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 HD현대는 1일(월)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 매출 37조 원을 달성, 세계 1위 조선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지난 8월 두 회사의 합병을 추진,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시장을 확대, 다변화하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주요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이 자국 내 1, 2위 대형 조선사 간 합병을 완료하는 등 세계 선박 건조 시장의 재편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통합 HD현대중공업의 출범은 글로벌 1위 중·대형 조선사 간 합병이라는 점에서,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HD현대는 통합 HD현대중공업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마스가 프로젝트와 방산 분야에서 사업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함께 지난 달 29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IBK투게더 2025’의 연주회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IBK투게더’는 기업은행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중기 근로자·소상공인의 문화예술 참여를 돕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악기 교육·합주 등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5월 중기 근로자와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단원 40명을 선발하고 6개월 동안 합주 연습, 악기별 지도, 클래식 공연 관람 지원 등 단원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했다. 이날 연주회는 IBK투게더의 단원 구성부터 전 과정에 함께한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이 지휘를 맡았다. 백 지휘자는 클래식 음악, 영화 OST 메들리, 뮤지컬 배우 카이와 협연 등을 통해 1200여 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오케스트라 단원 신현경(바이올린)씨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단원들이 함께 무대로 향하는 과정에서 위로를 나누고 삶에 대한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의회는 1일, 제38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정부에 생활편의를 위한 옥상 비가림시설의 구체적 설치기준을 요구하고 응급의료 사각지대에 속한 양주 서부권을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건의하는 한편, 국회를 향해서는 늘어나는 인구 규모를 고려해 의원정수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시의회는 이날 ‘옥상 비가림시설 설치기준 명확화와 시민 체감형 행정지원 강화 건의안’, ‘양주 서부권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 지정 건의안’, ‘양주시 기초의원 정수 확대 및 정수산정 기준 개선 촉구 건의안’을 잇달아 채택했다. 정희태 의원은 ‘옥상 비가림시설 설치기준 명확화와 시민 체감형 행정지원 강화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옥상 비가림시설은 주택의 생활편의를 높이는 대표적인 생활형 시설이지만 건축법 상 정식 허가 또는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는 구조물로, 행정절차를 따르는 비용과 시간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많다. 시의회는 비가림시설의 구체적 설치기준을 조속히 마련하고,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 시민과 전문가 그룹이 함께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해 생활형 시설물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11월 28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축제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숭의동·용현동 등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주민 약 300명이 참여했으며, ▲빈혈수치 측정 ▲스트레스·자율 신경 균형을 확인하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등 간단하고 실질적인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빠르게 점검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축제를 찾은 주민들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건강 지표를 확인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건협 인천은 “지역주민이 편하게 건강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곳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5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택행정 평가는 주거기본법, 주택법,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우수 시책 전파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경기도 주택행정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천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5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실적, 주택공급 및 품질 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등을 인정받아 정량평가에서 3그룹 상위 6개 시⸱군에 선정됐고, 이어진 정성평가에서도 주거복지 분야,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분야, 기타 분야 등 각각의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천시가 추진한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빈집은행 활성화(경기도 최초 시행),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희망하우징 사업 등이 있으며, 기타 분야로는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주거복지 홍보관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경기도 최초로 시행 중인 ‘농촌빈집은행 활성화 사업’은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이천시의 주거복지사업이 내실 있고 차별화된 사업으로 평가받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8일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강한숙)이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준비한 김장 김치 100박스(10kg)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균)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는 지역공동체가 참여하는 나눔 활동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높이고 지역 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달식에는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진접읍 관계자,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해 기탁 절차를 진행했다. 고향주부모임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김치가 필요한 가정에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협의체에 전달했다. 강한숙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진접읍 관계자는 “매년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김치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농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28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愛 담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 가구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미환경과 ㈜대박철강산업 양주지점이 각각 300만 원, 200만 원을 후원해 추진됐다. 행사는 후원금 전달식으로 시작돼, 금곡동·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함께 김치를 담그는 김장 나눔 활동으로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김장 준비부터 포장까지 힘을 보탰으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는 관내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광 ㈜진미환경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임형빈 ㈜대박철강산업 양주지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장애인분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많은 기관과 단체가 마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1월 28일 남양주시복지재단이 11월 남양주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 나눔교육’과 ‘나눔꿈나무 챌린지’ 프로그램을 총 11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직접 체험하며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 나눔교육’에는 △색동어린이집 △시립다산아이리움어린이집 △열린숲어린이집 △시립남양주어린이집 등이 참여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시청과 시의회를 견학하고, 시청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설치된 기부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 ‘나눔꿈나무 챌린지’에는 시립키든어린이집, 시립별내어린이집, 시립다산아이리움어린이집, 시립다산사랑어린이집, 열린숲어린이집, 평내해솔어린이집, 시립별헤임어린이집 등 7기소가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나눔교육에서 만든 나눔저금통을 기부하며, 후원금의 쓰임과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가 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남양주시 동부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동부·화도 시니어스쿨 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예술제는 한 해 동안 동부노인복지관과 (분관)화도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펼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양주 짜장차’의 짜장면 무료 나눔을 시작으로 작품전시회 제막식, 장기근속 강사 표창,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하이라이트인 종합예술제 공연에는 동부노인복지관 13개 팀, 화도노인복지관 7개 팀 등 총 20개 팀 참여해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 및 지역 주민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했으며, 복지관 내 각 대기실에서도 공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의 관람 편의를 높였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무대에 서는 것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동료들과 함께 연습한 땀방울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가슴이 벅차다”며 “늦은 나이에도 무언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여가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화관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생활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가구가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특히 이번 지원은 모바일 쿠폰 방식으로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지원 대상자’라는 낙인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으며, 보호자와 아동 모두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받을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한 보호자는 “정해진 시간에 모여 관람하는 방식보다 아이가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며 “지원받는 느낌도 덜해 아이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쿠폰 방식을 선택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상균 화성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이 1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제14회 홍재의정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김상균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적극적인 상임위 활동과 함께 화성특례시의회 T/F 자문단 활동에 매진함으로써 성공적인 특례시의회 출범을 위한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수행한 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화성시 화재안심 마스크 비치 및 지원 조례」및 「화성시 어린이,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보행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의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한편, 「화성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의 제정으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사항을 제도화 하는 등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온 공로 역시 크게 인정받았다. 김상균 의원은“언론인 여러분께서 직접 선정해 주신만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2025년 11월 26일(목), "대한송유관공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260명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대한송유관공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중원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추석 행사, 김장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1,300만 원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 특히 올해 김장 나눔은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복지관 선배시민동아리 중원농부, 아띠스트, 우정 회원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대한송유관공사 박창길 사장은 "올해도 중원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은 "김장김치를 드리는 과정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대한송유관공사의 후원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건강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24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박명서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258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지나온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시정방향을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시작에 앞서, 늘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혜와 열정을 모아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있었기에,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민선8기 이천시정도 벌써 마지막 한 해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3년 반의 여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쌀값 폭락으로 시작해 반도체 경기의 침체와 재정의 제약, 깔따구 유충 출현과 기록적인 폭설까지, 도시의 근간을 흔드는 도전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이천의 내일을 준비하며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결실이 시민의 삶 곳곳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산업 구조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끈질긴 노력 끝에 국토교통부의 연접개발 완화 조치를 이뤄냈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공장 밀집 지역에 30만㎡ 규모의 산업단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의 상징인 ‘쌀 한 가마니’를 예술의 언어로 풀어낸 연말연시 기획전 '아트 한가마니전'을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주 지역 작가와 외부 초대 작가 등 총 3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조각·사진·설치·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약 90여 점을 선보인다. 농부의 손길과 여주의 자연, 그리고 한 가마니의 쌀에 대한 의미를 예술가들의 감성과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해, 관람객에게 풍요와 감사, 나눔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에는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한 가마니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특별 공연 '센트아트 뮤직 콘서트'도 마련해 예술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아트 한 가마니전』은 여주의 쌀 문화와 농경의 미학을 현대미술로 확장하는 시도이자,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는 뜻깊은 전시”라며 “예술을 통해 여주의 풍요로운 정신을 공유하며 시민 모두가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8일 여주대학교 평생배움대학 가드닝과정 수강생과 여주대학교 여암학술정보관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평생교육원 이태한 원장 및 가드닝과정 수강생,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녩년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여주시의 각계각층과의 공감소통을 위해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간담회를 통해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역점사업인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 공론화 위원회를 통한 부지 결정 과정, 추진현황 및 향후 건립계획 등에 대해 설명과 이천 화장장 설치 백지화, 축사 악취 해결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건립사업,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에 따른 관광객 유치성과와 이에 따른 외부 방문객의 지역 소비기회를 유도하기 위한 지역 내 상권 활성화 정책, 도시재생사업, 반도체클러스터 용수 인프라 상생협력 추진 및 이에 따른 따른 일자리 창줄