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사)경기국제의료협회가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유력 의료관광 에이전시(6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경기관광공사와 몽골 의료관광 에이전시 6개사(만도라, 비가투어, 아짐뭉흐, GWM 몽골리아, 미머 바얄람 미래, J·G 메디칼 투어)는 ▲몽골 시장 경기도 의료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 의료관광상품 개발 및 유치 ▲경기도–몽골간 관광교류협력 활성화 ▲지속가능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 글로벌 트렌드 선도 등에 대한 긴밀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방한 몽골 환자는 2024년 2만 5천여명으로 전년비 16.5% 증가하는 등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구 345만명('23 기준) 중 매년 약 8만여명이 해외 의료관광을 떠나고 있다. 경기도의 외국인 환자 유치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5만여명(몽골 3,509명 포함)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으로 도내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신규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돼 △지역 상권 실태 및 축제 특성 △버스 이용 현황 △건물 에너지 특성 등 총 3개 과제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특히, 통신사 기반 이동 인구, 카드사 소비 특성 등 민간데이터를 공공데이터와 결합해 다각적인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광 및 상권 활성화, 교통 정책, 탄소중립 정책 등 분야별 정책 수립과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빅데이터 분석은 객관적인 정책 의사결정과 지역 현안을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22일 오전 11시 공단 이사장실에서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키즈헬스케어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이 운영 중인 어울림센터 1층 키즈헬스케어센터의 운영 방향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공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이종진 이사장은 최소영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간부들에게 시설관리공단의 운영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키즈헬스케어센터의 이용 실태, 프로그램 운영, 시설 이용 개선, 안전관리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아동의 건강관리와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소영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장(아이스타어린이집)은 “시설관리공단이 설립 초기임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놀랍고,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연옥 지원분과장(광암어린이집)은 “아이들이 꾸준히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월별 또는 분기별 프로그램이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이종진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3일에 열린 클래식 공연을 끝으로 교문초등학교에서 진행한 ‘등굣길 꿈꾸는 음악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등굣길 꿈꾸는 음악대’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모금 500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된 사업이다. 재능기부 봉사단체가 등굣길마다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선물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감성을 키우고, 학교는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이른 아침마다 아름다운 선율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신 재능기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등굣길 꿈꾸는 음악대’는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다른 학교 및 지역 기관으로의 확대 운영도 기대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월 22일부터 미양면은 안성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의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미양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 단계 발전한 주민 중심의 자치기구로,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35명 이하이며, 미양면 주민, 학교·기관·단체·사업장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면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정기회의 및 분과활동, 주민의견 수렴, 각종 자치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위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 기본교육’(총 6시간)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오는 12월 5일, 9일, 12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위원 선정은 공개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12월 18일(목)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4층 소회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손인철 미양면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안성CGV에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성시민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임명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행복을 위한 삶’ 특별강연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음건강 응원 메시지 이벤트와 마음 힐링 영화 상영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정신건강 증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 해소와 더불어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지역발전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화성-안성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기대 효과 등이 발표됐다. 그동안 시는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으며, 윤종군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간 연계 교통망 확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구축하게 됐다.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화성시 양감면에서 평택, 용인 등을 거쳐 안성시 일죽면 나들목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왕복 4~6차로를 추진하며, 총연장 약 45.3km, 총사업비는 약 2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제안공고,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30년 착공,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안성 북부 지역의 교통 소외 해소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최근 덕정 와글와글센터에서 “2025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통합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경기도 남·북부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협력체계 강화와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및 사후관리 경험 공유를 위해 마련되어, 관계 공무원 및 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도시재생 우수사례 및 사후관리 사례를 발표하며, 각 지역의 선도적인 도시재생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토크쇼 형식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업무상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과 시·군 센터 관계자 간 자유로운 교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덕정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서 배출된 강사들이 진행한 아로마 비누 만들기와 싱잉볼 활용 명상, 손마사지 체험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 간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도시재생 업무 역량이 더욱 강화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주거취약계층 대상 '러브하우스'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어,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했다. 특히 남면 소속 관계공무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낡은 벽지와 장판 교체 전 청소와 정리정돈을 도우며 따뜻한 손길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사업에 참여 가구들은 “낡고 훼손된 벽지와 장판 교체로 집이 환해져서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김영권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러브하우스 사업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이웃 간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러브하우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태원콘크리트는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따뜻한 밑반찬 나눔, 긴급 지원,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이신훈 대표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원콘크리트 이신훈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뉴얼 보산’ 마을 조명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리뉴얼 보산’ 태양광 조명 정비 사업은 기존 특색사업으로 설치된 조명 중 수명이 다했거나 노후된 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조명으로 교체·정비해 밝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주민자치 특색사업이다. 김용일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주민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과 아름다운 야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제육볶음, 김치찜, 두부조림, 오이지, 떡(동두천 떡집 후원)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홀몸노인과 장애인 3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안경녀 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나눔 문화가 확산돼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생연1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의 후원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종합 공동 5위에 오르며 ‘전국 10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시행된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는 ‘회복력’을 핵심 가치로 삼아 환경·경제·사회 3대 영역 38개 세부지표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저력을 평가했다. 특히 하남시는 ‘고용 안정’과 ‘지역내총생산(GRDP)’ 등 경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수도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 이번 성과는 ‘기업 유치’를 시정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행정, 교육, 교통, 문화 등 모든 정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하남시의 전략적 접근이 주효했다. 시는 과밀억제권역과 그린벨트라는 기존의 규제를 ‘제약’이 아닌 ‘기회’로 보는 역발상을 통해, 공장 대신 첨단 기업과 연구개발(R·D) 센터 유치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시는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시장 취임 직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유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의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에 하남시를 포함한 데 대해 23일 국토부에 재검토를 정식 건의했다. 시는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주택시장 구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 일률적인 규제 적용은 오히려 실수요자의 피해를 키우고 지역 경제에 부담을 줄 우려가 크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번 규제 지정으로 인하여 △주택담보대출 제한 △청약 자격 강화 △양도세 중과 △재개발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의 조치가 뒤따르면서 실수요자의 주택 구매 기회를 제한하고, 지역 내 거래 위축과 소비심리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하남시 평균 연령이 42.5세로 전국 평균 연령 45.7세보다 낮은 젊은 도시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규제로 인해 청년층의 주택 구매 기회를 제약하여 미래세대의 희망을 좌절시킬 수 있다는 점을 매우 우려했다. 아울러 제3기 신도시 하남교산공공주택지구 사업이 6년 이상 지연돼 신규 주택공급 문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LH와의 조속한 협의를 통해 정부의 약속이 조기에 이행되어야 하는 상황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계란말이, 진미채 등 4가지 반찬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강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 새마을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