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는 오는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장성자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고통의 시간을 헤쳐온 스스로를 위로하고 선물처럼 다가온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어린이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작품에 담아낸다. 장성자 작가는 삶 속에서 마주한 감정의 결을 섬세한 색감과 따스한 터치로 표현해왔다. 특히 작가가 겪어온 시간의 흔적을 예술로 승화하며, 사랑과 위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이다. 작가는 “예술은 스스로를 치유하고 세상과 다시 이어주는 다리와 같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사랑과 희망의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천 작은미술관 결갤러리는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접경지 농촌시군의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 과정과 실무를 지원하기 위한 합동워크숍이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의 연계 하에 개최되었다. 지난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스피디움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접경지역 농촌공간정책 워크숍’에는 경기․강원 12개 시군의 기본계획 수립 행정 담당자와 전문기업 등 관계자 44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합동교육에는 2025년 경기도 및 강원도 접경시군별 주요 기본계획 수립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군의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지난 해 시행된 ‘농촌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촌지역(읍면지역)을 포함한 전국 139개 시군에서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경기․강원 북부권역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을 반영한 전략이 필요한 실정이며, 경기도에는 6개 시군(포천시, 파주시, 연천군, 가평군, 김포시, 양주시)이 농촌공간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접경지역에 해당한다. 이 날 주요 강의자로 참석한 최상만 사무관(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계획과)은 “접경지역 또한 일반농산어촌시군과 마찬가지로 2026년까지 기본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6일 송정동 594 일원에 위치한 ‘우전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지역 생활과 밀접한 대표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시장 기념사, 시설 관람 등의 공식 일정과 더불어, 송정동 지역공동체가 공동 주관하는 ‘우전께 다(多)가치 축제’가 함께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우전께 다(多)가치 축제’는 미각(味覺)의 김장과 예술의 감각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축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김장 체험 △통기타·색소폰·밴드 공연 △미니 도마 만들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청 담그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된다. 특히, 김장 체험은 절임 배추와 양념이 모두 제공돼 현장에서 직접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간편형 김장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김장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어울림센터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납부하지 않은 6,965건, 2,594백만원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11월 12일 발송했다. 독촉고지서를 발송했음에도 납부 기한까지 재산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부동산 및 차량 압류 ▲예금 압류 ▲매출채권 압류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납세액이 45만원 이상이면 매월 0.66%의 중가산금이 60개월 동안 추가로 부과되므로 납세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재산세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은 오는 12월 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창구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 △지방세 ARS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설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2025~2026년 도로제설대책 기간(2025. 11. 15. ~ 2026. 3. 15.)동안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7,195톤 이상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고갯길의 자동염수분사장치(17개소)와 제설장비(다목적차량 3대, 덤프 3대, 굴삭기 2대, 제설기 및 살포기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제설작업 시 안전수칙과 유의사항 교육을 병행해 작업 중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특히 모의훈련 과정에서는 실제 제설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장비 고장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포천시 대추 재배기술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대추 재배면적과 재배 농가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신규 재배농가의 기초 기술 습득과 기존 농가의 재배기술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내 대추 재배농업인은 물론 대추 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교육은 한반도농원 최덕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수확 후 과원 및 시설관리 요령(비가림, 가온, 배수, 관수 등) △묘목 준비 및 초기 재식·관리법 △완숙발효퇴비의 준비와 활용, 시비기술 △유공관 설치 및 관수방법 △병해충 방제와 생육관리 △수확·선별·유통 기술 △기후변화 대응형 재배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영농 현안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농가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병해충 예방 및 고품질 대추 생산기술을 습득해 재배 안정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경기도 인근 지자체인 가평군·광주시·동두천시·오산시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과 체계 구축 성과 등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포천시가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한 의료·돌봄 연계 모델을 타 지자체와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체계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의료·요양·돌봄대상자 발굴 방향 △보건소·국민건강보험공단·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과정 △읍면동 전달체계 확립 방안 △‘포천형 기본돌봄 서비스’ 확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포천시는 실제 운영 성과와 사례를 통해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의 실행 노하우를 공유했다. 포천시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와 돌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포천형 기본돌봄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보건소, 국민건강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0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블루웨이’ 조성을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포천시 대표 달리기 동호회인 ‘반월런(Runwolrun)’ 회원 25명의 초청을 받아 포천종합운동장 트랙을 함께 달리며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과 함께 운동하며 생활 속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형 달리기 모임으로 진행됐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반월런 회원들과 함께 운동을 마친 후, 시민들로부터 하천 이용 실태와 운동 및 건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현장에서 포천시 관계자가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천은 시민의 일상 속 가장 가까운 친수공간이자 도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처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현장 소통 활동이 도시의 활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수험생 지원에 나선다. 시는 수험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교통, 안전, 소음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수험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시험 당일 아침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천시청과 유관기관, 50인 이상 사업체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해 주요 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학생 전용 통학버스로 운영 중인 ‘포춘버스’를 수험생 전용으로 전환해 2개 노선(영북~송우, 송우~포천)으로 운행해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을 지원한다. 시험장 주변에는 포천시 모범운전자회를 배치해 차량 흐름을 관리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안정적인 교통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험 당일 소음통제에도 만전을 기한다. 특히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소음 절대통제 시간’으로 운영해 관내 공사장 소음, 아파트 방송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단순한 질서 위반의 수준을 넘어 '국민 개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으며' 이득을 챙겨 온 암표업자들의 관행적인 탈루행위에 주목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합니다. ■ 주요 조사대상자 - 온라인 플랫폼·중고거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암표업자 - 티켓 구매를 대신해주는 대리 티켓팅 전문 암표업자 - 불법 예매를 가능케 하는 매크로 프로그램 판매업자 - '온라인 새치기'를 조장하는 직접 예약링크 판매업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은 STEAM 탐구동아리 활성화와 현장 중심 수업 지원을 위해 개발한 ‘인천연계 탐구동아리 활동을 위한 STEAM클럽 꾸러미’ 교수‧학습 자료집을 11월 관내 학교에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인천 지역 전략산업인 ▲수소에너지 ▲바이오 ▲항공우주를 중심 주제로 구성되어 ‘읽걷쓰’ 기반의 STEAM 수업 설계와 실질적인 교수‧학습 활동 자료를 담고 있다. 특히 교사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워크시트형태의 실습자료와, 산업체 견학 제안,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탐구 수업 예시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자료 개발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중‧고 교사 13명이 참여했으며, 각 주제별로 실생활과 연계된 4개의 소주제를 선정해 8~12차시 분량의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했다. 해당 자료는 인천교수학습지원 플랫폼 ‘에듀아이’에서도 탑재되어 교사들이 언제든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자료집은 인천의 산업적 특성과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역사박물관과 한국대중고고학회가 '광주향교, 전통과 도시의 경계에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하남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 유교 교육의 중심기관이었던 광주향교에 주목하여, 향교의 기능과 건축적 특징, 소장 고문서 해제 및 고고학적 성과 등 전문 연구를 공유하고, 광주향교의 보존과 활용 반안을 중점으로 살펴본다. 학술대회는 하남역사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대중고고학회가 주관한다. 한국대중고고학회는 문화유산의 고고학적 가치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7년 창립된 학술연구 단체로, 이번 학술대회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한층 높였다. 유재춘 교수(강원대학교)의 기조강연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거는 새로운 기대'로 시작된다. 이어 조선시대 향교의 사회적 기능과 건축적 특징, 광주향교 소장 기록물 해제 연구 및 발굴 성과 발표가 차례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향교의 역사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 활용 방향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활용 전략이 논의된다. 종합토론은 김길식 교수(용인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와 학계 및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를 앞두고 인천 혁신기업 13개사가 총 16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행사 개막에 앞서 출품된 제품(기술)의 디자인과 기술력, 고객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서 인천 기업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딥퓨전에이아이는 4D 이미징레이다를 이용한 차량 자율주행 딥러닝 솔루션 기술을 선보이며 AI(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유니유니는 New Savvy(프라이버시 보호형 이상행동 감지 AI 시스템)을 선보이며 스마트 커뮤니티,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Products in Support of Human Security for All)의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고레로보틱스㈜는 ND-3(AI 기반 건설 현장 자재 운송 및 진행 상황 모니터링 로봇), AA-2(프리미엄 주거 단지 라스트마일 자율주행 배송 로봇), EVW-1(자율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의 무료급식 지원을 위해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월 공사 임직원이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의 ‘미가엘집밥(노인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및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기초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기부 활동 외에도,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ITO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신포국제시장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상인들과의 상생과 교류에 앞장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인천 청년들의 삶 전반을 아우를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청년, 시민, 전문가, 관계기관 등 약 80명이 참여해 계획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토론은 인천연구원 최태림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인 민경선 연구위원(인천연구원), 청년정책 분야 전문가인 김문길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참여해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근무 청년, 문화예술 활동 청년, 창업·프리랜서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실적인 정책 제안을 나눌 계획이다. 최근 인천시는 출생률 증가와 청년 인구 순유입 확대 등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청년이 모이고 머무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천의 청년 인구는 82만 6천 명으로 전년 말 대비 증가했으며, 경기·서울을 제외하면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