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1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5 전국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부제: 저탄소 농업, 미래를 지키는 청소년의 선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대한민국 국회, 당진시의회, ㈜미래엔서해에너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탄소 농업’을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치는 장을 만들었다.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Public Forum Debate)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1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25팀, 75여 명의 청소년이 각자의 무대에서 열띤 논리 대결을 펼쳤다. 이번 ‘2025 전국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에는 000님, 000님께서 참석하여 인사말과 축사를 전했으며,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논리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세대의 주체적인 성장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본선과 4강, 결선으로 진행됐고, 초등 부문은 ‘농사에서 나오는 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모두 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당진시4-H연합회 소속 청년 농업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산면 일원에 조성된 23,000㎡ 규모의 공동과제포에서 벼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벼 수확은 공동작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와 협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4-H 이념(지덕노체) 실천을 위해 4-H연합회에서 마련했다. 당진시4-H연합회는 매년 공동과제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회원들이 함께 하며 농업기술을 익히고 청년농업인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콤바인 운전, 톤백 운반 등 작업을 분담하며 협동해 쌀을 수확하고, 작업 후에는 영농에 대한 애로사항을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소영 당진시4-H연합회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공동과제포를 통해 협동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진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4-H연합회는 60여 명의 청년 농업인이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2025년 식품가공 청년창업과정’의 마지막 일정인 품평회를 열고, 지난 3개월간 이어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식품 가공 이론부터 창업 실무, 시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건조 가공, 잼류, 소스류 등 다양한 품목을 실습하며 자신만의 제품을 구상·개발했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가공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기획성, 맛, 창의성,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청년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참신한 제품을 제시하며, 향후 창업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석광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가공 청년창업과정은 당진시의 청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는 지난 3일 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당진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당진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치한 기구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당진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2027~2031) 및 2026년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사업(안)에 대한 안건으로 회의가 이뤄졌으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지원 전략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생력 강화, 인프라 확대, 네트워크 활성화, 공공 구매 확대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최근 사회적기업 인증 감소 및 취약한 수익 구조 문제와 함께 사회적협동조합 증가 추세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 전략 마련을 당부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당진시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 방향을 한층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우리 시의 사회적경제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 삽교천에서 열린 드론 라이트 쇼가 누적 70만여 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중부권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당진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충남 당진시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2025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가 약 70만 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드론 라이트 쇼는 드론 공연뿐만 아니라 드론 체험 부스, 지역 축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우리 지역에도 이렇게 멋진 행사가 열린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하며,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일부 회차는 강우나 강풍 등 악기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삽교호 관광지를 찾아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당진시 관계자는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는 당진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도 당진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31일, 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마법처럼 通하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주중 자기개발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합덕지역아동센터 및 도담도담지역아동센터 청소년 각 10명씩 초청하여 총 50여 명(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0명,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0명, 어르신 10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활동은 남부노인복지관 마술 동아리 어르신들이 익힌 마술 기술을 청소년에게 직접 전수하는 ‘역(逆)재능나눔’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마술 키트를 조립하고 공연 동작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처음 접하는 마술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세대 간 이해와 교류를 깊이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초대하여 참여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청소년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프로그램을 지역에 알리고 홍보하는 데에도 기여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페루국립공과대학교 ITS-SCI(National University of Engineering Intelligence Transportation System and Smart City Institute)와 연구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 및 학술적 역량을 상호 교류하고 협력을 증진해 지역 발전과 지속 가능한 정책개발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김연수 페루국립공과대 스마트시티연구소장, 김철 페루국립공과대 연구교수, 호세 엑시베르트 칸트 쿠르스 콘일라 시장, 호세 알렌산데르 칸타 칼베 등 연구소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연구성과 및 정보의 상호 교류 △공동 연구 및 국제 학술 세미나 개최 △전문 인력 교류 및 자문 제공 △연구자료 및 시설물 이용 편의 제공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청주시정연구원은 ITS-SCI와 긴밀한 협력을 구축해 국제정책 연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1천290억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93km를 설치하고, 7천99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하는 사업을 상당구 성안동과 중앙동, 서원구 모충동과 수곡동, 청원구 우암동 일원의 3개 처리구역에서 추진 중이다. 서원구 모충동 및 수곡동 일원 정비사업은 2024년 9월 착공해 공사 중이고, 나머지 2개 처리구역의 정비사업은 행정절차를 거치고 있어 올해 안에 착공을 목표를 하고 있다.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빗물과 생활하수가 하나의 관을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이송되는 합류식 하수관을 별도 오수관로를 설치해 오·우수관을 분리하고 배수설비를 정비하는 친환경적 하수도 사업이다. 분류식화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정화조 폐쇄로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고 고농도 하수유입으로 공공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이 증대되며, 강우만이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환경적으로는 무심천 등 금강유역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현재 청주시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유망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조례에 따라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한 유망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하고, 선정 기업에게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을 5년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망중소기업은 시가 추진하는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 및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우선 선발될 수 있으며,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가 유예되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사와 주 사업장이 청주시에 위치한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선정일 기준 3년 이상 청주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기업 △연간 총매출액 10억원 이상인 기업 △부채비율이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고 청주시 기업지원과(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가 민선8기 들어 3년여 간 역점적으로 추진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범시민 운동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시정의 꾸준한 노력으로 드디어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자 ‘2050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만9천117명이 참여했는데 올해는 10월까지 10만2천494명이 참여하며 지난해 참여자 수를 뛰어 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 수요자 맞춤형 환경교육 확대, 시민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노력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새활용시민센터를 바탕으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에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 곳곳을 중심으로 △환경지킴이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유아) 교육 등 환경 실천에 대한 교육을 연중 운영하며,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해 시민 호응이 매우 좋다. 환경교육의 성과는 시민 축제로 이어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은 군민들이 집에서도 취득세, 자동차세 등 각종 지방세를 간편하게 계산·확인할 수 있는 ‘지방세 자동계산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군청 방문이나 전화 문의 없이도 세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음성군청 홈페이지의 ‘종합민원 → 지방세 → 지방세 자동계산’ 메뉴에서 세목을 선택하고, 취득가액·공시가격·자동차 배기량 등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세액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또한 위택스(WETAX)와 연계돼, 조회 후 바로 납부까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관리하고, 세금 부담을 미리 확인해 계획적인 재정 운용이 가능하다. 한편 군은 납세자에게 지방세 환급금을 신속하게 돌려주는 환급 서비스와 재산세 감면 종료 안내문 발송 서비스도 함께 추진해 군민의 세무 행정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지방세 자동계산 서비스와 환급 제도는 예상 세액 확인과 환급금 신청, 안내문 수신이 가능해 지출 계획에 도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은 오는 12월 7일까지 음성군 전자관광지도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성군 전자관광지도는 웹관광지도로, 누구나 접속해 간편하게 음성군 관광 지도와 관광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음성군 전자관광지도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6개의 관광 코스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전자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고, 1인이 코스 당 관광기념품 1개씩 총 6개까지 수령 가능하다. 6개의 관광 코스는 음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반기문평화기념관, 봉학정원, 감곡매괴성당 등 총 13곳으로 구성돼 있다. 두 곳의 관광지를 1+1로 구성한 코스 1~5를 완주하면 코스 당 8천 원 상당의 음성군 농특산물을, 음성군 9개 읍면의 관광지로 구성된 코스6을 완주하면 2만 원 상당의 음성군 농특산물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음성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에 있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갱신에 대비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아동의 요구를 기반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의 세부 추진 방향과 전략사업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3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표준조사, 군민의견수렴 원탁토론회, 아동요구확인조사, 중간보고회 등을 거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아동친화 정책체계 구축을 위해 6대 조성 목표를 토대로 30개 전략사업을 포함한 4개년 추진계획(안)이 제시됐다. 조성 목표로는 △놀이·문화 인프라 강화 △아동 참여 거버넌스 구축 △교육역량강화 △안전한 아동보호환경 조성 △아동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 △돌봄체계 구축 및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 등이다. 군은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개선 의견을 반영한 최종 목표 및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교육사랑합창단이 오는 7일 저녁 7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21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간을 넘어 빛나는 순간들'이란 주제로 꾸며진 이번 정기연주회는 ▲흔들리며 피는 꽃 ▲지금 이 순간(세션: 에테르코드) ▲인생 ▲국악팀 '모이라'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주제에 걸맞게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연주회는 공연 관람 및 영상 촬영을 진행하여 이후 교육문화원 유튜브 '예봄TV'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교육문화원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음악과 사랑이 가득했던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남았기를 소망하며, 오늘 전해진 감동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머물러 삶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교육사랑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및 재능 나눔 연주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이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가진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오늘(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의 황당한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임현준을 향한 박병기(전성우 분)의 폭풍 구애의 현장까지 포착돼 호기심을 더한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특히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