 지정 기탁 받은 선풍기를 전달하며, 에어컨 등 냉방시설 및 무더위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더불어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확대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올해 여름은 긴 장마와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로당 현장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요원이 차량털이범을 실시간 관제로 추적·신고하여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구리경찰서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새벽 1시 30분경에 관제요원 A씨는 수택2동 수누피 공원 일대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다니는 수상한 남성을 포착, 차량털이범으로 의심하고 해당 지역 주변 CCTV에 대한 집중 관제를 실시했다. 이후 1시 53분경 주변 주택 인근에서 동일 인물이 또 다른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는 장면을 발견하고 즉시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했으며, 실시간으로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경찰에 상황을 공유하여 차량털이범의 현장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구리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제요원의 침착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라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C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딸기원마을 구리둘레길 진입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교문1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문1동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평소 구리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미끄러움 발생, 길 찾기 불편, 체육시설 부족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동은 딸기원 사잇길 중 경사 구간과 토사 유실 우려 구간에 대한 평탄화 작업을 실시하고 야자매트와 이정표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길을 이용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앞으로도 교문1동 주민분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더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7월 ‘인구의 날’을 맞아 결혼, 임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양주시 다자녀가정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웃음꽃이 피어나는 우리 집”이라는 주제 아래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수필이나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7월 4일까지 3주간이며 참여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준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 12점을 선정하게 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1명, 40만 원), 우수상(2명, 20만 원), 장려상(3명, 15만 원) 등 총 12명에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지역화폐가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중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자녀가정의 따듯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어 시민 모두가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관내 다자녀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7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이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가정 18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가족이 함께 외식하며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물가 상승과 생계 부담으로 외식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외식상품권은 지역 음식점과의 연계를 통해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외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생형 복지 모델이다. 이를 통해 협의체는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졌다. 박선희 위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한 끼 식사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마음을 나누고 기억에 남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외식상품권 지원이 무더운 여름, 한부모 가정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학준 범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 곁을 지키며,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4일 안양시 테니스협회로부터 1천만 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안양시 테니스협회는 6,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관내 250여 개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협회는 안양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나아가 엘리트 선수와 단체를 육성해 안양시 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안양시 테니스협회에서 기탁한 1천만 원은 양명고등학교 테니스부 학생을 비롯한 체육 재능장학생의 운동 환경 개선과 성장을 위한 귀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주 회장은 “안양시를 빛낼 우수한 장학생이 선발되기를 바라고 선발된 장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이사장은 “안양시민들의 건강한 체육문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것과 더불어 안양시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안양시 자매도시인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청소년 교류캠프를 운영했다.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은 안양시와 하동군 자매도시 간 청소년 교류활동으로, 양 지역 방문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도․농간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하동군 방문 프로그램은 ▲지리산 생태과학관 VR체험 ▲녹차박물관 다식체험 ▲구재봉 자연휴양림 체험 ▲레일바이크 체험 등 자연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만안청소년수련관 이정순 관장은 “하동군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두 지역 청소년 간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고, 도시 청소년에게는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하동군 청소년이 안양시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재단은 안양일번가 문화의 거리, 안양종합운동장 등 관내 곳곳을 안내하며 안양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오는 25일부터 공공관리제를 시행 중인 시내버스 21개 노선의 226대를 카드로만 요금을 받는 ‘현금없는 버스’로 운행한다. 시는 지난 3월 경기도 최초로 버스노선 1번·917번에 ‘현금없는 버스’를 시범 운행했으며, 그동안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해 이달 25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카드 이용이 보편화되고 시내버스 현금 이용률이 0.5~0.6% 수준으로 감소함에 따라, 현금없는 버스를 시행하고 시민의 승차 편의성 제고, 운행 안전성 및 운영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거스름돈 정산 과정이 없어지면서 승무원이 운전에 집중할 수 있고, 승하차 시간이 단축돼 운행 시간 준수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요금함 유지관리비 등 연간 약 1억7천여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카드 이용이 어려운 승객을 위한 편의도 함께 제공한다. 버스에 계좌이체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안내서를 비치하고, 버스정류장과 버스에는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 및 충전할 수 있는 큐알(QR)코드를 붙여 안내한다. 아울러, 7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반려동물의 유기 및 유실 방지를 위해 비문으로 반려견을 등록해 관리하는 ‘반려견 비문 등록’ 시범사업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비문(鼻紋)은 강아지 코에 있는 무늬로, 사람의 지문처럼 개체마다 고유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반려견의 확인 수단이 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시・군・구청에 동물 등록을 해야하며, 등록 방식은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체내 삽입하는 방식(내장형)과 마이크로칩이 삽입된 목걸이를 착용하는 방식(외장형) 등 2가지다. 이번 시범사업은 외장형 목걸이를 미착용하거나 분실한 경우 반려견 소유자 확인이 불가능한 단점을 보완한 방법으로, 비문 등록으로 반려견의 소유주 파악이 가능해 견주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반려견은 누구나 무료로 비문 등록을 할 수 있다. 미등록견이라면 비문 등록과 함께 외장형 동물 등록을 할 수 있으며, 기존 외장형 등록견이라면 비문 등록 시 인식표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내장형 등록견은 비문 등록을 할 수 있지만 인식표 지원은 불가하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16일 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시정을 시민의 눈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돌봄복지, 안전도시, 여성참여, 일자리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실질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성별영향센터 박사옥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모니터링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 활동의 실효성 제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은 △여성친화도시와 시민참여단의 역할 이해 △지역사회 현장탐방 대상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지표 안내 △우수 사례 공유 △분과별 회의 등으로 구성돼 참여단의 이해도와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의 의견이 시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민참여단의 활동 결과를 정책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