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공동 주관으로‘지역사회 기반 일차의료 건강돌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고양특례시 복지정책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 및 관련부서, 3개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이 참여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건강관리와 돌봄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체계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 등 부서별 사업 소개 ▲재가의료급여사업 우수사례관리 발표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 특강 ▲참여기관 간 협업사항 논의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실천 가능한 통합돌봄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와 더불어 만성질환의 증가, 그리고 돌봄수요의 다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의료기관 등 여러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의료․보건․복지 등 다직종간 협업과 역할 분담에 대해 함께 고민해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통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압류 처분 후 압류통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송되는 대상은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 3,228건이고, 총 체납액은 7억 4천만 원이다. 압류된 자동차는 자동차등록원부에 압류 등재돼 명의 이전, 매매, 말소 등의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해지며, 압류 해제 전까지 징수권 소멸 시효(5년) 적용도 중단된다. 또한 시는 말소되는 차량에 대해서도 대체 압류하는 등 채권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체납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ARS(1644-4600), 전용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 등을 이용해 납부 가능하다. 시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들의 자동차 및 대체차량 등에 대한 압류를 진행해 장기적인 체납을 예방하고 징수율을 높여 공공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고양시 지방세유공자로 개인 8,501명, 법인 49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세유공자란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재정확충기여자를 말한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5년 이상동안 매년 5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사람을 일컫는다. 시는 이 가운데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이 큰 납세자 12명을 구청장 추천에 따라 재정확충기여자로 별도 선정하고 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는 1년간 협약 의료기관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복음병원, 더자인병원) 종합검진비 할인과 시 금고 농협은행 금리 우대, 고양문화재단의 기획공연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성실납세자 300명을 공개추첨해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권 혜택도 제공한다. 재정확충기여자에게는 징수유예 신청 시 납세담보 면제(1회에 한정),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는 7월 4일‘2025년 지방세 유공자의 날 기념식’에 이들을 초대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행주내14통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장, 시의원, 지역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관을 축하했다. 행주내14통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돼 왔다. 연면적 118㎡의 1층 규모로 휴게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이번 경로당은 지역 주민과의 협력과 고양특례시 행정의 꾸준한 지원 아래 추진돼 지역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5일 고양 장항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회 고양특례시장배 줄넘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회 고양특례시장배 줄넘기대회는 고양특례시 줄넘기협회가 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행사로, 줄넘기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건강체육 줄넘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줄넘기 동호인과 임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범서 줄넘기협회장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줄넘기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에 대한 시장 표창장 수여, 참석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개인전 30초(모아 뛰기, 번갈아 뛰기, 이중 뛰기) 및 2인전(2인 스피드릴레이) 및 4인전(4인 스피드 릴레이)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기록에 따라 메달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면 시장배 줄넘기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동호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4일 ‘2025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8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9건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왔다. 본선에 진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장항인쇄문화단지 비상소화장치 추가 설치로 화재 초기 대응 체계 구축(일산동구 장항1동) ▲행정청을 기망하여 얻은 허가 직권취소 정당성 인정받고 전국 건축행정시스템 개선까지 이끌어(건축정책과) ▲덕양구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100% 변환 완료 사업(덕양구 시민봉사과) ▲관행을 뒤집다, 미지급용지 소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다(덕양구 안전건설과) ▲시민과 더 가까이, 전국 최초 동(洞) 현장민원 담당자 플랫폼 현장민원25 시스템 구축(소통협치담당관) ▲소아 응급실 뺑뺑이 STOP! 고양시 응급 의료 붕괴 민관협치로 막아내다.(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버리면 쓰레기, 살리면 10억 자산! 쓰레기에서 통신망 인프라 자산으로!(교통정책과) ▲전국 최초 지하보도 스마트팜 조성 사업(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광역버스 운행 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톡파원 25시’가 미국 LA와 일본 오키나와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오늘(16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미국 LA의 대표 랜드마크를 비롯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핫플레이스들을 파헤친다. 또한 출장 톡파원 알베르토와 타쿠야가 함께하는 일본 오키나와 랜선 여행도 예고돼 흥미를 끌어올린다. 미국 LA 랜선 여행에서는 세계 대부호로 불렸던 진 폴 게티가 수집한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게티 센터를 소개한다. 이곳은 지난 1월에 발생했던 LA 산불 화재 당시 건물 전체가 방화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 만들어진 덕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가면서 다시금 화제 된 곳이라고. 렘브란트의 ‘웃는 자화상’과 마네의 ‘봄’ 등 세계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은 LA에서 개최된 SMTOWN 월드 투어 콘서트 현장을 방문한다. 레드 카펫 행사부터 열기로 가득한 콘서트 현장까지 생생하게 담아낸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NCT 127과 NCT DREAM,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유서 깊은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만천하에 양주회암사지를 알리노라! 2탄”이라는 주제 아래 성대하게 펼친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10만 명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 ‘어가행렬’의 차별화와 시민참여단의 규모 확대, ▲밤이 더 아름다운 회암사지 야간관광 프로그램,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Old&New’ 기획 공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 기획 등 차별화된 행사들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지며 양주만의 매력과 역사를 만방에 과시했다는 평가다. 첫 번째 행사일인 13일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을 맞이하는 양주목사의 출정식 ‘대왕을 맞이할 시간’부터 양주골 백성들의 ‘진상행렬’과 이에 감동한 태조의 ‘거둥행렬’ 등 스토리텔링 퍼포먼스가 한 치 한 치 웅장하게 펼쳐지며 서막을 올렸으며 이어 지역 예술인, 경지밴드의 축하공연이 한밤의 행사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본 행사의 시작인 14일에는 ‘양주 회암사지’를 배경으로 한 주 무대에서 ▲양주시합기도연합회, ▲전통 마술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힐링 우리집정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식물 화분을 사회취약계층이나 홀몸노인들의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묻는 행사로 진행됐다. 채석순 센터장은 “혼자 사는 가구의 증가로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가구가 많다는 기사를 접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초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와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맞춤 봉사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 덕분에 더욱 살기좋은 세교동이 되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 세교동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상습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측구 배수로 및 빗물받이 정비를 했다. 현덕면 자율방재단은 본격적인 우기철이 되기 전 측구 배수로 및 빗물받이에 적체돼 있는 토사 및 쓰레기를 정비함으로써 도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렀다. 신광호 현덕면 자율방재단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를 중점으로 정비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재해예방에 적극 참여하신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현덕면에서도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예찰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해 관내에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제14회 평택시민 체육대회를 1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마련돼, 시민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평택농악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체육회장, 국·도·시의원, 지역 기관장, 읍·면·동 대표 등 6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떡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선포된 이번 대회의 구호 ‘하나된 평택, 시민과 함께 미래로!’는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며 통합 30주년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동력 패러글라이딩 퍼포먼스가 행사장 상공에서 펼쳐지며 장내에 감동을 더했다. 평택시 깃발을 휘날리며 하늘을 가른 패러글라이더의 비행은 평택의 미래 비전과 도약을 상징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5인 6각 ▲혼성계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선수단과 응원단은 승패를 떠나 하나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종목별 우승팀은 물론,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팀에게는 응원상, 질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며, 산업별 구조 변화, 지역 소득 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종사자 수 10인 이상이고 1개월 이상 산업활동 실적이 있는 지역사업체 1천50개의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모두 13개로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등의 사업체 기본현황 7개 항목과 세부적인 산업활동과 실적을 파악하기 위한 연간 출하액 및 유형자산 등 6개 항목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들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조사와 비대면 조사인 인터넷 조사와 이메일, 팩스를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2025년 12월 잠정 공표되며, 국가통계포털(KOSIS)에 2026년 2월에 등록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4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25 국제아동미술교류전’의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33개국 아동들이 참여해 ‘평화로운 우리세상(Our Peaceful World)’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임종철 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사라솔리스 과테말라 대사, 폴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페루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카자흐스탄 대사, 페타르 크라이체프 불가리아 대사를 비롯해 마셜제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콜롬비아, 온두라스, 체코, 슬로바키아, 우즈베키스탄 등 총 14개국의 외교사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는 재단에서 초청해 전시에 작품을 출품한 베트남 다낭시 아동과 가족이 직접 참석했다.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으며, 김명숙 부의장의 축사, 그리고 사라 솔리스 과테말라 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2025 세계아동사생대회’ 주제 발표와 함께 테이프 커팅식, 마술 공연과 어린이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평택국제학교 설립‧운영법인으로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선정은 13일 최종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는 의결서를 제출한 4개교를 대상으로 △본교의 분교 설립 의지 △실현 가능성 △명성도 등을 중점 평가했다. 애니 라이트 스쿨은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141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미국 교육 평가 플랫폼 니치(Niche)에서 워싱턴주 사립 K-12 학교 중 1위로 선정됐으며, 뉴스위크가 선정한 ‘상위 5% STEM 고등학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졸업생 30% 이상이 스탠퍼드, 프린스턴, MIT, 브라운 등 세계 100위권 명문대에 합격하는 등 탁월한 교육 성과를 보이고 있다. 본교의 분교 설립 의지도 이번 최종 선정에 주요하게 작용했다. 애니 라이트 스쿨은 본교의 높은 명성뿐 아니라 지역 학생 우선 선발 등 평택시의 협상안을 모두 수용했으며, 만장일치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본교가 직접 학교를 설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사성공원에서 ‘제5회 주민총회’와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2026년 주민세 마을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겼다. 총회는 우쿨렐레 공연, 감사 및 실적 보고, 2026년 마을사업 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제안된 사업은 ▲청소년 페스티벌 ▲자원순환 견학 프로그램 ▲태양광에너지 교육 및 체험 ▲은행나무 열매 수집망 설치·운영 등 4가지다. 마을사업 투표 결과는 추후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함께 열린 플리마켓에는 6개 팀의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의류, 생활소품 등을 판매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의 홍보 부스, 인생네컷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선영 회장은 “총회에 참석해 제안과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선정된 마을사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주민자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