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이 지난 9월 11일 ‘2025년 3차 종사자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9조에 따라 매년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수련시설의 운영·안전·위생 등을 내용으로 하며, 분기별 1회 3시간, 총 4회 12시간에 걸쳐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예산편성지침 및 집행기준과 청소년활동 재난안전관리, 집단급식소 식자재 관리 매뉴얼 등 수련시설 종사자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다른 업무 이해도를 높이며, 재난 발생 시 응급처치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었다. 청소년과 수련원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만큼, 종사자들 전체가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더욱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청소년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 주관, 2년마다 시행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민선8기 안성시정 운영 가치인 시민중심 시민이익을 실현하고자 2026년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온라인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각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된 QR코드, 네이버 폼 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최근 다뤄지고 있는 사회복지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데 따른 것이다. 안성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항을 성별·연령·거주지 등 응답자 정보, 돌봄정책 및 건강서비스, 어르신, 중장년, 장애인, 청년, 아동·청소년, 다문화 등 분야별 시민의 복지정책에 대한 욕구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설계했다. 수집된 결과는 안성시 복지지원 정책 마련에 활용될 예정으로 특히 오는 10월 16일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유투브 방송도 실시하여 실시간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2025년 시즌 레퍼토리 ‘양평 공감’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안은미컴퍼니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안은미 예술감독의 독창적인 안무 언어와 무대 미학이 결합된 작품으로, 노년 세대와 청년 세대가 함께 무대에 올라 시간과 세대를 초월한 춤의 울림을 전한다. 한국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안은미 감독은 전국 각지를 돌며 ‘춤추는 할머니들’을 찾아 나섰고, 그 여정에서 만난 지역 할머니들의 ‘막춤’을 기록해, 형식적인 안무 교육 없이 각자의 삶이 담긴 몸의 기억을 통해 인생의 궤적을 춤이라는 예술 언어로 풀어냈다. 1988년 창단된 안은미컴퍼니는 전 세계를 무대로 독창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 무용단 최초로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인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유럽 무대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한국적 정서와 삶의 에너지를 춤이라는 언어로 풀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한다. 이번 ‘양평 공감’ 세대공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제8회 아기 사진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진 경연을 넘어, 아이와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출산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아기의 첫 웃음, 가족과의 교감, 성장의 순간을 담은 총 122점의 아기 사진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물놀이 에어바운스 △경찰·소방 체험 △어린이 심폐소생술 △전차 및 농기계 탑승 △유기견 체험 홍보공간 등 아이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무료 슬러시 나눔 △어린이집연합회의 얼굴 판박이 △양평공사의 펜싱 체험 등 유관기관의 홍보 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양평청소년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연주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케이팝 공연 무대는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별내 로데오거리에서 별내동행정복지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가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별내동위원회와 함께 별내파출소, 별내행정복지센터 등 2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및 30㎞ 미만 서행 △우회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신호 위반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물티슈에 교통안전 문구를 넣어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유지현 위원장은 “어린이는 순간적인 돌발 상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학생들 스스로가 위험을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위원회는 반찬 봉사 활동,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산불 조심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대진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5 민관군이 함께하는 선단동 한마음 축제’가 주민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선단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민관군 화합 행사로, 헬기 소음 등으로 발생했던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연제창 부의장, 시·도의원, 15항공단 강지훈 단장 등 주요 내빈과 2,0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축제는 오전 11시 체험부스 운영으로 시작했다. 시민들은 통합 자유이용권을 구매해 에코백 만들기, 드립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와 다양한 푸드트럭,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푸드트럭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신청을 통해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연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체험 수익금은 선단사랑봉사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선단동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선단동 이야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한마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조기 관리를 위해 ‘마음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카페’는 포천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시민들의 스트레스 위험 인식을 높이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포천시보건소가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종합심리검사 설문과 전문 장비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 △호흡법·근육이완법·마음챙김 등 심리 안정화 기법 체험으로 구성했다. 또한 허브티 시음과 전신 안마기 체험 등 부대시설을 운영해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심신을 안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을 원할 경우 전화(031-532-1651)로 사전 예약하거나 직접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이종환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스트레스는 우울이나 불안 등 다양한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아동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친화 정책을 만들어가는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복지법' 및 '파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치되는 아동참여기구로, 아동이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점검하는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0세 이상 17세 이하 아동이며,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12세 ▲13~15세 ▲16~17세 각 10명씩 선발한다. 신청은 신청서(또는 기관추천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시청로 51, 제2별관 3층 보육아동과 아동복지팀)하면 된다. 대표성 확보를 위해 연령·성별·지역별·취약계층 아동 등 다양한 배경을 고려해 선정하며, 최종 선발 결과는 10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12일, 금천구청(금천구 시흥대로 일대) 광장에서 3일 간 개최한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민의 글로벌문화 감수성 향상 및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한국다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금천구, 서울시의회,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후원하여 12일에서 14일까지 3일 간 대축전 행사가 이어졌다. 12일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개막식인 ‘세계 속 금천별곡 기념식’ 행사는 유성훈 구청장(금천구청장), 아이수루 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최기찬 의원(서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안금상 중앙회장(한국다문화예술협회, 정동주 이사장(한국다문화예술협회) 등이 함께해 기념식 행사를 밝혔다. 기념식 이후 이어진 축사에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다양성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100만 명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273만명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열린 제332회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가 녹색건축물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할 때, 제로에너지건축물의 핵심기술을 우선 적용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가 시행되면, 서울시는 녹색건축물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때, ▲건물 단열 기술(패시브) ▲고효율 전기·기계 기술(액티브) ▲태양광·태양열·지열 기술(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건축물 3대 핵심 신기술을 우선적으로 적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어, 시범사업이 특허와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미래지향적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게 되며, ▲건축물 에너지 요구량 최소화 ▲건축 설비 에너지 소비량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생산 증가 등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이숙자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개정안으로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의 모범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 11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는 추석 성수기 방문객이 집중됨에 따라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13일간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또한, 광주시 전역의 주·정차 금지구역 334개소에 대해서도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 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및 다리 위, 터널 등은 이번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해당 구역에는 차량을 주·정차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유예기간 동안 시는 차량 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계도 위주의 지도를 시행한다. 아울러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한해 종전과 같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시는 시장 주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2시, 중앙공원 수내동 가옥 야외광장에서 성남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민속놀이 합동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성남오리뜰농악보존회(이사장 강승호)와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이사장 방영기)가 주관하며, 성남시 향토유산 제15호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와 제16호 ‘오리뜰 농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다. 특히 공연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 보존회’가 주관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이엉엮기’가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이 직접 전통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는 이매동 ‘이무술’ 마을에서 집터를 다지며 무사고와 평안을 기원하던 전통 노동요다. 단순한 작업 구호가 아니라 가정의 안녕과 마을 공동체의 평화를 바라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1983년 성남문화원의 주도 아래 복원된 이후, 각종 민속예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7년 성남시 향토유산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오리뜰 농악’은 구미동 일대의 비옥한 평야, 즉 오리뜰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펼쳐졌던 두레농악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 사칭 사기범들이 이제는 시의회 직원 지위를 도용하기 시작했다. 군포시의회는 지난 12일 ‘시의회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공지를 누리집에 게시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최근 지역 건설업자 K 씨는 “2026년도에 시의원 사무실 구조를 변경할 예정이라, 견적 산출 등 예산 작업이 필요하니 시의회 앞에서 만나자”라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이때 공무원 사칭 사기범은 군포시의회 로고 등이 새겨진 명함 이미지를 K 씨의 휴대전화로 전송하며 신분 증명을 꾀했다. 이후 K 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만남을 준비하던 중 약속 당일 시간을 조정하기 위해 명함 속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아 이상함을 깨닫고, 시의회 사무실로 전화 문의한 후에 사기 시도임을 확인했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귀근 의장은 “공무원 사칭 사기는 중소․영세 사업자들에게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시민 간 신뢰를 흔드는 매우 심각한 범죄”라며 “경찰이 광역이나 전국 단위의 적극적인 공조 수사를 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와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주최·주관하는 ‘제6회 안양청년축제’가 청년의 날인 오는 20일 16시 평촌중앙공원에 찾아온다. 15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청년축제는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기념해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청년 중심의 축제이다. 올해는 ‘안양, 보통이 아냥!’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축제로 열린다. ‘안양, 보통이 아냥’은 평범해 보이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이미 특별하고 소중한 ‘보통이 아닌’ 안양 청년을 뜻한다. 이날 16시부터 21시까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탈출 체험과 운동 챌린지 등 특별체험을 비롯해 캐리커쳐, 키링 만들기, 논알코올 전통주 체험, 네컷사진, 타로 등 30여 가지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구성됐다. 17시부터 18시 15분까지 리원, 소리, 보컬플로우 등 청년 예술가들이 개성 넘치는 길거리(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피식대학 정재형이 ‘너드학개론’으로 청년들과 만난다. 19시에는 청년의날 기념식이 개최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9월 12일, 원주시 일원에서 ‘2025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직무연수2(원주탐구)’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유치원 교육과정 지원자료 연구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원주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역량 강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및 지광국사탑비 관람으로 구성되어,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을 교육에 접목하는 방안을 탐구했다. 김명희 원장은 “앞으로도 18개 시·군 지역 맞춤형 지원자료 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