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중장기발전종합계획'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전체 인구 대비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역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는 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동두천시와 함께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문화예술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SNS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함으로써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설문 결과는 동두천시의 미래 비전과 전략과제 도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미군 공여지, 인구 및 정주 여건 문제를 비롯해 교육·경제·복지·교통·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시민의 요구와 기대를 종합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이번 설문조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 전반에 대한 바람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태권도 인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 인성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한 학기 동안 인성과 자기방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 중심의 수업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문 태권도 지도사가 태권도의 기본 정신인 예의, 배려, 존중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호신술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간단한 호신술 동작을 배우며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물론, 상대를 존중하며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까지 익히게 된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태권도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흥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인성교육은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뜻깊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민원부서 직원과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담당하는 직원 등 22명이 참석해 고충 민원 및 민원 처리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업무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와 시장님의 민원 담당 공무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라며“공무원 여러분이 곧 동두천시의 얼굴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적십자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9일, 관내 지행역 일대 상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른 시간에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은 우의를 착용한 채 오전 내내 이어졌다. 이날은 종일 비가 예정되어 있어 봉사원들의 활동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봉사원들은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한 봉사원은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 조금만 움직여도 더운데 비가 내려 시원하게 봉사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였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한 봉사원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봉사원들부터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고 쓰레기를 줄이며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함께 25여 명의 의료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이동진료 사업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의료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에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치과 및 한의과 진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한의과는 혈압, 혈당, 빈혈, 콜레스테롤 검사 등 기초검진과 침 치료를제공했고, 치과는 이동 진료 버스를 이용해 구강검진, 틀니 관리, 불소도포 등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추진 중인 무료 이동진료는 병원과 약국이 없는 상패동 주민을 위한 맞춤형 의료복지이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의료복지제도를 연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더(The)잇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1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더(The)잇길 워킹그룹’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 관계 부서, 시의원, 시민 대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인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The)잇길 워킹그룹’은 시민 중심의 보행환경 개선과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보행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동두천시의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 시민 대표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동두천이 더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보행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3세 미만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동두천경찰서, 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육지원청 내 지상 주차장에서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도로교통법'제2조에 따라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 중인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원으로 전체 차량 중 약 10% 내외로 총 7개 기관의 통학차량이었다. 합동점검단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충족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법적 기준에 따른 항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시정 조치를 하고, 고의 및 중과실에 의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합동점검 대상이 아닌 기관은 자체 점검을 실시한 후 결과를 교육지원청에 제출해야 하며, 하반기에도 동일한 점검이 계획되어 있다. 임정모 교육장은 “어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르빛도서관은 오는 5월 3일 6층 세미나실에서 ‘사서와 함께 책 읽기 및 증강현실(AR) 책카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어린이 회원 중 7세부터 9세까지의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마련한 참여형 독서 체험이다. 프로그램은 오르빛도서관에 대한 소개와 도서관 이용법 안내 후, 사서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된다. 증강현실 콘텐츠가 담긴 ‘증강현실(AR) 책카드’를 활용해 책 속 장면이 살아 움직이는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또한 증강현실(AR) 카드 키트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4월 27일까지이며,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르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에 흥미를 느끼며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8일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꽃을 활용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태아와의 교감을 유도하여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고자 ‘플라워 테라피 태교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태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임신부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꽃을 이해하고,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다양한 꽃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신부는 “‘플라워 테라피 태교 교실’을 통해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꽃향기를 맡으며 태교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자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평생학습관에서 ‘자율방재단 재해구호 교육’을 실시했다. 한울림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재해구호 체계·역할’, ‘현장 심리구호’, ‘심리지원 및 응급처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단원은 “재난 예방 및 대응에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된 방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과 재해구호 요령에 대해 알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동두천시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한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 시민평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6회 동두천시 전국 요가릴레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요가회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요가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요가를 통해 건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앞서 오산시의 ‘인사이드플로우’ 팀과 동두천시의 ‘아그니스’ 팀이 식전 공연을 펼쳤으며, 이후 요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가팀들이 실력을 겨루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대회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팀별로 요가 동작을 차례로 수행하며 협동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참여한 많은 요가 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실력을 나누고, 요가를 통한 건강한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일 14시 안흥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 감사 예배를 진행했다.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동두천CBMC, 동두천경찰서경목위원회, 동두천시청 신우회 등이 후원한 이날 예배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순서는 동두천성결교회 성가대가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찬양했고 안흥교회 김원국 담임목사가 ‘내 이름도 부르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는 동두천성결교회 손덕환 장로의 사회로 주요 내빈 소개가 진행됐으며, 기독교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답사가 이어졌다. 박형덕 시장은 답사에서 “오늘 부활절 연합 감사 예배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은총이 동두천시와 온누리에 퍼져 사회가 화합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심의위원 2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전문성과 책임감을 더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장애인활동지원 제도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 서비스이다. 수급 자격 여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위촉으로 동두천시는 심의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자립생활 지원이라는 중요한 사명을 맡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심의위원회가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따뜻한 심의를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위촉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더 많은 장애인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과 21일 2일간 오르빛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표 46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동두천시의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교육 지원 사업 소개와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주요사업을 보고했으며, 교육 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운영과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 학부모의 역할이 강조됐다. 간담회 이후, 학부모들은 오르빛도서관과 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4월 26일,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자연 친화 도시 동두천에서 ‘제11회 동두천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트레일러닝 애호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동두천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이쎄노가 주관하며,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한다. 약 2,2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초보자를 위한 10km 코스부터 중급자와 고급자를 위한 20km, 50km 장거리 코스까지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모든 레벨의 러너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왕방산, 어등산, 천보산 등 동두천의 아름다운 산악지형을 활용한 이번 대회는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청정 자연 속에서 도전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당일에는 브랜드 엑스포, 수제 맥주 판매, 월드푸드 스트리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려,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4월 21일 의원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활동계획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승인된 연구단체는 ‘유휴공간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권영기 의원)’와 ‘자전거 정책 연구회(대표 이은경 의원)’로, 각각 3~4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휴공간 활용 방안 연구회’는 빈집, 빈 교실 등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체류형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자전거 정책 연구회’는 동두천시 자전거 인프라의 실태를 분석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승호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를 통해 동두천시의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3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 12건, 의원 발의안 9건 총 21건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에 출석ㆍ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장), ▲'동두천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부의장), ▲'동두천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3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에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위원들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윤광회 위원장은 “예상치 못한 화마로 인해 삶의 기반을 잃은 영남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르빛도서관은 지난 19일 4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무비&재즈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영화음악과 재즈 연주, 특별한 해설이 어우러져 공연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및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음악전문기업 아트렛의 김아리 재즈 해설가와 강승훈 피아니스트를 비롯한 전문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공연은 ‘라라랜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피노키오’, ‘토이스토리’ 등 명작 속 OST를 재즈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재즈 편곡과 해설이 곁들여져 재즈를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며 피아노, 플루트,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노래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 “아이들과 재즈를 듣는 것이 처음인데, 해설이 곁들여져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라며 “도서관에서 이런 공연이 열리는 것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20명을 대상으로 성인 정신건강 교육 ‘우울증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병무청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도록 돕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며, 교육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을 진행한 정혜선 부센터장은 “청년들의 건강한 정신을 위해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정신질환의 예방과 자기관리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인 정신건강 교육에 관심이 있는 단체나 사업장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