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9일 오전 서신면 궁평관광지에서 ‘황금해안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며 해안 관광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섰다. 특히 이번 사업은 화성시가 중점 추진 중인 체류형 해양 관광 개발의 핵심 프로젝트로 꼽힌다. 나아가 국내 대표 해안 걷기 여행지 도약을 위한 대규모 투자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 축사, 시삽 행사 등을 비롯해 궁평관광지 오솔길 트레킹 및 해변 플로깅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황금해안길은 총사업비 약 46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제부 마리나에서 백미리, 궁평항을 잇는 총 연장 17km의 해안 둘레길 조성 사업이다. 이 길에는 폭 2.25m 규모의 해안데크와 쉼터, 전망대,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무엇보다 기존에 단절돼 있던 해안 구간을 연결해 관광 동선을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이번 조성 사업은 화성시의 관광 전략 전환을 반영한다. 기존 관광 콘텐츠에서 벗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도심 속 자연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4월 24일(목) 서울 등산관광센터 제3호 ‘관악산점’의 정식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신림선 관악산역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면적 204.58㎡(약 60평) 규모를 갖춘 가운데 지난 2024년 11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약 6개월 만에 정식 개관하게 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요일 및 설날·추석 당일은 휴무다. 이번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 관악구청장, 관악구의회 의장 및 내·외국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관악산 센터 시설 관람, 운영 서비스 소개, 으뜸공원 개관 축하 세레모니, 숲길 트레킹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됐다. 관악산 센터는 신림선 관악산역 역사 내에 자리잡아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안내 서비스와 함께 외국인 대상 등산 장비 대여 서비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성남 도심 한복판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품은 공원이 있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과 상대원동 일원에 자리한 '황송공원'이 바로 그 곳이다. 경기도 성남에서 자연과 운동, 여가, 체험 학습까지 두루 갖춘 곳을 찾고 있다면 황송공원만큼 만족스러운 공간도 드물 것이다. 우선 그 규모부터 범상치 않다. 무려 390,731㎡, 축구장으로 환산하면 약 55개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파크발리볼장까지 갖추고 있다. 따라서 이 공원 하나로 성남 시민들의 운동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준다. 특히 성남시가 생활체육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공원의 한쪽은 남한산성 도립공원과 맞닿아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산길이 참 아름답다. 등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길이지만 길 양옆으로 우거진 숲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야생화 덕분에 걷는 즐거움은 배가 된다. 자연이 내어주는 이 풍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걷다 보면 어느새 땀은 흐르고 마음이 맑아진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교통체험학습장은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다. 아이들은 실내에서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건축물 해체 허가 분야의 청렴 내·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와 지역건축사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센터 건축물 해체 업무 담당자와 지역건축사 등 약 50명이 참석해 건축물 해체 허가 업무절차, 건축구조 전문위원회 주요 지적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자가점검표를 활용한 해체심의 사전검토 활성화를 통해 행정절차 지연을 방지해 청렴 체감도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시는 참석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담당자 간 해체 업무 관련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남양주시의 대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청렴 체감도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우수 제안을 건축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9월 중 추가 간담회를 실시해 보다 심화된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동노동자의 휴식 여건 개선을 위해 간이쉼터 3곳과 거점형 쉼터 1곳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중소 제조업체 현장 노동자 대상으로는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실제로 성남시는 지난해 노동안전지킴이를 통해 건설·제조업 현장점검 1573회를 실시하고, 4770건의 위험요인을 개선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교육에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753명이 참여했으며, 이동노동자를 위한 간이쉼터 2개소(수진역 4번 출구, 정자역 광장)도 새롭게 설치한 바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별내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 ‘쓰담데이’를 실시해 약 3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8일 밝혔다. ‘쓰담데이’는 남양주시가 시 전역에서 진행하는 민관 협력형 거리 정화 캠페인으로, 주민과 기관이 함께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도로변·상가·공원 등의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힘써 주민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의식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남겼다. 이유미 센터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주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벼워진 옷차림에 마음도 두둥실 떠오른다. 봄을 맞은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이 낮과 밤 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낮에는 호수의 고요함과 오난산전망공원의 철쭉이 봄의 색을 가득 품고 시민을 맞는다. 7만본의 철쭉 사이에서 호수를 내려다보면 시원한 바람이 마음을 어루만진다. 조명이 켜지고 봄의 밤이 호수에 내려앉으면 은계호수공원은 다른 매력을 덧입는다. 친구들은 춤추는 음악분수를 보며 봄밤의 정취를 즐기고 가족들은 손잡고 조명을 따라 은계호수를 빙 돌아본다. 5만2,000평규모의 은계호수공원은 일상의 쉼터이자, 버스킹 등 각종 공연이 개최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이 4월 30일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은 2022년 1월‘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2023년 3월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2023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으나 작년 5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상 수요의 50% 이상인 골든하버 개발사업의 불확실성으로 최종 미선정 됐다. 시는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한 결과 과감히 골든하버 교통수요를 제외하는 선택을 결정하고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중앙부처를 방문해 경제성 분석 결과를 사전 설명하여 사업 타당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올해 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재신청했다.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타당성 검토 결과에 따라 최종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은 2020년 12월 개통한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자기의 도시 여주에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이 주관하는‘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라는 주제 아래, 도자기 문화의 본고장 여주가 새로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특히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과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이 함께 열리는 5월 1일 개막식은 여주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순간이 된다. 개막 무대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미8군·7군단 군악대, 춘길·장민호·장윤정 등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멀티미디어 드론쇼 ‘세종, 여주의 품에 잠들다’가 연출되며, 세종의 도시 여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도자기, 그리고 여주 축제장 곳곳에서는 여주의 대표산업이자 문화유산인 도자 콘텐츠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전통장작가마 체험은 불지피기, 도자기 꺼내기 등 고온의 불과 흙이 만들어내는 전통 도자 소성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여주 도예명장의 전통 도자 제작 퍼포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늘을중앙공원 일대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남양주 점프벼룩시장’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점프벼룩시장 내에서 ‘다산 정약용의 치매 예방수칙 3‧3‧3 찾기’ 스탬프 투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약 500여 명이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치매 예방수칙 △3권(즐길 것) △3금(참을 것) △3행(챙길 것) 3가지를 찾아 초성퀴즈를 맞추는 스탬프 투어를 체험했으며,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은 뽑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습관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남양주 점프벼룩시장과 연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치매 예방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에 힘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사> 경기도 용인시 (2025년 5월) ◇ 지방서기관 승진 ▲ 제1부시장 공보관 김현기 ▲ 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문명순 ▲ 건설국 건설정책과 김성수 ◇ 지방사무관 승진의결 ▲ 푸른공원사업소 공원조성과 김남진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 문수민 ▲ 시장 시민소통관 이상철 ▲ 기획조정실 인사관리과 이창홍 ▲ 재정국 세정과 박준석 ▲ 농림축산국 산림과 윤성호 ▲ 환경국 기후대기과 김인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후 3시 중원유스센터 광장에서 개최된 ‘책 읽는 광장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 제막식 및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럽의 광장 문화처럼 개방된 공간에서 책을 접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 시민들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공간들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문화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며, “성남이 혁신적인 독서문화로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은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광장과 공원 등 12곳에 조성되어 이날 동시에 개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23일 ‘2025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종합평가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에 적극 대응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회의는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건설과, 도로과, 시민안전과 등 발주 부서와 허가과, 건축과의 인허가 부서의 부서장들과 관내 전문건설업체가 참석하여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공사장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교육과 대비책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시장 당부사항으로 ▲인명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철저, ▲공사장 주변 정리 정돈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 ▲태풍‧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철저, ▲공사현장 민원 발생시 신속한 민‧관 협력 및 소통협조, ▲전문건설업체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이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4일 단월면 보룡리 31번지 일원에서 단월복합문화거점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혜원 경기도의원, 임성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지사장, 김재권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장, 단월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월복합문화거점센터는 단월면 보룡리 31번지에 연면적 689.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문화시설로, 공연과 연극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센터 건립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의 기초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확정된 이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공연 활동을 위한 강당형 시설 조성을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단월복합문화거점센터 착공에 이르게 됐다. 김재권 주민위원장은 착공식 환영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공연 활동을 위한 시설 조성 마련에 노력해 주신 양평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