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시민들의 배움과 성장의 경험을 제17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공유하고자 '시흥시 평생학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평생학습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경험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주제는 ‘너와 나, 우리의 다양한 배움이야기’로, 평생학습 참여 경험, 배움을 통한 삶의 변화 등 배움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담이다. 글 형식은 자유글 형태로, A4 2~3매 내외 분량이면 된다. 시흥시민 또는 관내 사업장 재직자로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2025년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시흥시 공식 누리집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기간에 전시·소개된다. 고영란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힘”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배움 이야기가 널리 퍼져 더 많은 사람들이 학습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관광기업의 판로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한 ‘2025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이하, 체험전)’시즌2 체험단 모집을 8월 2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험단은 인천 관광에 관심이 있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소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인천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한 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공유하여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7월까지 진행된 시즌1에는 총 245팀이 선정되어 인천 곳곳의 관광상품 및 콘텐츠를 경험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약 300건 이상의 후기가 생성됐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시즌2는 가을에 맞춰 직접 수확한 제철 과일로 담금주 만들기, 인천의 바다와 일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 체험, 가이드와 함께하는 개항장 투어 등 계절의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체험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인천관광기업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결핵환자와 잠복결핵감염자를 대상으로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복약 중단을 예방하고, 면역력 강화를 돕고자 ‘영양꾸러미 문고리 배달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국은 2023년 기준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로 결핵 고위험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항결핵제 복용 대상자가 주도적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치료 완성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고단백 영양식, 비타민, 유산균 등이 포함된 영양꾸러미를 집 앞까지 직접 배달한다. 또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복약 의지와 건강 상태를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한다.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은 2025년 연중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치료는 꾸준한 약물복용과 영양 관리가 핵심인 만큼 영양지원과 교육, 지속적인 관심을 결합해 지역 내 결핵 퇴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특별재난지역 49곳의 취약 상권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실시 · 매주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를 1회차로 정해 주 단위로 운영.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으로 결제한 소비자에게 회차별 누적 결제금액의 최대 20%를 동일한 디지털상품권으로 환급. * 기간 내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각 회차 종료 후 약 열흘 뒤부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 * 지급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선물함에서 선물 수락을 해야 하며, 선물 등록 기간을 넘기면 소멸. ■ 회차 운영 일정 및 환급행사별 환급률(안) (카드뉴스 표참조) · 1~5회차 - 기존에 운영 중인 전국단위 환급행사와 병행하여 진행. - 특별재난지역은 기존 환급률 10%에 추가 10%를 적용해 총 20% 환급. · 6회차 이후 - 특별재난지역 환급행사 단독으로 최대 환급률 20%로 진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8월 25일, 2013년부터 우호 교류를 이어온 중국 길림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방문은 길림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3박 4일 일정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측은 실질적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국제교류전문관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대표단은 이날 중국 길림시인민정부 회의실에서 왕길 길림시장과 만나 지난 10여 년간 이어온 교육ㆍ청소년ㆍ문화 교류의 성과를 돌아보고, 첨단 제조업ㆍ신재생에너지ㆍ바이오 산업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공동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오후에는 길림시 행정서비스센터를 시찰하고, 송화강 경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경제ㆍ문화 인프라를 체험했다. 행정서비스센터에서는 ‘원스톱’ 민원 처리 시스템을 확인했으며, 송화강에서는 수상 관광ㆍ문화 체험이 결합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경험하며 길림시의 행정 혁신과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와 길림시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해 온 좋은 친구”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문화와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파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기자단 ‘피어나(PEANA)’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피어나(PEANA)’는 Paju, Education, Announce, News, Agency의 약자로, 파주 지역 교육 소식을 널리 알리고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교육 소통 대행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육기자단은 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총 5명으로 구성했으며, 정책 기획 기사, 교육 칼럼, 교육 현장 취재, 자율 기사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선아 교육장은 “교육기자단 ‘피어나’가 파주교육의 다양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가 사상 첫 예산 2조 원 시대를 맞이했다. 25일 시는 총 2조 439억 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938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1조 8,010억 원, 특별회계는 2,429억 원이 편성됐다. 시는 이번 예산안에서 주요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연두순방과 이동시장실에서 접수된 시민 불편 사항을 적기에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해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43억 원, 세외수입 127억 원, 국·도비 보조금 946억 원, 순세계잉여금 79억 원, 국·도비 반환금 33억 원 등으로, 가용 재원을 총 투입했다. 특히 국세 세입 감소로 인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는 일부 사업을 선제적으로 구조조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전략적으로 재원을 투입해 현안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에 집중했다. 동시에 이·불용률을 줄이고 건전한 재정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이 당면한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농정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 위기 심화, 인구 고령화, 지속적인 인구 감소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과 11개 농업인단체의 회장을 비롯해 청주시활성화재단,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시지부, 농협은행 청주시지부, 청주축산업협동조합 등의 관계 기관장이 참석했다. 세부 논의 내용으로는 △농가 유형별 맞춤형 인력 지원 △벼 병충해 방제시스템 개편 △청원생명쌀 지력증진 방안 및 품종교체 △경축순환 농업활성화 방안 등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 대응 방안과 농가 소득 증대 전략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참석자들은 외국인 계절근로 확대, 청년 농업인 유입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 유통 구조 개선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안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가 25일 강릉시에 생활용수 급수차 10대와 생수를 긴급 투입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오전 호반체육관에 집결한 급수차량과 생수 배달 차량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급수 차량과 생수 차량은 강릉 홍제정수장 내 배수지로 이동해 생활용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수 3,000개도 지원했다. 앞서 육동한 시장은 전날 긴급회의를 통해 급수지원을 논의한 가운데 시 보유 차량에 더해 임차차량까지 긴급 수배해 총 10대, 16만 리터의 급수차를 확보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기후위기 앞에서 어느 도시도 예외일 수 없다. 춘천시는 강릉과 함께 위기를 나누고 극복하겠다”며 “신속한 지원으로 어려움을 함께 넘기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을 단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가뭄 해소 시점까지 생활용수와 생수 공급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는 다양성 증진과 소외된 공동체를 지원하는 무예와 스포츠의 영향력을 주제로 모의 유네스코 회의를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모의 회의는 유네스코 회의를 모델로 국제회의 의사규칙을 적용하여 참가자들의 국제적인 역량 강화와 전 세계 공통 과제에 대한 청년들의 참신한 해법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남아공, 에티오피아, 대한민국 등 8개국 대학생 4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모의 회의에는 유네스코 자카르타 사무소 운드랄 간바타 인문·사회과학 과장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유네스코의 관련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대학생 뿐만 아니라 국제기구에 관심 있는 충주 지역 고교생들이 옵서버로 참석하여 회의 운영과 진행 전반을 체험하며 향후 진로 설정과 역량 강화에 필요한 소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센터 김규직 사무총장은 "유네스코와의 협력 속에 국제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소중한 기회”라며,“특히 지역 고교생들이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제기구에 대한 관심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은 ‘음성군 지역먹거리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실행계획 수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소비 촉진, 농가 소득 증대, 그리고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전략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군은 용역 과정에서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농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지역 농업인의 현실적인 요구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 확대 방안 △음성산 농산물 소비자 신뢰 확보 방안 △공동체기반 먹거리 거버넌스 구축 △먹거리 복지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사업으로는 음성군 지역먹거리 계획 추진을 위한 △누구나 안심하는 안전 먹거리 생산 △지역경제를 살리는 먹거리 유통체계 구축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접근성 향상 △공동체 기반 먹거리 거버넌스 구축 등 총 4개 분야, 37개 사업이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헌혈 수급 안정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하절기에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한산업보건협회의 협조로 헌혈 버스가 청주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운영됐고, 특히 청주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및 학부모연합협회에서 함께 참여하여 약 30여명의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작은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교육가족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충북교육도서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독서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수업책맛(수업에 책의 맛을 더하다)'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언제나 책봄을 운영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육도서관 청소년 전용공간 빛나래 탐방을 시작으로 ▲성화초등학교 이지영 교사의‘책잇다’사례 발표, ▲용성중학교 유현주 교사의‘하루 한 페이지, 꿈을 향한 한 걸음’사례 공유가 이어지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독서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는 입체 낭독 공연'순례주택'관람을 통해 교사들이 직접 독서 체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했다. 김덕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독서교육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언제나 책봄 인문·고전 독서교육 활성화와 교육과정 연계 독서 활동이 학교 현장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읍행정복지센터는 25일 횡성읍사무소 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를 초청해“횡성군-디지털 시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아는 것이 힘”라는 주제로 횡성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2023년 6월 발대식 이후 현재까지 1인 중장년 취약위기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대상자와 1:1 매칭을 통해 정기적·지속적으로 안부 확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횡성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횡성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 주민자치회 위원, 마을주민 등 평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에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제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반장,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배달원·집배원·검침원 등 주민밀착 직종 종사자로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되어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주기적 안부 확인 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하는 무보직·명예직 봉사활동이다. 김명기 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아동을 돌보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아흐레커피(대표 장벼리)와 협약을 체결했다. ‘동심나눔상점’은 사회적 돌봄 지원 사업인 ‘동심(同心)’ 사업 참여가정에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현재 ▲근처빵집 ▲브이디짐&뮤직스피닝 ▲봄결헤어 ▲용우동첨단산업지점 ▲아흐레커피 등 5개소가 함께하고 있다. 장벼리 대표는 “동심나눔상점은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저의 작은 손길이 돌봄 가족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훈 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동심나눔상점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돌봄 가족들이 지역 상점을 이용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상생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심나눔상점은 지역 카페, 식당, 학원 등과 협약해 할인을 통해 돌봄 부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협약 업체는 나눔 문화확산 실천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