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에서 5회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은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재해·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시설운영과 효율적인 경영을 실현한 기관에 수여되는 제도다. 공단은 수레울아트홀, 한탄강관광지,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공영주차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에서 기상 상황에 따른 시설물 안전 점검, 운영 계획 조정, 재난매뉴얼 운용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야영객이 다수 방문하는 한탄강관광지 특별관리구역에서는 장마철 기상정보를 활용한 선제적 재난안전관리를 통해 집중호우 시 탐방객의 안전 확보와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날씨경영우수기업 5회 연속 선정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공단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상정보 활용도를 높여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9일 한미연합사 민군작전부(미육군 대령 스미스 등 5명) 일행이 연합방위태세점검의 일환으로 민·군작전분야 협력 강화와 접경지역의 실제 훈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을지연습장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수 접견 이후 을지연습장에 방문하여 정부연습의 실제 훈련 상황을 참관했고, 이후 주민이동 실제훈련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삼곶리 대피시설로 이동하여 민통선 인근 주민대피 계획 등에 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미연합사 일행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오로지 연천군 만을 방문하여 접경지역인 연천군의 중요성과 군 핵심부에서의 관심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한미연합사 일행 방문을 통해 비상 상황 시 민간인 보호와 지원에 대한 한미연합군의 역할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조쳬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며 “빠른 시일 내 한미연합사령관의 연천군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의무복무 중인 현역 군 장병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분(9월 22일~10월 31일)부터는 복무지 인근 지역 상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 장병들은 군마트(PX)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인근에서만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제도 개선으로 복무지 주변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져 소비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연천군은 지난 5일 ‘의무복무 군 장병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범위 확대’를 경기도에 공식 건의한 바 있으며, 이번 행정안전부의 발표는 이러한 지역 건의가 반영된 결과다. 연천군은 앞으로 군 장병들이 복무지 인근 주민센터에서 소비쿠폰을 신청하면 곧바로 연천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군 장병들이 보다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편리한 신청 방안도 강구 중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복무지 인근에서 소비쿠폰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 장병들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자기 주도적인 삶의 태도 형성을 위한 체험형 체력 증진 프로그램 ‘청소년 러닝클래스 Run & Rise’를 오는 9월 한 달간 운영한다. ‘청소년 러닝클래스 Run & Rise’는 구리시 중·고등학생부터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청소년들이 올바른 운동 습관을 기르고 러닝을 통해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전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강사를 포함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회차는 ▲안전 지도 및 준비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전문 러닝 훈련 ▲걷기 또는 달리기 실습 ▲질의응답 및 정리운동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회차에는 참가자 맞춤형 거리주(5~10km) 훈련이 포함되어 있어 개인 능력에 따른 맞춤 지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사전 안전 교육 실시, 응급 상황 지침 마련, 실내·외 안전 점검 및 보호자 연락 체계 구축 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2일 구리소방서 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여성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의 전문적 역량 강화 욕구를 반영하여 자원봉사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구리시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정순)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화재 예방 활동,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난희 스위치온 대표를 초빙해 자원봉사자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봉사자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등록된 자원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아치울마을회관에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아치울1지구)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2030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인 아천동 373-12번지 일원 173필지, 62,029㎡이며, 예산은 40,145천 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해당 사업지구 내에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곳에는 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사무소에 방문한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계 협의를 추진한다. 경계 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 확정 예정조서를 통지하여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다. 그리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의결로 경계를 확정한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에서는 지난 22일,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하에 인창동 저소득 독거노인 4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인창동 새마을 바자회 수익금으로 조성한 자체 기금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상진)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등을 직접 조리해 정성껏 포장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늦여름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정정선 회장과 최영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8월 24일 21세기클럽과 남양시장골목상인회가 함께,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두 단체 회원들은 벽지가 오래되고 곰팡이가 생겨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취약계층 가정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벽지를 교체하고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마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새로 단장한 공간에서 생활하시며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느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장은 “시장 상인들도 지역사회의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문1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8월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후수습이 아닌 사전예방, 개인 노하우가 아닌 조직 표준’으로 일하기 위한 자체 업무연찬 계획에 따른 것으로, 한국상하수도협회에 교육을 의뢰하여 실시했다. 교육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하수처리 공정 이해, 하수관로 점검·유지관리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고 예방과 안전 운영을 위한 위험 이상 징후 파악 및 점검 항목 등을 사례 위주로 다뤄 실효성을 높였다. 하수도과 관계자는 “전 직원의 하수도 업무 이해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ESG 경영과 시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안전·효율·고객만족 등 공기업 경영평가 지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산업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ESG-산업안전 컨설팅'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기업 경영상황을 감안한 최적의 대체방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누구나 거래중인 영업점에서 컨설팅 신청이 가능하다. 컨설팅은 ▲산업안전에 대한 임직원 교육, ▲온라인 툴 기반의 산업안전 리스크 수준 자체진단, ▲현장컨설팅을 통한 위험성 진단 및 법령이행 준수 점검, ▲실행 가능한 솔루션 제공 등 총 4단계로 진행되며 기업의 준비 수준과 필요 정도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인태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가 미래 전략과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의원연구단체 두 곳이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잇따라 열고 오산시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먼저 열린‘AI혁신도시 전략 연구회’중간보고회에서는 AI 기술 기반의 행정 서비스, 교통·환경·안전 등 분야별 스마트 인프라 도입 방안, 타 지자체 사례 분석, 정책 실행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 방안 등에 대한 중간 성과를 공유했다. 이 연구회는 성길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상복, 송진영, 전예슬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오산시가 직면한 고령화, 교통 혼잡, 도시 안전 문제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AI 기반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전략과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다. 성길용 대표의원은 “AI 기술은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삶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연구가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궐동 1인가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5일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퍼스트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 민원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입주민들이 직접 인정하고 감사를 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오수 의원은 그동안 광교지역 초중등복합학교 건립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회의와 정책 조율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정담회와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아파트 인근 환기구 가림막 민원 등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해서도 신속한 대응과 행정 협의를 이어가며 주민 불편 해소에 힘써왔다. 입주민들은 “지역의 숙원이었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준 점이 깊이 인상적이었다”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꾸준한 해결 노력을 보여준 이오수 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는 저에게 삶의 터전이자 함께 성장해 온 공동체이기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주민 여러분과 늘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교육ㆍ복지ㆍ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감일·위례 시내버스 31번 마천역 연결 ▲서울시 버스노선 연장 ▲위례신도시 따릉이 서비스 확대 등 주요 교통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지난 8월 9일부터 하남시에서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동 생활권인 서울시와 하남시 간 ‘METRO 서울권역 광역교통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첫 번째로, 위례신사선의 하남연장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위례 하남 주민들도 광역교통대책 분담금을 부담했지만 이용은 어려운 실정”이라며,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 중인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변경)'에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2단계(조건부)로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하남연장이 이뤄지면 서울 시민들도 남한산성 접근이 편리해져 교통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기후동행카드 이용 확대에 맞춰 하남과 서울을 잇는 버스 노선 조정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내버스 31번 마천역 경유, 서울시내버스 3317번 위례지구 연장, 서울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형 스마트 화재 예방 프로젝트 – 우리동네 온(溫)라인’의 하나로 복지-안전협의체 위원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험군 가구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사물인터넷(IoT) 통신비 지원을 위한 민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에 선정된 평택시가 주관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및 ㈜디지털파워넷,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화재 예방 모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안중읍, 중앙동, 서정동 복지-안전협의체에서 직접 발굴한 화재 취약 가구 60가구 80명에 대한 전기 안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인이 높은 고위험 가구 30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해당 가구에 대해서는 오는 10월까지 콘센트, 두꺼비집 등 노후 전기설비 수리가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20가구를 대상으로 IoT 화재 예방 기기 설치 사업도 함께 진행되며,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파워넷(대표 소병수)과 통신비 지원을 위한 협약도 체결됐다. 향후 설치된 IoT 기기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가족봉사단과 함께 안전 체험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 재해 대비 안전교육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족봉사단 11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캠핑안전, 어린이 안전체험마을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를 위한 방법들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청소년은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고,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가 중요한데 이렇게 가족과 함께 주말을 할애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의미가 깊다”라며, 더불어 “재난 안전 체험에 참여하고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예방하고 대처할 방법을 배워 나와 가족은 물론 언제든 자원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가족봉사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1회 토요일마다 가족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에는 무궁화 농장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