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16일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호국보훈 청소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보훈단체 관계자, 청소년,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했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되새기고,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함께 그 뜻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합창단·뮤지컬단·오케스트라·유스밴드의 모든 단원이 함께 무대 위에 올라 연주한 ‘아름다운 나라’는 행사에 참여한 보훈 가족과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광복은 수많은 이들의 용기와 희생이 모여 만들어낸 자존과 회복의 여정이었다”며, “오늘 이 음악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와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마음 깊이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14일 아산시 사립유치원연합회로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옥 아산시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은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아이들에게 ‘어려운 친구가 있으면 함께 도와주자’고 가르치는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커서 이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도록 하려면, 어른들이 먼저 보여줘야 한다”며 “이번 기탁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특히 아이들의 첫 스승이자 인성 교육의 현장에서 계시는 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9월과 10월 두 달간 수해지역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 이번 조치는 수해로 인해 일상생활이 크게 위축된 시민들이 공공요금 걱정없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감면 대상은 8월 12일 기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신고·확정된 주택 537가구와 공장 및 상가 465개소로 시는 약 4억 원의 요금이 감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피해 신고·확정된 수용가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9월과 10월 고지분에 일괄 반영하여 감면되며, 신고 시 수용가 정보 오류 등으로 누락된 수용가는 8월 31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고지서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임이택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수도요금 감면이 조속한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수해를 입은 피해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14일 선문대학교 총동문회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된 성금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원영 선문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캠퍼스에서 낭만을 즐기던 그 청춘의 열정이 이제는 지역사회를 품는 따뜻한 마음으로 피어났다”며 “20대의 뜨거운 가슴이 50대가 되어서도 식지 않고 이웃을 향해 달려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동문들의 진짜 청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모교 주변 골목길을 누비며 꿈을 키우던 그 시절처럼, 지금도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대학생 때 그 모습 그대로”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선문대학교 총동문회에서 이처럼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대학의 동문들이 보여주신 지역사랑 정신이 매우 뜻깊다”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4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홍삼 세트를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홍삼 세트는 익명의 후원자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기탁했다. 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잦아지고 강도도 심해지면서,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건강이 취약한 계층은 여름나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건강 증진과 면역력 향상을 돕기 위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홍삼 세트를 전달했다. 정미경 단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홍삼 한 뿌리가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락 도고면장은 “도고면의 소중한 이웃들이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체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치계획 전개 방향을 모색하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효율적·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리더십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강화 교육은 앞으로 2회 더 이어질 예정이며, 주민과의 소통 강화 활동을 중심으로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능동적인 주민자치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될 계획이다. 정학모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영 온양4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라며, 주민들이 더 행복하고 발전하는 온양4동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 겸용 놀이시설의 바닥포장재(탄성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해요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최근 상당구 망골공원, 서원구 장전공원, 흥덕구 대농근린공원,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의 탄성포장재를 대상으로 중금속, 폼알데하이드, 프탈레이트류 등 유해 요소 유무 여부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했다. 검사 결과 3종의 유해 요소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 도심 속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자 운영 중인 물놀이장(2025. 6. 26. ~ 8. 24.)이 막바지에 접어든 시점에서, 시는 그간 일부 시민들이 가졌던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고 내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권 내 어린이놀이시설은 언제나 안전해야 한다”며 “남은 기간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흥덕구 옥산면, 청원구 오창읍 일대 수해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해당 지역 호우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료 면제 조치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및 청주시 조례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가 필요한 경우, 시장이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임대료를 감면 또는 면제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유실, 침수, 토사 유입 등 피해를 입은 농가가 영농을 신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트랙터, 관리기 등 임대장비를 임대료 부담 없이 지원한다. 임대 신청은 기존과 동일하게 각 임대사업소를 통한 방문 또는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오창, 원평, 강내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오창읍과 옥산면 인근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 농업인들의 접근성과 수요를 고려해 기계 배치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군 소음대책지역 내 보상 주민 1만 8천565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군 소음피해 보상금 46억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5월 보상금 결정통지서 개별 안내 및 6~7월 이의신청 기간을 거쳤으며 8월 29일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과 전년도 보상금 미신청으로 올해 소급 신청한 주민도 포함된다. 군 소음피해 보상지역은 국방부에서 2021년 12월 29일 지정‧고시한 지역으로 청주비행장(K-59) 영향권은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오창읍, 사천동, 강서1동, 강서2동, 옥산면 중 일부가 해당된다. 성무비행장(K-60) 영향권은 남일면, 장암동 중 일부가 해당되며, 소음대책지역 해당 여부는 국방부에서 구축한 군소음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보상금 기준금액은 소음 정도에 따라 1인당 1종(95웨클 이상) 월 6만원, 2종(90이상 95미만 웨클) 월 4만5천원, 3종(80 이상 9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이 운영하는 공간분석센터는 18일 ‘청주시 주요교차로 혼잡개선 사업 효과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제2호 인포그래픽을 발간했다. 인포그래픽은 시민들에게 복잡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센터에서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한 자료다. 지난 6월부터 센터는 인포그래픽 ‘체리인사이트(체리인사이트)’를 매월 발간하고 있다. 제2호 체리인사이트에서는 청주시에서 혼잡이 발생하는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수행한 혼잡개선 사업의 기대효과를 분석했다. 시는 상습적으로 지·정체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좌회전차로 공간확보 등의 물리적 개선안을 수립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7개의 교차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이 중 주성사거리 혼잡교차로 개선사업은 지난 5월 완공됐다. 이번 체리인사이트에서는 교통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SUMO(Simulation of Urban MObility)를 활용해 동일한 교통량과 신호체계 하에서 교차로 개선사업 이전·이후 방향별 대기시간과 평균지체의 차이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제시했다.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맹동면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맹동면 주민자치회 소속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다짐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다짐식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솔선수범해 청렴한 자세로 주민과 행정 간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맹동면 주민자치회 위원 전원이 청렴 실천을 약속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마을 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정일헌 주민자치회장은 “청렴은 주민자치 활동의 근간이자 주민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정아 면장은 “맹동면이 청렴한 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립도서관(맹동혁신,대소,삼성,감곡)에서는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을 맞이해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 대상 각종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맹동혁신도서관은 △영화 속 클래식 △산리오 아이싱 쿠키 만들기 △별빛 달빛 드림캐쳐 △룸스프레이 만들기 △가을바람 북크닉 대여소 △읽는 만큼 행복해요 △과월호 잡지 나눔을 진행한다. 대소도서관에서는 △바우와 아기도깨비 △스킵피티 보드게임 △다양한 형태의 도서 전시 △여름특강 문화교실 작품 전시 △독서 여행 티켓 이벤트 △과월호 잡지, 부록 배부를 추진한다. 삼성도서관은 △추석맞이 쌀 전 쿠키 만들기 △나만의 은반지 만들기 △색연필 보타니컬 아트 작품 전시회 △행운의 대출자 △과월호 잡지 나눔을 전개한다. 감곡도서관에서는 △어떤 꽃이 좋아? △나의 첫 퍼스널 타로 △과월호 잡지, 부록 배부 △독서 장려 행사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음성군립도서관 4개관에서 도서 원화 전시와 북큐레이션, 도서 대출 두배로/연체자 클린 DAY를 진행해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은 2025년 8월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5만8천여건, 35억6천만원을 부과하고 9월 1일까지 군민들에게 납기 내 납부를 당부했다.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음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업소를 둔 법인 및 개인(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 사업자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5만원~20만원)과 연면적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연면적 330㎡ 초과 시 ㎡당 250원)을 합한 금액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지난해에 이어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주민세 안내문과 납부서를 군에서 일괄 발송했으며,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9월 1일까지 납부한 경우에는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고지된 연면적이 현황과 다를 경우에는 수정해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발송된 고지서 및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음성군청 세정과나 관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연락하면 다시 받아볼 수 있다. 주민세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은 9월 25일~28일 개최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의 기간 중 26일 오후 3시부터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보급해 지역 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을 널리 알리고 지역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음성명작 농산물(인삼, 고추, 쌀, 수박, 복숭아 중 택1)이 20% 이상 사용돼야 하며 메인요리와 디저트를 심사하는 ‘요리부문’과 명작농산물을 활용한 전시작품을 출품하는 ‘전시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요리부문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10팀, 전시부문은 관내 대학 요리학과 재학생 중에서 자체 선발한 10팀 등 총 20팀이 본선에 오르며, 요리부문 예선 결과는 9월 5일에 블로그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본선 심사 기준은 △주제 적격성(30%) △레시피 활용도(35%) △창의성(35%)으로 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은 쾌적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8일부터 ‘음성읍 복개천주차장 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인해 음성읍 읍내리 315 일원 복개천 주차장은 공사 기간 전면 폐쇄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준공일까지 음성읍 공사 구간 일대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진행 중에 있다. ‘음성천 복개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은 9억원(특교세 2억원, 군비 7억원)을 투입해 7987㎡ 규모의 노후 주차장 포장 개선과 기존 화단 철거 후 울타리를 설치할 방침으로, 이달 18일부터 착공해 오는 2026년 상반기 내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음성읍 읍내리 일원에 위치한 음성천 복개주차장 내 설치돼 있던 노후된 화단을 철거하고 주차장 내 보행로를 분리함으로써 보행자 통행 편의를 높이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기존 주차장 노면 재포장과 중앙 환풍구를 둘러싼 화단을 철거하고 울타리를 설치함으로써 주차장 내 안전과 주행성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조 군수는 “기존 화단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보행자 안전 및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