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인천공항 납세지원센터 처리가능 업무 - 각종 민원증명 발급(사업자등록 증명·납세증명서 등). - 세금 신고·신청 접수(부가가치세·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 등). - 국세 수납(신용카드·계좌이체 등). - 일반적인 세무서 업무(세무 상담 등). * 민원증명 신청 시 신분증 지참 필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최근 계양구에서 발생한 맨홀 작업 노동자 사망 사고에 대한 빠른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8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환경공단으로부터 지난 6일 발생한 맨홀 작업 노동자 사망 사고 관련 긴급 현안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해당 사고 피해자 2명은 지난 4월 공단이 발주한 ‘차집관로 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용역’을 위해 지하관로 조사에 나선 노동자로, 원청 소속이 아닌 각각 하도급의 재하도급, 재재하도급 업체 소속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최초 계약업체가 다른 업체에 재하도급을 주는 것을 금하고 있지만, 이처럼 불법 재하도급이 이뤄진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인천환경공단 김성훈 이사장은 “원도급 업체로부터 안전관리계획서와 밀폐공간 작업계획서, 지하시설 출입허가 등의 서류가 오기를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공단과는 계약 관계도 아닌 재하도급‧재재하도급 업체 인력이 허가 없이 현장에 들어갔다가 일어난 사고”라고 해명했다. 공단은 계약업체가 하도급을 주는 것 자체도 불법일뿐더러 원도급 업체가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8일 11시~15시, 관내에서 ‘경기도 북부권역 자원봉사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북부권 10개 시·군 자원봉사 센터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간 자원봉사 활성화 협력 방안, 공동사업 추진 방향, 센터 운영 현안 공유, 정책 제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북부권역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별 자원봉사 수요를 반영한 협력모델 마련에 집중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센터장들은 간담회 후 가평군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자원봉사활동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자원봉사 연계 가능성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가평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자라섬,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를 갖춘 지역으로 자원봉사와 관광을 연계한 봉사활동의 가능성도 함께 논의됐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 정진선 센터장은 “이번 북부권역 센터장 회의는 지역 간 자원봉사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공동의 과제를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8일, 경기도민회 장학회가 주관한 ‘2025년도 장학생 및 특기생 선발심사위원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도내 청년 인재 선발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선발심사에는 총 1,523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431명과 체육·예능 분야의 특기생 50명 등 총 481명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경제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열정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심사를 맡은 안계일 의원은 “학업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경제적 제약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심사 과정에서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내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민회 장학회를 포함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데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민회 장학회는 1986년 설립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교육활동 침해 학생 조기 선별과 체계적 개입을 위해 ‘교권 보호 및 정서행동 지원학생 회복 미라클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미라클 프로젝트는 정서행동 지원학생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 및 위기 상황 시 즉각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바로 펼치면 바로 도움이 되는’ 대책으로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교사와 학생 모두의 존엄과 권리를 보호하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이며, 단순 사후 조치를 넘어 정서행동 지원학생에 대한 선제적 개입, 회복 지원, 교사 보호를 아우르는 종합적 대응체계다. ‘정서행동 지원학생’은 심리․정서적 또는 행동상의 위험 요인으로 인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서행동 지원학생 ▲조기 선별 ▲개입 및 피해 교원 보호 ▲침해 학생 치료 지원 ▲교육공동체 심리 안정 ▲학생․보호자 인식 개선 등 5대 핵심 과제로 구성한다. 정서행동 지원학생 조기 선별은 정서․행동 특성 검사, 마음이지(EASY) 검사, 디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공무원의 디지털 행정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 행정역량 강화 과정(기초)’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5 원포인트 아카데미(One-Point Academy) 전략과제로 추진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행정 업무 효율성과 창의적 기획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본청 지방공무원과 교육전문직원 총 94명이며, ▲(1기) 8일, 10일 ▲(2기) 15일, 17일 등 두 기수로 나누어 각각 2차시씩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1차시) 생성형 인공지능(AI) 툴(ChatGPT, Claude, Genspark) 활용 ▲(2차시) 인공지능(AI) 기반 실무 사례 체험이며, 실제 행정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노트북을 지참해 ‘내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시나리오’를 직접 설계하며, 반복 업무는 물론, 기획·분석·창의적 문제해결 등 다양한 행정 영역에서 인공지능(AI)의 효율성과 활용 확장성을 경험하게 된다. 본청 직원 사전 설문에서 응답자의 97%가 교육 참여 의향을 보여 디지털 행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7월 8일,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에 있는 식품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방문해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1994년 창립 이래 3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외 생면 시장을 선도해온 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 감동 실현’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곡물 면과 글루텐프리 제품을 개발해 왔다. 제품으로는 칼국수, 수제비, 보리국수, 쌀국수 등 30여 가지 전통 및 특수 면류가 있으며, 한국 음식(K-Food)의 세계화를 목표로 수출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해외전시회 지원 및 기업환경개선 사업 등 이천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한 공장 증축 계획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국내를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는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응원한다”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폭염이 지속되고 관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폭염특보가 장기화됨에 따라 야외작업자와 취약계층에 폭염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야외작업자(건설현장 종사자)와 취약계층(방문건강 사업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폭염 물품(아이스넥밴드, 부채, 안전모아이스팩, 팔토시)을 긴급 배부했으며, 폭염 취약 시간대(오후 2시~오후 5시) 야외 작업자제, 충분한 물 음용 등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을 같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올해 폭염저감시설(그늘막)을 10개를 추가하여 117개소로 확대하고 쿨링포그 5개소, 살수차 5대를 운영하는 등 도시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폭염 저감시설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장기화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만큼 낮 시간대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주변 이웃의 안부를 확인 등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12부터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성분도복지관 중증장애인 24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인 청초원승마장에서 진행됐으며 말과의 교감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도모했으며, ▲먹이 주기, ▲말과 함께 산책하기, ▲솔질 및 발굽 관리, ▲마방 탐방, ▲말 건강 상태 점검 등 말과의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말의 체온을 느끼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돌봄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자신감을 회복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성분도복지관 관계자는 “참여자분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말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되찾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동물을 매개로 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라며 “나아가 장애인,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업 모델을 보급함으로써 이천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지난 3일 용인 기흥구 김혁공원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돼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다. 전자영 의원은 “이번 정비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추진된 사업으로, 노후화된 운동시설과 안전시설 등을 전면 교체하는 공사가 진행됐다”면서 “2005년에 조성된 김혁공원은 그간 부분적인 보수만 진행돼 전체적인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원 주변에 성지초ㆍ중학교가 있고 주거지역이 밀집돼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만큼 주민 숙원사업이 완료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풋살장과 배드민턴장의 인조잔디 및 바닥재를 전면 교체하고 안전시설을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도 확대 설치해 주민의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완공 이후에도 미흡한 부분들이 신속하게 정비될 수 있도록 부서에 지속적인 보완요청을 하고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며 “김혁공원이 지역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생활밀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8일 인천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북한 핵폐수에 관련한 시료 채취 분석 결과를 보고받고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 범위로 나타났으며, 시민들께서 우려하시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적관리를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핵폐수가 무단 방류됐다는 정황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국 244개 지역 감시망 측정 결과가 정상 준위임을 발표했다. 그러나 원안위 발표 이후에도 국민들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자, 원자력‧해양 당국은 지난 4일에서야 특별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는 약 2주간의 분석을 거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정복 시장은 사안이 불거진 직후 즉각 조사를 지시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일부터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북쪽 해역 등에서 바닷물을 채수하고, 긴급 수질 조사에 착수한 결과 중앙정부보다 더 빠르게 사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유 시장은 “해양수산부와 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4일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연계한 정책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를 금융권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는 보증서를 기반으로 신용카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카드로 보증료, 연회비 등 금융비용 부담 없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카드 발급 대상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이며 이용한도는 최대 1천만원, 이용기간은 특례보증서 만기에 맞춰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이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및 3% 캐시백(카드 발급 첫 해, 최대 10만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 IBK카드앱, i-ONE Bank(기업)을 통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황송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시현)은 지난 5월 경기도와 지속가능경영재단이 지원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 ESG 경영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 ESG 경영지원」 사업은 경기도와 지속가능경영재단이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의 ESG 경영 도입 및 지속가능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내 30개소를 대상으로 ESG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ESG 컨설팅 및 종합보고서 발간, ESG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7월부터 ESG 경영현황 진단, ESG 목표수립 및 로드맵 도출, ESG 매칭데이 참여 및 핵심 사회가치 창출 서비스 홍보, ESG 종합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시현 황송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 ESG 경영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1. 일 시 : 2025.06.~11. 2. 장 소 : 황송노인종합복지관 3. 대 상 : 황송노인종합복지관 및 직원 4. 내 용 : ESG 실무자 역량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인천 계양구 한 도로의 맨홀 안에서 작업하다가 실종된 5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일터 죽음을 멈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엄중하게 지시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가는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책임이 있다"며 "현장 안전 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 철저히 밝히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의 위반 여부가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진국형 산업재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를 정비하고, 사전 지도 감독을 강화하는 등 관련 부처의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 수석은 이번 지시사항과 관련해 "최근에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SPC에서도 얼마 전에 공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산업재해가 안타깝게 계속 반복되고 있는 데 대한 특별지시"라고 설명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마스터 피스!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8과 1/2'이 감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4K로 복원되어 오는 7월23일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한다.[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영화 '길', '달콤한 인생' 등을 연출하며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감독으로 추앙받고 있는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은 '8과 1/2'을 비롯해 무려 네 편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해 이 부문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널리 알린 이탈리아 출신 감독이다. 지난 2023년 10월4일부터 17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15개 전관에서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전'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됐던 '8과 1/2'은 일과 사생활 모두에서 혼란에 빠진 영화감독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 환상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내용으로 페데리코 펠리니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영화화해 커다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8과 1/2'의 주연이자 이탈리아의 명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멋진 선글라스를 쓰고 코에 손가락을 대고 누군가를 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