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3천5백만 원을 투입해 2025년 상반기 안중레포츠공원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출장소는 지난 3월 31일부터 열흘간 안중레포츠공원 내 궁도장(평택정) 경사로 유실에 따른 터 다짐 작업과 축구장 진입로 및 메시 펜스 출입문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고, 이달 말까지 안중그라운드골프장의 펜스와 수도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출장소 관계자는 “갈수록 늘어나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편리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아 정신 건강 복지서비스 이용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성 및 자존감 향상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서 문제 호소 및 학교 부적응 학생 증가로 학교마다 상담교사가 배치되는 추세이나, 사정상 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신청을 받아 1개교당 10회기 씩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지속적인 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하고, 학교 적응 및 교우관계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모든 학교에 상담교사가 배치될 때까지 정신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마음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지역 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인지기능 강화와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뇌 병변 어르신 대상 ‘인지·감각 통합 뇌 성장 운동 교실’을 지난 7일부터 매주 수요일 10시(8회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블릿PC 기반 전산화 인지 재활 장비를 이용한 그룹형 교육방식으로, 기억력과 집중력, 반응력, 집행력, 수리력 등 12가지 인지 영역 분야별 훈련이 가능하고, 특히 개인별 인지 수준에 맞춘 프로그램 적용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상황별 대응 방법 훈련 등 다양한 과제 해결을 통한 뇌 기능 활성화, 그룹 훈련을 통한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으로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 프로그램 참석자는 “문제 풀이가 흥미롭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적 요소가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뇌 성장 운동 교실’은 뇌병변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참여가 제한된 분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장애인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가 ‘어머니’라는 테마로 촉촉한 무대를 예고한다. 주현미의 딸 수연이 어머니의 명곡 ‘신사동 그 사람’을 어떻게 재해석할 지도 이목이 쏠린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0일(토) 방송되는 705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로 펼쳐진다. 트로트를 향한 천록담의 진정성이 명곡판정단을 감동시킨 1부에 이어 이번 2부는 더욱 강렬한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홍지민을 비롯해 홍경민X은수형, 에녹, 조째즈, 오아베 등 5팀이 주현미의 최애 자리를 향해 불꽃 튀는 승부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이번 2부에서는 어버이날 주간에 맞물려 가족애를 담은 촉촉한 감동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여인의 눈물’을 선곡한 홍지민은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로 준비했다”라며 무대에 오른다. 홍지민이 쏘아 올린 감동의 파도가 토크 대기실과 명곡판정단을 감싸 안으며 천록담을 비롯해 에녹, 은수형, 조째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최양락이 팽식당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 내일(10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4회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의 2일 차 영업이 마무리된 뒤, 예측 불허의 전개로 새로운 판도가 그려질 예정이다. 첫 대결에서 봉식당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데 이어 둘째 날 영업이 종료된 이후 심상치 않은 긴장감이 맴돈다.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광경이 펼쳐지자 한 팀은 결과를 예상하며 침울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이후 충격적인 결과에 봉식당 사장 이봉원은 “미치겠더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내막이 궁금해지고 있다. 또한 이번에 승리한 팀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베네핏으로 주어진다. 팬트리 비밀의 방에서 이를 목격한 승리 팀은 “‘득템’이다”라며 마침 필요했던 선물에 환호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달리 위기가 발생한다고. 과연 베네핏은 승리 팀의 최종 병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봉식당 알바생 이은지와 곽동연은 틈틈이 반란을 꿈꿔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알바비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발굴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예산 제안서로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25개 읍면동 중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별로 1회씩 실시됐다. 교육은 제도의 취지와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부터 실제 제안서 작성 실습까지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와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함께한 이번 컨설팅에서는 주민들이 일상 속 불편이나 지역 내 개선이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고, 이를 구체적인 사업 제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예산 편성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의 의미를 체감했다. 한편,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오는 5월 16일까지 평택시청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이후 관련 위원회의 심사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일 송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후 배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계절근로자 고용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3월 25일 기실시한 교육에 이어 추가로 진행됐으며, 하반기 도입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제도 주요 방향 및 고용주 준수사항 전달과 함께 계절근로제도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나 운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초청하거나, 시군과 협약을 맺은 국가에서 도입하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고용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초청으로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라 2026년부터는 2촌 이내 직계 형제만 초청할 수 있으며, 기존 농가에서 성실근로 추천을 받아 재입국을 하는 경우 사촌 이내도 입국이 가능하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하는 농가는 산재보험 가입이 필수이며, 4인까지는 농업인안전보험 또는 산재보험 중 선택 가입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미디어콘텐츠과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디어콘텐츠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32회 연천구석기 축제를 위해 찾아온 많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홍보하는 등 캠페인을 펼치며 연천군의 반부패 ·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리고,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휘 미디어콘텐츠과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군민과의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며, 청렴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업무용 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연천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는 이동지원센터의 주 이용고객인 80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 등 건강 및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높은 교통약자를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이동 중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차량 외부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스티커를 부착하여 거리에서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라도 자동심장충격기(AED) 보유 차량임을 인지하여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더불어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5월 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호암사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산스님은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호암사 신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호암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범골로 35번길 283에 위치한 호암사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구세군희망지역아동센터가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흥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안부 확인과 더불어 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 카드와 함께 생화 카네이션, 롤케이크가 전달됐다. 신재금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주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보여준 구세군희망지역아동센터 직원분들과 아동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조기 대선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한 달간 정당 관련 현수막 정비에 나선다. 신곡‧송산권역 일대에서 ▲정당 현수막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현수막 ▲표시 기한이 지난 현수막 ▲스쿨존 내 설치된 현수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지난해 개정된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에 따라 정당 현수막의 금지장소 설치 여부, 읍면동 내 설치 제한 개수 초과 및 설치 방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위반 현수막은 해당 정당에 자진 철거 및 이동 게첨 등 시정 요구 후 미이행 시 철거한다. 이원진 허가지원과장은 “불법 정당 현수막은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선거 질서를 해치는 행위”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5월 8일 장암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센터 앞 거리 가드레일 화분걸이 등에 400본가량의 메리골드를 심어 꽃화분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화분길 조성은 장암동의 특수시책인 ‘정원으로 힐링하는 장암동 만들기’의 일환이다.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인도변에 꽃을 심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일상 속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가드레일에 설치된 화분걸이에 주민자치회가 기증한 형형색색의 메리골드를 정성껏 식재해 주민센터 앞 거리를 화사하게 탈바꿈시켰다. 박범서 회장은 “꽃을 심고 나니 거리 분위기가 한결 밝아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암동을 꽃향기 가득한 힐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장암동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5월 8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금오동 338-3 일대(거북경로당~주민센터 보행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자금동 통장협의회와 미래환경은 민원 발생이 잦았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인도변 잡초 제거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 ▲무단 적치물 정리 등을 진행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썼다. 작업을 지켜보던 거북경로당의 한 노인은 “경로당 옆이 지저분하고 풀이 우거져 무서워 돌아다니기 꺼려졌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줘서 너무 깨끗하고 좋다. 노인들을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보행환경 개선에 함께해 주신 통장님들과 미래환경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생활 속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체험형 전시 ‘모두의 아뜰리에’전 개최에 앞서 시민 참여형 사전 프로그램 ‘모두의 아뜰리에, 함께 그리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전시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동 창작의 의미를 더하고자 기획했다. 전시의 참여성과 창의성을 강조하고, 시민 누구나 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6회차로 진행되며, 1‧2회차에는 회차별로 약 10팀의 가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골판지를 활용해 크레용, 색연필, 색종이 등 다양한 재료로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작품은 향후 전시장 내부 천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참여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한 참여자는 설문을 통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6월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을 마주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