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7월 23일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AI 융합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과 강사진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호정의장과 함께 방문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 실무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청년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현재 총 22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서초캠퍼스는 ▲ AI 기반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 ▲ 디지털 뮤직 콘텐츠 프로듀서 양성 과정 등 2개의 AI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SM유니버스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박상혁 위원장은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과 강사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한 경험과 의견을 청취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가 단순한 훈련기관을 넘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되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강사님들과 교육생들의 진지한 태도를 보며, 이 공간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상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23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많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찾고 있는 잠원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어린이 및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수영장의 특성을 고려해, 응급 상황 대비 체계와 수질·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이날 현장에는 최호정의장과 함께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폭우 이후 급격한 기온 상승에 이어,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공수영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박 위원장은 “이곳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이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공간 중 하나”라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단 한 건의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수영장 시설과 운영체계를 면밀히 살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어린이 전용풀장(유아풀, 청소년풀) 구조물 안전 상태 ▲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는 구간 ▲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의 비치 실태 ▲ 응급의료 대응체계 ▲ 안전요원 배치 상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7월 24일 경남도의회를 찾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합천 등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서울시의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2천만 원의 성금을 최학범 경남도의회의장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최호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에 필요한 연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호정 의장은 특히 딸기재배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의 설명에 “K-딸기로 유명한 지역이 피해를 입어 많이 안타깝다”며 “수해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지방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에도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하고 사무처 직원 20여 명이 안동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재난대응에 있어 실질적인 지방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실천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청년 정치참여의 마중물이 됐다.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가 청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료했다. 해당 감사는 이효원 의원 주최, 사단법인 청정 주관으로 개최됐다. 청년정치학교는 커리큘럼의 마지막 교과과정으로 모의 국정감사·행정감사를 실시하여 청년들이 실제와 유사한 정치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서울시의회에서 모의행정사무감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진지하게 감사에 참여함으로써 각자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모의행정사무감사는 문화정책 및 예술, 저작권, 미디어,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모델로 진행됐다. 해당 감사는 약 20여명의 청년정치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이 오고 갔다. 위원장 역할을 맡은 이효원 의원은 “여·야당 위원들의 질의 내용과 집행부 답변을 통해 올해도 본 감사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한 것이 느껴졌다”며 “실제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며 심도있게 들여다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3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지나간 직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원한강공원 수영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영장 시설물의 손상 가능성과 수질 등 위생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폭염 속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구1)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및 수영장 운영 관계자들과 함께 ▴수영장 구조물 및 전기·기계 설비 점검 ▴응급의료 장비 및 의료진 배치 상황 점검 ▴수질관리 상태 및 점검 ▴안전요원 배치 및 근무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어린이 안전에 초점을 맞춘 세부 점검이 이루어졌다. 최 의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무더위 속 열사병 예방을 위한 응급조치 장비와 의료진 배치 상황도 점검했다. 또, 최 의장은 수영장 내 수질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폭우로 인한 잔재물이나 이물질 유입 가능성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7월 22일, 성동구 숭신초등학교에서 진행된 ‘EBS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 해통소통 탐험대’ 녹화에 출연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서울시 예산과 경제정책을 주제로 퀴즈를 풀며, 기획경제위원회의 역할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해통소통 탐험대’는 서울시의회와 EBS가 공동 기획한 어린이 대상 의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1명의 의원이 직접 출연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퀴즈와 대화를 통해 서울시의회 상임위의 기능을 쉽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체험형 의정 프로그램이다. 이날 구미경 의원은 서울시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 정책 우선순위 결정,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등 시정 전반을 조정하는 기획경제위원회의 주요 기능을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의 살림을 어떻게 계획하고 운영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기획경제위원회의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며, 실생활과 연결된 사례를 통해 개념을 쉽게 전달했다. 현장에 함께한 초등학생들은 퀴즈마다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정답을 외치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고, 구미경 의원은 각 문제에 친절한 해설을 덧붙이며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미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2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광복 80주년 기념 나라사랑 어린이·청소년 아트 페스티벌’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2일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청소년·시민 등 3,8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된 시민참여형 문화예술축제인‘2025 광복 80주년 기념 나라사랑 어린이·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의 결산 행사로,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참가한 어린이·청소년들의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였으며 특히 그림 그리기 대회 주제인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가 지키고 싶은 나라' 로 어린이·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유, 평화, 광복, 통일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각 1명씩 총 3명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대상)이 수여됐고, 각 부문 금상 수상자 4명의 경우 서울시의회의장상이 주어졌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디지털 전시에 초청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의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3일 고속터미널역에 자리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를 방문해 AI융합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강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방문에는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구1)이 함께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 실무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청년 인재 양성 플랫폼이다. 현재 총 22곳이 있다.하반기 중 양천‧구로‧중랑캠퍼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는 현재 ▴AI 디지털 뮤직 프로덕션을 연계한 대중음악산업 콘텐츠 프로듀서 양성 과정 ▴AI기반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 2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날 최 의장은 시설을 둘러보고 서초캠퍼스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후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강사들의 경험담과 의견을 청취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잘 실행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는데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더 세심하고 만족도 높게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서울시의회도 보다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7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개최된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신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산‧학‧연‧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시 ESG 경영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포럼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회장, ESG 콜로키움 김영림 의원대표(동작구의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 용산구의회 이미재·김송환 의원,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 강동구의회 강유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서강대학교 송민섭 교수,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오 사무국장, 한국ESG평가원 손종원 대표, 국제사이버대학교 김수정 교수, 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묵묵히 국민과 시민의 보편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생활체육지도자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처우개선 정책 실행을 주문했다. 김경 위원장은 “현장에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현실을 들어보면 정당한 보상조차 이루어지지 못한 일들이 많다”라고 강조하면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20년을 일해도 신입과 급여가 같아 생계유지가 어렵다”라는 호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경 위원장은 “2025년도 4월 기준으로 도봉구, 마포구, 송파구 3개 자치구는 공무원보수규정을 준용하여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호봉제를 시행하는 등 자체적으로 처우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볼 때 서울시도 기계적인 보조금 집행만으로 제 할 일 다했다고 자부할 게 아니라 생활체육지도자의 사기를 저해하는 요인을 점검하고, 이를 혁파하여 시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이 지속해서 개선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경 위원장은 “현재 단일급 체계로 급여를 받는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는 직업 활동이 어떠한 유인도 자극도 되지 못하고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안이 김포공항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양천구 전역의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동력을 저하시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도시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며 강하게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허 의원은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보다 정교하고 합리적인 국내 적용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ICAO는 지난 2025년 3월 이사회를 통해 기존의 장애물 제한표면(OLS)을 ‘금지표면’과 ‘평가표면’으로 이원화하고, 평가표면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국제기준 개정에 맞춰 국내법을 개정할 경우 2030년 11월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기존 비규제 지역이었던 목동을 포함해 양천구 대부분의 주거지역이 새롭게 제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영등포구·마포구·부천시·김포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전역의 재건축·재개발 사업 중단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상황에 직면했다. 특히 이미 정비계획을 수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2일 성북구 남대문중학교 학생회가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을 위한 간담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대문중학교 학생회에서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직업군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소라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의회의 기능과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는 서울시의회를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여러분이 서울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체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어진 진로직업 미팅 시간에는 한의사가 참여해 한의사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진출 분야, 실제 의료 현장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학생들은 교육위원회 회의장과 본회의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방의회의 구성과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월 1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년 ‘청소년 의회교실’ 개원식에 참석해 신임 청소년 의원들에게 유대인의 가정교육 방식을 소개하며 “아주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신나게 의정활동에 임해달라”고 응원했다. 이종배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시의원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맑은 눈과 밝은 생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해서 미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유대인 가정의 교육 방식을 예로 들며, 큰 꿈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유대인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상상도 하지 못할 큰 꿈을 가지라고 교육한다고 한다. 상상력의 한계를 만들지 않는다. 그래서 유대인 가정의 자녀에게 꿈을 물어보면 어떤 아이는 ‘우주 정복’을 꿈꾸기도 한다.”라며 “미래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여러분도 노벨상 수상자, UN 사무총장이 될 수 있다. 꿈을 크게 가지고, 그 꿈을 향해 건강하고 신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울시의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민주주의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21일 오후 3시, 종로구 동숭길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일대에 위치한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개최한 ‘2025 서울어텀페스타(’25.10.4.-11.12.) 추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40일간 개최하는 ‘서울어텀페스타’ 축제는 민간(민간 예술가, 공연예술축제 조직위 등)과 공공(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향, 관광재단 등)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행사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매력도시 서울을 위한 글로벌 문화콘텐츠 강화’의 전략으로 ‘서울 예술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추진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의 하나로서, ‘서울스프링페스타(봄)’, ‘서울썸머바이브(여름)’, ‘서울윈터페스타(겨울)’ 에 이은 가을 서울의 순수공연예술 및 계절 특화 페스타 확대 사업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날 ‘2025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발족식’에는 본 추진위원회 기획위원인 아이수루 의원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규남 의원, 추진위원회 공동 추진위원장(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1일 환경‧디지털‧안전 등을 고려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새단장한 청량중학교(동대문구 왕산로 301)를 방문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는 노후학교시설 개선사업이다. 단순히 노후건물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고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교실혁명이 가능한 스마트함을 담고 ▴미래학교 교육과정 실현과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담은 공간개선 ▴마을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학습생태계를 지향하는 복합화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까지 고려해 개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청량중학교는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첫 완공했다. 이날 최 의장은 준공식에 참석하고 학교시설을 탐방했다. 준공식에는 정근식 교육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동대문구 제1선거구), 이태인 동대문구의장 등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단순히 노후 건물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디지털, 마을공동체에 열린 공간, 안전 등의 철학이 담긴 서울의 미래 교육의 장을 볼 수 있어서 반갑고 뿌듯하다”라며, “공간이 생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1일 서울AI허브(서초구 태봉로 108)를 방문, 서울시 AI 산업 육성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입주기업을 둘러봤다. 현장 방문에는 신동욱 국회의원, 김태균 행정1부시장, 박찬진 서울AI허브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 의장은 양재 일대 AI 인프라 조성 현황과 서울AI허브 운영성과 등을 보고받고 공군 AI신기술융합센터, 인공지능산업협회, 카이스트 AI대학원 등 입주기업 및 기관들을 차례대로 둘러봤다. 또, 서울AI허브에 자리하고 있는 국가 AI연구거점 김기응 센터장과 김재철 AI대학원 정송 원장을 만나 국가적 차원의 AI산업 육성 현황도 청취했다. 최 의장은 “올해 초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등장은 충격과 함께 인공지능 산업이 저비용 고효율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며, “서울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의회도 인재 양성과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지난 2월 제328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AI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또, 글로벌 AI 경쟁에서 서울을 선도 도시로 도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 개포동 567-1, 대모산과 구룡산 사이에 위치한 구룡마을, 매년 2개 산에서 밀려오는 급류로 수해 현장의 대명사였지만 올해는 비 피해가 전혀 없음이 확인됐다. 구룡마을은 1,107 세대가 거주하는 서울 최대의 판자촌이지만 최근 개발 계획에 따라 751 세대가 이주하고 아직도 361 세대가 거주 중인 대표적 달동네다. 그러나 평소 겨울 내내 발생한 대량의 연탄재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가구 등이 하천에 버려지고, 특히 이주한 빈집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개천에 방치되어 물의 흐름을 방해했고, 이들 쓰레기가 양재대로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우수관로를 차단하여 해마다 범람하는 등 큰 피해를 발생시켰었다. 특히 2023년에는 양재대로 지하연결 하천 통로가 막혀 하천의 급류가 범람하여 거주지역을 덮쳐 15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었고, 70대 노인이 극적으로 구조된 바 있었다. 금년에는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강남구가 협업하여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13일간 벌개제근 및 예초작업 3,400m2, 개수로 준설 및 운반처리 620m3, 폐기물 50m3를 처리했다. 이러한 조치로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에도 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은 7월 21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 2기 이후 세계 정세 변화와 서울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강구상 대외정책연구원 북미유럽팀장, 박성근 산업안전연구원 산업구조·정책효과분석실장, 박희석 서울연구원 경제혁신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하고, 이윤수 서강대 경제대학 교수, 김진하 서울연구원 경제모니터링연구단장, 오지윤 명지대 경제통계학부 교수, 정호성 동덕여대 금융융합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금 우리는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긴장 등 세계 질서가 빠르게 요동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서비스업과 중소기업 비중이 큰 서울의 산업 구조는 이러한 외부 충격에 특히 취약할 수 있기에 선제적이고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 경제의 회복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일은 곧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이자 미래 세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십대의 눈으로 십대의 문제를 고민하고, 십대다운 해법을 조례에 담아 발의, 심사, 의결하는 청소년을 위한 지방의회 체험학교가 문을 연다. □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제3대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의회 본회의장에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초등학교 5,6학년 중에서 청소년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80명의 제3대 청소년 시의원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의정활동 체험을 하게 된다. ○ 이날 개원식에는 최호정 의장, 김형재 시의원, 박칠성 시의원, 우형찬 시의원, 이민석 시의원, 이종배 시의원 등이 함께해 축사 및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직접 시의원 선출부터 원 구성, 정당과 상임위원회, 본회의 활동을 통해 실제 안건을 발의하고 처리하는 실질 의정 과정을 5개월에 걸쳐 체험하는 의회 민주주의 교실이다. ○ 1996년 일일 모의의회 체험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제11대 서울시의회가 출범한 2023년부터는 실제 연간 의회 운영 일정과 유사한 형식으로 청소년의회를 구성·확대 운영 중이다. □ 제3대 청소년의회는 총 80명의 청소년 시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2023년 제1대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 합천 등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격려금 2천만 원을 전달한다. 서울시의회는 24일 경남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최호정 의장이 최학범 의장에게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난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경남도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뜻을 반영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재난 재해는 모두의 아픔으로,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하고 서울시의회 사무처 직원 20여 명이 안동을 방문해 구호물품 정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서울시의회는 의회 차원의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전국적인 재난·재해 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