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교육재단은 관내 청소년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하남시 온라인 통합 교육플랫폼 ‘하이런’을 5월 7일부터 운영한다. ‘하이런’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청소년 누구나 진로, 진학, 대학교 정보 및 EBS 온라인 진로검사, 대학생 온·오프라인 멘토링, 진로·진학 전문가 컨설팅, 국내 교육대기업들의 우수한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합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하남시만의 특화 교육서비스 모델이다. 하남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천재교육, 미래N 초코, 에어클래스 등 4,100여편 이상의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이런’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설계하고, 단계별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흩어져 있는 다양한 진로, 진학, 고등학교, 대학교 등 정보를 통합하여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큰 장점이다. 추가로 재단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 ‘하남서포터즈’ 대학생들이 화상과 오프라인으로 1:1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이 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7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명의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신장1동 이애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복순 신장1동장은“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가정의 달 5월에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맛나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1동 새마을회는 매년 어르신들께 떡국 나누기와 김장김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일 ㈜애니우드는 하남시에 성금 350만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임철환 대표와 직원 3명이 참석하여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와 인사를 나눴다. ㈜애니우드 임철환 대표는“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애니우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는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일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황혼의 아름다운 동행’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 세대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축하공연, 리마인드 결혼식,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결혼식을 올릴 기회를 놓쳤거나 전통 혼례만 치른 세 쌍의 노부부가 참여한 ‘리마인드 웨딩’은 다시 한 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지난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어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열린 ‘오! 해피데이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균 의장은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과 사회 발전에 큰 가르침을 주신 소중한 분들”이라며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7일 ‘2025년 제7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용인특례시 홍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천초 학생자치회 소속 5·6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28명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모의회의를 통해 조례안 처리를 위한 찬반 토론과 표결 등을 진행하며 의회의 입법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강웅철 의원은 2부 프로그램에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의원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과 뿌듯했던 경험, 앞으로 용인특례시를 위해 계획 중인 사업 등을 들려주고, 이후 수료증을 수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웅철 도의원은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신봉힐링공원의 안전 화장실과 물놀이장 건립, 약 15년에 걸쳐 완공된 수지중앙 보도터널 설치 사례를 설명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 의원은 “도의회에서도 공정한 절차와 형평성으로 도의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도민의 행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된 이후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수송실적은 감소하고, 연간 약 9억 원 규모의 운수 수입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이경숙 의원(국힘, 도봉1)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GTX-A 구간 개통 이후 서울지하철 3호선의 하루 평균 승객 통행량(재차인원)은 3,752,429명에서 3,729,685명으로 약 22,744명(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호선 지축~충무로 구간의 일평균 통행량은 2,729,241명에서 2,677,784명으로 5만 1,457명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로 인한 연간 운수수입 손실은 약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사는 전체적으로 연간 약 9억 원의 수입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 의원은 “GTX-A 개통은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지만, 동시에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수익 기반이 약화되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며 “앞으로 개통이 예정된 GTX-B·C 노선은 더 넓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문학적 소양 함양과 독서 동기 유발을 위해 관내 중학교 22교를 대상으로‘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5월 8일 한국글로벌중학교 '맹탐정 고민 상담소'의 이선주 작가를 시작으로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의 은유 작가, '시간을 파는 상점'의 김선영 작가,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 등 청소년 문학에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의 창작 배경과 글쓰기 노하우, 독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사인회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만남은 작가와 친밀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소규모로 진행이 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느꼈던 궁금증을 직접 작가에게 묻고, 바로 답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家)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환급금이 발생했음에도 신청 방법을 몰라 돌려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령자의 세정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방세 환급금 발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이며, 담당 공무원이 거주지로 직접 방문해 환급 신청을 도와 빠르게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의 미환급금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지방세 환급금 수령에 겪는 불편을 덜고, 더 나아가 시민들의 세금 관련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따뜻하고 촘촘한 세정 행정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위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수동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무량사가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무량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자비의 뜻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지 지상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이웃 사랑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찰로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무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랫동안 선행을 이어오신 무량사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무량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지난 7일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치매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감사해효(孝)’ 행사를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또,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참여해 나눔과 봉사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그레이스 기독학교(동안구 호계동)의 어린이들은 치매환자·가족의 집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고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카네이션과 선물은 MG동안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새마을금고는 올해로 3회째 동안치매안심센터의 어버이날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매년 어버이날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치매극복선도학교 어린이들의 방문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6일 ‘전라도향우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식사 섬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라도향우회’는 광적면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에게 자장면 120그릇을 대접한 후 장구 난타 행사를 선보이는 등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한 어르신은 “이런 자리를 준비한 전라도향우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상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 한 그릇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전라도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유공 평가’에서 기관 표창을 14일 수상했다. 김포시 최초로 음식문화개선 유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이번 수상은 실질적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일자리 환경개선과 김포먹거리에 대한 인식 전환과도 직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전반적인 음식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해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과 청소비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을 주로 펼쳐왔다. 또한 노후된 주방시설을 개선하는 지원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일자리 환경개선에도 앞장서왔으며, 식중독 예방 교육 및 알림 강화, 음식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등으로 위생 인식을 향상시켜 왔다. 이를 통해 외식업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음식문화를 조성해왔고 동시에 음식관광 활성화까지 적극 나서면서 김포시 외식업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 온 것이다. 이번 수상은 김포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제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손뜨개 카네이션과 도시락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사전 준비 모임을 통해 직접 손뜨개로 카네이션을 만들었으며, 행사 당일에는 환경 정화 사업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연계한 후원 도시락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인사를 전하고 짧은 대화를 나누며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이웃이 직접 달아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올해 어버이날은 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어르신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카네이션을 이웃이 달아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올해 어버이날은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금곡동은 특히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나눔이 작지만 의미 있는 위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회에 걸쳐 ‘2025년 제2차 올빼미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공자, 인간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공자의 사상을 조명하고 현대 사회에서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공자와 공자의 시대 △공자의 효 △공자의 예 △공자의 인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인문학 서당 ‘온고재’의 이우재 대표가 맡으며, 청소년 이상 시민 누구나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동양 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문학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는 의료·웰니스를 활용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5월 8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크루즈 승객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항한 크루즈는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소속의 16만7,800톤급 오베이션오브더씨(Ovation of the Seas)호로 러시아, 호주, 영국, 미국, 싱가포르 등의 다국적 승객 및 승무원 6천여명을 태우고 5월 8일 오전 7시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크루즈 관광객 및 승무원 대상으로 인천의 우수한 의료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국제바로병원과 협업하여 골밀도 검사 체험을 운영했으며, 인천의 웰니스관광지 30개소를 소개하며 인천의 관광명소를 알렸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인천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3천7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2% 증가했으며, 동반자를 포함한 의료관광 지출액은 약 240억3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사 의료웰니스팀 정소연 팀장은 “인천을 방문하는 월드 크루즈 승객은 의료·웰니스에 관심이 높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