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3일 충현교회 갈릴리홀에서 열린 ‘2040, 강남을 그리다’ 제1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신사동, 논현1·2동, 압구정동, 청담동, 역삼1·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차 설명회는‘강남 미래 도시공간 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강남의 미래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미래 도시공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설명회에는 강남구의회 전인수 부의장·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도시계획 전문가들의 발표와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040, 강남을 그리다’ 주민설명회는 13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되며, 김인희 서울연구원 100년도시연구단장이 ‘강남의 혁신 서울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서울도시비전 속 강남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용역 총괄계획가 홍미영 ㈜도시건축집단 아름 대표가 ‘미래를 준비하는 2040 강남플랜’에 대해 발표를 이어간다. 발표 후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인수 부의장은“구민이 공감하는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발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14일 열린 제375회 정례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에서 농수산생명과학국의 ‘다시 찾고 싶은 어촌마을 육성’ 사업의 예산 집행 문제를 지적했다. 어촌마을 육성사업은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마을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와 어촌 유휴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오수 의원은 “어촌마을 육성사업에 대한 예산이 2022년 약 2억 9천만 원에서, 2023년 약 5억 9천만 원으로 두 배 증가했음에도 목표 달성률이 58%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예산 증액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성과가 미흡했음을 의미한다. 해당 사업에서는 어촌체험마을 관광객 수를 사업 성과지표로 설정했는데, 2023년에는 달성 성과인 20만 명의 58%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이 의원은 “단순히 체험객 수를 기준으로 성과를 평가하는 대신, 재방문 횟수,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종합적인 성과지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집행부의 사업 부진에 대한 답변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양경애 의원 주요발언 ☆ 와구리 캐릭터 개발 및 판매 등 다양한 방안 마련 요구 2024년 6월 상권르네상스사업이 종료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 특정구역으로 한정되어 있었던 상권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전체 구리시로 확대하여 지원하는 4개 분야 사업(금융지원, 환경개선, 로컬활성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바란다. 또한 와구리 캐릭터 개발 및 판매와 관련하여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캐릭터를 통해 구리시가 더욱 홍보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기 바란다. ☆ 어르신 응급상황 발생 대비 강사 안전교육 실시 요구 노인복지관 리모델링하여 복지관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만족한다 할지라도 이용자의 의견을 들어봐서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 또한 본인이 치매인지도 모르고 다니시는 어른신들도 있고 연령대가 높아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가 많다. 강사들 안전교육을 통해 복지관을 사고없이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 ○ 신동화 의원 주요발언 ☆ 발달장애인 자립기반 확보 및 발달장애아동 방과후 돌봄서비스 시설 확충 시급 구리시 관내에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은 3개소 뿐이며, 작업장 근로 인원도 96명에 불과하고, 그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6월 장기보험 개정을 하며 「입원일당 관련 신담보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입원일당 관련 신담보 5종」은 건강/간편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181일 이상의 장기 입원 및 간병인 사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형병원의 다인실 외 이용고객을 위한 2~3인실 입원일당 담보도 신설하여 입원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폭넓게 반영했다는 평이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181일 이상 입원하거나 간병인을 사용한 경우 181일 째부터 1회 입원당 185일을 한도로 보상한다. △입원일당, △간병인 사용일당,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사용일당 3종이다. 기존 입원일당 및 간병인 사용 담보에 추가해 365일로 보장이 확대된 것이다. 단, 요양/정신/한방병원에서 입원한 입원일수는 최초 입원 후 180일에 합산되지 않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급종합병원 35일, 종합병원 50일, 요양병원 100일을 입원한 경우 입원일수 합산 185일이지만, 신설 담보의 입원일수는 요양병원을 제외한 85일이므로 보험금 지급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 대형병원인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서 2~3인실 입원일당도 추가로 보장받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사랑의 반찬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맛과 영양을 고려한 사골곰탕, 배추김치, 제육볶음 등 다양하고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지춘자 부녀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회원들의 손맛이 담긴 맛있는 음식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홍구 조안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반찬봉사’에는 조안면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생활개선회가 참여하며, 매주 화요일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 24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단 창립 24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시민참여 이벤트로 24년 동안 공단을 사랑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공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신규 팔로워 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공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좋아요’누르고 창립기념 게시글에‘참여완료’라는 말을 댓글로 남기고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네이버폼)의 퀴즈 정답 및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선착순을 통해 7월 10일 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당첨자 5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해나갈 공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서는 7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4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정유정 작가와 함께하는'특별한 그림책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기획부터 편집, 제작과정까지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안성시에 책문화센터가 개관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책만들기 프로그램은 보개도서관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독립출판문화 체험의 기회다. 신청대상은 그림책에 관심있는 성인 10명이며, 6월 18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도서관행사 신청]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정유정 작가는 “매 시간 수강생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시각화하여 자신만의 그림책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작가는 안성시 그림책 작가로, 주요 저서로는 '겨울, 나무',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 '딸기 한 포기', '고사리 손 요리책' 등 다수의 그림책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민주, 화성4)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실시 한 도정질의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작은도서관 기회소득 지급을 건의하고, 경기도 내 산업폐기물 관리·감독 실태를 꼬집었다. 신미숙 의원은 이번 도정질의에서 사립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에 관해 설명하고,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사립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종사자들의 기회소득 지급의 타당성을 피력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작은도서관 종사자분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서 공감한다”라고 말했으며, “기회소득의 범위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우선순위 논의 등을 진행하겠다”라고 답했다. 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사각지대 해소와 도서 문화 보급 및 마을의 커뮤니티센터, 아동 돌봄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도내 작은도서관은 1,676개소가 운영 중이다. 뒤이어 신미숙 의원은 지정폐기물매립장 설치를 위한 산업단지 기본계획 변경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경기도의 폐기물 관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예년 대비 높은 평년 기온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취약계층 대상 폭염 대비 집중 건강관리에 돌입한다. 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건강을 살피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폭염 예방 건강관리는 오는 9월 말까지 재난도우미로 선정된 방문전담간호사 25명이 폭염 특보 발효 시 관내 건강취약계층 총 9,303가구를 방문하거나 안부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수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계절성 질환 고위험군인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등 567명에게는 폭염 기간 동안 안부 전화 및 문자 발송에 더해, 폭염 대비 건강 수칙 리플릿과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포도당, 부채, 햇빛차단용 모자 등 폭염 예방 건강관리용품도 제공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작업,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며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방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취약계층 여름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태풍 및 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13일 강화고등학교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이다. 강화고등학교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에 따라 토사 유실 및 배수로 막힘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후 2억 5천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4월 5일 옹벽 설치, 사면녹화, 펜스 설치 등 공사를 완료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옹벽 등 조치 시설을 둘러보고, 재질, 사용 연한, 공사 방식 등 다양한 부분을 점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수립하고 각급 학교에 지난 4월 안내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 소속기관의 대응체계 정비, 여름철 시설물 안전 점검, 기상 상황 상시 모니터링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폐교 문제 등 도심 학교에서도 겪고 있는 문제를 잘 풀어가면, 강화가 도심 학교에 좋은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3일 백석읍 복지리 복지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협력을 유지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힘쓰겠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덕풍3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부터 17일까지 4차례에 걸쳐 갈비도락, 훈장골의 후원으로 관내 17개 경로당 어르신 220여명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사랑의 나눔밥상’사업을 진행했다. 갈비도락과 훈장골은 코로나 이전 관내 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매년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식사 대접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중단됐다가 2023년부터 경로당 어르신을 다시금 초대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갈비도락의 정태신 대표는“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여 함께 발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리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매년 실천하고 있다”고 했으며 삼부경로당 송정자 대표는“매번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갈비도락, 훈장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양동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30여 명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에 찾아올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양동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양동면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살기 좋은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날 양동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동양평IC 회전교차로, 양평의병 묘역 및 만세공원 일대 약 4㎢구간 무단투기 된 쓰레기 수거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구간에 포함된 양평의병 묘역은 양평의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동면 석곡리에 2007년에 조성된 곳으로, 많은 추모객들이 찾는 장소인 만큼, 회원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방문객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양동면 새마을회 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취약가구를 위한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33호’ 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낡은 장판 교체 및 청소와 집안 정리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청소는 생각지도 못하고, 곰팡이가 피고 찢어진 장판도 교체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도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날씨가 무더운데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살기 좋은 자금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9일부터 2주간 장마철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강경숙 권역국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먼저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직동공원 진입광장 조성공사 현장 및 과거 산사태 피해지역 등은 집중호우 시 지반 약화로 인해 토사 유출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 요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반지하주택가를 방문해 차수막 설치 상태와 빗물받이 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호우 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모래주머니함 설치 및 빗물받이 덮개 제거를 지시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의 최일선인 동(洞)에서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호원권역 주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