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성남고용노동지청과 협업하여 조리실무사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교육지원청 석면 공사로 구직자에게 친숙한 성남고용노동지청 1층 ‘잡플러스(JOB+)마당’ 현장에서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면접에서 응시대상자 48명 중 24명을 채용했다. 이는 지난 5월 경기도 최초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고용노동지청의 업무협약 성과로 단순 결원 해소를 넘어, 학교 급식실 업무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이 있는 인력을 확보한 지역교육협력 결실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결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분당과 판교 인근 지역의 구직자 확보를 위하여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면접 행사로 학교 업무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이 있는 인력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활발한 소통으로 안정적인 학교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관내 21개 초등학교, 약 24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초1맞춤형 하반기 특별 프로그램’ 모두가 행복한 늘봄학교 페스타,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1맞춤형 하반기 특별 프로그램은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 및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 공연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한 방과후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자 했다.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한 무대에서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마법의 구두보이’, 미디어 아트와 영상을 이용한 ‘비밀의 도서관’, AI를 활용해 발전시킨 마술 공연과 과학기구를 이용한 ‘뉴트의 초록 우주를 찾아서’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 상황에 따라 공연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공연으로 계획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교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늘봄학교의 안정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성남시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성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개 출연기관 중 최고점을 획득,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하여 실시됐으며, 재단은 적극적인 조직 혁신과 환경변화에 부합한 사업추진 및 성과 창출을 통해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분야에서 전년 대비 평가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ERP 고도화, 애자일 조직문화 구축 등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업무혁신을 추진하여 성남시 산하기관의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정책 사각지대 지원 강화, 지역 및 개인 간 격차 해소 등 환경변화에 부합한 사업추진 노력을 인정받으며 3년 연속 기관 경영평가 1위, 최고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이번 S등급 달성은 우리 재단의 모든 직원과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성남시 청소년, 청년과 시민에게 다양한 기회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16일과 18일 상대원동 성남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센터 교육실에서 총 40개소 식품제조업체 종사자(일정별 20명) 대상 품질관리 맞춤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위생 관리부터 주요 위반 사례까지 관련 업체 간 정보와 경영상 어려운 점을 공유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시는 사례 중심의 품질관리 교육을 하기 위해 식품제조업체에서 15년 이상 장기간 재직한 ㈜SPC 차장과 ㈜샤니 차장을 각각 교육 강사로 초빙한다. 식품위생법에서 준수해야 하는 내용과 해썹(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선행 요건, 운영 관리 사례 등을 다룬다. 업체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품질관리 업무와 고충 사례, 처리 방법 등도 소개해 식품제조업체 실무 담당자의 경험을 전한다. 성남시는 앞선 6월에도 품질관리 맞춤 교육을 진행해 강의에 참여한 40여 명의 식품제조업체 종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종전에는 법령의 주요 개정 사항과 품목 보고 관련 전산처리 방법 등을 교육했으나, 올해부턴 업계 의견을 반영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위생과 품질관리, 안전한 식품생산 환경 조성에 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하수도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기술 진단을 완료한 102개의 전국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을 처리용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방류수 수질 준수, 운영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 실적 등 16개 항목을 평가했다. 성남시는 하수처리용량 2만t 이상의 Ⅰ그룹 평가에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시설)의 유리 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점을 받았다. 1992년 준공된 수질복원센터는 판교지역을 제외한 성남 전역의 생활하수를 하루에 46만t 규모로 처리하는 시설이다. 시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펌프 등 기계 시설물과 전기계측 시스템을 수시 점검하고, 적시 교체했다. 이를 통해 해당 시설의 수명을 연장하고 하수처리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방류수 5개 항목의 수질 기준 준수 사항을 실시간 공개하고, 분뇨·매립장 침출수 등의 연계 처리수를 24시간 균등 분배해 적정 관리하는 등 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측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관련 조례 내용과 처우개선 예산, 운영 현황 등 3개 분야 17항목을 평가해 합산 점수에 따라 A~E의 5개 등급을 매겼다. 성남시는 지역내 223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800명에게 처우개선비 월 5만원 지원, 매년 상해보험비 1만원, 복리후생비와 특수근무수당(5만~13만원), 문화체험 10만원, 격년 건강검진비 30만원 등을 지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 사회복지사에게 은퇴 준비 휴가 30일 제공,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정부평가 최우수기관 인세티브, 시간외 근무수당 지원(연간 총량제)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펴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내 시군이 힘을 합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을 공유·시행하고,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만난 새로운 융복합예술축제 ‘2024 성남페스티벌’이 시민들의 관심과 큰 호응 속에 성남을 대표하는 축제는 물론, 글로벌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이며 성료했다. 2024 성남페스티벌은 축제 첫해인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과 장소를 확대하고, 성남시의 여러 부서와 성남문화재단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5일(토)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개막행사에서는 분당챔버 오케스트라와 분당 청소년오케스트라, 가천대 음대 학생 등 성남 곳곳의 시민 예술가들로 구성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성남을 대표하는 다문화합창단의 개막 무대가 펼쳐졌다. 또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노인회, 청년정책협회, 주민자치협의회, 다문화 대표 등이 시민 1만여 명과 함께 개막을 선포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축제 기간 중 분당구청 문화의 거리와 판교 콘텐츠 거리, 희망대근린공원 야외공연장 등 성남시 곳곳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성남 지역예술인(단체)의 거리 공연들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12일(토) 중앙공원 야외공연장과 위례 스토리박스 일원에서는 각각 사랑방문화클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성남늘봄공유학교(오리초 소재)에서 2025년 거점형 늘봄학교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및 25개 지역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성남늘봄공유학교 교육 시설 참관 후 경기도교육청의 거점형 늘봄학교 정책 설명이 있었다. 거점형 늘봄학교는 교육(지원)청 주도의 늘봄학교로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늘봄학교 모델이다. 거점형 늘봄학교 선도 운영 교육지원청인 성남과 부천의 사례 공유를 통해 거점형 늘봄학교 모델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늘봄공유학교는 지역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통학버스 운영으로 사교육비 경감과 돌봄대기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 운영으로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유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늘봄공유학교 모델을 통해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 맞춤 거점형 늘봄학교가 구축되길 바라며,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은 행복하고 학부모는 안심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10월 11일과 1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깊이있는 수업-평가의 딥(Deep)한 이해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학생들이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삶의 맥락 속에서 수업과 평가를 설계할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강연에서 경인교대 온정덕 교수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학습으로서의 평가의 의미를 되짚어 보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탐구와 질문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 설계의 필요성과 수업 전문가로서 교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내 수업에 대해 성찰해 보고 깊이있는 수업과 평가를 설계해 보는 기회를 통해 좋은 수업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교실 속에서 질문과 탐구를 통해 스스로 사유하는 학생을 기를 수 있는 수업 설계를 꾸준히 실천해보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는 오래된 격언처럼 수업에 대해 성찰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실천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신(新) 국악뮤지컬 마당놀이 ‘아듀 뺑파’ 공연 무대를 펼친다. 성남시립국악단이 고전소설 심청전을 국악 공연과 뮤지컬, 마당놀이 등 세가지 요소가 접목된 새로운 형식으로 재구성해 관객에 선보이는 첫 무대이자 특별기획 공연이다. 연기파 배우들과 판소리 이수자 등이 심청전에 나오는 뺑덕, 심청, 심봉사, 황봉사, 주모 등 각 등장인물을 익살스럽게 연기하고, 심봉사가 눈을 떠가는 과정을 희극적으로 풀어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마당놀이 중간중간에 시립국악단이 국악관현악, 판소리, 민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해 국악뮤지컬의 신명과 흥겨움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마련돼 전 좌석(2000석)이 무료이며, 공연 한시간 전 행사장으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으로 연 1회 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최근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내년 2월까지 3억3800만원을 투입해 ▲보호구역 교통약자 사고 및 시설 현황조사 ▲보행자 및 통행로 체계조사 ▲보호구역 신규 지정 필요 시설 발굴 ▲시설 훼손, 미비 사항 및 규정 준수 여부 검토 ▲문제진단 및 개선안 검토 ▲현황도면 및 보고서 작성 등을 용역에서 수행하게 된다. 시는 보호구역 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보호구역 확대·축소 및 신규 지정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보호구역 164개소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한 뒤 그에 따른 세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태조사 용역을 통해 보호구역 관리를 내실화하고 교통약자의 교통안전 체계 수립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서 건강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시민들의 건강 챙기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돼 ▲19일 강시내 성남시의료원 가정의학과 부장의 ‘체중 관리의 모든 것’ ▲26일 김지연 분당차병원 차심리상담센터장의 ‘나를 따뜻하게 돌보는 방법’ 등의 순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별 체험과 상담도 진행해 스트레스 체크와 마음 챙김 명상, 나의 식단 분석과 영양 야채 드레싱 만들기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시는 앞선 5일과 12일 스스로 지키는 음식 건강, 우울과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돌봄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과 체험활동 내용을 앞으로 성남시 1인가구 건강 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2시 율동공원 만남의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7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건강을 지키려면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필수이며, 걷기 운동은 그중 최고의 예방법이다. 성남시는 시민 건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과 4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훈 성남시의사회 시민사업부회장 등 5명의 건강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율동공원 호수구간 걷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현재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접종을 진행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저녁 7시 탄천변에서 개최된 ‘2024 성남뮤직페스티벌·드론라이트쇼’를 참관했다. 신 시장은 “성남은 첨단 과학기술의 도시이며, 문화예술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를 지향한다.”라며, “가을밤 명품 탄천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와 드론이 함께하는 특별공연을 즐기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멋진 공연과 22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으며, 2만여명의 시민들이 빛으로 수놓은 하늘을 바라보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 지난 5일부터 9일간 펼쳐진 ‘2024 성남페스티벌’은 이날 드론라이트쇼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2시 율동공원 만남의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7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건강을 지키려면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필수이며, 걷기 운동은 그중 최고의 예방법이다. 성남시는 시민 건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과 4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훈 성남시의사회 시민사업부회장 등 5명의 건강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율동공원 호수구간 걷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현재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접종을 진행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2시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2024 성남 페스티벌’ 행사장을 둘러보며 여러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탄천을 중심으로 성남 곳곳에서 진행 중인 ‘2024 성남페스티벌’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 걸맞게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탄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탄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드론 축구대회, 카약 체험장, 반려동물 페스티벌 등을 둘러보며 꼼꼼하게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함께 탄천변을 거닐며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2024 성남 페스티벌’은 13일 저녁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를 통해 성남의 하늘을 빛으로 수놓으며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전 9시 30분 탄천변에서 개최된 ‘제1회 성남시장기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유소년 때부터 드론과 같은 첨단 기술을 체험하며 순발력과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전국 최초로 성남에서 개최되는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과 대회 참가 유소년 16개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드론퍼포먼스, 드론시축 등이 진행됐다. 제1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는 두 팀이 경쟁하여 드론으로 공을 다루고 골을 넣는 형태의 신개념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 초등부 9개 팀과 중등부 7개 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2시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2024 성남 페스티벌’ 행사장을 둘러보며 여러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탄천을 중심으로 성남 곳곳에서 진행 중인 ‘2024 성남페스티벌’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 걸맞게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탄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탄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드론 축구대회, 카약 체험장, 반려동물 페스티벌 등을 둘러보며 꼼꼼하게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함께 탄천변을 거닐며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2024 성남 페스티벌’은 13일 저녁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를 통해 성남의 하늘을 빛으로 수놓으며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전 9시 30분 탄천변에서 개최된 ‘제1회 성남시장기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유소년 때부터 드론과 같은 첨단 기술을 체험하며 순발력과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전국 최초로 성남에서 개최되는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과 대회 참가 유소년 16개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드론퍼포먼스, 드론시축 등이 진행됐다. 제1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는 두 팀이 경쟁하여 드론으로 공을 다루고 골을 넣는 형태의 신개념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 초등부 9개 팀과 중등부 7개 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선수단의 도전정신이 이 대회의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이다.”라며, “도전을 통해 함께 감동을 느끼며, 행복하고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경기도 행정1부지사, 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축하공연, 만찬 등이 진행됐다.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치러지며, 총 23개의 종목에서 5046명의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