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2025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 전문가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지역 외국대학과 NGO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AI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학습하고 영어로 토론·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현식 국제개발컨설팅협회 위원과 이유중 이스트소프트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3, 5, 8, 14, 17) 이해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Good)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멘토-멘티 협력 활동을 통해 참가팀별 연구 주제를 논의하고 영어 스피킹 포럼 발표를 위한 기초 자료를 구체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세션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의제 이해를 넓히고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전문기관·NGO와 협력해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나를 찾는 여정 아이엠(IM) 프로젝트’ 위탁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형 학생 지속 가능한 정신건강 역량 강화 연구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심화하고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연세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3개년에 걸쳐 학생 정신건강 역량 강화 연구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위탁형·모듈형·표준형·집중형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범 운영 중이다. 위탁형 프로그램은 6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8주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했으며, 초등 4학년 20명과 중등 1학년 20명 등 40명이 참여했다. 모집 시작 한 시간 만에 160명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정신건강은 행복한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장의 기초”라며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건강한 마음으로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강화군 석모도 해명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발명교육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발명교육지원단이 발명교육 기회가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적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교생 7명이 모두 참여했다. 수업은 발명 기초 학습을 넘어 읽걷쓰 4P 기반을 접목한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간단한 로봇 제작과 프로그래밍 원리 학습, 공기압을 활용한 호버그래프트를 만들며 과학 원리를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팀별 협력 활동으로 창의성과 협동심도 키웠다. 초등발명교육지원단 회장인 인천봉수초등학교 강보석 교사는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발명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발명교육 봉사활활동을 더 이어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활동에 이어 8월 23일 인천석남초에서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과 16일, 관내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자치 강사 양성교육’을 운영했다. 올해로 4기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초·중·고 학생자치회를 대상으로 활동할 학생자치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참여 학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교육과정은 △학생자치의 의미와 활동 △회의 운영 원칙과 방법 △대의원회를 통한 학교 정책 참여 △학생 주도 학교행사 기획 △의견수렴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주제별 교안을 작성·공유하고 개별 강의를 시연하며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년에 학생자치 강사의 연수가 인상 깊어 올해 신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자치회 임원으로서 또래와 함께 학생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료생들은 교육청 소속 학생자치 강사로 위촉돼 2학기부터 관내 학교에서 강의 활동을 하게 된다”며 “강사단 활동의 취지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K-문화사절단(인천세계로배움학교)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어 기반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문화사절단은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 지도교사로 구성돼 한국 문화를 알리고 현지 문화를 배우는 상호교류 활동을 펼친다. 이번 사절단에는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사전 활동으로 인천 바로알기와 베트남 문화 이해교육, 지속가능발전 주제 프로젝트 교류를 통해 양국의 역사·문화와 사회 현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치민 체류 기간 사절단은 ▲K-팝 댄스·태권 댄스·전통놀이 등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공동 프로젝트 발표 ▲현지 전문가 및 관계자 특강 등에 참여하여 한국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국제적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해외 교류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파라다이스와 인천지역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라다이스는 2025년 인천 지역 예술 인재를 위해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파라다이스 아트랩’, ‘아이소리 축제’, ‘아시안팝 페스티벌’ 등에서 축적한 문화예술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청과 협력해 예술 인재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민간기업이 함께 지역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모범 사례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적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2025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143명으로 ▲교육행정 112명 ▲사서 7명 ▲보건 1명 ▲시설(건축) 3명 ▲시설관리 20명이다. 성별은 남성 63명(44.1%), 여성 80명(55.9%)이며, 연령별로는 20대 69명(48.3%), 30대 60명(42.0%), 40대 13명(9.1%), 50대 1명(0.7%)으로 집계됐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5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9월 기본교육을 거쳐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 → 시험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미사보건센터가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한 ‘CBR 이음플러스 구강·위생 교육’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18일 하남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남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해 지적·자폐·정신·뇌전증 장애를 가진 하남시장애인직업재활센터 근로인 및 훈련생 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강 건강과 개인위생 관리 역량을 높여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7월 8일(구강관리)과 8월 12일(위생관리), 두 차례에 걸쳐 센터 3층 식당에서 열렸다. 첫 번째 시간에는 ▲구강 내외 마사지 실습 ▲치면세균막 관리 및 치아 질환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씹기·삼키기 훈련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치아 모형과 위생용품을 활용해 직접 칫솔질을 해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개인위생의 중요성과 필요성 ▲올바른 손 씻기와 세안 방법 ▲생활 속 위생관리 팁이 소개됐다.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내어 손 구석구석을 씻는 방법과 세안 순서를 실습하며 참가자들의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시민 건강증진과 걷기 생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바르게 걷기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5주간 운영되며, 만 20세부터 60세까지의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통복천 바람길숲과 황톳길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자세와 균형감각 훈련 ▲걷기 목표 수행 및 인센티브 제공 ▲‘평택섶길추진위원회’와 함께하는 체험 걷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걷기 기록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보수(步數) 목표를 달성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미션 방식으로 재미를 더했으며, 교육 전후로 건강행태 설문과 신체 조성 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마지막 날인 10월 15일(수)에는 평택의 대표 걷기 명소인 ‘평택섶길’에서 실전 걷기 체험 행사가 열려, 그동안 배운 걷기법을 자연 속에서 적용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환경 조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18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을지연습에 충실히 임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훈련 기간에는 더욱 행동에 주의하고, 공직자들이 술자리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을지연습 기간 중 업무 공백이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로 추진 상황을 잘 조율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읍면동별 건의 및 각 부서별 대응 상황을 확인하며 “읍면동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와 본청의 적극적 조치가 긴밀히 연계될수록 시민들이 체감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독려했다. 특히, “시설 건립 단계에서 자재나 시공 방법에 문제가 있으면 결국 지역의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판단해 보다 지속가능하고 안정성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아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8월 14일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 오금란 의원(노원2, 더불어민주당), 이민석 의원(마포1, 국민의힘), 정지웅 의원(서대문1, 국민의힘) 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에 관한 기본방향과 원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서울시의회가 제작하는 홍보영상물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 광고, 디자인, 출판 분야 외부전문가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74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2차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가동개시 신고를 한 4·5종 사업장은 대기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 됐다. 홍천군은 중소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29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부착 비용에 대하여 시설 규격별로 설치비 한도 내 실제 소요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홍천군에 소재하는 4·5종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다. 단, 3년 이내 설치한 측정기기가 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측정기기에 한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9월 1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사업 시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고, 대기배출시설 자율 운영 관리를 유도하여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실내배드민턴 운영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예약 시 필수 입력 항목 간소화 ▲성인·청소년·어린이 요금 선택 기능 추가 ▲감면 대상자(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등) 요금 적용 결제 기능 신설 등을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성인 2명만 예약이 가능해 어린이·청소년이나 감면 대상자가 이용할 경우 현장에서 별도 환불을 신청해야 했으나 예약 단계에서 연령과 감면요금을 바로 선택·결제할 수 있어 편리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 강습 확대 요청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신규 강습반 1개를 추가 운영한다. 강습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습 신청은 오는 8월 27일부터 공사 누리집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추진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공연 ‘동방의 빛’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건국 신화에서 시작해 독립운동과 광복,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까지 한국인의 역사와 정신을 웅장한 무대예술로 풀어냈다. 신화적 상상력과 역사적 감동을 바탕으로 합창·관현악·국악·무용·풍물이 어우러져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를 완성했다. 특히 환인·환웅·단군 신화를 시작으로 김구 선생과 유관순 열사의 등장, 대한독립만세의 절규,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장면에서는 관객들이 함께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깊은 울림을 나눴다. 앵콜곡 ‘아름다운 천안’에서는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되어 무대를 물들이며 감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천안시립합창단, 천안시립교향악단,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아산시립합창단 등 천안을 대표하는 모든 시립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천안지역 문화의 힘’을 입증했으며, 역사 교육과 문화 향유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연으로 평가받았다. 정승택 천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에서 8월 2일 기준 전국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수는 220명으로,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864명)과 비교하면 낮지만 최근 한 달 사이 입원환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있고, 입원환자의 60%가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나면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치료제와 검사키트, 병상 등의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중이며, 시도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침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사용한 휴지와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2시간마다 10분씩 자주 환기하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