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암 경험자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암 오케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의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소도구 활용 운동 ▲구강 검진 및 교육 ▲원예활동 ▲심뇌혈관질환 관리 ▲영양 및 금연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1일까지 동남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정정희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암 경험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가 오는 12월 5일까지 간호학과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보건소 현장실습 지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습에는 상명대학교, 선문대학교, 호서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총 6개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 231명이 참여한다. 실습생들은 서북구·동남구보건소의 방문간호, 예방접종실, 치매안심센터 등에 배치돼 보건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습득하고, 만성질환 관리, 정신건강·자살예방 교육 등 다양한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습을 통해 보건소에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직접 방문간호를 실습해보니 곳곳에 건강관리 및 교육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내 전문인력이 될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유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및 의료 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성거입장지소는 지역 농가에 클로렐라 등 친환경 농자재를 시범 보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거입장지소는 폭염과 잦은 강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초부터 기능성 친환경 농자재인 클로렐라와 아인산염을 보급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작물의 일소 피해를 감소하고, 광합성 효율과 병해 저항성을 높일 수 있다. 아인산염은 노균병, 역병 등을 방제하고, 작물의 면역력을 강화해 고온과 강우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성거입장지소는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실에서 대량 인수해 클로렐라는 3회에 걸쳐 600L, 아인산염은 5회에 걸쳐 2,500L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026년에는 읍면지소 내에 클로렐라 대량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농민단체와 협력해 공급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진 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최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제12회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안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해 정책 이해와 참여 역량을 높이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사전 교육 프로그램인 청소년 예산학교와 제안 실습 과정을 수료한 중고등학생 13개 팀, 50명이 참가해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제도개선을 위한 사업 제안’을 주제로 예산정책을 발표했다. 현장 심사 결과 봉사시간을 일정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를 제안한 ‘상송상청’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팀은 봉사시간을 ‘천안사랑카드’와 연동된 포인트로 전환·사용하는 정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온점팀(따뜻한 귀갓길 정책) ▲청소년방송부연합회팀(미래금융교육 지정학교 사업)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T1팀(디지털 소외 없는 천안 사업) ▲청소년 보이스온팀(청소년 커뮤니티 홈페이지 제작 사업)이 공동 수상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청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체육회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체육회는 2억 1,700만 원을 투입해 체육꿈나무 육성 51개 학교, 62개 팀, 22개 종목에 체육꿈나무 강화훈련비를 지원해 학생선수의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함께 ▲전국체전 우수종목 육성 2,000만 원 ▲전국소년체전 우수종목 육성 2,000만 원 ▲충남소년체전 우수종목 육성 3,000만 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에 훈련용품과 훈련비 등을 지원하며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천안지역 초중고 선수들은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초중고 선수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미래 인재 양성의 밑거름을 위해 선수들이 대회에서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다음 달 5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3회 천안 보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라데이(가정폭력 예방의 날)를 앞두고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스타강사인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열린다. 토크콘서트는 ‘내 주변의 폭력을 외면하지 않는 법’을 주제로 열리며 SES 멤버인 가수 슈가 가정폭력 피해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보라데이 행사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폭력 예방과 안전한 사회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도심지 내 자전거의 이용 수요가 높은 삼성대로 구간에 분리형 자전거도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4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삼성대로 삼성SDI 앞 부근부터 천안대로 도솔유치원 인근까지 약 3.2km 구간을 정비했다. 기존 자전거도로를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분리형 구조로 재정비해 보행자와 차량,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을 명확히 구분했다. 천안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삼성대로 자전거도로를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성과 기능을 갖춘 ‘대표 분리형 자전거도로’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삼성대로는 천안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주요 간선도로로, 이번 삼성대로 자전거도로 조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 이용을 더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재해 피해예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한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정 기부사업이란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직접 지정해 기부에 참여하는 제도로, 모금액이 목표치를 달성하면 사업이 추진된다. 모금 기간은 11월 6일까지이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플랫폼으로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천안시에 선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기부하면 기존 10만 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를 기존 16.5%에서 최대 33%까지 확대 적용 받을 수 있다. 천안은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시설 78개소, 도로 14개소 등 공공시설과 주택 침수 118동, 농작물 침수 35ha 등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기록적인 호우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천안시에, 고향을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이 고향사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가 20일까지 시를 대표할 관광캐릭터를 뽑는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천안의 역사, 문화, 관광 매력을 담아 제작된 관광캐릭터 3종 시안을 대상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디자인 선정과 홍보전략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천안시청 1층 로비 현장 투표와 구글 폼 정보무늬(QR코드)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후보작 3종 시안 가운데 시 관광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한 1건을 선택하면 된다. 각 디자인 시안에는 천안을 상징하는 지역적 요소와 캐릭터성을 강화한 세부 사항이 반영됐다. 디자인 A는 천안시의 동물인 용과 유관순 열사의 횃불에서 태어난 횃불 캐릭터와 태조산 인근 다람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구성됐다. 디자인 B는 천안삼거리의 삼각형 모양과 천안 시조인 비둘기를 결합한 캐릭터와 용을 모티브로 든든함을 더해 친근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디자인 C는 용 캐릭터와 유관순 열사 횃불에서 태어난 불새, 그리고 호두과자 캐릭터로 구성돼 관광가이드 역할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다음 달부터 도심순환급행버스 15번 노선과 도심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오가는 시내버스 442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5번 노선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도심순환급행버스 5번 노선과 연계해 도심 내부 주요 주거지 및 근린생활시설을 오간다. 두정역입구·두정역푸르지오남문을 기점으로 롯데마트, 백석그린아파트, 시청앞사거리, 천안아산역, 충무병원, 남부오거리, 원성극동아파트, 종합터미널·고속터미널 정류장을 거쳐 E편한세상3차두정역입구까지 운행한다. 급행버스 특성을 고려해 20개 정류장만 정차하고 배차간격은 40~45분이다. 두정역입구 기점 첫차는 오전 6시 5분, 막차는 오후 9시 45분이며, 두정역푸르지오 기점 첫차는 오전 6시 15분, 막차는 오후 9시 45분이다. 442번 노선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권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된다. 이 노선은 도심권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축구의 ‘442’ 전술의 의미가 담겼다. 급행버스 형태로 8개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2025년 인천 사회적경제 도서특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2천만 원을 출연해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2개 사를 선정해 총 2천만 원(기업당 1천만 원)의 기술개발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도서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최근 3년 내 인천항 수출입 실적이 있거나 서해 도서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 개발 등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 방식 구축 역량을 갖춘 기업을 우대한다. 주현진 시 사회적경제과장은“사회적경제는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통합지원단 운영성과를 토대로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8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내실있는 기반 조성과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시범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복합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노인 등에게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2026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현재 아산시를 포함한 131개 지자체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그동안 보건복지부의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체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및 타 지자체 선진지 견학 등 내실 있는 준비를 이어왔다. 앞으로 시는 ▲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및 의료단체, 복지관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통합돌봄 협조체계 구축 ▲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업무 담당자의 교육을 통한 사업 이해도 제고 및 현장 실무역량 강화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조례 제정도 준비하여 12월 중 공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가 13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해 내년 본예산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3~5월 접수된 109건의 주민 제안사업 중 반영 가능한 25건을 대상으로 내년도에 반영 여부를 고려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어 7월에 실시한 분과위원회 심사점수와 온라인 주민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총 9억 원 예산 범위 내에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전병관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한 사업을 선정하는 뜻깊은 제도”라며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사업들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며, 결과는 아산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는 13일 충남도의회(예결위)와 도 교통정책과가 지역현안사업 점검을 위해 용화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용화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구 도심지내 주차 난 해소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부터 추진한 시 현안사업으로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비를 투자하여 일부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9.7억)을 실시했으며,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도심지 내 주차환경 개선 및 주차 수급율 향상을 위한 ‘2026년도 공영주차장 신규조성 사업’에도 도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와 도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용화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내년도 신규주차장 조성사업의 도비지원이 적기에 이루어 질 경우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교통편의 제공, 도심지내 주차 난 해소 및 상권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심지내 주차수급율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중국 산동성의 사과대추 재배 전문가를 초청해 ‘사과대추 재배기술 및 현장 컬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과대추 연구회 회원과 관심 있는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중국 사과대추 재배 기술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우리 시 사과대추 농가 10곳을 직접 방문해 재배 환경 분석, 병해충 관리, 품질 향상 방안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초청으로 습득한 정보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재배·관리법을 개발하고, 농업인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사과 대추 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교육과 컨설팅에 대한 농업인 호응이 매우 높았으며, 컨설팅 성과를 향후 지속적인 기술 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번 교육자료와 현장 사례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여, 차년도 농업인 교육과 품질 고급화 정책에 반영하고 사과대추를 우리 시 새로운 특화작목으로 육성·발전 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