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 부처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담당하고 있는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뿐만 아니라 동두천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 자동차 안전단속팀·동두천시 교통행정과 등의 관계 부처로 구성된다. 특히 점검에는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등 현장 점검이 필요한 어린이집 차량에 대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내용, 안전 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구조장치 변경 여부 등을 확인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더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정하고 체납징수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자진 납부 기간으로 정해 체납액 납부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활동 기간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납세 의식 고취와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 활동 기간을 운영해 체납자의 확인된 모든 재산(부동산, 자동차 등)을 적기에 압류 조치할 뿐 아니라 적극적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매출채권·급여, 금융자산 압류 추심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악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안내하는 등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범죄예방 활동단 우리동네 보안관’의 2024년 방범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활동은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동두천시 관계자,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생연·중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 해의 인사를 나누고 활동을 다짐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특히 우리동네보안관은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치안 불안 요소를 차단하는 등 선제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방범활동뿐만 아니라 CPR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접목시킬 예정으로 이번 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생연2동과 중앙동 내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미화 동두천시 도시재생과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우리동네 보안관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때 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갈 테니 많은 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취약·위기가족 발굴 및 가족 서비스 상호 협력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금번 협약 체결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연중 발굴하고, 더불어 가족 서비스 지원 사업 등 프로그램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을 기대하고자 한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가족복지 분야 상호 발전적인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면서 “센터도 취약·위기 가족 발굴과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함께 협력해 시급한 복지 위기 가구 문제 해결과 가족복지 분야 업무 협력을 위해 생연1동도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이 행복이음나눔가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은 2023년 5월부터 현재까지 관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계란 50판을 매달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강명관 이디야커피 동두천중앙역점 대표는“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항상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파해 주시는 강명관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이 따뜻한 동행이 오랫동안 유지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 가정의 낡은 화장실 세면대와 거울 교체, 마당 청소 및 정리까지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봉사를 통해 집수리를 받은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새마을지도자들 모두 생업에 바쁜 가운데도 봉사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은 주거환경개선으로 환하게 웃으시는 분들의 모습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새마을지도자님들의 열정 넘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보산동 취약계층 가정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기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이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로부터의 보호 및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2월 27일에는 관내 3곳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53명과 지도자 7명 대상으로 스마트폰 의존 예방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었지만,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찾아가는 청소년 위기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28일부터‘2024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이후 시민주도, 주민자치, 생활문화 등 문화 민주주의적 가치가 주요한 패러다임으로 정착함에 따라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민 주도로 도시 체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민간 활동을 장려함과 동시에 지역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작년 처음 사업을 진행하여 소규모 문화예술단체와 청년 지역문화 콘텐츠 및 공공예술 활동에 참여한 15개팀을 지원했다. 이번 공모에는 관내 소재 고유번호증이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소규모 문화예술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향후 최종 선정된 단체의 문화 활동에 각 팀당 300~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모 참여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4월 12일까지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와 낙원교회 권은혁 목사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해장국 후원과 차량 이동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담양평해장국을 운영하는 마익수 대표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버스를 운행하여 어르신들이 해장국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했고, 권은혁 낙원교회 목사 역시 어르신들의 거동을 도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참된 봉사를 실천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결식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께 매월 해장국 한 그릇과 이웃 사랑의 온정까지 함께 전달해 주시는 마익수 대표님과 권은혁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6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이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낡고 오래된 방충망과 형광등을 LED 등으로 교체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한층 밝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됐다. 이번에 집을 수리하게 된 어르신은“오래된 주택에 혼자 살면서 집수리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찾아와 집수리는 물론 소소한 불편까지 모두 해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차유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와 지난 26일 난임부부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의료적 개입과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에 개소한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 부부와 산전·후 임신과 양육 과정에서 신체적 심리적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 및 배우자의 우울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및 서비스 연계,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상담, 우울 예방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위해 체결한 것이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살위험에 취약한 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자살예방 안전망 확보는 물론 심리상담 치료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3월 11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관내 6개 중학교 (동두천중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생연중학교, 송내중앙중학교, 신흥중학교, 한빛누리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슬기로운 중1 생활이라는 주제로 동두천양주교육청과 관내 중학교,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생명 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2년째 시행하고 있다.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 청소년들의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동두천시 청소년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사람이 책이 되어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사람책 도서관(휴먼북 라이브러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람책(Humanbook)은 사람이 책이 되어 삶의 지혜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책’을 빌리는 대신‘사람’을 빌리는 것이다. 독자들은 읽고 싶은 책(사람)을 선택하여 대화를 통해 사람책의 인생 지혜와 경험, 재능을 대화로 나눌 수 있다. 동두천시립도서관에서는 먼저 자신의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어줄 '사람책'을 8명 내외로 3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재능 나눔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지원 자격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전화 및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후 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사람책을 선별할 예정이다. 사람책 활동은 최소 5회 이상 해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의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없애고 보다 많은 시민이 금연교육과 금연클리닉 등록·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연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사업은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및 사업장에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참여 인원 중 금연 희망자에게는 현장에서 금연클리닉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클리닉 등록 대상자는 ▲ 니코틴 의존도 평가 ▲ 코티닌 검사 ▲ 금연보조제 제공 ▲ 행동강화용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9차례 이상의 금연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3개월 금연 성공 시 목·어깨 안마기를 제공(재고 소진 시까지)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별도의 금연 성공 기념품이 추가 제공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새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관내 51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겨우내 쌓인 먼지와 묵은 때, 냄새 등을 제거하는 대청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동파가 우려되어 동절기 동안 폐쇄했던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으며 화장실 내·외부 청소 및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잡초,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화장실 문 잠금장치, 변기·세면대 등 시설 파손 여부를 살피고 화장실 내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유무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봄철 나들이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운영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점검과 유지·관리도 필요하지만, 깨끗하게 사용하려는 이용자의 시민의식도 매우 중요한 만큼 관련 사항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애인단체장과 복지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각 전문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7인을 위촉위원으로 구성한 후 박형덕 시장이 직접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구성된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자문위원회는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문적인 정책과 대안, 발전 방향을 제안하여 단체의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대수 연합회장은“자문위원회를 통해 동두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 장애인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로 자문위원회가 구성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자문위원회와 함께 동두천에 거주하는 장애인분들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이하 주민협의체) 운영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형덕 시장, 시 관계자, 주민협의체 운영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시장이 직접 운영위원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리동네주민쉼터 조성사업(빈집 정비사업) 현황, 행복드림센터 건립후 상권 활성화 방안, 생중계 상생플랫폼 및 생연 공유누리센터 건립 현황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주민협의체 운영위원들과 공유했다. 특히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다양한 공모사업과 연계하는 방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 모색을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 자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호우, 태풍 등)에 대비하여 관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도상훈련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박형덕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난해 여름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타 지역에서 지하차도 침수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자들과 유관기관 참석자들에게 철저한 사전대피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별히 이날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우량 100mm의 호우를 동반한 가상의 태풍이 동두천에 상륙한 상황을 가정하여 이에 대한 사전 대응 및 피해복구 계획에 대해 참석자 간 토의하고 발표하는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임무를 수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침수 및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 관계자, 주민협의체 운영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이 직접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참석자들은 시정 브리핑을 통해 우리동네주민쉼터 조성사업(빈집 정비사업)현황, 행복드림센터 건립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 생중계 상생 플랫폼과 생연 공유 누리센터 건립 현황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진행 사업을 주민협의체 운영위원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관계자는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다양한 공모사업과 연계하는 방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모색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 자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동두천 및 양주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 관련 기관 4곳과 연계하여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지역에 소재한 기관에서는 ▲회복적 대화를 기반으로 한 모임 프로그램(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 성격검사를 기반으로 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더감동교육심리센터) ▲난독 현상이 있는 학생을 위한 언어치료 프로그램(넘나들언어인지학습연구소)으로 총 세 가지 종류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동두천ㆍ양주지역 관내 초·중학교 학생(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동두천 지역에 소재한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동두천 지역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대상으로 치료 놀이를 기반으로 한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복지 지역 공동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좀 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교육 취약 학생들의 탄탄한 교육복지안전망이 되어줄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의 전문 기관과 연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복지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