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진행된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 홍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새롭게 광동로 거리에서 축제를 개최했다. 체험 및 판매 부스 89개가 운영됐으며 토마토 풀장 및 토마토 품평회, 라디오 공개방송,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시민 및 방문객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시는 6월 14일부터 16일 3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은 30만여명, 판매된 토마토는 1만5천여박스로 3억여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된다. 또한, 시청 각 부서 및 퇴촌농협, 소방서, 경찰서, 파출소, 한국수력원자력, k-water,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를 통한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운영했다. 석봉국 축제운영위원장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새롭게 거리 축제로 마련했는데 시민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퇴촌 토마토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맞춤랜드팀, (사)유기견 없는 도시가 지난 15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공원에서 진행한 ‘댕댕이 시네마 피크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들의 매력을 선보인 ‘장기자랑’, ‘고질라 대회’와 반려견들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던 ‘펫티켓 운동회’, ‘기다려 대회’, 반려견들을 위한 키링, 이름표, 터그 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성미디어센터에서는 시민들과 반려견들이 함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카드 꾸미기’부터 마술 버블‧벌룬쇼, 버스킹 공연까지 시민들과 반려견들의 눈과 귀가 즐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볼거리와 먹거리를 한자리에 마련하여 시민들과 반려견들이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제공했다. ‘댕댕이 시네마 피크닉’의 메인 행사인 야외 상영회 상영작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이 연출한 강아지들을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언더독’이었다. 행사의 주인공인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쉬며 즐길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지역 내 일죽고등학교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공인노무사 이춘우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를 일깨우고 실제 아르바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사례 등 노동인권 보호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수업을 중심으로 교과수업과정에 편성하여 진행했으며, 근로계약서 작성과 최저임금 적용 등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노동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을 통해 노동의 가치와 노동인권 감수성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노동인권의 주체로서 노동의 가치를 깨닫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으로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를 통해 올바른 노동 가치관 형성과 안전한 노동환경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은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으로 안성시 공무원노동조합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회 안성시장배 발달장애인 볼링대회가 지난 14일 서안성체육센터 볼링장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선수와 선수 가족, 내빈, 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발달장애인의 생활체육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66명의 발달장애인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결과는 ▲남자부 1위 이동기(만정중), 2위 김성인(하이디의집), 3위 엄진용(하이디의집), ▲여자부 1위 김희진(맑음터), 2위 심가을이(맑음터), 3위 원주희(맑음터)가 차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발달장애인의 체력증진은 물론 장애인 볼링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 더욱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회가 열린 공도지역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안성시장애인체육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혀 대회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9회 화성시장배 복싱 대회가 지난 15일 우정읍 조암 (구)버스터미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복싱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6명이 출전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우승은 카운터복싱C팀, 준우승은 카운터복싱A팀이 차지했다. 송문호 화성시 문화교육국장은 “멋진 경기를 펼쳐준 동호회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생활체육분야에서도 복싱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5일 협성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2회 꿈나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건전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관내 33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시설 종사자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재능 발표와 레크리에이션, 체험부스 운영, 공연 관람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복지시설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믿고 두려움 없이 꿈을 향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이 16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 봉사단 발대식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무료 봉사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국제보건의료재단 등이 협력해 진행했다. 봉사단은 보다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등록 외국인뿐만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까지도 진료대상으로 포함했다. 주요 진료과목은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으로, 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48명을 대상으로 59건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으로, 다음 달에는 노인 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화성시 의료나눔봉사단에서 보여준 따뜻한 나눔의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화성시도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의료 혜택을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6일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의 음식문화특화거리 지정을 기념해 ‘음식문화특화거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음식문화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시가 지난 2022년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민관이 협업해 추진 중인 음식문화 정책 사업의 하나로, 문화·역사·음식이 어우러진 화성시만의 특화된 음식 거리 브랜드를 지정해 우수먹거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남성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화성시지부장, 송진호 발안만세시장상인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특화거리 지정·선포식, 퓨전장고 공연 등 축하공연, 떡메치기, 가요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발안만세시장은 1차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와 2차 화성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최종 선정됐으며,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40여개의 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음식문화특화거리 지정이 경기침체로 힘든 상인들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13일부터 28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지도 제작을 위해 반려동물 관련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제작은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추진됐다. 지도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관광지, 공원, 공공시설, 숙소, 캠핑장, 기타 관련 업체들이 표시된다. 군은 지도 제작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 캠핑장, 기타 관련 업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하고 7월 중 대상업체 선정을 거쳐 8월, 지도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홍종분 관광과장은 “서울에서 1시간 내에 이동 가능한 양평의 이점을 살려서, 불편함 없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지도 제작을 필두로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사업들을 벌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14일 '2023년 회계연도 교통국 결산' 심의에서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를 위한 관련 사업들과 버스운송관리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점검했다. 작년,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도로 김포시민들이 혼절하는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이기형 의원은 “경기도가 ‘재난’이라고 인정하고 예비비로 안전요원배치(3억 원), 전세버스 증차 지원(5억 8천만 원), 똑버스 운영(9억 원), 대민홍보(2억 원)를 신속하게 집행해 김포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표했다. 이어 “김포골드라인 증량이 완료될 때까지는 경기도의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대중교통(경전철, 전세버스, 똑버스) 이용이 분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김포시와의 적극적 협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기형 의원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똑버스, 전세버스 이용에 대한 홍보를 경기교통공사가 하고 있는데 관련 홍보가 붙여져야 할 곳에 ‘기후동행카드’가 홍보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교통공사의 세밀한 점검을 주문했다. 더불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더불어민주당, 시흥4)는 14일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교통국과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심사를 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 정확한 예산 계획 수립 ▲ 예비비 집행 철저 ▲ 불필요한 집행잔액 발생 최소화를 주문하며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도시형 교통모델 국비 사업에 대하여 당초 계획했던 안산시의 사업량이 48대에서 24대로 변경되면서 발생한 미집행 잔액 8억 1415만원에 대해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해당 사업비는 중앙정부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재정 격차를 줄이기 위해 별도로 지원하는 예산인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라면서, 앞으로 사업 집행 시 사업물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변동이 있는 경우 도 내 다른 시군에 배정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했어야 했다”고 집행부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기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철도물류항만국에 김포골드라인 환승할인 손실지원율을 본회의에서 의결된 30%가 아닌 25%를 적용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따져물었고, 교통국에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해소를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슬러지 퇴적에 따른 역류 등 피해 사고 예방을 위한 오·폐수관로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성 제 4 일반산업단지 내 관리 중인 오·폐수관로를 2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침수 및 역류 발생 가능 구간을 사전 조사하고 폐수종말처리장 안전협의체 회의를 통해 약 3.3㎞ 구간에 대하여 CCTV 점검 및 준설을 실시했다. 이번 준설 작업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폐수관로 안전정비 종합계획 수립 및 산단 내 입주업체의 주기적인 배관 청소, 관리 실태 점검 요청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중대물빛공원 등 지역 내 물놀이 수경시설 및 바닥분수 19개소를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사는 물놀이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물놀이장 사전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였으며, 캐노피 그늘막, 이동식 화장실, 탈의실 등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 확충과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교육을 수료한 안전요원을 각 물놀이장마다 배치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며, 45분간 가동 후 15분간 휴식한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장 내 △시설물 정비, △고압세척을 위해 휴장한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광주시를 대표하는 물놀이장인 만큼 이용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전 및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년도에 많은 이용객들이 안전 수칙 등을 잘 준수하여 큰 사고가 없었음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물놀이장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관내 약 70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광업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 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종사자 수 10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체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 등을 조사하며, 조사 방법은 조사요원의 방문 면접조사와 스마트 조사(인터넷, 전화 등)로 진행한다. 시는 이번 조사에 총 7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하며, 조사를 위해 지난 11일 광업·제조업조사 교육 실시 등 조사요원 교육을 통해 조사요원들의 안전하고 능숙한 조사 업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가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조사원 방문시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블록체인과 생체인증을 활용한 신원확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원확인시스템’은 기존 공인인증서의 로그인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생체인증 기술 등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新인증 수단이다. ʼ24. 6월부터 모바일 마켓(구글PLAY, APPLE 스토어)을 통해「연금복지 멤버십」증을 발급 받아 공단에서 운영중인 복지시설 이용 등을 위한 신원증명서로 활용되고, 연금수급자 신상조사 시 생존여부를 확인을 즉시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연금 지급을 위한 신상 변동 확인 공단은 보건복지부, 경찰청, 법원행정처, 건강보험공단 등 공공데이터 26종을 활용하여 연금 수급자의 신상 변동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1년 이상 진료 또는 건강검진 기록이 없거나, 해외 거주하는 연금 수급자의 경우에는 본인의 증빙서류 제출, 통화 녹음, 방문 조사 등을 통해 사망, 재혼, 해외거주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정확한 공무원연금 지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지만, 서류를 발급받아 공단에 제출해야 하는 연금 수급자에게는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생체인증' 기술 도입으로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