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관내 독거노인들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독거노인 도시 관광명소 견학’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3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대부도를 방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나들이는 ▲대부도 명소 방문(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황화코스모스 오색꽃길 등) ▲포도농장 수확 및 시식 체험 ▲바다향기수목원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니 우울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가 오는 2027년까지 총 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해 물순환도시 LID(Low-impact development, 저영향개발) 비점오염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 증가와 녹지면 감소로 발생하는 하천 수질 오염, 지하수 고갈, 홍수, 하수관로 부족, 열섬현상 등 문제를 해소하고 빗물이 하천으로 그대로 유입되지 않고 땅속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통합적 물순환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효자동, 소양동 일대 1.65㎢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식생체류지, 침투도랑, 식생수로, 투수포장 등 다양한 저영향개발(LID) 시설을 설치한다. 춘천시는 지난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으며 올해 말 환경부 승인을 거쳐 내년 3월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7년 사업 완료 시 도심의 빗물 침투량과 증발량이 회복되고 수질 개선과 녹지 확충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LID 비점오염저감사업을 통해 녹음이 우거진 도시와 자연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며, “체계적인 물순환 관리 체계를 구축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관객에게 춘천의 매력을 전한다. 춘천시가 춘천 신규 관광홍보영상 3편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일장춘몽’과 ‘마음을 날다, 춘천을 날다’ 2편은 송파 메가박스 등 전국 40개 극장에서 영화 상영 전 영상으로 송출되며 세 편 모두 춘천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홍보 영상 ‘일장춘몽’은 영화관에서 어둠이 내려앉는 순간 시작돼 춘천의 밤을 스크린 위에 새롭게 그려냈다. 소양강 처녀와 삼악산 호랑이가 춘천 곳곳을 질주하며 펼치는 쫓고 쫓기는 액션 활주극으로 애니메이션의 도시답게 곳곳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장면이 완성도를 더한다. 또 지자체 홍보 영상에서 보기 어려운 역동성과 영상미가 눈에 띈다. 두 번째 ‘마음을 날다, 춘천을 날다’ 홍보 영상은 FPV(일인칭 시점) 드론 촬영 기법을 활용해 산과 호수, 레고랜드와 남이섬을 가로지르며 마치 춘천의 하늘을 직접 나는 듯한 시각으로 영상을 구성했다. 빠른 화면 전환과 세련된 음악이 더해져 젊고 활기찬 도시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세 번째 영상인 ‘춘천정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의회는 한명숙ㆍ권오규 의원이 공동발의한 '제천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안'을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20일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외국에서 유입됐거나 국내에서 자생하는 생물 중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어 환경부장관이 지정ㆍ고시하는 생물이다. 이번 조례안은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제천시의 토착자생종 보호 등 자연환경을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관련 대상사업 ▲시민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조례안을 공동발의한 한명숙 의원은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와 확산방지를 통해 제천 내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강한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 성거도서관은 내달 ‘힐링 라운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책과 함께 일상다도 ▲도서관 속 작은 영화관 ▲책 사이로 흐르는 선율이 진행된다. 책과 함께 일상다도는 3일 열리며, 전문강사와 함께 주제도서를 선정하고 취향에 맞는 차를 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속 작은 영화관은 7~ 21일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7일, 포레스트 검프 ▲14일, 라라랜드 ▲21일, 그래비티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책 사이로 흐르는 선율은 5~ 19일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독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8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잔디운동장에서 ‘동네방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안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친환경 소비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9~24세 청소년 포함 가족 20팀은 재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이나 의류, 장난감 등 판매 물건 12가지 이상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잔디운동장 일대에서 플로깅(환경정화) 활동도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지급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는 플리마켓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내달 어린이들을 위한 작가 초청 프로그램 ‘그림책 너머의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 10세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책에 담긴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8일에는 ‘동백 호빵’의 백유연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연과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29일에는 천안지역 작가인 소중애 작가가 ‘분홍 : 크레용의 이야기’ 도서를 중심으로 어린이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간다. 참여 신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쌍용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작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7일부터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는 2016년 2월 개통하여 2022년 7월 운행 중단 이후 3년 3개월 만으로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열차의 효율적 운영과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의 도시철도 체계에서 벗어나 체험형·공항이동지원형 궤도시설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공항 1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연장 6.1km, 정거장 6개소, 차량기지 1개소 규모로 건설되어, 총사업비 3,139억 원이 투입됐다. 운행 중단 전까지는 '도시철도법'에 따라 도시철도로 운영됐으나 공항공사는 2022년 3월부터 도시철도 폐업 절차와 전용 궤도시설 전환 인허가를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올해 5월에는 국토교통부·인천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소유, 운영 및 유지보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7월 중구청으로부터 전용궤도 운영 승인을 받으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공항공사는 7월부터 약 3개월간 시험운행과 준공검사를 거쳐 안전성 검증과 시설 재정비를 마쳤고 운행 재개 후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상생형 캠페인 ‘지역사랑숲휴가’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숲여행 가을선물 원플원(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지역사랑숲휴가’ 캠페인을 통해 숲체원 이용 전일부터 횡성 지역 내 5만원 이상 소비한 종이 영수증을 제출한 고객에게 예약 객실 1동의 숙박료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진행하는 ‘숲여행 가을선물 원플원’ 이벤트는 ‘지역사랑숲휴가’ 캠페인 참여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로,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더덕, 다육이 만들기 등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제공하는 농산촌 체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횡성숲체원과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이벤트는 국민들에게 산촌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인지도를 높여 지역 관광의 자생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지역 상생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25일 도서관 로비에서 ‘샘마루버스킹-현악 4중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과 책 사이의 관련성을 강조하는 전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원주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과 협조해 진행된다. 공연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영화 알라딘의 주제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5곡을 선별해 연주할 예정이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며 바쁜 생활 속에서 잠시 여유를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개관 10주년 기념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중천철학도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베스트셀러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강용수 작가를 초빙해 ‘철학이 들려주는 답-행복은 노력일까, 운명일까’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는 도서관 2층 중천학당에서 진행되며, 2층 로비에서는 개관 후 10년 간의 기록을 담은 ‘시간의 축적, 지혜의 발자취: 중천철학도서관 10년사’와 ‘중천 전집’, ‘유튜브 중천학당 영상전’ 등으로 구성된 기획 전시도 운영된다. 사전 참가 신청은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로 접수한다. 한편 중천철학도서관은 동양 철학의 대가 고 중천(中天) 김충열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념하고,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15년 개관한 전국 최초의 철학 특화 도서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의회는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 10월 22일 예정된 제124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당진시 9개 부서 11건의 당면 보고가 있었다. 이날 문화예술과는 ‘2026년 (재)당진문화재단 출연금 동의안’에 대해 설명하며 “충분한 지원 가치를 지니고 있는 축제들이 더 큰 효과를 거두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보고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출연금 증액 규모에 대해 염려하며, “예산이 늘어나는 만큼 효율적인 집행과 성과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라고 지적했고 신중한 예산 운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원녹지과는 ‘호수공원 손실보상비 감정평가 결과’를 보고하며, 보상비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 필요성과 예산 편성 계획을 설명했다. 시의원들은 “지속적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조성비 증가까지 겹칠 경우 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당진시의회는 투자유치과로부터 ‘도비도 - 난지도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6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업무협업 플랫폼 ‘두레이(Dooray!)’ 사용자 교육을 열고 전 부서 서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업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정착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NHN 두레이 온보딩팀의 전문 강사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두레이(Dooray!)는 NHN이 개발한 클라우드(SaaS) 기반의 통합 협업 플랫폼으로, 프로젝트(업무별 현황 공유)·드라이브(파일 공유, 공동편집)·위키(매뉴얼 등 지식관리체계) 등 다양한 업무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교육에서는 두레이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부서 간 협업을 위한 실무 활용법과 업무 효율화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실제 행정 업무를 바탕으로 한 실습 과정을 통해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무담당자를 중심으로 두레이 활용도를 높이고, 보고·협업·자료공유 등 행정업무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군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 30분, 홍천군 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홍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AI 기술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공공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AI가 초래할 혼란과 편향을 넘어 주민 모두의 이익을 지향하는 공공선의 기준을 세우는 ‘주민이익’ ▲데이터와 기술의 독점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주민참여’ ▲AI와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포용하는 ‘주민지킴이’ 등 세 가지 핵심 역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13시 30분부터 강사 소개를 시작으로 ▲‘AI 시대, 공무원의 역할’ 교육 ▲마무리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는 홍천군 소속 공무원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AI 활용 방법을 넘어 공무원의 디지털 이해도 제고와 AI 활용 역량 향상을 통한 행정 혁신의 기반 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6일 횡성 만세공원에서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는 “마음건강 나들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나에게 전하고 싶은 문구 필사하기 △감사일기 작성 △O/X퀴즈 △우울증 자가검진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서준호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방법을 익혀 건강한 마음을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상담 및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