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6월 10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개최한 ‘2025 여주시일자리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700여명이 방문하여 구직자들의 현장 면접 외 참여자들에게 AI 취업 지원 솔루션과 인적성 검사 무료 체험권 등이 제공됐다. 또한 구직자 성향을 분석하는 진단 체험과 감정 오일 테라피 등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운영돼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 고용 촉진과 기업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이번 박람회는 여주고용복지센터, 여주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민국 육군본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맞춤형 취업 상담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 당일 구직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현장 등록 부스를 통해 참여가 이뤄졌다. 특히, 여주대학교의 공간 지원과 협조로 박람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사례로도 주목받았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2025 여주시 일자리 박람회가 뜻깊게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6월 10일 화요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광명시보건소,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하여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2025년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치과진료 서비스는 광명시보건소 소속 전문 인력 6명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속 전문 의료진 21명 등 총 27명의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통합 의료지원을 실현했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한 이번 활동에서는 사전 접수한 33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치료(레진), 스케일링, 구강위생교육 등 실질적인 치과 진료가 제공됐으며, 복지관 내에서 이동진료 형태로 운영됐다. 현장에 마련된 이동치과진료 차량과 간이 진료 공간에서는 대상자 한 분 한 분을 위한 맞춤형 진료가 진행됐다. 이동진료소 운영 후에는 복지관 내 돌봄파트를 이용 중인 중증 성인장애인 20명을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과 구강위생 상태 점검을 추가로 실시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병원을 직접 찾기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오는 2025년 6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제384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기간 중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경기도교육청의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예산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로 진행된다. 교육행정위원회는 결산 심사 과정에서 세입·세출 결산의 적정성, 세계잉여금 및 이월액 발생 사유, 예산의 이·전용, 이월 및 예비비 집행 내역, 기금 운용 현황, 성과목표 달성 수준, 성인지예산의 타당성 등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조 1,016억원 증가한 총 24조 1,656억원 규모로, 학교 신·증설비 3,350억원, 교육환경개선 780억원, 교육시설안전개선 455억원, 급식기구 및 시설 확충 451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적립 3,382억원 등이 반영되어 있다. 이애형 위원장은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6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강연에는 ‘웰다잉’을 주제로 호스피스 의사인 박중철 교수를 초청하여 국민의 4분의 3이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현실과 친절한 죽음 또는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일을 뜻하는 웰다잉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과 준비를 하여야 하는지 인문학적 성찰을 전달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박중철 교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에서(가정의학과) 근무해오며, 논문 '죽음을 대하는 현대의학의 태도 비판'(2017)을 비롯하여 저서'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2022)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생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고찰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올해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이란 이름으로 일반 시민들을 모집하고 교육을 통해 시민기획자로 양성하여 인문학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웰다잉’팀의 김상헌, 윤상아, 이재남 시민기획자와 함께 공동기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노아어린이집과 쌍용더플래티넘행복한어린이집은 지난 1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각각 53만 원과 132만 원의 기탁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아이들과 함께 진행한 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두 어린이집은 환경보호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부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노아어린이집 이경아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던 물품을 기부하고 그 판매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쌍용더플래티넘행복한어린이집 천효정 원장도 “‘생태, 환경, 함께 더불어’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 그림책 판매와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매년 진행하는 이 행사를 통해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고사리손을 가진 아이들이 나눔 문화에 참여해 이웃을 돕는 모습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정신질환자 관련 위기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주시보건소,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간담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는 첫 시작으로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들이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대상자에 대해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응급입원 및 행정입원의 요건과 절차 안내 ▲현장 판단이 어려울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공동 평가 요청 가능 ▲경찰의 행정입원 동행 의무에 대한 법적 근거와 실무 지침 ▲진단·보호 요청서 작성 시 유의사항 ▲현장 사례 기반의 대응 포인트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간담회 이후에는 경찰과 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상시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져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공조 강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경찰관들이 입원 유형을 보다 명확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북한강 매실 따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어린이 등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매결연을 한 수원시 세류 3동 주민자치회도 함께해 초여름 햇살 아래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바구니를 들고 매실나무 사이를 누비며 탐스럽게 익은 매실을 직접 수확했으며, 현장에서는 매실차 시음회 등이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북한강 매실나무는 2012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식재해 정성껏 가꿔온 것으로, 이날 체험 행사를 통해 총 123만 원의 수익금이 마련됐다. 이 중 73만 원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됐으며, 나머지 50만 원은 오는 6월 17일 ‘서종면 노인·출산아기 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병길 위원장은 “작은 수익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및 연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2025 연천군수배 경기도 초등축구대회’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연천종합운동장 천연 잔디 구장을 포함한 관내 4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축구협회 등록 규정에 따라 등록을 마친 경기도 내 초등축구클럽 94개 팀, 약 1,50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경기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의 방침에 따라 순위 결정이나 시상 없이 운영됐으며, 이는 유소년 선수들이 경쟁보다는 축구를 즐기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초점을 맞춘 방향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5일간의 대회가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된 데에는 연천군체육회, 경기도축구협회, 연천군축구협회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축구를 더욱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며, 유소년 축구가 나아가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4일간,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우리가족 색종이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지역 작가인 최윤혜 그림책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색종이를 활용해 가족 모습을 표현하며 책으로 만들어 보는 수업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협력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가족 색종이책’을 완성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책을 만들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어린이에게는 창의성과 표현력을, 부모에게는 자녀와 소통할 기회를 준다”며,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 하단 ‘모집/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6월 9일, 통진도서관과 마산도서관에서 2025년 상반기 합동 소방훈련을 각각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서관 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자율소방대의 신속한 대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전 중심의 훈련으로, 김포소방서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도서관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 2회 이상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으며, 시민이 자주 찾는 공공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중요시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응급처치 방법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직접 장비를 작동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조문순 도서관과장은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정기적인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도서관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소방시설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선정한 고전 100권을 읽고 기록하는 독서 프로젝트 ‘고전백서’를 오는 7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민들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고전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문학, 인문철학, 사회, 과학, 예술·역사 5개 분야의 고전 중 원하는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배부하는 전용 다이어리에 문장을 필사하고 감상을 자유롭게 기록하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해당 도서는 문헌정보실 전용 서가에 비치되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립도서관은 ‘고전백서’ 운영을 계기로 고전을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그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고전백서, 영화로 시작하는 첫 장’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전 명작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통해 작품의 인문학적 깊이를 함께 살펴보는 인문학 강연으로, 오는 7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영화평론가 최 은 강사의 진행으로 ‘위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을 우선으로 저소득층 홈서비스 사업 지원 신청을 받아 일반청소 15세대, 방역 15세대, 소규모 집수리 22세대를 선정하여 2025년 6월부터 본격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어려워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문업체가 각 가정에 매월 1회 방문하여 올해 12월까지 청소와 방역을 실시하고, 도배 및 장판 교체, 방충망 설치 등 소규모 집수리까지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유난히 더울 예정이라는 올해 여름철을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인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은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를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앞으로도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오는 6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시영(공미리 역), 정영주(추경자 역), 김다솜(박소희 역), 남기애(전지현 역)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환상의 워맨스 시너지를 선보인다. 9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우리 아파트 빌런 잡으러 출~동!'이라는 카피와 함께 동네 거리를 활보하는 이시영, 정영주, 남기애, 김다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탐정'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를 맞춰 입고, 해맑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마두1·2동, 장항1·2동)은 10일 제295회 정례회 시정질의를 통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 지정 추진과 관련한 전략 부족, 행정 일관성 미비, 시민 소통 부재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행정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손 의원은 질의를 통해 “경자구역 지정은 단순한 지역개발을 넘어, 고양시의 미래산업 기반을 좌우하고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결정짓는 중대한 분기점이지만 현재 고양시는 계획 변경과 일정 지연을 반복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만한 구체적 진전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손 의원은 시와 경기도 간 입장 차이로 인한 혼선을 꼬집으며, “본 의원이 지난 6월 5일 경기도를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도의 입장은 시와 다소 온도차가 있었다”며, “그런데도 시는 여전히 ‘2025년 하반기 지정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으로, 설명 없는 낙관론만 반복하는 현재의 태도는 무책임한 행정의 전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또한 최근 고양시가 534만 평 규모의 단일 지구 개발계획을 송포·가좌, 장항·대화 지구로 분할해 신청하기로 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