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이 원가 대비 낮았던 수도 요금을 현실화하기 위해 3차 인상분을 10월 고지분(사용기간 8.13.~9.12.)부터 적용한다. 군은 그동안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억제 정책과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 요금을 2017년부터 6년 동안 동결해 왔다. 하지만 원가 대비 낮은 요금 부과로 만성 적자와 적기 투자 미흡 등 경영 여건이 악화해 2023년부터 연차적으로 3회에 걸쳐 요금 인상을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가정용 기준 상수도 요금은 톤당 690원에서 740원으로 50원 인상되고, 하수도 요금은 톤당 250원에서 320원으로 70원 인상된다. 2024년도 기준 상하수도사업 세입세출 결산서에 의하면, 군은 톤(㎥)당 상수도 생산원가 1234원, 하수도 처리비용 원가 4720원이 투자되고 있으나, 군민에게 부과하고 있는 평균 요금은 톤당 상수도 950원, 하수도 355원으로 매년 적자가 늘어나고 있다. 총괄 원가는 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받아 매년 상승하고 있어 수도요금 역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요금 인상이 유보된 기간만큼의 누적 물가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가짜뉴스를 통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거나 공격을 하거나 또는 경제적 이익을 취하거나 하면 그 가짜뉴스에 의한 피해는 민주주의 시스템 자체가 훼손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사회·문화·기타' 분야 질의 중 가짜뉴스 피해에 대해 "표현의 자유와 특별한 보호를 악용해서 특권적 지위를 누리려는 아주 극히 소수의 사람과 집단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표현의 자유를 헌법적 차원에서 강력하게 보호하는 미국도 명백한 허위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아주 고액의 배상을 한다고 한다"면서 "영향력이 크고 특별한 보호를 받는 만큼 권리에는 책임이 똑같은 양이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언론 말고 유튜브를 하면서 일부러 가짜뉴스로 관심을 끈 다음에 슈퍼챗이나 광고 조회수를 올리면서 돈을 벌지 않나"면서 "당에 '언론만을 타깃으로 하지 말라' '언론중재법은 건들지 말자'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언론만을 타깃으로 할 경우)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할 근거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제4차 사랑혁명’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 혁명을 일으킨다. 2025년 하반기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제4차 사랑혁명’ (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 측은 11일, 대세 청춘 배우들의 유쾌한 시너지가 설렘을 자아낸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제4차 사랑혁명’은 무(無)근본 단과대 통폐합으로 컴퓨터 공학과와 모델전공이 같은 학부가 되면서 벌어지는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 로맨스다. 연애 시장 최상위층 ‘인플루언서 모델’인 강민학(김요한 분)과 공부는 톱이지만 연애는 최하위인 주연산(황보름별 분)의 뉴노멀(New Normal) 러브 코미디가 설렘을 자극한다.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탑 매니지먼트’, 영화 ‘은하해방전선’ 등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윤성호 감독과 드라마 ‘대세는 백합’,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이끈 한인미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았다. 특히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송현주, 영화 ‘익스트림 페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성란)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공연을 활발히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2월부터 현재까지 ▲어르신 스마트폰 기초교육 6회기 ▲인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합창) ▲위드어스예술단 톤차임 악기공연 ▲건강강좌 3회기(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안전교육(대한인명구조협회) ▲혹서기 찾아가는 무상진료(인천광역시의료원) 등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운영됐으며, 약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와 연계한 건강강좌는 생애주기별 구강관리, 6070세대를 위한 영양 트렌드별 관리, 뇌졸중을 주제로 총 3회기 진행됐고, 교육 후에는 빈혈검사, 뇌파 및 맥파 검사가 함께 이뤄져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후에도 특강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오늘(9월 11일)은 인천시립예술단 ‘요기조기음악회’의 목관 5중주 공연이 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약 7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여유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11일(목)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척결 청렴 사격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자연스럽게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팀별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사전 안전교육과 경기 규칙 안내를 받은 뒤 부정부패, 예산 목적 외 사용, 공용물 사적 사용, 이해충돌 등 청렴 저해 요소가 적힌 과녁을 향해 1인당 10발씩 사격하며 올바른 공직 가치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과녁에 집중하며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상호 소통과 배려 속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최명옥 원장은 청렴서한문을 통해 올바른 교육, 투명한 행정, 정직한 공직 문화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지키는 가장 큰 울타리라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혜경 총무과장은 '충청북도교육청 상호 존중 조례'를 소개하며 ▲인간 존엄과 가치 우선 ▲친절·배려 ▲올바른 호칭·공손한 언어 사용 등 상호 존중 문화의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수 체불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의 금속가공 제조업체에 김윤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이 직접 방문해 업체 대표를 면담하고 임금 체불 청산을 지도했다고 밝혔다. 위 업체는 수출 부진에 따른 급격한 매출 감소로 경영난이 발생하여 체불근로자 23명에 대한 3개월 치 임금 약 1억 6천만 원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체불 청산 의사가 있는 업체 대표에게 사업주 융자 제도 등을 활용한 신속한 체불 청산을 지도하는 한편, 고용조정이 불가피함에도 휴업 등 고용유지 조치를 하는 경우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에 대하여 안내하는 등 향후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체불 예방을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김윤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업체 대표에게 “임금 체불은 피해근로자뿐 아니라 그 가족의 생계까지 위협하는 행위로 명절을 앞두고 임금 체불 때문에 고통을 겪는 근로자들을 위해서 추석 전 임금체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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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10월까지 두 달간 ‘손맛시장&워크숍’을 개최한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전시부터 워크숍, 체험, 공예 마켓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주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에게 제대로 손맛을 경험하게 할 전망이다. 우선 센터의 운영작가와 유리테크니션이 함께한 릴레이 전시 ‘집알이(Zip-R e)’가 이미 8월 29일부터 시작해 11월 2일까지 이어진다. 금속·섬유·유리 등 각기 다른 재료와 감각으로 공예적 집을 짓고, 관람객을 초대해 공예가 가진 ‘세상을 다시 짓는 힘’을 경험하게 하는 전시로, 매주 화요일~일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워크숍에는 국내·외 공예 명인들이 초대됐다. △유동렬 충북무형유산 야장 전승교육사 9월 20일 △김유진 국가무형유산 낙화장 10월 4일 △양창언 충북무형유산 궁시장(10. 18.)이 나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한국 공예의 기술을 전한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 참여작가인 △앤디 파이코 유리공예, 9월 21일 △베아타 레기에르스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무심천 꽃정원에 메리골드, 미니백일홍 등 다채로운 가을꽃 10종을 식재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무심천에 운영하고 있는 꽃정원은 흥덕대교 일원(6,900㎡), 방서교~용평교(1,000㎡), 롤러스케이트장 인근 튤립정원(2,000㎡) 등 총 3개소다. 흥덕대교 일원 꽃정원에는 계절꽃 8종을 심었으며, 만개 시기는 9월 중순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꽃이 만개하면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룬 꽃들이 시민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처음 조성한 무심천 꽃정원(용평교~방서교 일원)은 황화코스모스를 파종했다.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인근 무심천 튤립정원에는 숙근버베나와 황화코스모스를 식재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질 전망이다. 2개소의 만개 시기는 9월 말 이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무심천을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꽃이 피는 꿀잼 힐링 공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플로깅 건강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11일 ‘우리동네 쓰담’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쓰담은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지역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실천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깨끗한 환경 조성과 함께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용암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의 환경보호 의식과 탄소중립에 관한 관심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당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및 환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11일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6월 수립된 ‘청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라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와 지표 관리 방법 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서별 지속가능발전 지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강의는 청주시정연구원 오명근 연구본부장이‘청주시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의 이해’를 주제로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 수립 방향 △지속가능발전 지표 관리 방안 등을 설명했다. 2부 강의에서는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현진 교수가 ‘지속가능한 청주를 위해 대응해야 하는 사회적 위험’을 주제로 △사회적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재난 위기 등 지속가능 도시 청주를 위해 대응해야 할 과제와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임은수 상생소통담당관은 “지속가능발전은 미래 세대와 현재 세대가 함께 행복한 청주를 만드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책 추진 주체인 직원들이 업무추진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제2산업단지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오송읍 봉산리 826 등 3필지(연면적 6,692㎡) 일원에 총 143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됐다. 총사업비는 약 35억원(부지매입 31억, 공사비 4억)이다. 시는 부지 일부를 세종~청주 간 광역버스 노선의 임시 종점지로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주차난 해소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편의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오전 현장을 방문해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발굴하고 임시주차장을 확대해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는 마무리 보강 절차를 거쳐 9월 중순 임시주차장을 개방할 방침이다. 임시주차장은 부지가 별도로 개발되기 전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진접읍 방위협의회(회장 백황기)와 진접읍 직원들이 경기도 오산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실전형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안보에 대한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는 진접읍 방위협의회 위원 20명과 관계 공무원 5명이 참여해 화재·지진·테러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처 능력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혔다.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은 민관의 협력적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은 지역 방위와 안전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백황기 회장은 “이번 안보견학은 우리가 지켜야 할 안보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예측 불가능한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차원의 체계적인 안보교육이 필요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 힘, 강북1)은 9월 10일 서울시의회에서 배달플랫폼 종사자들과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확대’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플랫폼 노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배달플랫폼 종사자 10여 명과 서울시 노동정책과 취약노동자보호팀 관계자 등 배달플랫폼 노동자와의 소통을 통해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이종환 부의장은 “잘 아시다시피 배달플랫폼 종사자분들은 서울 전역을 누비며 누구보다 현장의 이상 징후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어 이분들이 서울 전역에서 참여한다면 더욱 촘촘한 시민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민 안전지킴이’는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 중 20여명의 ‘안전지킴이’를 선발하여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위험 요소(도로 파손, 쓰러진 가로수, 범죄 징후 등)를 즉각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날 배달플랫폼 종사자들은 △안전 교육 인원 확대 △안전지킴이 인원 확대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심도 깊은 논의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중등 교장 미래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모두의 성장을 돕는 중등 관리자의 정서적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교 관리자가 위기 상황에서 소통과 감정 조절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클래식 공연과 개회식으로 시작해,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육성필 교수가 정서적 위기 상황 이해와 효과적 대처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위기심리협회 회장이자 위기관리상담 분야 전문가인 육 교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정서적 리더십의 실제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관심×표현 365 프로젝트 ▲다채움 2.0 플랫폼 기능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추진 계획 등 충북교육청의 주요 핵심 사업이 안내되며, 학교장이 정책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