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동두천시 청년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청년은 창업·취업, 참여·권리, 주거복지, 문화 예술, 교류·소통의 5개 분과에 나누어 참여하게 된다. 청년협의체 위원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시정에 반영하고, 다양한 청년 정책 의제 발굴 및 모니터링, 시정 참여, 홍보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거나, 시에 소재한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청년 정책과 청년 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2년으로 재위촉이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협의체를 통해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소통 창구이자 실질적인 기구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액 징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 연초 기준 체납액은 102억 원으로, 연간 징수목표액을 28억 6천만 원으로 설정하고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 기간 중 14억 3천만 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체납자 유형별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해 체납 징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3월에는 지방세 체납액 고지서를 모든 체납자에게 발송하여 자진해서 납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후에는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납세 여력이 있음에도 미납한 고액 체납자의 예금, 급여, 카드 매출, 채권 등을 압류하고, 압류 후에도 상당 기간이 지난 상습 체납자의 압류 재산의 실익을 분석해 적극적으로 공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 행정제재를 병행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질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하여 가치 있는 동산을 압류하고, 출국 금지 대상 명단에 등록을 의뢰하는 동시에 체납자 명단 공개 및 공공정보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5일 의원회의실에서‘3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0개와 집행부에서 제출한 16개 안건 등 총 26개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2025년 3월 25일에 실시된 의원정담회에서는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동두천시의회에 출석ㆍ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황주룡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동두천시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현숙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이담초등학교 내 ‘DDC새싹돌봄교실’개소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 학교,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동두천시 최초의 ‘학교 안 다함께 돌봄센터’로, 지난해 7월 15일 교육청-학교-지자체 간 구축·운영 협약을 체결하며 구체화됐다. 해당 사업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DDC새싹돌봄교실’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이담초 미소관 1층(644.83㎡)을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조성된다. 향후 지역사회와 연계된 돌봄거점센터로서 운영되며,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자체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미2사단 영내에 인접한 걸산동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봄철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지행동 소재 뭉치식당(대표 류경우)에서 후원한 다양한 식료품 꾸러미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산림 주변 소각금지 등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윤상춘 걸산동경로당 회장은 “후원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특성에 맞춰 산불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생명사랑 투게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사랑 투게더’는 해당 동의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일대일 결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재가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와 사회적 안전 그물망 형성, 생명존중 인식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산불 예방을 위해 불현동 소속 40명의 통장을 통해 주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시청에 신고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마을 방송을 활용해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 산과 가까운 곳에서 화기 취급 및 흡연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다중이용시설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 안전관리 업체를 통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2025년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 ‧ 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 참여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염 ‧ 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8월 휴강) 매주 목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1·4주차에는 이론교육, 2·3주차에는 요리 실습으로 매월 10명씩 진행할 예정이다. 요리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및 웰빙 식단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은 보건소와 외부 요리학원이 연계하여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할 수 있다. 모집은 3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지역보건팀에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생활양식 개선과 건강관리 예방 효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만성질환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3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어린이독서회 회원 어린이는 전문 독서지도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책을 읽으며 책 읽기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미술, 토론, 교육마술 등의 독후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수업은 4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정보도서관 지하 새싹터에서 8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독서회 회원 중 개근 일수가 4회 이상인 회원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를 10권에서 15권으로 확대되는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접수 기간 및 접수 방법은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후 추첨 및 발표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4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관내 임신부 100명을 대상으로 육아서적과 그림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초보엄마 북(book)돋움’ 사업을 실시한다. 초보엄마가 불안감을 덜고 아기 맞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은 태교 및 육아 관련 서적과 엄마가 읽기에 좋은 그림책으로 구성했다. 특히, 태교를 준비하면서 0세부터 100세까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해 위로받고, 그림책 읽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북스타트 코리아 ‘아가마중’ 프로그램과 연계해 에코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부하며,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책 꾸러미를 수령할 때 등본과 임신확인서를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본인이 방문하기 어려울 경우, 등본에 등재된 성인 가족이 대신 수령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출산을 축하하며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예비 부모를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24일 동두천시 소속 아이돌보미 3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집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소그룹으로 진행됐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아이돌보미의 활동 관련 애로사항 파악, 아이돌봄서비스 관련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한부모, 다자녀, 다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으며, 동두천시 소속 아이돌보미 65명이 활동하고 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가 가족센터와 소통하는 활동가로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2025년 ‘학생자치 축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024년부터 ‘학생자치 축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 운영, 평가함으로써 주체성 및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 축제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동두천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신청서는 각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블라인드 서류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외부 교육 전문가, 교직원 등이 참여하여 공정하게 이루어진다. 1개교당 최대 1천5백만 원을 지원하며, 심사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2024년 사업 결과를 토대로 심사 기준을 보완하여 2025년에는 학생들의 교육과정 연계성 및 교육 효과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전년도에 지원받은 학교에서 미비점을 보완해 신청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발휘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자원순환가게’를 지난 24일부터 두드림희망센터(중앙로 249)로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란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민들은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우유팩 등 고품질 재활용품을 쓰레기종량제 봉투 등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고품질 재활용품이 좋은 원료로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 따라 홍보하고 운영한 결과, 지난해 총 1,072회 교환이 이루어져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자원순환가게의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3:00~17:00이며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2025년에는 두드림희망센터로 이전하여 더욱 활발히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재활용품을 물품으로 교환하며 환경을 지키는 자원순환가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여름철에 증가하는 감염병 매개 모기의 왕성한 활동 시기를 대비하여 모기 유충구제를 중심으로 연무 ‧ 연막 ‧ 분무 등 방역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해빙기에는 월동 모기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져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박멸할 수 있는 적기다. 이에 동두천시는 방역 기동반을 편성하여 지난 3월 4일부터 정화조와 하수구 등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유충구제 및 연막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상기온 등으로 모기 발생이 빨라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친환경 해충 유인 퇴치기를 기존보다 1개월 빠른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3월 집중적인 유충구제를 시작으로 4월부터는 성충구제작업도 병행하여 집중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모기 발생 예방을 위해 시민들도 거주지 주변의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폐타이어, 폐화분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곳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신규 교육 공모사업으로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과 연계된 학교 학부모회 활동을 지원하여 학부모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 사업은 동두천시에서 공모 방식을 통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중 3개 학부모회를 선정하여 각 학부모회당 활동 운영비 2백만 원을 지원한다. 학부모회 활동 계획의 적정성과 학교 교육 프로그램 개선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학부모회 활동으로 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 학교 교육 모니터링 등 교육 현안에 대해 청취하여 관내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 주체로서의 역할 습득 및 자긍심 고취 등 더욱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공개모집을 지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한 결과, 동두천시 발전 방안 연구, 역사, 건축, 예술, 환경, 스포츠, 진로 등을 주제로 총 17개 동아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15개 동아리가 신청해 최종 5개 동아리가 선정됐으나, 올해는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7개 동아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한 17개 동아리 중 교육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동아리가 선정된다. 2025년에는 동두천시 발전 방안 연구 및 관내 시설을 이용한 연구 등 지역과 연계된 주제를 포함할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선정된 동아리는 학생 6명과 지도교사 2명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총 56명 내외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로 연계 및 특기 적성 개발을 위해 동아리별로 최대 5,600만 원까지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국내외에서 견문을 넓힐 기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관내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 동두천지사 등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이에 대비한 도상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형덕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자들과 관계기관 담당자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훈련에서 시간당 강우량 100mm의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하여 이에 대한 사전 대응과 피해 복구 계획을 토의하고 발표하는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침수와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4일,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승호 의장을 포함한 협의회 소속 시·군 의장들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는 쌀 500kg 규모의 위문품도 전달됐으며, 참석자들은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을 함께 기원했다. 김승호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협의회 역시 경기 북부 지역이 힘을 모아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북부권 시·군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공동 현안 해결, 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NH농협동두천시부와 동두천농협은 21일 (사)동두천시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동두천시 하봉암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현장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한편, 농협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생활 전반의 어려움에 놓여있는 노인 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천사운동본부, 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등의 사회복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텔에 거주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신체적 및 정신적 생활 전반의 위기 상황의 놓인 독거노인을 위해 경제적 지원, 주거지 상향, 방문 정신 관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별 개입 방안을 찾고 공유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결정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민관이 함께 모여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이 사례뿐만 아니라 우리 동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