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 단체연합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초평동내 독거노인 180여명(75세 이상)에게 전달할 사랑의 선물꾸러미와 경로당에 전달할 떡을 준비하기 위해 초평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초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7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버이날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독거노인에 전달될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초평동 단체연합의 기금을 바탕으로 떡, 과일, 수건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고 경로당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떡을 전달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초평동 단체연합이 한마음으로 움직여 행사를 진행한 점이다. 180여명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초평동 단체연합은 각자의 역할을 명확하게 나누었다. 선물꾸러미는 각 단체별 회장과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오전부터 포장했으며, 그렇게 포장된 선물꾸러미를 통장들이 직접 들고 나가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평동 단체연합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초평동 단체연합이 더욱 단단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성실한 신고와 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세와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하며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은 6월2일까지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 한 후, 연계된 위택스에서 지방소득세를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오산시는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오산시청 2층 상황실 옆 사무실에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둠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고령자나 전산 활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합동신고창구에서 현장 신고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경영 위기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 기한이 9월 1일까지 3개월 (성실신고 대상자에게는 2개월) 연장된다. 이는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으로 신고는 반드시 6월 2일까지 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산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들의 원활한 신고 및 납부를 돕기 위한 안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종합소득 금액이 있는 개인은 오는 6월 2일(성실 신고 납세자의 경우 6월 30일)까지 국세청 홈택스(위택스 연계) 전자신고 또는 전국 세무서, 전국 시군구 합동 도움 창구에 방문해 종합소득세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방문 신고를 원하는 미추홀구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구청 종합민원실 2층 세무과 내 합동 도움 창구를 찾아 신고하면 된다. 단, 도움 창구는 모두채움 대상자 중 F·G·Q·R·V 유형에 대해 1대1 전자신고를 지원하며, 그 외 대상자는 자기 작성 창구를 이용하거나 세무 대리인 등을 통해 신고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으로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나 시군구 합동 도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홈택스·위택스 누리집이나 모바일(손택스),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세무2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조성한 ‘빛의굴뚝’을 배경으로 한 야외예술공연 '빛의굴뚝과 음악이 흐르는 밤'을 오는 5월 17일과 6월 21일 구래동 문화의거리와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진행된 ‘빛의굴뚝’ 점등식 당시 시민들의 큰 호응에 따라 기획된 행사로 야간경관 예술작품인 ‘빛의굴뚝’과 호수공원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구래동 문화의거리 잔디광장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이어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호수공원 꽃마당데크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두 번째 무대를 진행한다. 공연시간에 맞춰 기존 매시 정각부터 25분간 운영되던 음악분수도 공연시간동안 연장 가동하여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5월 17일 공연에는 솜사탕 마임 퍼포먼스팀 '덕타운'과 싱어송라이터 '미지니'가 출연하며, ▲6월 21일(토)에는 핑거 기타리스트 '김나린'과 저글링, 마술 공연인 '매직저글링'이 무대에 오른다. 젊고 발랄한 감성의 K-POP 기반 대중음악과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상면에 소재한 운악산성불사는 7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백미 100포대(10kg 들이)를 기탁했다. 법광 주지스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음을 나누고자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두루 살피고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광 조종면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품이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사는 불기 2569년(서기 202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최근 성금 400만원과 백미 100포대(10kg 들이)를 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련사 주지 승원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인 나눔과 자비 실천을 위해 고통속에 있는 이웃들이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백련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도량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백련사에서 해마다 보여주시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과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잘 전달해 자비의 뜻이 지역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상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등산로 입구,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에 대해 7일부터 9일까지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앞두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다. 점검 대상은 가평군 지역에 설치된 기피제 자동분사기 16대이며, △약제 잔량 확인 △기기 정상 작동 여부 △고장 유무 및 부식 상태 등을 확인한다. 장우진 보건소장은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에는 진드기 접촉으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진다”며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깨끗이 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동시에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보건사업 계획의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가평군 6개 읍면의 표본가구(통계전문가가 통계적 방법에 따라 무작위 만19세 이상 성인 900명 선정)이다. 조사 방법은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계측조사 및 테블릿PC의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무 등 19개 영역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총 9문항이 줄어든 총169문항에 답하게 되며 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자료는 건강정책 수립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기초통계로 활용된다”며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가평군 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오는 16일,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공연을 개최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두번째 무대인 5월 ‘레트로 공연’은 그때 그 시절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레트로 뮤직페스티벌’ 무대로 꾸며 지역민과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행사에 앞서 노래 실력자들의 성지로 불리는 232만 유튜버인 ‘창현거리노래방’이 사전 행사로 진행된다. 본격적으로 저녁 8시부터 ‘금요일 금요일은 즐거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추억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여름을 대표하는 레전드 혼성그룹 쿨(김성수), 원조 걸크러시 디바 김현정이 함께한다. 그리고 이별공식 세대를 소환하는 Ref, 국민 흥메이커 노이즈, 90년대 감성을 완벽 소환할 영턱스 클럽까지 합류해 다채로운 레트로 감성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이 잠시 시간을 거슬러 추억에 잠기고,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평에서 펼쳐지는 레트로의 향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 여자양궁부가 2025년 제59회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일반부 대회에서 여주시청(감독 안세진, 선수 김예림, 박소영, 손서빈, 김아현)은 총 4,048점을 획득, 단체 3위에 오르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특히 2025년 여주시청에서 새로 영입한 김아현 선수가 50m 경기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기라성 같은 선배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단체전 동메달 획득을 견인했다. 김아현 선수는 “무엇보다 단체전에서 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고,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님 및 동료 선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기량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감독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우리 양궁부 특유의 팀워크가 발휘되며 값진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네 명의 선수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여자양궁부를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5월 5일 황학산수목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탐방객을 위한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목재 체험인 멸종위기동물 나무부채 만들기를 비롯해 목재 활용 홍보 활동, 페이스 페이팅, 진달래 설기떡 만들기, 즉석카메라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체험 활동은 수목원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나무부채 만들기와 진달래 설기떡 만들기 체험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약 310명이 행사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여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탐방하는 어린이에게 산림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인격 형성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여주시는 “수목원을 찾아 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지난 5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여주 도자기축제’ 축제장에서 시정책 홍보부스에(여주 도시재생사업 홍보관) 참가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사업과 원도심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하고 6월에 개최되는 ‘세번째 여주마실장터’를 축제기간(11일간) 동안 홍보를 실시한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맛집가게(음식점과 베이커리, 카페)와 볼거리(명소), 즐길거리(축제·행사) 등을 소개하고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홍보 등을 위한 다양한 행사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원도심 도장찍기 이벤트를 통해 원도심 내 도장찍기 지정가게과 문화공간 등 3곳을 들려 도장을 받아오면 소정의 사은품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중앙동1지역에서 6월 13일~14일 개최되는 ‘세번째 여주마실장터’와 도시재생사업 소식지 배포 등으로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수현 센터장은 “올해 관광원년의 해 선포와 출렁다리 개통, 그리고 여주도자기축제를 통해 여주에 많은 관광객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28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낀낀세대(40대) 응원 지원금',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선정업체(35개 업체)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고객 만족(CS)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및 교육은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지역 상권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친절한 여주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세대별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경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여주시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고객 응대 시 친절의 중요성과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CS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고객 서비스의 기본 원칙 ▲효과적인 대화법 ▲고객 불만 처리 방법 ▲서비스 마인드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실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소상공인 업소 대표는 “고객 응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여주시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관내 소상공인의 점포 환경을 개선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여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점포 내․외부 환경 개선, 간판 교체, 조명 설치, 인테리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며, "이번 경영 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띠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의회가 7일 김포시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5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포시의회 김종혁 의장과 협의회 회장인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군포시의회 김귀근 의장,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이 참석했으며, 김포시의회 의원들과 김병수 김포시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종혁 의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회의는 우리 중부권7개시의회가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방자치의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자리”라며, “회의를 통해 중부권 시의회 간 소통과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중부권 상생 발전을 이끌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례회의에서는 ▲제124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제126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의회별 활동사항 청취 및 현안사항 협의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지역 탐방으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여 북한 대남방송에 따른 접경지역 주민 소음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을 논의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포·안산·군포·부천·시흥·광명·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